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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은 불리한게 아닐까요?
저는 공채로 이직을 몇번 했으나, 헤드헌터를 통하여 이직한 적은 없습니다. 요즘 헤드헌터에게 연락오는 경우가 많아서, 갑자기 의문이 드네요. 헤드헌터가 어떻게 돈을 버는건지? 만약 기업체에서 이직자 연봉 몇퍼 수준의 금액을 헤드헌터에게 성공 수수료로 준다면,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은 불리한게 아닐까요? 1. 만약 헤드헌터가 공개채용 중인 TO를 제시한다면, 그냥 직접 공개채용에 원서 넣는게 훨씬 이직에 유리한게 아닌가요? 기업입장에서는 수수료 내는거 보다 공채로 뽑는게 싸니까요. 연봉 2억 이직이고, 수수료 20퍼라면 4천만원 꽁으로 헤드헌터가 먹는거 아닐까요? 2. 설령 헤드헌터가 비공개채용 TO를 제시해도, 구직자가 원하는 수준의 연봉을 받을 수 있을까? 제가 기업입장이라면, 헤드헌터를 통하여 필요인력을 구하는 과정에서 정보를 얻고 낮은 연봉계약만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필요인력을 싸게 구하면 이득이고, 못 구하면 누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공개채용을 시작하면 되니까요. 결과적으로 이직자 입장에서는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은 확률도 낮고, 이직성공해도 연봉 등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 경험담 공유 부탁합니다.
wqreyt
억대 연봉
쌍 따봉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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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고픈데 직무를 뭘 해야할지 ..
4조 규모 기업 공채로 입사해서 벌써 7년차네요 신입사원때 1년동안 영업도 했었고 그 후 4년 동안은 사업부 손익관리 했어요 (사업기획) 사업부를 벗어나 전사 업무를 하고 싶어서 IR팀 생긴다길래 넘어와 2년 다 되어가네요 곧 육아휴직에 들어갈 예정이라 1년 공백이 생깁니다 복직하면 .. 계속 생각만 해오던 이직을 하고파요 지금 회사는 무늬만 대기업이지 돈이 넘 짜서요 ㅠㅠ 다만 IR 경력은 있지만 공시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공시는 ESG팀에서 하고 있거든요 ㅠㅠ 그래서 IR로 이직하자니 반쪽 경력 같고 .. 손익 업무 자체는 좋아했었지만 .. 기획이나 경관을 뚫을수 있을라나 싶기도 하고요 IR이 기획이랑 연관은 있지만 .. 그냥 네임 밸류가 낮더라도 돈 더 받을수 있는 그런 알짜 회사로 가고 싶은데 제 포지셔닝을 어찌 해야할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ㅠㅠ
뿅뿅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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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 -> 엔지니어(혹은 다른 직무) 이직
졸업하고 바로 운좋게 서류붙고 면접까지 붙어서 꽤 네임벨류있고 초봉도 나쁘지 않은 중견기업에 취업했습니다. 다만 저는 영업쪽은 생각하지도 않았고 술도 잘못하고 접대는 결코 하지도 못하고 하기도 싫습니다. 그래서 2-3년 정도는 어떻게든 버텨서 엔지니어 쪽으로 경력 살려서 이직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ㅠㅠ 경력 인정 받지 않아도 제 경험을 살려 엔지니어 직무로의 이직이 조금은 수월할 수 있을까 여쭙고 싶습니다. 직무는 B2B 플랜트 기술영업이고 계약부터 납품, 수금, 사후관리까지 설비 관련해서도 경험은 쌓을 것 같아요.
IIIkllkl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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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면접합격 -> 채용검진 ( 15일 입사가능하냐함) -> 검진결과송부 -> 빠진항목 있다고 다시 해달라함 (15일 입사가능 여부 또 확인 . 검진 비용 입사후에 청구 하라함) -> 4비지니스데이 지나는 시점 아무연락 없음 .... 원래 오퍼레터 받는데 받는데 일주일 정도 걸리나요 ? 당장 15일 출근이라 해놓고는 ...
초코송이핑크송이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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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IT 외길' 천생 개발자, AI의 바퀴로 세상을 굴리다!
알파벳보다 코드를 먼저 익힌 IT 신동이 있습니다. 추억의 SNS 미투데이, 음악 앱 비트,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를 키운 주역이기도 하죠. "개발자는 '끝없이 목적지를 향해 바퀴를 굴리는 사람'이에요. 헌데 기술만 알고 사람을 모르면 그 바퀴는 엉뚱한 곳으로 굴러갑니다." 현재는 SKT AI플랫폼 부사장으로서 글로벌 AI 서비스 개발을 이끌고 있는 정민영님의 이야기입니다. '30년 IT 외길' 천생 개발자에게 기술과 개발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전문 보러가기 👉 https://app.rmbr.in/5lWorosYWKb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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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업무직에서 캐피탈 계약직 사원으로 가면 바보에요?
