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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회사 공고 지원
안녕하세요. 20대 청년입니다. 헤드헌팅회사에서 공고를 냈는데, 1년계약직(정규직전환가능)이라고 써져있으면 정규직이 된다는 보장은 절대 없는걸까요??
안봉덕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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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포지션 제안 후 연락
헤드헌터 통해서 포지션 제안 받았습니다 (문자, 메일) 이력서 송부 전 궁금한게 있어 문자 답장을 했더니 연락이 도무지 되지 않습니다 한~~~~참 뒤에 메일로 이력서 보내라는 답만 와서 이력서를 메일로 보냈습니다. 여전히 연락두절입니다...
공파공파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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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공고 지원 자격
안녕하세요! 채용 공고 지원 자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외국계 회사인데 최소 지원 필요 사항에 학사 전공 분야와 학점만 기재되어 있으면, 경력이 있는 사람은 실제로 채용 검토 대상으로 보고 있지 않을 확률이 큰가요? 신입 채용의 경우 entry level, recent graduate 이런 키워드가 있는걸 많이 봐왔는데 이 공고에는 그런 키워드는 없거든요... 근데 최소자격요건만 보면 신입을 채용하려고 하는건가? 싶네요 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ello23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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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부 보직변경 요청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HR서비스 회사에서 인력채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근무는 2달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식품제조업에서 근무했었고, 연구소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HR서비스로 제가 있었던 식품업계 생산인력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면접 볼 시 회사 임원분께서 저의 이력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왜 제 이력이 필요한지는 몰랐지만, 2달차에 전체회의 중에 대기업의 생산을 자체적으로 전부 관리한다는 얘기가 나왔으며 1월1일부터 생산을 맡아서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가 전에 공장에서 맡았던 분야와 동일합니다.) 본론 현재 HR쪽이 안맞을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분야로 가고 싶은데 퇴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1월1일이후에 상황보고 보직변경하면 보통 연결해줄까요?
루루니
동 따봉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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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잦은 이직이 채용자 입장에서는 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약 4년차 해외 영업인입니다. 사실 저는 1년 조금 넘으면 회사 이직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모든 회사 새로 입사시에는 오래 다녀야지 마인드로 다녔지만, 제 생각과는 달리 오래 다니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 이직, 첫 커리어를 중소기업에서 시작하여 해외 영업에 기초를 배웠습니다. 채용 사이트에 이력서만 올려도, 여러 회사에서 이직 제안이 와서 저 스스로가 될놈될 이라 생각했고, 그와 동시에 새로 오신 팀장님으로 인해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퇴사를 했습니다. 두 번째 회사는 단일 팀으로 적자였던 회사를 흑자 전환 시킬 정도에 매출을 달성하였지만, 명확한 KPI 및 인사제도가 없어 연봉 협상시 100만원 올렸고 그와 동시에 코로나로 인해서 경영 악화로 인해 퇴사를 했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회사는, 여러 해외에서 대형 온 오프라인 채널 담당하면서 100프로 이상에 매출을 달성 하였고, 올해에도 매달 100프로 이상에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들으면 알만한 튼튼한 모회사와 한번에 대박으로 인해서 회사에 돈이 많았지만 외부 감사 결과 경영진 방만으로 2년간 적자가 100억 가까이 되고, 모회사에 지원도 완전히 끊김과 동시에 재직 인원 35 프로 가까이 정리해고와 임원진에 딸이라고 불릴 정도로 초고속 승진과 적자를 내도 안혼나던 직원들도 퇴사를 했습니다. 이번달 말 퇴사 예정자도 여럿입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도 오래 다니고 싶었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다시 한번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선배님들, 저와 같은 상황에서 퇴사 사유를 어떻게 말해야지 면접관이 납득을 할 수 있을지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영 악화가 자주 있다 보니 면접관들이 못 믿는 눈치입니다. ㅠㅠ]
