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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시니어가 열 명의 주니어를 키운다 — 경험의 복리 효과
스타트업 리더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있습니다. 시니어 영입을 단순히 '비싼 인건비 지출'로만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고수의 영입은 비용이 아니라 조직의 역량을 송두리째 바꾸는 '투자'입니다.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 베테랑들은 화려한 연봉보다 자신의 지혜가 조직에 의미 있게 기여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의 30년 경험을 우리 조직에 이식할 수 있다면, 그것은 단순한 덧셈이 아닌 복리로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1. 경험은 네트워크 효과로 작동합니다 지식의 네트워크 효과는 1 → 3 → 9로 증폭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초기 토스입니다. 송금 서비스에서 금융 플랫폼으로 확장하던 시기, 토스는 금융권 및 규제 당국 출신의 베테랑들을 대거 영입했습니다. 단순히 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이름 올리기'가 아니었습니다. 보수적인 금융 생태계에서 '신뢰의 언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혁신의 속도 이면에 반드시 존재해야 할 Risk Management의 기준이 무엇인지 조직 DNA에 심기 위함이었습니다. 시니어들이 이식한 이 '제도권의 감각'은 토스가 수많은 규제의 파고를 넘고 국민 금융 앱으로 안착하는 결정적 자산이 되었습니다. 2. 시니어가 조직에 남기는 4가지 무형 자산 시니어가 떠난 뒤에도 조직에는 강력한 유산이 남습니다. - 판단 프레임: "이런 상황에선 이렇게 사고해야 한다"는 기준점 실패 아카이브: "내가 이미 해봤는데, 이렇게 하면 망한다"는 시행착오의 생략 - 네트워크 유산: 그들이 연결해준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과 인맥 기준선 상향: "이 정도 퀄리티가 우리의 기본이다"라는 문화적 합의 3. '가르치는 고수'를 가려내는 법 화려한 이력서가 반드시 전수 능력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진짜 고수를 찾으려면 면접에서 다음을 확인하십시오. ✔️ "후배가 같은 실수를 반복할 때 어떤 방식으로 피드백하셨습니까?" ✔️ 레퍼런스 체크 시, "그분과 함께 일하며 실질적으로 성장한 동료가 있습니까?" 전략적 인사이트: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구조 설계 시니어의 지혜를 조직의 자산으로 만들려면 리더의 설계가 필요합니다. 1:1 멘토링도 좋지만, 정기적인 Office Hour를 통해 의사결정의 히스토리를 문서화하도록 유도하십시오. "왜 그렇게 결정했는가"에 대한 기록이 쌓일 때, 시니어의 경험은 비로소 조직의 시스템으로 정착됩니다. 결론: 사람을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그의 '시간'을 이식하는 것입니다 시니어는 언젠가 떠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떠난 뒤의 빈자리가 아니라, 그가 머무는 동안 조직에 무엇을 남겼느냐입니다. 성공적인 영입은 한 개인을 고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통과해온 30년의 시간을 우리 조직의 미래와 연결하는 가장 영리한 투자입니다.
스타트업꾼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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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는 채용공고에 신경 좀 쓰자!!
채용공고가 업데이트가 안되는 느낌. 주구장창 광고만 보이고. 잡코리아,사람인에는 있는데 애네들은 없네. 신경 좀 쓰자!!
슈카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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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및 이직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의견 여쭙고자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겪는 상황이라서요... 며칠안으로 올해 연봉협상을 곧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던차에 동종업계에서 이직제안이 왔구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이직제안받은 연봉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인상을 해주면 남으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연봉협상 시 이직제안과 제안받은금액이 있다는 것을 대략적으로 언급해도 실례가 되지 않는건지 궁금합니다..
dunhill7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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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포지션 제안
기업 담당자가 포지션 제안와서 수락했는데 대화하기에서 회신이 안오는건 이것도 매칭맞는 사람한테 뿌리는 건가요??
gggggh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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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계약직
안녕하세요. 키움투자자산운용 계약직 정규직 전환여부 궁금합니다! 채용은 전부 계약직으로만 하던데..
@키움투자자산운용(주)
otters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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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M 구매자격증
해외영업 3년, 구매 3년 경력이 있는데요, 앞으로 계속 구매쪽으로 커리어 쌓고 싶어서 부족한 전문성을 자격증으로 채우려고 합니다. CPSM 따면 대기업 구매 직무 이직이 수월할까요? 올해 따고 내년에 과장급으로 이직 계획 중입니다.
