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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3천 해봤자
세금으로 다 내고 남는게 없어 먹고 살기 힘드네요 ㅜㅜ 1억3천이면 대한민국 근로소득자 중 몇%정도 될까요?
포르쉐지를까말까
억대 연봉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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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러분들이라면 어떤회사를 선택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개발자로 합격한 회사가 두군대 있습니다. 연봉은 두군대 같습니다. 그리고 둘다 스타트업이예요. A : 식대지원, 휴가비 지원, 야근이 있음, 집에서 30분 거리,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보입니다. B : 식대 미지원, 야근 없음, 집에서 50분 거리, 재택근무 존재, 회사의 재무상황이 좋아 보입니다. 여러분들이면 어디 화사를 선택하시겠나요?
blue1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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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을 잘 못산걸까...
이제 40이 되었네요. 참 돌이켜보면 바보같이 산거 같습니다. 현재 상태입니다. 부산에서 평생 살았음. 5개월전에 원래하던 현장pm 그만두고 it영업직 이직후 극심한 스트레스로 중증 우울증 약 복용중 8월에 첫 아이 출산 전재산 : 빚없는 3억5천짜리 23평 한채(해운대신도시), 퇴직금 4천, 2016년식 k7디젤. 대출 0, 주택청약 300만 보험 다수 외벌이 이전 14년간 다닌직장 최종연봉 5000(3년간 동결...) 이직직장 연봉 7000 올해 실적 7~11월까지 매출 1.5억 영업이익 30%(회사에서 위에서 사업 따오거나 성장기간이나 그런거 없었고 영업들이 서로 사이트 공유를 안하고 각자도생중) 내년 목표실적 18억, 확실한 예상실적 10억 다른사람들은 이직도 열심히 하고 팬데믹때 투자해서 돈도 쏠쏠히 벌었던데 제가한건 이더리움 채굴해서 고점에 판거밖에 없었네요. (수익 약 천만원) 커뮤니티 보니 다들 집도좋고 차도 제네시스 몰고다니고 그러는데 저는 지난 15년 경력간 뭐했나 싶어요. 물경력 되어가지고 제안도 잘 안옵니다. 서울공화국에서 1년 근무해봤는데 너무 안맞고 싫어서 부산에 남았는데...결국 돈은 못벌었네요. 부모님께 효도도 제대로 못하고 용돈드리면서 애좀 봐주세요 하고 있고..집사람 가방하나 못사주고.. 지금회사도 부적응 상태고...60때까지 돈 벌어야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될자도...참 생숭하네요. 인생 잘못산걸까요. 저도 남들처럼 주식허고 투자하고 이직허고 했어야 할까요. 부산을 떠났어야 했을까요 우직하게 저금해서 빚갚은게 인생 잘못산걸까요 요즘 영끌이니 뭐니 하고 말 많고 빚탕감이니 뭐니 이야기 나오고 레버리지니 뭐니...이런거 모르고 살았는데 어리석었던 걸까요. 오늘도 생각이 깊어 집니다.
포개이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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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나 지인이 총무 신입을 희망합니다
제가 총무계열이아닌지라 조언해줄수있는것이없는데, 무엇을준비하라고 해야좋을지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류류루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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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이직 시 궁금한 점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이직시 처우협의 관련하여 궁금한게 있습니다… 현재 중견기업 제품 연구개발 직무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20대 후반입니다. 총 경력은 약 3년정도 됩니다.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와 관련된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이 있어 면접을 보았고 처우협의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해당 기업은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를 포함한 여러 대기업들과 거래를 진행중이며 Pre-A? 단계라고 알고있습니다. 아이템는 친환경 패키징 관련된 사업이라 성장가능성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스타트업으로 이직시 혹은 근무시 꼭 확인해야 할 것이 더 있을까요? 그리고 처우협의시 협상 방법…? 보통 연봉은 몇% 상향제시하는지 궁금합니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재미없는 질문글이지만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성장하자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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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이직 그리고 변화
안녕하세요. 어릴 적 운이 좋아 부모님 덕에 외국 생활을 오래 했습니다. (약 15년 정도) 그 덕분에 언어를 무기로 IT 관련 개발사에서 해외사업 서포트, 통번역으로 시작하여 당시 임원분 옆에서 사업 전략과 기획쪽 업무를 가까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임원분이 기존 회사를 나와 창업을 하셨고 제안을 주셔서 저도 첫 이직을 했습니다. 몇 달 지나지 않아 감사하게도 대기업 제안이 들어왔고 제 스스로도 욕심이 생기고 대표님 역시 제 성장을 위해 응원해주셔서 바로 대기업으로 이직 후 약 8년을 근무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그 대표님 역시 나름의 성공을 거두시고 그 회사는 현재 어떤 큰 기업과 한 가족이 된 상황입니다. 8년 간의 대기업 생활동안 저 스스로도 많이 변했고 이 회사에 많이 익숙해져가면서 점점 안주하는 삶을 사는 제 모습이 한편으로는 편하면서 한편으로는 안주하는 제 자신에 경계심이 들었습니다. 