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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백수 생활 중 여러 고민 생각이 많아 지내요
30대 후반 미혼 남자 입니다. 대학 졸업 후 제조업 품질부서로 취업하여 8년 근무 후 몸도 마음도 지쳐 퇴사하여 몇개월 여행도 다니고 쉬면서 충천 후 다시 이직하여 품질부서로 2년 3개월 정도 근무 하였습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미래에 대한 불투명과 일인 일부서 체재로 인한 업무에 대한 책임만 있고 권한이 없어 상실감과 우울감에 빠져 올해 2월 말까지 근무 후 퇴사 하게 되었습니다. 퇴사후 인생에 회의감이 들어 2개월간 우울증 아닌 우울감에 빠져 여행도 다니고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 하였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내가 원하는 꿈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지, 인생의 설계를 그리라고 말들은 하지만 정작 저는 지금까지도 특별한 꿈도 그리고 하고 싶은일도 없는 그런 상태이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내가 했던 일이 품질이니 이걸로 먹고 살아야지 생각만 있습니다. 5월 다시 이직하여 근무하였지만 회사와 제가 맞지 않아 한달 근무후 다시 퇴사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백수 생활은 하면서 그저 비슷한 계통에 구직활동, 규칙적인 운동, 산책, 따놓은 자격증들 안까먹기 위한 복습등 만 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면접등은 보고 있지만 솔직하게 이젠 이직하여 책임감 있게 일을 할수 있을까? 내가 품질밥만 먹고 산지 10년이지만 이길이 맞을까? 내가 멀하고 있는거지 이런 생각들만 듭니다. 현재 금전적인 여유는 조금 있지만 일을 안하니 잡생각만 드는거 같고 조바심만 나는거 같습니다. 인생의 선배님들 제가 갈피을 못잡고 있는거 같아 비슷한 상황 또는 경험으로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어질어질하내요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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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다른 곳에서 스카웃
부산에서 구미로 이직한지 2달이 다 되어가는데, 창원에 다른 업체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어요 저는 설계전문으로 20년정도 설계만 했는데,이직한 회사는 개발도 같이 하다보니 설계일이 20%정도고 나머지는 보고서쓰고 자료 준비하고 하는 일이 80% 입니다. 저는 설계만 하다보니 개발쪽일을 첨 접하는거고 직속상관이 보고서로 엄청 쪼으네요. 나이들어서 보고서작성하고 자료 만드는데 스트레스가 엄청 많네요 이직할때 연봉 1500더 받고 왔는데 창원의 회사는 지금 연봉보다 800에서1000정도 더줄거 같고 주말부부도 않해도 되는데 고민이 되네요 업계에서 소문이 좀 안 좋더라도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그냥 이 회사를 다녀야 될까요 고민이네요 ㅇ
JENKA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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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공고에 기재된 급여보다 높게 요청해도될까요?
직전연봉이 공고에 기재된 급여보다 조금 높은데 면접때 맞춰달라고 요청드려봐도 되는걸까요?
밍밍밍138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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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때문에 컨설팅 업체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혹시 이직러를 위한 컨설팅업체도 있는가...하고 검색했더니 있긴 하더라고요..? 상담만 받아봤는데 가격은 헉소리 나오네요(다달이 내는 건 아니고 한 번 내고 쭉 받는 형식) 저는 직무를 아예 새롭게 설정해야 하는 판이라 장기전을 고려하고 있는데 그동안 이런 자격증, 저런 자격증 공부도 해보고 교육도 들어보고.. 근데 그렇게 기웃거리면서 결국 이도저도 안되는 이력서만 만들었다는 생각에 더 막막하더라고요... 특정 업체명 언급 안하겠습니다만 혹시 이직 때문에 (고액의)컨설팅 받아보신 분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유쾌비빔밥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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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 100만원 깎고 이직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4년 6개월차 모션그래픽디자이너입니다(__) 중소 > 중견 계약직 1년으로 이직기회가 있는데 연봉을 100만원 깎아야하네요.. 혹시 조언얻을 수 있을까하여 글 올립니다 장점으로는 1. 코스닥 상장 탄탄하고 잡플래닛 평점좋은 중견기업이다 2. 하던 일이라 일이 어렵지 않다 3. 복지포인트 220만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4. 격주로 주 4일제를 시행한다(연차 외 별도 휴가) 5. 야근이 없다 단점으로는 1. 연봉을 100만원 깎고 들어가야한다 2. 포트폴리오가 쌓일만한 일은 아닐 것 같다 3. 1년 계약직이다 이직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간소중해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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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출연금융기관 사원급과 제조 15년 경력직
제조관련 2 15년 경력직입니다. 지금은 상장회사에 있는데요 ㄱ어찌 어찌하다보니 시출연기관에 최종합격했습니다. 급여는 500가까이 낮은데 경기체감상 옮기는것이 낫겠죠. 그래도 이름은 제법있는 기관이라 정년 보장이고 고민됩니다.
no 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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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가 엉망인 사람, 이직 어렵겠죠..?