@현대자동차(주)
구매22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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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해야되나 고민입니다.
전 30대초반 중소기업 기술영업입니다. 5년차이고 신입으로 입사해서 인제 대기업이나 좀 규모있는 회사도 영업도하고 있습니다. 집이 회사랑 30분이내에 살수있고해서 교통편도 너무좋고 차량지원(언제까지 받을수 있을지모름),학비지원(학사편입-박사과정까지) 약 3천만원 가량 받습니다. 다만 매년 최저임금과 명절상여+ 일정 매출실적달성시 성과급 만 받고 있습니다. 진짜 초신자의 축복?행운?이란게 있는건가...싶을정도로 연봉 5천만원 6천만원 각각 스카웃제의가 들어왔었어요....물론 +@ 성과급도 있습니다 둘다요...두 회사의 대표님이나 임원급에서 제의해준거였어서 유효하다면 이직 가능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유급휴직이 되어서 인건비의 70퍼만받고 1년정도 유급휴직해서 돈 천만원을 더 못벌어서 돈도 많이 못 모았어요. 지금 회사가 약간 사양산업에 들어가고 있는것같아서....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하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요즘 제 학사 동기들도 비슷한 상황이더라고요 다 이직하고 싶어하고 그러더라고요;;; 언제 이직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ㅜ
애사히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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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리어 고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커리어가 줘어어어어어언나게 꼬인것 같아 선배님들께 커리어 조언좀 구해봅니다.. 일단 전직장(작은 목업 회사)에서 영업과 품질 업무를 병행하여 약 2년 좀 넘게 근무 하였습니다. 당연히 영업하면서 기존 거래처 및 신규 거래처와 거래하면서 매출도 좀 오르고 자격증은 없지만 품질관리도 병행하면서 실력(?)도 좀 오르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거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없어서 퇴사하고 영업쪽을 알아보다가 잘 안되길래 반도체장비 협력업체쪽에 취업해서 약 1년간 근무 중인데... 일단 QC를 하긴 하지만 물류 회사라는 점이 좀... 이걸 어떻게 살려야 할지 도저히 감이 안옵니다.. 현장관리도 하고 있고 QC업무도 보고 있고.. 이걸 어떻게 살려야지 좀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준비 중인 자격증은 오픽 및 식스시그마를 공부중이긴 합니다.. 지금 까지 일한 경력을 물경력으로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ㅠ 어떤 방향으로 준비하고 어떤 직종의 회사를 지원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라가기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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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리멤버 간편지원 VS 회사 공식 채용사이트에서 지원하기
리멤버에서 알람이 왔는데요! "(회사명)의 채용담당자가 리멤버의 추천을 받아 @@@님에게공고를 보내왔습니다." 이런 알람이 왔고 평소에 관심있던 회사/직종이라 지원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럴 때 리멤버 플랫폼에서 지원하면 뭔가 더 이점이 있나요?? 알람 온 리멤버에서 지원할지 회사 공식 채용 페이지에 들어가서 직접 지원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ㅎㅁㅁ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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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 보는데
영어 실력 테스트 한다고 영어 말하기 테스트 할줄 알았는데, 1시간 동안 아이엘츠 리딩 기출문제 40문제 시험봤는데 전체에서 3개 틀렸네요..안좋은 인상 받으려나요?ㅠ아무 준비도 없이 본 시험이었네요ㅜ
베르겐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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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서브웨이 본사 다니는 분 계실까요
아니면 혹시 법인명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이번에 채용건 나왔길래 지원해보려하는데
@써브웨이인터내셔날비브이
지방출근싫어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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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추천
이제 결혼하고 애기가 생겼는데 주말쉬면서 할수있는 요식업분야가 있을까요?
와시비분말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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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면접 탈락한 회사 재지원, 희망을 모아줘...!
