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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vs 중견기업 이직 고민중입니다ㅠ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은 대기업 계열사에있고 7년차입니다. 8년차부터 진급대상인데 누락 인원이 있어 10년차쯤부터 과장으로 진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재하고 있는 업무가 너무 지루하기도하고 역량 성장 폭이 미미한것같아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인원이 너무 많고,, 성과에 대한 보답보다는 정치질이 심해서 정치질로 살아 남아야 합니다.) 가려는 곳은 중견기업인데 현재 많이 크고 있습니다.(매출액 현재 있는 곳보다 높음) 인상률은 성과급 포함 10% 정도이고, 해당 기업의 직급체계는 4단계로 대리급 직급(2단계)로 들어가게 될것같습니다. 연차를 따로 따져주지 않는다하고 진급은 성과주의여서 몇 년차여야지 진급 된다 이런건 없다고 합니다. 다만, 하려는 업무가 해외와 엮여있기도하고 기존업무보다 폭이 넓어져 업무적인 역량은 레벨업될것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남는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가 너무 발전없는 선택을 하는건가 싶어 다시 망설여집니다.ㅠ 남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던 이유는 복지가 지금 있는 회사가 더 크기도하고 (육휴기간 7개월 감소, 현금성복지 20 만원 더 높음 ,현재 연차 누적 갯수), 현 직장에서 진급 시 보상 수준이 더 유리하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이직하게 되면 몸값을 키우기 위해 또 한번 이직을 해야할 것 같긴 합니다. 아직 30극초인데 어릴 때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지,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남아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복복123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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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 낮은 대기업 계열사A vs 연봉 높은 전 대기업 계열사B
오랜 이직 준비 끝에 운 좋게 연초부터 2개의 회사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A는 현재 연봉 수준이나 대기업 계열사로 안정성과 탄탄한 복지가 있고 B는 현재 연봉보다 600~800만원 up 할 것으로 보이며 작년에 매각되어 모기업에서 사실상 분리 되었습니다... 새회사 직원인지라 어디든 갈 건데, 어디가 더 낫다!하고 고견 주시면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삶은어디로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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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중독(?)
삶이란 그런가 아닐까요? 팍팍한 세상에 한푼이라도 더 벌 수 있는 직장으로 이직을 갈구하는 것은 당연한 논리라고 생각하네요. 그럼데 몇번의 이직을 진행해도 만족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연봉, 복지, 출퇴근, 사람.. 내 마음에 100% 드는 회사는 없다는 것은 알지만 계속해서 비교하고 찾아보게되는 것이.. 어느 순간 이직 중독에 빠진 것은 아닌가 싶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 직장에서 오래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시기는 이미 지났고... 현재에 만족하고 부족한 것 보다는 충족되는 것들에 만족하며 살아야하는 것일까요?
구멍을찾아라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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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선택,,
안녕하세요 현재 아는 지인분의 제안으로 이직을 고려중인데요. 문제는 연봉이 15퍼 인상(이중 5퍼는 상여)입니다. (상여는 90퍼 이상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도 곧 연협을 진행할 예정이라 사실상 연봉이 15퍼만큼 오르는 체감도 안될거같습니다. 다만 제안받은 회사는 중견기업이고 업계에서도 알아주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돈 문제는 차치하고 커리어업을 위한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됩니다ㅠ 현재회사 중소, 현재 재직한지 1년차,(4년차) 연봉 : 3700, 곧 연협, 4~9퍼사이 인상 예정(7~8퍼 예상), 성과급 없음 복지 : 복지비 150만원 워라밸 잘 지켜짐, 연차눈치 없음, 출퇴근 거리 40분 사람들 그냥 그렇지만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님 이직회사 중견 연봉 : 4070, 성과급 185 복지 : 복지포인트 100만원, 통신비 지원 워라밸 지켜진다고 하나 경험해봐야함 출퇴근 거리 1시간 10~20분 * 다만 제가 퇴근 후에 부업을 하는제 체력적으로 좀 후달릴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할수 있을지 모르니 본업에 더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돈보다 커리어업 용으로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ㅠ 너무 고민됩니다.
