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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서울 놀러오는 친구와 더치페이?
최근에 지방(천안, 수원, 대전, 부산 등)으로 이사간 친구들이 심심하다며 종종 서울 놀러오겠다 하더니 몇명이 몇번 왔다 갔어요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이.. 이때 쓴 비용은 누가 내야할까? 입니다 오고 가는 차비, 시간 생각해서 오면 밥값, 차값 등 드는건 제가 거의 다 부담했었는데 (당연하단듯 낼 생각도 안 하는것 같아서ㅠㅠㅠ)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놀러 가고싶은것도 아니고 내가 오라고 한것도 아니고 심심해서 오겠다고 언제 시간되냐 자꾸 물어서 저도 바쁜 시간 쪼개서 만나고 오는건데 가끔은 서울 투어까지 해달라 하더라구요 ㅎㅎ 귀찮다 자주 막히니 그냥 지하철 타자 차 안 가져 가겠다 하면 서운한 티 내구요;; (한번은 좋은차 말고 약간 가성비차 들고 나갔더니 이게 뭐냐던 애도 있었습니다;;;;;) 어제도 이렇게 한명이 왔다 갔는데 거의 한 7~8시간을 놀다 갔는데 놀아주고 집에 도착하니 너~~~~무 피곤한겁니다 ㅠㅠ 추운데 한강 구경가고싶다 어디 가보고 싶다 해서 한창 바깥 돌아다녔더니 몸살이 다 나버린 ㅠㅠㅠ 몸이 아파서인지 문득 대체 내가 왜 이래야하나 생각도 들고 지갑 안 꺼내려는 모습 보니 내가 오라고 오라고 초대란것도 아닌데 이게 맞나? 싶고,, 이렇게 슬슬 손절하고 멀어지는 걸까요 ㅎㅎ 서울 사니까, 그리고 내가 가겠다 했지만 먼 길 온거니까 서울 사는 너가 다 사라! 이게 맞는건가요? 다른분들은, 더 연배 있으신분들은 보통 서로 어떻게 하시나요??
닉넴닉넴뭘로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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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창넙 3개월차 경험후기
정든회사를 관두고 창업을 한 지 이제 3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꽤 안정적인 환경이었습니다. 꾸준히 일하고 커리어를 쌓으면서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도 있었던 길이었죠. 그래도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내가 진짜 해보고 싶은 걸 지금 안 해보면 언제 해볼 수 있을까?” 그래서 완벽한 준비가 된 상태라기보다는 일단 한 번 직접 부딪혀 보자는 마음으로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막상 시작해보니 생각보다 현실적인 고민들이 많았습니다. 서비스를 만드는 것, 사용자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이게 정말 필요한가?”를 계속 검증하는 과정들이요. 그래서 지난 몇 달 동안은 한 가지 아이디어만 붙잡기보다는 여러 가지 시도도 함께 해봤습니다. 작은 서비스도 만들어보고, 부업 형태의 프로젝트도 해보고, 생활이 곤란할때는 배달등등도 해보고, AI를 활용한 여러 실험도 해보면서 어떤 방향이 실제로 가능성이 있는지 계속 탐색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가설이었고 직접 부딪혀보면서 배우는 것들이 훨씬 많다는 것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의료 현장의 업무 흐름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현직 간호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병동 협업 기록과 인계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조금씩 듣고 있습니다. 기술을 만드는 것보다 현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말 초기 단계이지만 이 과정 자체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앞으로도 창업을 하면서 겪는 경험과 생각들을 조금씩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knows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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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초반....
회사 대표와 문제로 곧 퇴사를 해야 합니다. 적지 않은 나이 오십대초반,,, 4년전 서울에서 부산으로 다시 귀향했는데, 결국 4년만에 다시 서울로 올라가야 할 듯 합니다. 부산에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갈만한 회사가 없더군요. 큰 맘먹고 부산으로 내려 왔을땐, 인생의 후반기를 고향에서 뼈를 묻으리라 생각했는데. 먹고 살게 없으니 다시 올라 가야 되겠지요.. 하지만 힘들게 결심해서 내려왔는데 다시 올라가야 된다는 자괴감과, 다시 서울에서 어떻게 살아야 될지 막막함이 잠못들게 하네요.. 나이때문에 쉽지 않은 재취업과 지방과 너무 큰 차이가 나는 주거비용에 한숨만 나옵니다. 제가 내려왔던 4년전과는 완전 다른 상황이더군요. 스스로 아직 할수 있을 거라고 자위하고 있지만, 현실이 녹녹치는 않습니다. 몇년만 있다가 다시 고향으로 내려올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기가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생활비나 주거비용이 지방과 너무 큰 차이가 있어 생활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머.... 어찌 되겠지요... 이래저래 한숨만 나오고 잠 못 이루는 날입니다....
노마디안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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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차량 구입 조언 부탁드립니다.
