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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논리로 퇴직 일자 늦추라는 사장님
현직장은 규모 20명 내외의 차량 관련 외국계 중소기업입니다. 얼마 전에 동종 계열의 스타트업에 최종 합격해서 오퍼 레터를 받았고 옮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새 직장 입사 예정일은 8월 13일로 얘기가 끝난 상태입니다. 오퍼레터는 7월 5일(금)에 받았고 현직장 팀장이신 이사님께 7월 8일(월)에 말씀드렸더니 사장님 해당 주에 출장이시라 출장에서 돌아오면 말씀드리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출장에서 돌아오시긴 하셨는데 아무 말씀없으시다가 금일(7월 16일) 면담하자고 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사직서를 미리 낸 것도 아니고 자기는 오늘 직접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오늘 자로해서 한달(4주) 간은 업무인수인계 기간을 가져야한다고 주장하십니다. 저는 8월 8일까지 해서 WD 17일 약 3주 이상 되는 기간이기 때문에 차질없이 업무인수인계를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절대 안된다고 하고 새 직장에 입사 일자를 조정하라고 하시네요. 업계도 좁은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얼굴 붉히지 말고 잘 마무리하지고 하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퇴직 일자는 근로자가 정하면 되는 문제라고 하는데, 저희 사장님 논리가 일리가 있는 주장일까요?
SeeWHY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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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IT 부서이동을 통한 직무변경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맨날 눈팅만하다가,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현재 베트남 중견반도체 회사에서 생산관리 관리자로 일하고 있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업무는 생산계획,생산실적 확인,고객대응,케파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화가 어느정도된 회사이고, 업무적으로 크게 힘든부분은 없으며, 주재원과 현지채용의 차별도 없습니다. 현지채용으로 채용되어, 한국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리턴하기 어려운점과 더이상의 커리어발전은 기대하기 어려워 올해초부터 이직 또는 퇴사를 계속 고민하였습니다. 한국회사의 이직 오퍼는 몇개를 받았으나, 생산관리의 적성과 전망이 맞지 않아 대부분 거절하였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커리어를 전환하고자 온라인 부트캠프 데이터사이언스과정을 약5개월 진행하면서, 해볼만하다고 생각하여 최근 사직서를 내고 맘편히 회사를 다니고 있는중입니다. 그러던중,회사 내 IT부서 직원분이 저의 상황을 알게 되었고, IT부서로 직무이동 제안이 왔습니다. 아직 베이스가 많이 없다고하니, 차근차근 알려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좋은기회이긴 하지만, 고민이 많이되어서 이렇게 글로 질문을 남깁니다. 1.퇴사 후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진학(공학계열이긴 하지만 비전공자로 대학원 진학예정이었습니다.) 2. 회사 내 부서이동을 통한 IT로 커리어전환(제조업도메인으로 커리어 연결은 좋아보이긴 합니다.) 2가지 선택사항이 있는데, 현업에 계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굿펄슨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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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채용팀으로부터 지원 제안 받은 후 서류 탈락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 중 대기업 채용팀으로부터 지원 제안을 받아 지원하게 되었고, 서류 탈락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서류는 프리패스라는 얘기가 있던데, 기대했던 기업이라 더 아쉽습니다. -기업 채용팀으로부터 다이렉트 쏘싱으로 지원후 서류부터 탈락하는 경우도 흔한가요?ㅜㅜ -그리고 이런 경우 기존 연락했던 채용 담당자님께 탈락 이유를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캬캬컄캬캬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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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 컨슈머 마케팅 10년차 연봉은..?
흔히들 아는 글로벌사(구글,메타,아마존,로레알,나이키 등등) 컨슈머 마케팅 10년 이상 고연차는 대략적으로 연봉 페이밴드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들 계시면 대략적으로라도 공유 부탁드려요!!
글로벌마케터희망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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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결정하고 퇴사 3일전에 카운트오퍼
이직 결정하고 퇴사 3일정에 카운트오퍼를 하네요. 이직하려는 회사대비 5% 인상안을 제안했지만 거절 했습니다. 이직 회사는 중견에 규모가 있습니다. 현 직장이 월급이 밀릴 걱정이 없지만, 스타트업이며 더이상 미래가 안보이는 이유가 커요. 현 직장 근무나 상황을 요약 하자면 아래정도가 됩니다. 1. 독단적인 대표 2. A~Z까지 혼자하는 개발업무 3. 기타 잡무 대표가 말로만 하고 지키지 않는 약속도 많고 무능한 지인 낙하산도 있고 그렇습니다.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껀가요?