그 대표님은 언제나 다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주셨고 저의 심적 고민과 대표님에 대한 감사함 등 복잡한 감정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그분의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건도 좋게 맞추어주셨고 권한도 많이 주셨습니다. 행복한 상황이거늘 기존 대기업에서의 업무 생활이 너무 편했돈 탓인지 초반에 다시 전투적으로 일하는 회사 분위기에 이질감이 들고 몸과 정신 또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결과이고 각오하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간사한건지 아직도 나른한 안주하는 삶이 그립습니다. 집사람도 전 직장에서의 저만 알고 평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제가 힘들어하며 시간적 여유가 없는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상황도 미안하고 참 그렇습니다. 그래도 너무 현명하게 저를 지탱해주는 그녀에게도 더이상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정신을 못차린건지.. 혼이 나고 싶은건지.. 글로 저의 모든 스토리를 다 설명하긴 한계가 있지만 간략하게나마 이런 상황의 저에게 인생 선배님들의 따끔하고 지혜로운 피드백을 보며 자기 자신을 다시 되볼아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단지 행복하게 적당한 밸런스를 맞추며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시간적으로 제 스스로 컨트롤하는 삶을 원하는 것이고 지금의 대표님께도 충분히 얘기하면 어느정도 해소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겠지만 대표님은 지금껏 항상 새벽까지 일하시고 불태운 자기 자신의 방식이 지금의 성공을 가져왔다고 믿으시는 분이고 저에게 그 부분을 상당부분 원하시는데 그게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주니어때 열정을 태우던 당시의 제 모습만 기억하고 계신 것도 사실이고 저도 그동안 일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변화한 것도 사실입니다. 뭐든 이야기를 해야 원인을 찾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표님께도 설득력있는 이유와 계획도 말씀드릴 필요가 있지만 당장 제 마음에 어떠한 공격이던 위로던 제 스스로에 대한 평가와 조언을 받고 싶은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 어떤 말이라도 좋으니 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라이스
억대 연봉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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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고민입니다
지금 현 회사에서 1년근무한 대리입니다 입사때는 주임이었다 지금 현재는 올해 대리로 진급해 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원 개념이 없어서 주임부터 시작입니다. 요근래 첫 직장 사수가 같이 일해보자고 연락이 왔는데 지사 개념이라 새 건물에 아무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아이템도 본사에선 안해본 새로운 아이템이라 처음부터 다 처음 시작해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현재 3천 후반받고 있는데 새 직장은 4천에 주임으로 딱 잘라말합니다. 그리고 내년에 실력으로 올리라고 안올려달라고 해도 올려준다고 하네요. 잿밥에 관심많다고 윗분들께서 안된다고 하셨답니다 그 윗분도 첫회사 임원이었는데 사회생활처음하고 3개월정도만 보고 퇴사하셔서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 5년차인데 1년마다 거의 옮겨다녀서 좀 정착도 해서 근속연수를 오래 지속하고 싶고, 지금 회사도 그래도 다니곤 있거든요. 이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돈 직급 미련가질꺼면 오지말라고 하시는데 거기 가면 막내는 또 저입니다. 허드렛일 다 해야 한다는데 4천 초반이야기했을때 감가고려 및 이직등으로 잘 불러준다고 했는데 저를 봐왔던 윗분들은 아닌가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ps 원래 오늘 4천초반에 저녁에 본사에 이력서넣고 합격처리하려고했답니다 간절함을 보려고 3천후반이야기했는데 부담스러워하고 그렇게 생각이 틀릴줄 몰랐답니다 저도 감정말씀드리고 했는데 이미 그럴거면 4천고정이라고 이야기했답니다
간편한하늘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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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 vs 빅4 컨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커리어 방향에 고민이 있어 글 남깁니다 20대 후반이고 학벌은 수도권입니다 빅테크 pm으로 커리어 시작해서 현재는 1금융 재직 중입니다 이런 와중에, 빅4 컨 신입으로 입사하는걸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어릴때 만 2년정도 창업, 운영하면서 오너에 뜻이 생겼고 그 이후에는 추후 재창업을 위해 전략, 사업기획, 프로젝트 관리, 인력운용능력 키우려고 pm, 기획쪽으로 커리어를 키우는걸 목표하고 있습니다 현재 1금융은 it로 입사하고 온보딩 진행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곳은 많이 배울 수 있기보단 안정적이라는 가치가 큰 곳으로 느껴져 압축성장 측면에서 컨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궁금한게, 1. 컨은 아무래도 학벌 많이 본다고 들어서, 신입으로 시작할경우에 플젝 투입에도 제한이 많이 있을까요? 2. 컨에 대한 환상인지, 전략이랑 사업기획으로 성장하고자 컨으로 간다는 이 판단이 옳은지 방향이 맞는지? 3. 단순 회사만 놓고 봤을때, 성장성이나 여러측면에서 어떤 선택이 옳을지 조언 고견 부탁드립니다
맞춤법검사기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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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중국) 한국지사 영업직 어떤가요?
