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로 회사 다니다가 내년 상반기 취준 목적으로 곧 퇴사할 예정입니다. 준비 기간동안 좋은 기회로 직무랑 관련된 외주 작업을 1-3개월 정도 하게될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이력서에 써도 되나요? 쓴다면 어떤 형식으로 쓰면 좋을까요? ex. 이력 칸에 써야할지? 이력칸에는 못 쓰지만 자소서에 쓸수있다거나? 등등 활용방안이 있으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직하는 회사의 입사시기는 협의가 가능 할것 같구요(올해말 입사 혹은 내년초 입사) 1월1일부 진급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 대리->과장진급 직후 퇴사가 좋은 점이 있을까요? 현 회사에 죄송하긴하지만... (진급 후 월말 첫 월급 받기전 퇴사) 퇴직금 등 별다른 이점이 없다고 하면 빨리 통보하고 옮기는게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이직 연봉 협상은 현회사 진급한 연봉 베이스로 협상하였습니다.

이직 제안이 와서 연봉협상 중에 있는데 고민이에요.. 1. 현직장 (스타트업, 관계사가 돈이 많아 부유한편) - 기본급 : 3600 - 점심식대 : 190 좀 넘음 (8000원/하루) - 자기계발비 : 40 - 상여 : 100 - 이외 성과급 : 지금까지 백얼마 한번 받아봄 - 4.5일제 기반이지만 쉬는날 정해서 다같이 쉬는데 공휴일 껴있으면 그 주는 적용x 2. 이직 직장 (중견기업 계열사 매출1000억 이상) - 기본급 : 3800 - 점심식대 : 포함 - 상여 등 : 500~ 이직 직장은 상여가 3번 (설, 추석, 특별인센) 지급되는데 이번년도에 명절에 100프로 120프로 지듭되었다고 함. 첫 1년은 만근 전 년도로 시뮬레이션 돌렸울 때 나오는 상여급 최소 500이상을 보장해주는 보장서(?)를 쓰고 계약 하자고 함. 즉 기본급은 낮지만 상여는 보장해주겠다 뭐 이런건데, 일년 만근 후에는 더 높아진다고 함 현직장에서 맡고있는 프로젝트가 메인으로 되면서 잘 되면 성과를 잘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이직 제안 온 곳은 원래 해보고싶은 계열이기도 했고 회사도 매출이 계속 오르는 추세이고 재무적으로도 탄탄함. 기본급을 높여서 들어가려고 했으나 3800에서 더 높여주지는 못하고 그대신 첫 년도에는 상여를 풀로 받을 수 없으니 상여 이만큼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장서를 써 주겠다 제안받은 상태.. 어떻게 하는게 지혜로울까요.