2년 전에 면접 탈락한 회사가 있음 당시 탈락 사유는 자체수행 불가였음 * 당시 지원부문 부서는 없었고, 본 업무 수행하면서 구인한 업무 자체수행을 고려한 면접이었음 그 이후 구질구질하게도 한두번 더 지원했으나 당연히 서류탈락 ㅠㅠ 작년 내내 공고 없어서 구인/팀만들기 포기했나보다 했거든 근데, 지난주 갑자기 발견함, 아에 부서/부문 분리해서 공고 다시 냈더라고 심기일전해서 자소서, 포폴까지 싹 업그레이드 해서 지원했고, 이력서 읽었다고 알람 떴다 나 진짜, 그 회사 너무 가고싶다, 지금 희망 영끌 중 ㅋㅋ 모집 직급도 다양하게 올렸던데, 너무너무 (기대 아니고)희망 중 친구 말로는 지원자 차단기능 있다던데, 이력서 읽은거면 차단 안당한거라고 긍정적(?)이라는데 부적이라도 쓰고싶다!!!!! 희망을 모아줘!!!!!
분홍라인가즈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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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의 함정에서 구출하라 — 베테랑이 출근 첫 주에 대시보드를 엎는 이유
전설적인 투자자 비노드 코슬라는 최근 AI 버블 논쟁에 대해 흥미로운 시각을 던졌습니다. 주가나 밸류에이션 같은 탐욕의 지표가 아니라, 실제 사용량을 나타내는 API 콜 수가 진짜 지표라는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숫자가 아닌 비즈니스의 내실을 보라는 날카로운 일침입니다. 스타트업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입된 시니어가 출근 첫 주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화려한 전략을 짜는 것이 아닙니다. 대표가 매일같이 들여다보는 대시보드에서 '허수'를 걷어내고, 팀이 사활을 걸어야 할 Critical Path를 다시 정의하는 것입니다. 1. 매출이라는 결과보다 무서운 ‘진짜 수요’의 흐름 대부분의 초기 기업은 당장의 매출 숫자에 일희일비합니다. 하지만 산전수전 겪은 시니어는 매출 뒤에 숨은 지표를 봅니다. 고객이 우리 제품을 얼마나 자주, 깊게 사용하고 있는지, 즉 서비스의 본질적인 '전기료'가 얼마나 발생하고 있는지를 측정합니다. 조명만 켜놓은 고객인지, 난방과 요리까지 하는 충성 고객인지를 가려내는 것이 이들의 안목입니다. 2.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서비스'를 혁신하는 효율 연매출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회사가 단 한 명의 회계 책임자만으로 운영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적절한 툴과 시스템으로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베테랑은 사람을 더 뽑자고 제안하기 전에, 현재의 업무 프로세스에서 병목을 찾아내고 이를 자동화하거나 간소화할 방법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들에게 성과란 인원수가 아니라 인당 생산성의 극대화입니다. 3. 능력과 활용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조율자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 들어와도 조직이 그 능력의 30%도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비용일 뿐입니다. 시니어는 화이트칼라의 업무 방식에 새로운 컨베이어 벨트를 깔아줍니다. 주니어들이 단순 반복 작업에 매몰되지 않고,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의 정의와 조율, 승인 체계를 재설계합니다. 전략적 인사이트: 지표를 읽는 눈이 곧 기업의 생존력입니다 닷컴 버블 당시 주가는 폭락했지만 인터넷 트래픽은 멈추지 않고 성장했습니다. 가치는 실재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팀의 성과가 단순히 시장의 바람을 탄 것인지, 아니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는 '진짜 지표'를 보는 눈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대시보드에는 지금 무엇이 찍혀 있습니까? 혹시 의미 없는 숫자들에 안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결론: 베테랑은 숫자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숫자의 본질을 바꾸는 사람입니다 경험구독이 연결하는 시니어들은 단순히 경력을 더해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대표님의 곁에서 비즈니스의 허상을 걷어내고, 가장 본질적인 지표에 집중하게 만드는 경영의 나침반입니다. 지표가 바로 서야 성장의 속도가 의미를 갖습니다.
스타트업꾼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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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프라 HW 중심으로 약 9년 정도 영업을 하면서 서버/스토리지 등 인프라 납품, 기술지원 연계 사업, 일부 SI성 프로젝트까지 직접 리딩해왔습니다. 최근 중견 SI 쪽에서 오퍼를 받아 이직을 고민 중인데, 규모가 커질수록 영업이 단독 영업대표 역할보다는 대형 프로젝트에서 PM/영업대표를 보조하는 역할(견적, 내부 프로세스, 제안서 정리 등)이 많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실제 중견/대기업 SI에서 영업 포지션은 주로 어떤 역할과 권한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그리고 제가 주로 하던 HW에 대한 지식보다는 다른 지식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떤 지식을 알고 있는게 도움이 될까요?
당근마켓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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