말그대로입니다. 중국 브랜드의 중국 외 수출 유통 업체이며, 한국 지사 영업 포지션입니다. 전사 인원수는 약 200명 / 한국 지사 인원수는 5명 미만 입니다. 비슷한 분위기의 업체를 다니시는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노르웨이연어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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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체크 후
검진과 연봉협상만 남았는데 엎어질 확률은 거의 없겠죠? 너무 지금 회사에서 일하기가 싫네요 ㅋㅋㅋ
ijkll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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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에 재취업 가능할까요?
20년 넘게 회사생활하다가 와이프 암투병 간병 위해 그만두고 완치 후 개인사업자를 시작했는데 코로나, 불경기로 휴업/폐업 후 재취업 하려고 하는데요. 50살에 취업, 가능할까요?
DarthMau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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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
이직 준비 중인 사실을 회사 친한 동기들한테 말해도 될까요?
닉닉f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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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은 어떤 의미인가요?
2차 면접은 상황에 따라 면접 유무가 나뉜다는데 이번에 2차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어떤 상황일 때 2차 면접을 보는 건가요? 지금 재직 중인 회사는 2차 면접이 아예 없어서, 상상이 잘 안되네요..
야키토리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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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여쭤보고 싶습니다.
현직장 발전가능성 0%(적자전환 가능성 100%) 대리(내년 과장 예정) 회사 업무 전반적인 업무 이해도 매우높음 입사 가능 직장 발전가능상 40~50% 주임시작 회사 업무 이해도 낮음 연봉 현직장보다 소폭 낮음 공통사항 비슷한 출퇴근 아이둘 외벌이 가장 중소기업 영업 --------------------- 주관적인 사항도 조금 포함되었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비교해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으로써 모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연봉, 직책 어느 것 하나 나아지는 것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모험입니다. 아니 가능성 희박한 투자라고 할 수도 있죠. 머리는 현직장인데 마음은 가고싶네요. 댓글로 혼내주실분 찾습니다.
가막사리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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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 이직관련
안녕하세요 이직관련 요새 급여가 어떻게되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지금 이직하는게 맞나싶어서 글을올려봅니다 30살 아이한명있는 전기공사9년차입니다 지금 법인회사에 있긴한데 회사가 가족사업입니다(사모가 대표).. 회사차한대는 제가 가지고 현장으로 출퇴근하고 일꾼들태우러다니고 출근은 지방으로가게되면 집에서 5시40분쯤에나가고 평소엔 6시30분쯤 출근하고 일끝내는게 보통 5시조금 전이나 거의 이후입니다. 참도 내돈으로 사먹는데 사장은 돈없다고 카드아껴쓰라하고 아무래도 일당이다보니 할건없는데 급한게있을때 연락하면 그거하나 하러나오냐고 핀잔을주네요. 전기기능사도 따면 100만원주고 자격증 걸어준다더니 자기 아들이땃다고 모른척하고.. 또 요새 다들힘들다고 자기도 일이없다고 아예 일도안잡고 그러는데 제가 여기있울이유는 없겠죠? 제가 일을 가져오더라도 돈받을수 있겠냐 불안한데 어떻게하냐 이런말들만 늘어놓으니 착잡하네요.. 그러면서 월급줄돈이 없다고 종건 업체사장들한테 월급못받았다고 결제좀해달라고 시키기나하고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일당인데 월급식으로 3.3%띠고 받습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전기공사9년차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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