마케팅/이커머스 md 직무로 4년 정도 일했습니다. 첫 회사는 스타트업으로 인턴으로 5개월, 정직원으로 1년 6개월 정도 일했고 두 번째 회사는 신입으로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조직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5개월만에 그만뒀습니다. 현재 세 번째 회사(스타트업)를 다니고 있는데 사업이 망해서 어쩔 수 없이 퇴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근무 기간은 1년 5개월이구요. 다행히 직무는 모두 마케팅/MD으로 모두 동일 직무인데, 전부 4년도 안되는 기간에 벌써 4번째 회사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라 회사에서 절 뽑아줄지 막막합니다.. 앞서 채웠던 근무 기간들도 경력으로 쳐줄지 의문이구요.. 커리어가 너무 엉망이라 걱정입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이런 곳은 당연히 생각도 안하고 스타트업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어려울까요..?
누잼
동 따봉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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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전환 해보신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ㅠㅠ
제목 그대로 직무 전환 해보신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저는 지금 30대 초 대리~과장급 직장인으로 부동산 pm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건축 기술 관련 일을 했었습니다. 현재 커리어 전환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 하고 싶은 일은 인하우스에서 브랜드 스페이스 기획하는 업무입니다. 전공과 상황에 따라 취업을 하다보니 하고 싶은 것과는 조금 다른 일을 긴 시간동안 하게 되었네요… 지금이라도 이직하고 싶어 지원은 하고 있지만 관련 프로젝트가 거의 없다보니 계속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ㅠ 사실 저는 원하는 직무만 할 수 있다면 신입도 상관 없습니다만, 이제 나이나 연차가 있다보니 회사에서도 부담스럽다는 걸 알고는 있습니다. 혹시라도 기존 직무와 다른 직무로 전환하여 이직하신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팔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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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면접 후 결과 대기즁 동일공고 업로드
현재 1차 면접 보고 난 후 일주일 조금 지났는데, 동일공고가 다시 업로드 되었습니다,, 포지션 제안받고 면접 본 곳이라 합격률이 좀 높지않을까 싶었는데 결과 발표 없이 동일공고 재업로드라면 탈락으로 봐야할까요.. 아니면 인사팀에 문의 한 번 드려도 될까요 ?
ai거미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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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제공무원vs중소기업
제나이 40살 임기제공무원 나급으로 이직할까 고민중이라 글을 남기네요 주위분들 45살에 임기제를 들어가 재연장으로 10년까지 계약하신분이 있어 그 사례를 보고 제 분야도 크게 문제가 없을 듯하여 고민중입니다. 급여는 현재수준보다 조금 낮지만 2년차부터는 비슷해지고 3년차부터는 높아지는 확실성이 있고, 근무는 현재 주5.5일(빨간날없음)이고, 이직시 공무원근무(공휴일 프리)가 보장되는데 문제는 출퇴근거리가 왕복2시간이라 고민입니다. 이직고민이 맞을까요..
햄스터다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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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 동일 서울 이직
나이 30대 초중 현재 다니는 연고지 대구 중견에서는 성장이 힘든것같아 이력서를 넣었고 워라벨과 사람은 좋습니다 식비무료 내년 진급예정이라 약천만원 up될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 합격했으나 연봉은 동일하고 지역이 서울입니다. 신사업으로 대규모채용을 하고있습니다. 회사내에서 투자를 많이하는것으로 보임 워라벨 좋음 공기업같은 사기업이라 연봉상승률 낮음 가본급은 지금보다 6-700깎이며 연봉에 변동성과급 식비포함으로 원천기준은 동일입니다. 그래도 투자를많이하니 배우는게있지않을까?하는 마음이 큽니다 자취 생활비 등으로 숨만쉬어도 -1000정도인데 대기업네임벨류 직무 성장 가능성만 이동하는게 맞을까요?
Dennys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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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PF쪽 어떤가요
메이저시공사 영업팀인데 키움증권 PF쪽 일배우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연차는 대리급입니다~
표돌이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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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사유 어떻게 꾸며야할지..