소형사 부동산pf팀 업무직 재직중인데 캐피탈사 영업지원 계약직 이력서 넣어보려는데 별로인가요?... 연봉도 1000넘게 차이나고 지금 증권사에서 사후관리만 하는게 지겨워서 ㅠㅠ 성과급도 안나오고 연봉도 4천 이하인데 5년내내 다니면서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loveboy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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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불합격 사유 이후의 근황 및 후기글
당시 제가 너무 서러워서 올렸던 글에 써주신 댓글들이 응원이 많이되어서 어이없는 이유의 불합격을 당했던 회사보다 조건도 연봉도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위 회사에 탈락한 "진짜 이유"도 뒤늦게 지인을 통해 듣게되었는데요 댓글써준신 것처럼 어리고 자시고 이런거 다 핑계였던게 정답이고요 저랑 같이 면접본 분이 이미 처음부터 내정자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당연히 뽑을 거였는데 최종 임원 면접에 내정자 혼자만 부르면 그림이 이상하니까 동종업계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저를 최종 임원면접까지 올려서 들러리 세운거였더라구요 근데 예상치못한 변수로 최종면접에서 이 모든 내막을 모르는 사장님이 제가 마음에 든다고하자 내정자와 같이 뽑을지 말지 살짝 고민은했나봅니다 하지만 결국 내정자 혼자 합격된거구요 결과적으로 모 방송국에서 겪은 인생 최악의 면접이었구요! 들인 시간과 교통비가 너무너무 아까워서 보상받고싶지만 그냥 액땜했다고 생각하렵니다 저는 여기 불합격한 덕에 더 좋은 곳에 가게되어서 행복합니다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두루뭉술이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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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카페&바
성수동에 있는 카페&칵테일바에서 바텐더로 5개월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월급날은 매 월 1일이었으나, 항상 며칠씩 미뤄졌어요. 급여가 늦는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사과도 없습니다. 배울점도 없고 월급도 항상 밀려서 저번주까지 근무하고 퇴사를 했습니다. 역시나 급여는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방금 직원들한테 들었는데, 본인들은 월급 들어왔답니다ㅋㅋㅋㅋㅋ 퇴자자한테만 미지급한거임. 진짜 상호명 까고싶은데 참아야죠ㅠㅠ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뿡뚱이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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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조언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금융쪽에서 일을 하다 업직종 전환하고서 실내인테리어쪽에서 일한지 3년차 조금 넘었습니다. 첫 직장에서 배운것도 많고 사람들도 좋고 너무 재밌게 일하다가 나름 몸값좀 올린다는 명목으로 이직했내요 이제 이직한지 3개월 됬는데 전 직장이랑 자꾸 비교되고 배울게 없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ㅠ 경영진 마인드부터 해서 일처리 방식까지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가 아닌 집수리업체 마인드 싼자재,싼공정,싼인건비 기업이란게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라지만 오로지 싼것만 찾으면서 하다보니 하자문제부터 퀄리티, 클라이언트 볼 낯이 없습니다. 처음엔 다니면서 내가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힘내면서 한주한주 버티고 있지만 공정 하나 끝날때마다 그런 마음이 사라져요. 얼른 다른배로 갈아타야 할까요 아니면 조금더 버텨봐야 할까요 여러 선배님들 조언 얻고자 글 씁니다
조강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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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역량검사는 대체 누굴 위한 절차일까요...
저걸 한다고 면접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정확한 합불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면접에서 떨어지면 뭐가 부족했구나 납득이라도 가는데 ai역검에서 떨어지니 왜 떨어진지 알지도 못하겠구... 다른 분들의 AI역검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네유.. 저만 이렇게 부정적인걸까요ㅠㅠ
8ㅠ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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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화 전공하고자하는 딸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게임원화를 전공하고자하는 딸아이때문에 전공하시고 취업하신 선배님들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 고등학교 1학년 - 게임 원화전공(애니메이션)으로 대학 희망 - 웹디자인 학습 경력있으나 정통 미술 경험 x 위 상황으로 너무나 확고하게 본인 진로를 결정하였습니다 지원을 해줄 생각은 있으나 저희 부부에겐 생소하고 대학/취업도 정보가 적어(딸아이는 청강대 목표라함) 관련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자합니다 가벼운 의견이라도 주시면 잘 수렴하겠습니다 다들 더운 여름 건강 챙기시기바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조조같은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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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회사 기획직무 분위기는 어떨까요?
증권사나 건설사 에너지 회사보다 더 자유롭고 뮤지션느낌처럼 스웩넘칠까요?
클쓰마쓰다
은 따봉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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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의 눈물
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며까지 따야하나 싶을 때가 많아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하는 중입니다) 자격증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 공부하고 있긴한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것 같아서요.. 대기업은 자격증 많이 보나요? 목표가 대기업 이긴한데, 너무 꿈이 큰걸까요 아니면 눈높이를 낮춰서 자격증은 그만따고 포트폴리오를 더 집중적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이력서나 자소서 같은것도 준비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여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답답하고 막막해서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멍몽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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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을 줄여도 괜찮을까요
10년정도의 회사생활 중 이직을 4번이나 해서 현재 5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4년정도 다닌 회사 1개를 제외하곤 이직이 너무 빈번해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것 같은데, 2년도 안다닌 첫번째 회사를 이력서에서 아예 빼도 문제가 되진 않을까요? 아니면 면접시에라도 꼭 말해야하는 부분일까요? 물론 연차가 깎이는 부분에 따른 단점은 감수할 생각입니다.
암것도모름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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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PD
이번에 뽑던데, 혹시 대략 어떤 포지션인지 여쭤봅니다. 1. 처우 2. 분위기 3. 국내/해외딜 비중 등 알고계신 내용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M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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