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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증명서/원천징수영수증
지금 완전 스타트업 생처음 회사에서 근무 중인데, 금전적인 부분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어려워져서 이직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사실 사업을 배워보고 싶어서 월급 제대로 안 받고 거의 1년 일했는데 사대보험도 안나와서 원천징수영수증은 안나올 거 같아요. 이직할 회사에 증빙서류 제출할 때 상황 설명하고 경력증명서 정도만 제출해도 괜찮을까요?
맹돌이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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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채용 FAQ: 리더들이 밤잠 설치며 묻는 진짜 궁금증들
그동안 21편의 칼럼을 연재하며 많은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그들이 술자리에서, 혹은 메신저로 넌지시 던졌던 가장 사적인 질문들을 모았습니다. 이론적인 정답보다는 현장의 온도가 담긴 답변들입니다. Q1. "경험구독에서 정의하는 시니어분들은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A1. 경험구독의 시니어들은 주로 50대에서 70대까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분들을 '1차 은퇴를 경험한 베테랑'으로 정의합니다.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충분한 휴식을 가졌음에도, 다시 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뜨거운 열망을 가진 분들입니다. 녹슬지 않은 실력과 수십 년간 쌓아온 강력한 네트워크를 비즈니스라는 전장에 다시 쏟아붓고 싶어 하는 분들이기에, 단순한 경력직 이상의 몰입도를 보여줍니다. Q2. "몸값이 너무 높지 않을까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예산으로 감당이 될지 걱정입니다." A2. 놀랍게도 시니어 영입은 생각보다 훨씬 합리적인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경험구독과 함께하는 분들은 이미 경제적 자유를 어느 정도 이룬 경우가 많아, 월급 액수보다 자신의 지혜가 쓰일 곳을 찾는 데 더 큰 가치를 둡니다. 덕분에 신입에서 주니어급의 급여 수준으로도 충분히 온보딩이 가능합니다. 대표님께서는 연봉 총액이 아니라, 이분들이 줄여줄 시행착오와 Burn Rate를 계산해 보십시오. Q3. "제가 시니어보다 나이가 훨씬 어린데, 어떻게 지시하고 관리해야 하죠?" A3. 대표님의 역할은 지시가 아니라 Alignment입니다. "이렇게 하세요"라고 방법(How)을 가르치려 하지 마십시오. 대신 "우리는 이 방향으로 가고 싶습니다"라고 목표(Outcome)를 던지십시오. 방법을 설계하는 것은 그분들의 몫입니다. 대표님은 그저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이자, 가장 좋은 관객이 되면 충분합니다. Q4. "대기업 출신 시니어가 우리 같은 조직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A4. 그래서 경험구독은 과거의 타이틀보다 '소매를 걷어붙일 준비'가 되었는지를 최우선으로 검증합니다. 뒷짐 지고 지시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니어와 나란히 앉아 본인의 노하우를 직접 실행하며 증명할 분들을 엄선합니다. 이분들에게 조직 규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경험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목격하는 것이 이분들의 가장 큰 보상이기 때문입니다. Strategic Insight: 질문이 바뀔 때 채용의 질이 바뀝니다 "누구를 뽑을까?"라는 고민은 결국 "우리 회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할까?"라는 질문으로 귀결됩니다. 질문이 구체적일수록, 그 답을 가진 시니어는 더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십시오. 그 고민은 이미 누군가 해결해 본 문제입니다 대표라는 자리는 늘 정답이 없는 문제를 풀어야 하는 고독한 자리입니다. 하지만 시니어 영입은 그 고독한 레이스에 믿음직한 페이스메이커를 붙이는 일입니다. 여태껏 혼자 짊어지셨던 그 질문들, 이제는 경험구독이 연결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답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스타트업꾼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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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1주일 된 회사를 나가고 다른 회사를 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력 만 3년의 20대 사회초년생입니다. 입사한지 1주일 된 회사를 나가고 다른 회사를 나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난주(1월 마지막주) 월,화요일에 서로다른 4개 회사의 면접을 봤습니다. 이 중 두 회사를 A회사, B회사라 하겠습니다. 