서비스기획 1년차에 스타트업 취업 사수있단 말에 일단 취업했으나 .. 사수가 총괄이라 바빠서 본인 밥그릇 챙기느라 바쁨 5인미만이고 나랑 내 사수 둘이서 서비스 기획 다함 기획 일감이 없으니 디자인(이벤트 상세페이지 작업 등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디자인), cs(고객응대 물론 주말에도 간간히함), 운영(이벤트 기획부터 운영까지 함), 마케팅(이벤트 기획부터 앱 리뷰 작성도 내가함;;), 기타잡무(홍보물 포스터에 스티커 붙이고, 종이 오리고 붙이고 우체국 가고) 이정도 하는데 2년동안 초봉에서 150만원 오름,, 하는일마다 잘함다 신입같지 않다면서 미팅은 다 데리고 다니는데 월급은 제자리.. 이직사유는 겉보기엔 연봉이고 속으론 이제 사장님 이름만 들어도 짜증날정도로 화가나서얌.. 이직사유를 어떻게 포장하면 좋을까 연봉이 동결이고 적어서라고 하면 안좋게 볼 것 같고.. 빨리 쓰려고 반말한거 제송합니다 ㅎㅎ
아유내인생아
동 따봉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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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을 마치고서..
2년차 부동산 기획, 사업아이템 기획하는 작은 투자회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법인이 미국에 있고, 서울시내 강남위주로 근생건물 10채정도를 매입해서 자회사 브랜드 개발도 같이 하는 회사입니다. 저는 건축 설계/PM 업무를 해왔습니다. 1차는 살무자 면접 마치고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알주일 후 2차면접 요청이 왔고, 업무 역량에 대한 비주얼 자료를 요청 받아서 포트폴리오 형태로 준비했습니다. 인사 담당자와 대표 그리고 저 셋이서 면접이 진행되었는데, 회사 공동 테이블이어서 뒤에 앉은 직원들이 신경쓰이긴 했습니다. 면접 과정에서 희망 연봉 질문이 있어 이전 연봉보다 더 받기를 희망했습니다만 디태일한 처우는 나중에 이야기하는게 관례이지 않을까 하여 말을 아꼈습니다. 이 회사의 업무 스코프가 정확하지 않아 전반적인 업무를 배울 것 같고, 대표와 기획실장 같은 분 셋이서 신사업 기획과 동시에 외주사 관리, 현장 관리, 사업장 관리를 할 것 같았습니다. 여러 일을 동시에 진행해야하니 많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을 마치고, 근무 가능 일자를 알려달라고 들었습니다. 사실 적당한 연봉, 처우, 인샌티브, 휴가일수 등등 이러한 인사정보를 받지 못하였는데 근무 가능일자부터 전달하는게 먖는건가 싶더라구요.. 혹시 제가 먼저 저런 내용을 물어보면 이상한걸까요? 아니면 묻지말고 일단 출근부터 하는게 맞늘까요? 소규모 회사여서 그런건지.. 어떤 자료와 어떤 부분을 꼼꼼히 요청해야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워리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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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초년생 커리어 고민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B2B IT 영업직을 1년 정도 한 사람입니다. 요약하자면 이번에 제조업 영업쪽으로 중고신입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나중에 다시 IT 영업 업계로 이직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IT 하다가 제조업으로 넘어가는 이유는.. 지금 회사에서 다루는 솔루션의 스케일이 크기도 하고, 산업현장에 직결되는 물건인데 제가 현업을 잘 몰라서 스스로 답답하더라고요. 지금 회사가 외국계인데.. 전통적인 국내 기업처럼 누가 사수-부사수같이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혼자 공부하다 알음알음 물어보고 하는 식의 습득이 한계가 있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사내에서도 주니어가 성장하기 힘든 환경이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아예 특정 필드(제조업) 영업으로 넘어가서 제가 매니징할 수 있는 범위를 바텀업 방식으로 체득하고, 현장과 가까이한 경력을 갖고 다시 IT에서 살려보고 싶다는 심산입니다. 일단 지금 회사는 근무환경 복리후생 다 좋은데 주니어에게 너무 많은 자유도를 부여하고 안 챙겨준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샌드박스에서 알아서 성장하는 사람은 좋겠지만 저는 처음엔 군대같은 환경에 있어야 성장하는 사람인것 같아서요. 아직 이직처에 붙은 것도 아니긴 하지만, 이런 커리어 계획에 대해서 영업 시니어 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참고로 급여는 제조업 이직처 보고 있는 곳이 약간 더 높은 대신 워라밸 와장창이라고 소문난것같습니다..
hsnnm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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