카바농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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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점짜리 직언을 던지는 시니어, 그 '불편함'을 '확신'으로 바꾸는 대표의 그릇
"옳은 말을 너무 당당하게 하는 네가 부담스럽다." "네가 하는 말은 90점 이상인데, 다른 애들이 불편해하니 70점처럼만 하면 안 돼?" 최근 제 칼럼에 달린 가슴 아픈 댓글들입니다. 스타트업 현장에서 정답(90점)을 말하는 에이스들이, 조직의 화합을 해친다는 이유로 '70점짜리 평범함'을 강요받다 끝내 배척당하는 비극은 지금 이 순간에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1. 불편한 진실을 쳐낸 대가: 20명에서 3명이 되기까지 제 지인의 경험입니다. 초기 스타트업에서 해외 프로젝트를 홀로 일궈낸 한 실력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조직을 위해 대표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죠. 하지만 돌아온 것은 차가운 배제였습니다. 그가 직접 따낸 해외 프로젝트의 MOU 체결식에서 정작 그는 제외되었습니다. 해외 파트너사 대표가 "나는 당신과 일을 했는데 정작 당신은 안 오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온 거냐"며 의아해할 정도였죠. 결국 그 회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직언하는 입을 막아버린 대가로 여러 법률 리스크를 감지하지 못했고, 20명이 넘던 조직은 현재 단 3명만 남은 채 고사 직전입니다. 2. 대표의 '기부니가' 좋은 조직은 반드시 망한다 대표도 사람입니다. 내 의견에 토를 달지 않고 "대표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라며 기분을 맞춰주는 '예스맨'이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하지만 경영은 기분을 관리하는 게임이 아니라 리스크를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90점짜리 직언은 필연적으로 불편합니다. 그것은 내가 틀렸음을 인정해야 하고, 익숙한 나태함과 결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고 '70점짜리 적당함'을 선택하는 순간, 회사의 상한선은 거기서 멈춥니다. 3. 시니어의 직언은 '공격'이 아니라 '보험'입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경험구독' 모델의 핵심은 바로 이 지점에 있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시니어들은 대표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사회적 성취를 이뤘기에, 대표의 비위를 맞추기보다 비즈니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만 집중합니다. 노련한 시니어가 던지는 직언은 대표를 깎아내리려는 공격이 아닙니다. 벼랑 끝으로 달려가는 차의 핸들을 꺾어주는 '가드레일'이자, 수억 원의 매몰 비용을 막아주는 가장 저렴한 '경영 보험'입니다. 마치며: 불편함을 확신으로 바꾸는 경영자의 용기 성숙한 대표는 시니어의 직언에서 '불편함' 대신 '확신'의 근거를 찾습니다. "이 사람이 이렇게까지 반대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리더만이 90점짜리 인재를 곁에 둘 자격을 얻습니다. 대표님, 지금 곁에 있는 직언하는 시니어가 혹시 불편하신가요?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지금 제대로 된 보험에 가입하신 겁니다. 그 불편함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회사를 살릴 마지막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스타트업경영 #직언의가치 #리더십 #조직문화 #경험구독 #시니어인사이트 #의사결정 #리스크관리
스타트업꾼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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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쿨 가는건 비추하시나요?
탑스쿨 가도 자문변호사의 경우 ai가 주니어 업무를 대체해서 안뽑는데서요 ㅠ 한국 로스쿨은 특히 스카이는 나이많으면 안뽑아서요 ㅠ
샤랄라라라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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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후반 정부과제 담당자 어디로 이직 가능할 지 두렵습니다
30대 중후반 스타트업에서 사업개발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총 경력은 5~6년차고요, 현재 회사는 3년 8개월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하는 일이 정부과제(과기부, 산자부, 중기청 등) 및 지자체 지원사업 수주, 관리 담당입니다. * 제안서 기획/작성(주요 아이템 발굴 및 연구개발 내용은 CTO 및 개발팀에서 작성) * 제안 PPT 및 첨부서류 작성, 사업비 예산 책정 * 수주 후 협약 절차 수행(과제 전문기관 및 참여기관 소통) * 정부과제 정성/정량목표 KPI 관리 및 연구비 집행, 협약변경 관리 * 연차(단계)보고서 작성, 최종보고서 작성 * 사업비 집행내역 보고자료 작성 * 정부과제 진행 중 프로젝트 수행 지원(전문가 인터뷰 등 실증 지원) 위와 같은 일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조달 혁신시제품 TF를 꾸려서 회사 제품의 혁신시제품 인증 획득 까지도 달성했습니다. 근데 이 일을 하기에는 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올라가봤자 실무담당자 정도 선에서 끝날 것 같고, 특별히 어느 분야에서 전문성이라고 할 만할 것들이 안보이는데 야근이 많아 오래 할 일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이 세 번째 회사인데 처음에는 정부과제 외 뚜렷한 수익원이 있고 나름 블루오션이라 하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 지원하여 다니고 있으나, 23년 구조조정 후 올해 초 또 구조조정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 2~3개월치의 급여가 밀리는 상황인 점으로 인해 회사 내 개발자 다수 그리고 CTO 마저 이직하거나 이직 예정이라 더 이상의 사업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비슷한 업무를 하는 공고들을 보면 지금 회사와 규모와 경영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옮기더라도 안정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다닐 것 같아 무작정 이직이 맞는 것인지도 고민이 되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기업 공공기관을 준비해야 되는 것인지도 고민이 됩니다. 저의 직무와 경력, 업무 내용으로 이직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 지, 그리고 이직을 위해서 추가 스펙을 쌓을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끔한 조언도 달게 받겠습니다.