가장 원하는 회사는 B회사였으나 A회사에서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A회사의 바로 출근을 해달라는 말에 저는 수요일에 바로 A회사에 출근하였고 근로계약서까지 작성한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오늘(월요일) B회사에서 최종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B회사 입사예정일은 3월3일입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 놓여져 있는데요, 이런 경험 갖고 계시거나 주변에서 본 적 있으신 선배님들 계실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참고로 B회사에서는 입사하기 전 2월 중에 3회 정도의 ojt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때 B회사의 분위기를 보고 판단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IP312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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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퇴사고민
이전에 함께 일했던 상사의 제안으로, 그분 밑에서 다시 일하게 되면서 첫 경력직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상사와의 업무가 편한 편은 아니었지만, 기존 회사에 약 4년 정도 근무하기도 했고 최근 직무 변경과 조직 개편으로 인해 사람 스트레스를 크게 받던 상황이어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 지 약 한 달 반 정도 되었는데, 현재는 스트레스가 매우 커서 계속 다니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상사의 추천으로 입사한 만큼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이 큰데, 스스로는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업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 더욱 힘이 듭니다. 회사의 문화나 동료들과도 잘 맞지 않는 느낌이고, 매일 13시간 이상 노력하며 버티고 있지만 적응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선 3개월 수습 기간까지는 최선을 다해 보고, 그때까지도 적응이 어렵다면 퇴사를 고려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다만 추천을 통해 입사한 회사에서 3개월 만에 그만두는 것이 무책임하게 보이지 않을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너무 고민되네요. 마음 같아선 당장 그만두고 싶어요..
히로로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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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선택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 제안을 받게 되어 고민 끝에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 A사 (현 직장) - 국내 중견기업 - 포지션: 팀 내 유닛 리더 역할 수행 중 - 직무: 과거 직무 전환을 통해 새로 쌓은 포지션으로, 전체 경력의 약 50% 차지 - 업무 강도: 적당한 업무 강도 및 워라밸 유지 가능 - 조직 분위기: 무난한 편, 다만 최근 경영 악화로 모든 면에서 비용 축소중 - 위치: 서울 외곽(거주지 대비 먼 편) ** B사 (이직 제안) - 국내 중견기업 - 포지션: 팀 리더 또는 차석급 - 직무: 과거에 벗어나고자 했던 업무와 연관된 영역 - 업무 강도: 주변 평판 기준으로 보상만큼 업무 강도를 강하게 요구하는 편 - 조직 분위기: 대체로 수직적, 보수적인 편. 최근 외국계 투자 및 자회사 편입으로 사세 확장중 - 위치: 서울 중심(거주지 대비 가까운 편) 연봉은 기존 대비 상향 제안을 해준다 하여 매력적이지만, 직무 방향성과 근무 환경, 그리고 어린 자녀가 있기에 가정 상황을 함께 놓고 고민 중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선택해 보신 분들이나, 커리어 관점에서 조언 주실 수 있는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OPAMINE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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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대기업 vs 유니콘 기업
망해가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입사한지는 7~10년정도 됩니다. 저희 회사는 대졸 신입채용은 일년에 다섯명이 채 안되고 반등할 기미가 없이 속절없이 고꾸라지는 산업 안에서 현재 본사에서 구조조정 직전의 진단을 진행중입니다. 회사의 허리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티는 안내지만 뒤에서 전부 이직을 준비하고 있지요 대기업 타이틀을 포기하고 유니콘기업(두나무, 놀유니버스, 컬리, 토스, 당근, 빗썸, 무신사)로의 이직은 어떨까요? 여기 있으면 대기업 타이틀은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만은 조금 더 있으면 인사팀에서 직원들 커리어 개박살을 위해서 스탭조직을 현장라인으로 발령을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ㅋㅋㅋ