심해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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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기술인력 채용 떴던데요. 혹시 현직자 분 계실까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조금 여쭤보고 싶어서요! 바쁘시겠지만 잘 알고 계신분 계시다면 약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HKOR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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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커리어를 위해
현재 직장이 맘에 들더라도 이직하는건 멍청한 행위인가요...? 3년차인데 워라벨 좋고 선배들도 좋아요. 다만 업무 비전이 보이질 않아서 이직 고민중에 있습니다
sijekd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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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물경력 커리어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 현재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2 금융권(상호금융)에서 수신/상품판매(공제,카드,상품권,VAN)/여신(개인,개인사업자,법인(매매,임대사업자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다가 현실적으로 발전가능성을 못 느껴 퇴사 후 JAVA 개발자 교육과정을 수료하였고, 개발자로 취업을 시도했으나 생각보다 취약한 연봉 + 나이에 가로막혀 약 1년간 외국계 차량 캡티브 캐피탈 심사팀에서 계약직으로 근무중인데 상호금융 차세대개발 QA관련 제안이 들어와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제 생각에 상호금융쪽은 점점 포지션을 잃어가는 추세이고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쪽 리테일 심사팀을 지원하는게 맞는지, QA쪽을 통해서 웹 개발자 커리어를 쌓는게 맞는건지 가늠이 안됩니다 지속적인 커리어 성장과, 급여 상승이 제1 목표인 상황에서 1. QA직무로 변경을 해도 괜찮을지? 2. QA직무의 경우 커리어패스가 어떻게 되는지? 3. 기존처럼 대출심사 커리어를 쌓으며 캐피탈사를 지원하는게 맞을지? 4. 그 외에 지원할만한 포지션 추천 가능하신지.. 자세한 충고와 따끔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oospa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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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가 길어서 재취업이 어려운걸까요
안녕하세요. 회사를 5년정도 다니고 퇴사 후 자영업을 시작한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퇴사한지는 이제 3년이 다 되어가고 자영업을 시작한지는 이제 2년이 다 되어가서 공백기가 총 3년 입니다ㅠ 여러가지 이유로 자영업을 정리하는 중에 있고 재취업을 준비한지는 7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서류 합격한 곳도 어느정도 있고 면접도 4군데나 봤지만 합격하는게 쉽지가 않네요ㅠㅠ 제 경력에 부합하는 직무여서 서류합격까지 하고 면접도 잘 봤다고 생각하는데도 떨어지니까 자존감이 떨어져요ㅠㅠ.. (물론 저보다 더 적합한 사람을 뽑은거겠지만…) 제가 면접관이어도 같은 경력이면 공백기가 없는 사람을 채용할 것 같긴 하네요ㅎㅎㅎ… 합격률이 확실히 20대 때와는 너무 다른 것 같아요ㅠ.ㅠ 올 해가 가기 전에 재취업을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ㅠ….. 괜히 울적해서 끄적여 봅니다..
잘될거얌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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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식대 결제시 연봉 미포함?
급여에는 식대 따로 포함되어 있지 않고 - 원징x 법인카드로 결제하는데 (복리후생 차원) 이럴 경우 연봉 미포함?으로 쳐야하죠 회사마다 인정 범위가 다르네요
브아닐라라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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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서류 넣고 (헤드헌터x) 연락 얼마나 기다리나요?
경력직 서류 회사로 다이렉트 넣고 연락 얼마나 기다리세요…? 일주일은 보통 기다리나요? 경력기술서 및 자소서 엄청 공들였는데 삼사일 지나니 초조해지네요^^
도키달마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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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년차> 신입 vs 2년존버 후 경력이직
현재 3년차인 금융IT에서 웹개발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현재 파견직으로 1년넘게 일하다가 지방은행 신입으로 이직하여 현재 총 3년의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서울에 자가도 있고, 지방에 인프라도 적다 보니 이직을 하고 싶은데(금융권으로)지금 생신입으로 들어가야하나 혹은 2년 존버 후 총경력 5년으로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정말 고민이 많아서.. 투표한번 부탁드립니다.
스테이or이직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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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직 연봉협상 질문있어요
1. 이직하려는 회사에 연봉테이블이 따로 없고, 이전 회사의 연봉기준으로 플러스 알파로 협상을 한다고 합니다. (외국계기업) 2. 헤헌 통해서 들어보니 비슷한 경력연차는 8~9000정도 인거 같은데, 이전 직장의 연봉이 6000이어서, 평균도 힘들꺼라고 하네요. 3.보통 이전 연봉의 얼만큼 플러스 협상을 하나요? 10~20%정도 될까요? 아니면 비슷한 연차만큼은 맞춰서 협상해보는게 나을까요?
경력이직연봉협상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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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현재 1년 6개월차이고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첫 회사입니다. 사실 첫 취준 당시에는 비전을 포함하여 연봉 등 뭣 모르고 입사했던 것도 있고, 현재 회사 상황도 좋지 않아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면접 본 곳들 중 몇 군데에서 합격 소식을 들었고, 환경이나 처우가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곳은 포기를 한 상태입니다. 합격 받은 곳은 이제 한 군데 남았고, 제가 정말 원하는 곳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고민은 제가 아직도 감이 없는건지.. 합격한 곳이 미래를 생각했을 때 과연 도움이 될 곳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어딜 가든 입사해서 직접 겪어봐야 알겠지만, 다루고 있는 분야가 너무 한정적이기도 하고 과연 이곳에서 배울 수 있는게 많을지도 잘 모르겠구요. 정말 제대로 배우고 싶고 물경력으로 남고 싶지 않아 이직하는건데 후에 또 그 상황이 반복될까 두려운 것 같습니다. 다음 이직은 첫 회차도 아니니 더욱 더 제대로 된 곳에 가서 배워야 할 것만 같고.. 과연 (현)회사에서 시간만 버리고 있는 것보다 그래도 새로운 곳에 입사하는게 나을지, 아님 더 기다렸다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곳에 계속 도전해보는 것이 나을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설령 계속 도전한다해도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는게 불안하고 그러네요... 아, 그리고 추가로 위에서 언급했던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곳에 결과 통보 날짜를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라도 합격이라면 그쪽으로 가고 싶은데, 제가 만약 지금 합격한 곳을 선택하면 가지 못하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물론 제 인생이고 스스로 선택한 것에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아무쪼록 조언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삼이팔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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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 이직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현재 33살 5년차 학원 강사로 재직 중입니다. 현생활도 쉽지않고, 앞으로의 전망에도 한계를 느꼈습니다. 직무를 전환하고 싶습니다. 보통 어떤 직무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나이가 너무 차버려서 신입으로 힘들다면 경력을 살릴 수 있는 포지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로지오롯이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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