또취준생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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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지않은 미래때문에 가끔 혼자 방황합니다.
저는 외국계 기업을 다니고 있는 일반적인 직장인인데요, 사실 과거 대학생 때부터 30대 중반이 지나고 가족이 생긴 지금까지 저를 괴롭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별 건 아니고 누구나 느낄 미래의 내 커리어 or 직업 or 생계유지수단입니다. 현업의 경력을 살리려면 공장을 운영하는 것이 베스트이겠으며, 그게 아니라면 사실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하기에 몇 년 전부터 이것 저것 내가 관심있는게 무엇인지, 수익 창출을 내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 시행착오 중인데요 아직은 명확한 선택이나 길을 미리 정하진 못해 자주 혼자만의 생각에 잠기고 이 것은 제게 큰 스트레스로 와닿습니다. 객관적으로는 사실 크게 누리진 못해도 의식주에는 문제가 없는 삶입니다만, 욕심이 그것 보단 큰 모양입니다. 저같은 고민이나 걱정을 하시는 분들은 어떤식으로 앞으로를 대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정신관리두요 ㅎㅎ
기릿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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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면접 원래 기쁜게 아니라 싱숭생숭한게 정상인가요?
오퍼가 개인적으로 와서 얼결에 지원하고 붙어서 면접 잡혔는데요 현 직장에선 막 입지가 좋아지던 참이라 집중도 안되고 이게 맞나? 계속 싱숭생숭하네요? 원래 이런 건가요? 면접 가는 회사가 객관적으로 크고 네임밸류 연봉이 다 높긴 합니다..
에훙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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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3년 2개월 이직 공백기
직전직장에서 1년 2개월 다니고 부모님 간병 및 수술 후 케어 때문에 25년 7월에 퇴사했는데 공백기가 길어져서 걱정이에요ㅜ 만 30이고 총 경력은 3년 2개월인데, 조금씩 화상 영어 수업같은 것도 하면서 돈벌이는 하고있는데 다시 사기업으로 가고자 합니다. 이 기간을 현재와 같이 대처하면서 지원을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베르겐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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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전보 제안 받았는데 고민되네요.
지주사에서 그룹 의사결정 지원 역할로 전보 제안 받았습니다. 커리어적으로는 좋아 보이는데 현실적인 고민이 좀 있습니다. 일단 그룹 내 이동이라 연봉 인상 없고, 외부 경력 채용 많은 조직이라 동일 직급 대비 보상 체감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업무 강도도 높은 편이고, 복지나 야근 보상은 지금보다 나아지진 않을 것 같아요. 조직 간 관계도 썩 좋은 편은 아니라 이동하면 좀 애매해질 수도 있고요. 그래도 그룹 전체 단위 전략 경험은 커리어에 큰 자산일 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 이런 경우 다들 가시나요, 남으시나요?
린이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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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이직한지 1달도 안되었는데 저랑 안맞는거같아서 이직하고싶은데 연봉3200에 상여는 때마다다르고 연차수당있음 여기는 법인이 3개이고 총 매출액30억입니다 그리고 면접본 곳은 연봉3000에 주유비 월 20만원 연차는 따로 없고 쉬고싶을때 쉬고 명절에 상여금있고 여름휴가 주말포함 5일 있어요 근데 여기는 개인에서 법인으로 바꾸려고하는중이에요 그리고 매출액은 5억입니다 그리고 근무를 하게독면 테이블에서 해야합니다 두 곳다 사원수는 5명이고 면접본 곳 합격하면 가는게 좋을까요?
이직생각중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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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뛰는 팀장 10년차, 슬슬 방향을 틀어야 할까요
이제 회사 생활 10년 차에 접어든 직장인입니다. 일류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사업본부 경영지원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잡부’에 가깝습니다. 경영진 수명업무, 회계 처리, 사업기획, 각종 조율 업무까지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 본부가 "프로젝트 팀"때부터 초기 멤버입니다. 당시 팀장은 상무 승진 이후 내부 정치에 밀려 경쟁사로 이직한 상태입니다. 현재 저는 30대 후반이고, 현실적으로 가까운 시일 내 임원 자리를 기대하긴 어려운 나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성과 평가는 줄곧 상위 그룹을 받아왔습니다. 요즘 들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 내 성장한 조직이다 보니, 저는 여전히 실무를 직접 뛰는 팀장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서무/회계/관리성 업무가 계속 늘어나고, 최근 팀원이 충원된 이후 “교육은 알아서 하고, 업무는 빠르게 넘기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라” 라는 무언의 압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 성향입니다. 저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기획자라기보다는, 업무와 프로세스를 논리적으로 정형화하고 구조를 만드는 쪽에 더 적합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요즘 이런 선택지 앞에 서 있습니다. 1. 지금 조직에서 어수선한 상황을 빠르게 정리하고, 인계와 구조를 마무리한 뒤 후일을 도모해 ‘버티며 내부에서 역할을 진화시키는 게 맞는지’ 2. 프로세스 정립/ERP/업무 구조 설계 쪽으로 커리어를 확장하는 방향의 이직을 노려, ‘성향에 맞는 방향으로 판을 옮기는 게 맞는지’ 비슷한 위치에서 고민해보신 분들, 혹은 저보다 한 발 앞서 이 선택을 해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노가다잡부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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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정직원 제안을 거절했다네요. 알바만 하고 살겠다는데.. 이놈 어쩌려고 이러는 거지요.