죠죠jyojyo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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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대학원 입학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3년제 전기과 졸업 및 사이버대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직무는 석유화학 안전팀 재직중입니다. (초대졸로 입사하여 호봉제) 하지만 중국 시장으로 인해 회사가 언제 망할지 몰라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사이버 대학 학사가 잘 안먹히다보니 산업대학원 안전공학 석사를 준비해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산업대학원 석사 졸업해서 이직을 하신 분이 계신가요? 메리트가 있을지..ㅠ
살기벅차노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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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분들의 조언이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나이는 현재 34살이고 서비스직을 했습니다. 점점 일자리는 줄어드는 것 같고 서비스직으로 죽을 때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영상 콘텐츠 제작 쪽으로 시간을 투자해 취업을 해보려 합니다.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학원을 등록해서 툴을 배우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이력서를 넣어보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영상 콘텐츠 제작의 여러 구인공고를 살펴보니 프리미어프로/포토샵/에프터 이펙트/간단한 AI툴 사용 이렇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위 툴과 포트폴리오를 직접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학원을 다니려 합니다. 현직자분들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저 같이 무경력 초보자에게 이 분야에 취업을 하기 위해 해주고 싶으신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툴을 막힘없이 써야하는건지, 유튜브나 인스타등의 채널 이해도를 많이 올려야 하는건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할지도 많이 고민이되어서요! 아직 여러부분을 찾아보고 결정하고 있어, 말의 요지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습니다 ㅠㅠ)
고민많을시기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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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에 맞는 회사 찾기 쉽지않네요
최근에 이직해서 왔는데 업무가 영 안맞는것같아서 다시 일자리 알아봐야할 것 같은데 쉽지않네요. 제나이 또래는 지인 통해서 가면 더 좋은데 녹록치는 않고... 옮길곳 알아보고 나오기엔 그때까지 버티기 쉽지않을것 같아서 일단 나와서 알아봐야 되겠네요 ㅠ
카고싶다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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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고민입니다.
공공기관 6개월 계약직을 끝내고, 취업을 준비하다가 ㅈ소에 데이고 ㅈ소는 쳐다보지도 말아야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취업ㆍ아르바이트 자리가 너무 안구해져서 수입이 작은 부업 수준을 본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견기관 정규직과 공공기관 계약직 두 곳에 합격했는데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최종 희망 기관은 공공기관이라 공공기관이 더 끌리지만, 계약직이라는 한계와 슬슬 차고 있는 나이가 계속 생각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중견기관 정규직이 낫다 2. 공공기관에 경력으로 쓸 수 있는 공공기관 계약직이 낫다
136노는날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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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생각만큼 행복하지가 않네요....
동종업계의 더 규모 큰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직급은 내려야 했는데, 전 직장이 규모가 작은만큼 직급 인플레가 있던 곳이라 납득할 수 있었죠 연봉도 오르고 복지도 오르고 여러모로 현실적인 조건은 다 레벨업했기 때문에 처음엔 설렘이 꽤 있었는데요 출근 3개월도 안됐는데 바로 설렘은 없고 그냥 울적하네요 규모가 크다보니 전 직장보다 회사가 보수적인데 그게 뭔가 상상했던 것보다 모든 업무를 감시/통제당한다는 느낌이 들고요 돈을 더 받긴 하는데.. 그렇다고 2배, 3배 받는 건 아니다보니 생활비가 조금 여유로워진 수준이라, 삶의 질이 폭발적으로 좋아진 건 아니어서 뭔가 허탈하기만 합니다. '내가 이 돈으로 뭐하려고 했지? 고작 옷 몇 벌 더 사고 비싼 밥 몇 번 더 먹으려고 한 게 다인가?' 싶어요. 같이 일하는 분들은 나쁘지 않은데, 또 전 직장에서 쌓아온 관계를 버리고 올 만큼 전 직장 분들이라고 나쁜 분들은 아니었거든요(당연히 좋기만 했던 건 아닙니다 ㅜㅋㅋㅋ) 이직이 자연스러운 업계는 아니라서... 지금 회사에 정 붙이고 오래 다니고 싶은데 생각보다 거부감이 들어서 스스로 너무 당황스럽네요 ㅠ... 이직 처음엔 다 이런 걸까요?