안녕하세요. AI 직무 (제조영역) 에서 현재 서울 모 대기업 재직중입니다. 이직관련 고민글을 올렸었는데, 추가적인 고민이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나이: 30극초 본인 성향/배경: 책임감이 매우 강해서 몸을 갈아넣어 완수하는 편입니다. 스트레스보다는 즐거움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사업을 영위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향후 진로: AI 쪽이지만 제조도메인에서 활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으로 박사학위를 가고싶습니다(AI 및 에너지분야, 저는 학부 석사 미국대학 졸업) 옵션1. 삼성전자 현재 삼전에서 신 계측기술 개발 (AI 및 알고리즘 개발) 업무로 오퍼를 받았습니다. 처우: 현직장 베이스연봉과 유사 (현직장 최상위고과 예정이나 인정받지 못함) 지역: 화성 업무: 2년간 멤버로 프로젝트 진행, 3번째 해부터 프로젝트 리딩 옵션2. AI 스타트업 삼전 소프트웨어 출신들이 많고 매우 유능한 사람들로 포진되어있음. 지역: 서울 처우: 삼전대비 베이스 + 2천 (대략) 과 1천만원 이상 사이닝 업무: 여러 제조 도메인 과제 프로젝트 리딩 옵션3. 스테이 상위고과 계속 인정 받을 수 있음. 지역: 서울 (집과 매우 가까움) 업무: 프로젝트 리딩 고민포인트: 삼전은 지리적으로 멀고 처우도 만족스럽지 못한데, 삼전이라는 네임벨류와 반도체도메인 경험을 위해 내려놓고 가야하는지에 대해 잘 모르겠고, 지금 스타트업을 가면 AI 쪽 가파른 성장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고 처우도 만족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기계설계 직종에 종사중입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어서 각기 다른 두군데 회사에 면접을 봤는데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저는 인생에 첫 회사 퇴사 후 첫 이직이라 어느곳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첫번째 회사는 근무지가 주거지에서 자차로 30분거리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도 가능합니다. 급여부분은 포괄임금이라 기본연봉외에 성과,상여,잔업특근수당은 없구요. 하게 될일은 이차전지 쪽이라 나중에 이직을 하게 되면 다른 회사에도 경력이 인정되서 이직이 편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두번째 회사는 근무지가 주거지에서 자차로 1시간10~20분 정도, 대중교통은 사실상 힘들구요. 대신 기숙사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급여부분은 성과,상여,휴가비,기타 등등이 다 포함된 연봉으로 책정 받았구요. (이 다 포함된 연봉이 첫번째 회사보다 약간 적습니다.) 대신 잔업이나 주말근무를 하게 되면 수당을 쳐준다고 하네요. 하게 될 일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특수 기계 제작이구요. 이쪽일을 하게 되면 이 업종에 뛰어든 회사가 많은것 같지 않아서 계속 이 회사에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회사 분위기나 실무팀 분위기는 면접밖에 보지 않아서 다 좋다구만 들었습니다. 물론 각 회사들의 비젼도 뛰어나다고 얘기를 하구요. 저는 첫 직장도 오래 다녔고(거진 약 10년) 해서 두번째 직장도 정말 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 오래 다닐 생각입니다. 두 회사 중 한 곳에 얘기를 해야 되는데 많이 고민이 되네요. 선배님들 같은 경우에는 이직 사항 고려시 근무지, 연봉, 회사의 성장성 등 여러 가지 항목 중에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인생 후배에게 가르침을 내려주십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사내 분위기나 일하는 문화, 복지, 처우 등 아시는분 있을까요?

연차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과장-차장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지금 이직해서 다닌지는 3개월정도 되는데… 사실 업무 편한거 보고 연봉 깎아서 이직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업무로 힘들어서… 그래서 지금 정시출퇴근 하고 회사와 집 거리도 이전보다 가까워서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제안 와서 면접을 봤는데 지금보다 1천5백정도 업해서 제안이 왔습니다. 현재 업력도 길고 해당 업계에서 선두권 조직문화가 공무원 같은 문화인지라 연차들이 다들 높으심 단 연봉이 낮은 단점 이직 고민중인 회사 : 연봉 +1,500만원 해당 업계에서 나름 선두권인 회사 현재 회사랑 업종이 다름 그러나 직무는 동일함. 현재 최근에 퇴사자들이 많이 발생함. (현직자 말로는 위에서 찍어내리는 업무지시와 보수적인 문화) (그리고 퇴사자가 많아서 업무강도가 올라갈거라고 함) 거리는 가까우나 출퇴근 시 자차로 이동해야함 기름값 등 부수적인 비용이 발생 결국 돈이냐 편하게 다니느냐 이 문제인데… 월수령액 차이가 90만원정조 차이나네요 어떻게 보면 나이대가 이제 이직하는데 모험일수도 있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최근에 경력직 서류 통과하고 1차면접 해당 회사 팀장급이랑 1대1로 봤습니다. 1. 밑에 내용처럼 면접 진행된거면 면접 분위기 좋았던걸까요? 제가 준비했던 자료를 보여줬을때도 팀장왈 ”재밌는 일들 많이 했네요, ㅇㅇㅇ과 같은 활동을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시네요“ 등등 호의적인 피드백 받고, 한참 뒤에 발표때 내가 한 말을 기억해내서 다시 질문하고 하고, 모르는건 모른다. 등등 공격적인 내용은 없었습니다. 2. 그리고 3일 정도 지나고, 문득 결과 통보 방식이 궁금하여, 채용 담당자에게 ”합불 관계없이 결과 통보 되나요?“를 문의하는 메일을 드렸는데,,, 이걸 읽씹했더라구요... 제가 조금 빠르게 메일을 보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아직 공유해줄 내용이 없어서 인지, 탈락이여서 인지,,, 이럴 경우에는 어떤 늬앙스 일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직할때 어떤걸 신경써야 하는건지..ㅎ 다들 가장 선호하는 항목을 2개까지 선택 ㄱㄱ 🫶🏻