브로스키키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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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고민이 있는데 어디 소통할 곳이 없어서요..ㅠㅠ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살에 전문대 졸업 후 3개월 정도 광고대행사 다니다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입사하여 곧 경력 2년 차인 중소기업 디자이너입니다. 지방광역시에 있는 중소기업이고, 입사 후 지금까지 월급은 동결, 입사 때부터 디자이너 사수 없이 지금까지 회사의 전반적인 디자인의 모든 일을 전담해왔습니다. (회사의 디자이너가 제가 최초입니다..) 리플렛, 광고배너, 현수막, 포스터, 전단지, sns 광고, 상세페이지, ppt, 다이어그램, 로고 등등... 원래는 콘텐츠 회사라 내부에서 진행하는 콘텐츠 홍보를 도맡아 해왔는데 회사가 조금 힘들어지면서 재단, 시청에서 요청하는 리플렛, 카드뉴스 작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일은 저 혼자 하다 보니 언제 무엇이든 급한 요청이 와도 항상 회사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잘 처리해왔습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이직 관련입니다. 올해 9월, 10월에 퇴사를 하고 싶습니다. 이유는요 1) 월급 세전 230 (오를 가능성 X /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중) 2) 따라 할 롤모델이 없음 3) 디자이너로서 성장 가능성 X 4) 가장 의지했던 팀원분께서 곧 퇴사를 하십니다. 저는 욕심이 많고 배우고 싶은 게 많습니다. 학벌로는 턱도 없겠지만 입사 지원 조건에라도 맞추기 위해 올해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 졸업장 취득을 앞두고 있고 시각디자인 산업기사 자격증도 준비 중입니다! 더 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고 싶은데 지금은 급급하게 일만 처리하는 느낌이고 디자이너로서 만족감을 느낀 적이 별로 없습니다. 더군다나 곧 2년 차 경력인데 다른 2년 차 디자이너들은 무엇까지 어느정도 까지 하는지 비교 대상이 없어서 더 답답한 기분이에요.... 하지만 내년 10월에 퇴사해야 할 이유도 있습니다. 현재 지원받고 있는 사업의 인센티브가 내년 8월까지 근무해야 1000만원 인센티브를 지급해 주기 때문입니다. 올해 8월까지 근무 후 해당 지역 중소기업에 1년 동안 근무해도 인센티브는 주어지지만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 좋은 복지의 기업들을 찾기 힘들어요..ㅠㅠ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실 건가요..?
맛도리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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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면접 봤는데 빨리 발표나면 좋겠어요
현 직장 맘떠서..진짜 너무너무너무 다니기 싫네요 일도 하기싫고..재미도없고..귀찮고 하다하다 일하면서 졸리는건 또 첨이네요.. 시간도 겁나 안가🥲😢
ai거미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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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거르기..?
헤헌에게 제안이 와서 나름 신경써서 이력서를 보내줬지만 그 뒤로 무소식인 경우.. 아니면 이게 내 경력에 맞나? 싶은 제안을 보내는 경우 등.. ‘이력서 수집용’ 제안에 많이들 기분이 나쁘실 겁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제안을 받으면. (보통 수락여부를 알려주면 자세한 내용을 보낸다고 하지요) 1. 수락했더니 채용공고에서 볼 수 있는 JD를 보내는 경우에는 이력서를 보내기 전에 JD나 포지션에 대한 질문을 보내봅니다. 예를 들어, JD에 직급이 없는 경우 ’이 포지션은 직급이 어떻게 되나요?‘, 시니어나 부서장 포지션인 경우 ’어떤 조직에 속하고 어느 분에게 보고를 하느냐?‘ 포지션은 공장이나 현장이어야 할 것 같은데 서울 본사 근무라고 하는 경우 ’포지션과 업무를 보면 공장과 협업이 필수 같은데 공장에 출장을 얼마나 자주 가느냐?‘ ‘회사에서 이 포지션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가?’ 등등… 이력서를 쓰는데 참고를 하기 위해 질문을 보내봅니다. 막 뿌린 제안의 경우 답장이 안오거나 ‘일단 이력서부터 보내주세요’ 라는 답장이 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거르고 있습니다. P.S) 제안을 수락하고나서 JD와 함께 상세한 기업정보나 자신이 아는 기업문화를 보내주는 분이나, 헤헌 입장에서 핏이 맞으시는지 전화 한번 하자고 하는 경우에는 그래도 ‘막 뿌린게 아니겠죠’ 그런데 작년부터 제안 십수번 받아봤지만 이런 정도로 열의와 정성을 보여주시는 분은 서너분 정도네요. 한 절반은 메일 보낸 것에 대해 회신도 없거나 성의없는 답장 보내시더군요. 일단 아쉬운 마음에 이력서 보내보지만 혹시나가 역시나 였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이런 분들은 거르고 있습니다.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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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경력없는 곳으로 제안받았는데
영화연출전공 석사졸업으로 감독, 배우로만 30대중반까지 해왔고 간간히 작품 없을시 엔터 및 학원에서 연기강사 프리랜서 일했었습니다. 그러다 좋은 연으로 2년전 국내 3대 대형엔터에서 PM제안받고 계약 후 정규직으로 10개월 일했습니다. 그후 정규직도 관심있어 이력서를 올려뒀는데 얼마전에 광고 회사에서 팀장or팀원으로 인터뷰제안이 왔네요. AE 직책이라는데 연봉도 엔터때보다 거의 30프로 이상으로 제안받았어요. 그리고 면접이라기보다 1대 2정도의 인터뷰일 것 같은데 사실 관련 업무를 직접적으로 해온적이 없는 내가 왜? 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업무를 보니 각 기업으로부터 광고부탁 받아 기획하고 스텝들 모아 프로세스 진행하는거라 사실상 제가 그간 해온 일과 다르진 않습니다만 분야가 다르다보니 우려스럽기도 하네요. 인터뷰시 준비해갈 사항이나, 인지해야할 부분들이 있을까요? 보통 이런 관련없는 사로부터 제안받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웅금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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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재직중인데 부동산쪽으로 이직하고 싶어요