유쾌비빔밥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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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EPC BD/PM의 입장
지금 회사는 PV EPC 분야에 있습니다 사업개발이며 사업관리 흔히 말하는 BD 및 PM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3년차 이지만 150억 이상의 사업을 수주하고 총괄하며 직접 핸들링 하였으나 제가 느낀 미래는 시공이아닌 ESS 플랫폼 계열이 주로 이끌것이라 판단하여 이직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공고도 잘 없고 이런저런 여러곳에 넣어보니 EPC 중심이라 이직이 쉽지가 않네요 미래시장은 ESS 중심의 VPP가 될것이라 판단하여 이직을 준비하고 있으나 시장에서 바라보는 저는 EPC로 보는 것 같아 많이 힘드네요 조언을 조금 얻고자 말할곳이 없어 끄적여봅니다...
모아마루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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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습니다.. 정답을 알려주세요..
초면에 이런글 쓰기 조금 어려웠으나 용기내어 조언 한번 듣고자 한번 작성해 봅니다 . 우선 글쓰는 재주가 없어 서론이 조금 길어 질 것 같아서 양해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올해 29살 청년? 입니다. 우선 제목을 이렇게 작성한 이유는 현재 저의 삶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 최근 너무 무서워 조언을 구하고자 작성 하였습니다. 우선 저의 집안은 솔직히 객관적으로 흙수저 입니다.. 고등학교 실업계 졸업 이후 직장생활과 야간대학을 병행하며 진행하였고 솔직히 이때까지만해도 꿈도 목표도 없어 물 흐르듯 지내며 살고 있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때 속도위반으로 아빠가 되었고 현재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처가도 형편이 좋지는 않아 양가 도움없이 저렴한 40년 정도 된 구축 아파트에 거의 풀 대출로 전세살이 중입니다.. 그러던 중 건축사라는 목표가 생겼고 뒤늦게 대학원을 졸업하고 건축사사무소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직장 야근이 없는 편이라 퇴근 후 매일 3시간 정도 / 주말에는 8~12시간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유지 중입니다.. 그런데 이대로 가다가는 건축사를 따도 가진게 아무것도 없어서 막막하네요.. 딸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사실 제 스스로 의심이 됩니다.. 보통 집와서 마무리하면 22시, 23시 정도인데.. 자기개발을 조금 더 하여 저의 가치를 높이고 싶은데 전문서적 및 디자인 관련 툴을 배워보고 싶은데.. 참 쉽지가 않습니다.. 주위에 친구도 없어 마땅히 이야기 털어 놓을 곳도 없고... 매달 적자 또는 현상 유지만 되는 삶 속에서 너무 무섭습니다.. 20살때부터 지금까지 쭉 근무해왔지만 아무것도 남지 않아 한숨만 나옵니다.. 어떻게 해야 바꿀 수 있을까요.. 어떤게 정답일까요.. 저는 이만 주말 아르바이트 출근하러 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긍정긍정긍정맨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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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직 이직 준비 바지에 💩 쌀까 걱정되요
대형 쪽이나 버스로 운전직 이직준비중인데 바지에 실수할까봐 너무 걱정되요ㅠㅠㅠㅠ 기사님들 어떻게 견디시는지 궁금합니다ㅜㅠ
이맴리맴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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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글입니다.