노는거나 일이나 결국은 시스템을 이해하고 행동하는게 키이기때문이다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현재 28살 여성이며, 다양한 직무를 거쳐 약 7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먼저 제 경력 타임라인을 설명드립니다. #고등학교 졸업 (디자인 전공) 후 입사 1. 소규모 광고 에이전시 : 디자이너 재직 (1년) 2. 스타트업 : 디자인, 마케팅, 사업기획 업무 담당 (4.5년) 3. 인물 촬영 스튜디오 : 사진 작가 재직 (2.5년) #2-3번 재직 당시 인서울 중위권 4년제 대학 입학 및 졸업 (경영+홍보 복수전공) 올해 2월 대학교를 졸업하여 신입으로라도 입사를 하고 싶었으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 지원도 망설여지고, 오퍼가 들어와도 자신감과 확신이 안듭니다. 다양한 직무를 거쳐왔었지만, 이제는 제 흥미(좋아하는 것)와 적성(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흥미가 생기는 직무로 지원을 시도해봤는데, 직무가 일정하지 않으니 준비에 많은 시간과 어려움이 발생하더라구요… 프리랜서로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이제는 안정적인 생활이 간절합니다. 이럴 땐 어떻게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해서 학교에서 연계해주는 곳으로 취업을 하게되어서 11월달이면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일을 구해보고 찾아본건 알바뿐이라.. 지금 직장도 학교에서 다 연계해주고 한거라 서류는 물론 제가 준비한건 자소서 ? 이런것들밖에 없어서요 퇴사하려면 필요한것들과 이직할때 문제는 없을지 ㅜ 등등 사회 초년생으로 궁금한게 많은데 퇴사시필요한 서류?들과 퇴사시 회사에 요구해야하는것 꼼꼼히 따져봐야할것들 있으면 알려주세요..!

현재 회사는 1월 2일 입사입니다 새로 들어갈 회사는 1월 1일 입사로 적혀있는데 이 경우 현재 회사 인사팀에 말해서 1월 2일 휴가 사용후 1월 3일 퇴사로 업무처리 요청 할 경우 가능할까요..? 4대보험도 입사 당일 바로 처리 되는게 아니니 괜찮지 않나 싶어서요 하루 차이로 퇴직금 못받을게 아까워서 질문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채용 쪽이나 경험있으신분들에게 궁금한점이있습니다. 현 회사에서(1년 미만) 이직시 최근 3개월 급여로 협상이 진행되나요? 아니면. 연 소득 기준 or 전 직장 기준으로 협상이 진행되나요?? 어느게 일반적인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재직 중인 회사 이번달(내일)로 퇴사예정입니다. 올 1월에 정규직 전환 계약서는 작성했지만, 7월 1일부터 연봉협상 후 계약서 작성을 안한 상태입니다. 연봉협상 후 급여를 받은지 5달이 된 셈인데 (작성 안한거부터 잘못인거 알지만 이것보단요) 이직시 혹시 근로계약서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후에 근로계약서가 필요한 때가 생기나요?? 급여명세서는 따로 받을 생각입니다. 첫 퇴사여서 뭐뭐를 챙겨야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