학원에서 근무 중인데 수업하면서
수강생들 관리(상담, 진학, 진로, 취업 등)
마케팅(블로그 원고작성, 카페관리, 홈페이지 관리, 인스타 등)
이것저것들을 하다보니 원래 퇴근 시간이 7시인데
항상 9시에 출근해서 밤 10시 ~ 11시에 퇴근합니다
안정적인 월급을 받아가려면 적어도 2~3년은 버텨야 하는데
월세와 자동차를 유지하기엔 너무 적은 월급이기도 하고
일이 너무 힘들어 몸이 많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경력이 짧아(경력 9개월)다른 곳을 가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이직을 하면 또 어디로 해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적어도 1년 이상 경력은 채워야 좋은건데
상사랑 트러블도 생겨서 얼굴보기 껄끄러운 상황입니다..
더이상 버티기가 힘든데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