중견 건설사 4년차입니다 회사가 어려워져서 계속 윗 직급 인원은 구조조정하고 아랫직급들은 현장이 없어 대기반에 발령상태입니다 앞으로 미래가 안보이는데 AFPK, 투운사 준비해서 아예 분야를 바꾸고 싶은데요 올해 말까지 기재한 자격증 2개 합격, 내년 공인중개사 1차 합격 목표로 공부중입니다. (회사에서 할게 없음) 현스펙 현장 시공 경력 만 3년+영어스피킹 IH+상위권대학 건축전공+건축기사+건설안전기사입니다. 지금 불경기라 다 힘든건 알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건설 미래가 더 좋아보이진 않아서 20년 더 할 자신이 없어요..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만두빌런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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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밍 상담 부탁 드립니다!
현재 8년차 경력 / 과장 직급을 가지며 평범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회사의 공고가 떴는데요. 경력직 / 7년차 이상의 채용이 떴습니다. 🥲 지금 회사보다는 이직을 하고 싶은 충분히 회사 메리트도 있고, 비전도 충분히 있는데요. 아쉬운 상황이라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10월 중순까지 있는 상황이라 쉽게 그만두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10월 중순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커리어에도 큰 부분이고 해서 욕심이 나는데, 회사 비전만 볼때는 이직 하는게 더 나을것 같기도 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선택은 제가 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호노로루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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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춰서 주재원 이직
현재 대기업 재직 중입니다 안정적이고, 업무 스트레스도 적당한데 성장하는 중견기업에서 주재원 오퍼가 왔어요(헝가리) 주재원 수당이나 이런건 전부 맘에드는데 계약연봉이 지금기준 거의 2000~2500정도 내려가는 상황 애들도 딱 해외 보내면 좋을 시기이긴 한데 4년 마치고 돌아왔을때 사실상 다운그레이드라 어떤게 좋을까요?
고민이맘아요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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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면접은 목금 혹은 화요일 어떤날에 보는게 좋을까요?
화요일이 좋은데 마지막이라 걱정되네요
감사감사요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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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면접후 1시간뒤 재공고 뜬것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면접러 드걔쟤입니다. 이번에도 면접을 보고왔는데, 최근의 면접기회에서 생긴 단점을 모두 보완하여 나름대로 기분좋은 마무리를 하고왔습니다. 직무일치/제품일치와 더불어 회사규모도 큰 외국계 중견기업이라 마무리가 좋았던 기억에 최종면접 두명중(저포함) 합격은 제가 하지않을까 룰루랄라거리는 찰나! 1시간뒤에 재공고가 띠용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올해 너무 많은 좌절을 겪어 나름 단단해질때도 됐는데, 어제 기분 너무 안좋더라구요. 아니 둘다 안뽑을거면 합격발표 예정일자는 왜알려줬으며 최종면접자 두명 다 뽑고싶지만 한명만 채용해야되는 상황이라 미리 양해부탁한다 이런 말씀은 왜하셨습니까 대표님 전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복잡한 실정입니다. 오늘 월드컵2차예선 경기보면서 스트레스날려야겠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수정 2024.06.11 드디어 최종합격통보 받고 처우협의하고있습니다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첫 성과가 너무 기쁘네요 응원의 댓글주신분들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dgaja45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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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에서 이직 후 과장 진급 연봉?
안녕하세요. 대리 2년차에서 이직을 할 예정인데, 아무래도 경력직 이직이다보니, 이직 예정인 회사의 연봉밴드보다 높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향후 과장으로 진급을 하게 되면, 과장 연봉에서 다시 타 구성원들과 평준화가 된다고 들었는데, 이게 맞는 걸까요? 동일한 인상률을 가지고 가야하는 게 이직이라는 모험에 대한 메리트가 유지가 되는 게 아닐까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 지 고견과 함께 공유 부탁드립니다
후두둑호로로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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