환갑이 멀지 않은 평범한 부모입니다. 요즘 청년들 구직난이 심각하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남 일 같지 않아 속이 타들어 가는데, 어디 말할 곳이 없어 여기 적어봅니다. 저희 아들 대학 졸업한 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졸업반일 때는 동기들 영향을 받아서인지 취업 준비를 꽤 열심히 하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지원하는 곳마다 결과가 좋지 않으니 애가 많이 낙담하더라고요. 한 시즌만 쉬고 다음 공채 때 다시 해보겠다더니, 그때부터 삶의 궤도가 완전히 틀어졌습니다. 낮에는 잠만 자고 밤에는 밤새 게임만 하는 생활이 1년 넘게 이어졌습니다. 그러다 밤에 일하는 서버 관리 비슷한 일을 구했다며, 일주일에 딱 3일만 출근하기 시작했어요. 급여는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적지만, 그래도 아예 손 놓고 있는 것보다 낫겠지 싶어 지켜봤습니다. 언젠가는 제 길을 찾겠지 믿으면서요. 근데 며칠 전, 아들이 그 회사에서 정직원 제안을 받았는데 거절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남들 다 잘 새벽 시간이니 남들은 출근해서 자기 십상인데 잠도 안 자고 계속 깨어 있는 게 성실해 보인다며 회사에서 9 to 6 풀타임 근무를 제안했는데, 아들은 지금이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딱이라며 거절했답니다. 그 말을 듣는데 심장이 덜컹 내려앉더라고요. 아들은 천진난만하게 말합니다. 엄마아빠랑 같이 사니까 월세 안 나가고, 집이 제일 좋아서 밖에 안 나가서 돈 쓸 일도 없으니 이 정도 수입이면 충분하다고요. 속이 턱 턱 막혀 오대요. 지금이야 아직 일을 하고 있긴 하나, 저희 부부가 평생 아들을 책임질 수는 없는데 말입니다. 저희가 세상 떠나고 나면 집이야 아들에게 준다 해도 유지비는 어떻게 하고, 또 밥은 어떻게 먹고 살려는지... 지금 당장의 편안함에 취해 미래를 전혀 보지 않는 아들을 보니 잠이 오지 않습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려고 하면 알아서 한다니까 왜 자꾸 잔소리냐며 짜증을 확 내고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이제는 무서워서 말도 못 붙이겠어요. 저희가 너무 아들을 온실 속 화초처럼 키운 걸까요? 아니면 요즘 애들 추세가 이런 건가요? 우리 아들 또래의 요즘 젊은이들, 또는 저희와 같은 상황에 놓은 부모님들 모두들의 의견이 절실합니다. 아예 네 힘으로 살아보라고 내쫓아볼까도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내쫓으려고 마음 먹어도 절대 나가려고 하진 않을 거라 또 답답합니다...
강남신사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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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 협상 관련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면접 합격 통보를 받아서 회사 측으로부터 처우 협상 관련하여 최근 3개년 연봉 계약서 제출을 요구받았습니다. 3년 동안 1번의 이직이 있었고 이직으로 인한 연봉 상승 1회 이직한 곳에서의 24년 연봉은 23년 하반기 입사로 인한 연봉 협상 대상자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24년 연봉은 23년과 동일했습니다. 25년의 경우, 1분기에 퇴사를 하였고 이때 조직 개편 및 리드급 퇴사(실제 평가자)로 인해 타부서 리드급에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해(1개월 미만 동안 근무 후 받은 평가) 24년 연봉과 동일하게 동결이 되었는데요. 회사 측으로부터 연봉 특이 사항이 있을 시, 기재해 달라고 하는데 이때 평가로 인한 동결로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퇴사 확정으로 인한 연봉 동결로 말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요약하자면, 최근 3년 간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23년 연봉 : 0,000만원 24년 연봉 : 0,000만원+a 25년 연봉 : 0,000만원+a (24년 연봉과 동일, 25년 초 퇴사)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이라도하자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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