너무 속상해서 푸념…이 깁니다. 전 회사는 업무 문제도 있었지만 임금 체불이 잦아져서 그만두고 실업급여로 겨우 생활하다가 재취업까지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공백기가 길어져서 우울감도 자주 올라오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는데, 운 좋게(?) 면접 기회를 얻고 집 가까운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같이 일하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길래 취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면접이라기 보다 대표님 푸념을 한 시간 반 동안 들어서 이 때부터 조금 걱정이긴 했습니다만… 당장 공백기를 메워야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했고, 가까워서 수락했습니다. 대면보다는 비대면으로 지시가 많을 거라고 하시기도 했고요. 연봉을 정말 많이 낮췄는데(낮추기 전에도 4천은 못 넘었습니다.), 워낙 하루 1/6을 이동 시간에 쓰는 게 힘들기도 했고 직무 전향해서 가는 거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소규모여서 첫 출근 전부터 불안불안했는데 채용공고에 적혀있던 업무는 역시나 온 데 간 데 없고 지금 당장 급한 거 서포트하라며, 누구나 갖다 앉혀놔도 할 수 있을 법한 업무 시키기에 일단은 대응을 하고 있는데 오늘 갑자기 같이 차 한 잔 하자더니 팀에 안 맞는 것 같다시네요... 자기 뒤를 봐줘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고. 팀 업무라고는 대표님이 개인적 인맥으로 따온 조그만 프로젝트 하나 했습니다. 팀에는 저 혼자고요. 회사 자체가 일단 스타트업이고 제가 당장 할 수 있는 일 자체가 없습니다. 연구도 내년 얘기하시고요... 회사 인원도 적어서 들어갈 수 있는 사업도 없어보이고요. 팀장급도 아닌 제가 뭘 어떻게 해드려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지금 대표님 본인도 정신이 없으니 한 개씩 지시하겠다 하셔서 저도 인수인계서보고 이것저것 열심히 해보려다가 알겠습니다 하고 상시 해야하는 업무 외 중간중간 시키시는 잡무 정도 처리하고 말았는데 그게 문제였던 걸까요…? 큰 회사면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겠지만 여유가 없으니까…이러시고. 뭐 다른 직원들 얘기까지 꺼내시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기분이 정말 안 좋았습니다. 얼마 전에 들어온 직원도 뭐 다 할 수 있다더니 막상 시켜보니 이렇고 저렇고. 누구를 또 정리했다느니 전에 다녔던 직원들 얘기를 엄청 하십니다. 지금 직원들 얘기도 하시고요. 그 직원들을 못 잡으니 저라도 잡으시려는 건지 출퇴근 보고까지 시키셔서 매일 출퇴근 보고도 하고 있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 됐는데 직원들 앞에서 회사 여유가 없다, 돈 없단 뉘앙스를 팍팍 풍기셔서 불안했는데, 돌려돌려 말했지만 결국에는 그냥 제 발로 나가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비상금 정도는 준비를 해야되는데 2주차에, 제대로 된 업무 하나 못 해보고 이러시니 당황스럽고 속상합니다. 제가 만들어서 드렸던 것도 피드백을 요청드렸는데 별 다른 피드백없이 그냥 마무리하자셔서 저만 불만족스럽게 끝났습니다. 출력 여쭤보니 발표일에도 별 말씀 없이 가신 것 같고 그냥 아무것도 모른 채 지나갔습니다. 첫 출근 때부터 1주차에도 부모님께 성취감이 없어서 속상하다고, 대표님 마저도 계속 본인 회사를 낮춰(구멍가게라고 하세요.) 말하는데 그게 너무 화가난다고 했어요. 제가 그 회사에 당장은 속해있는데,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회사인데 자꾸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지금은 잘못됐다는 걸 무척 알지만… 직무 전향을 해서 왔지만 확실히 직전 회사의 같은 팀과 비교해서 업무 범위가 정말 넓었습니다만.. 회사 규모가 작으니 다 감내하려 했고, 불만 표시하지 않았는데 정말 제 경력을 보시고 이것저것 다 시키시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경리한테 개발을 하라든가 하는 업무의 결이 완전히 다른 일까지요. 그걸 좀 거부했더니 연봉을 아까워하시는 것 같구요. 일단은 주변에서 그냥 무시하고 알바라 생각하고 이직 준비하면서 다니라고 해서 그러려고 하는데, 당장에 돈 주기를 아까워하는 대표님을 보니 그냥 나와야하나 싶기도 하고.. 주말인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재취준을 하려니… 솔직히 많이 힘빠지기도 하고요. 귀동냥으로 듣긴 했는데 지원금 신청하려다가 자격 요건이 안 됐는지, 쌩돈 나가게 생겨서 많이 아까우신가 봅니다. 푸념이 길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멘토를 만나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인생 선배님들께서 한 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시피곤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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