1. 현재 신혼으로 경기인천지역 아파트 자가 거주 중(시가 8.6억 / 대출 3.6억 / 주담대 이율 약 3.6% / 원리금으로 월 210만원 정도 상환) 2. 부부 세후 실수령액 현재는 월 800만원 정도 3. 17.5만km 탄 승용차 물려받아 이용 중 (출퇴근 왕복 40km) 현재는 이런 상황인데 내년 상반기 출산을 목표로 임신 준비 중이라 차가 오래됐다보니 아기안전을 위해서 패밀리카 구입 고려 중 입니다. 모아둔 유동자산은 5,000 조금 넘게 있고 4,800정도의 쏘렌토 하이브리드나 모델y 생각 중인데 차는 투자 자산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망설여지네요.. 인생 선배님들께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fhii965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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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문제인지 친구가 문제인지 ..
중학교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많이 붙어다니다보니 사생활을 속속들이 알게되는데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파트너가 있어요. 여자친구랑 이제 5년넘게 .. 사겼고 결혼 얘기도 나오는걸로 아는데 뭐 제가 여자친구랑 친하다거나 한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최소한 소개를 시켜준 이상 제 앞에서는 적어도 그런 얘기를 자랑스럽게 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은거죠. 뭐 남자들 사이에선 그런말 있잖아요 젊을때 많이 놀아봐야 늦바람 안들고 잘한다고 여기에 적용되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안그런다고 해서 내가 정답이고 친구가 오답인가 ? 비단 이런 연인과의 도리 문제를 떠나 과연 사회 전반적인 측면에서 나는 친구의 저런 문제를 손가락질 할수있는 도덕적인 사람인가 ? 나도 거리에 침도 뱉어보고, 법인카드로 몰래 고기도 사먹어 보고 그렇게 착한 깨끗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사실 친구랑 이 주제에 대해 얘기를 나눠본적이 있어요 OO이한테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다 큰 성인인데 제가 너 나쁘다라 하는것도 서로의 가치관이 다를수도 있는 문제니까 거기서 대화는 다른 주제로 넘어갔어요 이런걸 보면서 스트레스 받느니 십년도 넘은 친구를 멀리해야하나, 난 왜 친구 여자친구를 보면서 죄책감이 들어야하나, 여자친구한테 거짓말 하기 싫은 내가 왜 여자친구한테 내 친구를 거짓말로 감싸주고 있나 .. 또 말하면 친구 배신한거같고 끼리끼리로 프레임 씌워지는게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우문현답 같은데 남자니까 그럴수있다, 제가 예민한건지, 궁금하네요
봉주르쉐쉐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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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게시물에 사진 여러장 못 올리나요?
제곧내입니다 커넥트 게시물에 한 장 밖에 못 올리는게 맞나요? ㅠㅠ
짐짐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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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절교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같은 대학을 나왔지만 서로 다른 길을 가던 친구와 재작년에 절교했습니다. 그 친구는 HR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는 개발자가 있다며 자리를 만들어 주더군요. 소개받은 개발자는 저보다 4살 위 형이었는데, 대화가 잘 통하고 배울 점도 많았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계속 잘 지내고 있습니다. 1차 자리까지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서로 아는 기술 이야기나 회사 이야기 등을 하면서 쉬지 않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분위기가 괜찮아서 다 같이 2차를 가려고 밖에 나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바로 옆 오뎅바에 들어가 간단히 한잔만 더 하고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2차에서는 조금 더 진지한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화장실에 다녀와 보니 두 사람이 직장인 연봉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형이 먼저 이렇게 말했습니다. “돈을 더 많이 받고 싶어서 이직을 하고 싶다.” 그러자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차피 직장인 연봉은 맥스가 8000만 원이다. 어디를 가도 C레벨이 아니면 8000을 넘기기 어렵다. 결국 개인 사업을 해야 한다.” 제 주변에는 이미 연봉 8000만 원을 넘게 받는 사람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그 말에 쉽게 동의하기 어려웠고, 저도 한마디 보탰습니다. 제가 했던 이야기는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1. 그건 회사에 돈이 없거나, 그만한 돈을 주고 데려올 가치가 있다고 느끼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2. 만약 원하는 시스템을 실제로 만들어 줄 능력이 있다면, 그 정도 연봉을 주고서라도 데려간다. 3. 실제로 연봉 1억 원 이상 받는 개발자들도 많다. 4. “XX학번에 그 형 알지? 그 형도 이미 8000 넘게 받잖아.” 하지만 그 친구는 제 말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친구는 “직장인 연봉의 맥스는 8000만 원이다”라는 주장만 반복했을 뿐, 특별한 근거는 없었습니다. 그날의 대화는 평행선을 달렸고, 분위기도 조금 어색해졌습니다. 그 친구와는 다른 이유로 절교하게 되었지만 저는 한번씩 그날을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의 말이 틀렸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그 친구가 경험한 세계에서는 정말로 8000만 원이 직장인의 한계였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보고 있는 세상은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8000만 원이 넘기 어려운 벽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저 하나의 과정일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계속 일을 했고, 재작년에는 8700만 원을 벌었고, 작년에는 1억 원을 벌었습니다. 그날 오뎅바에서 들었던 말이 가끔 떠오르곤 합니다. “직장인 연봉은 맥스가 8000이다.” 그 말을 떠올릴 때마다 저는 가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의 한계는 생각보다 현실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정해버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고.
pythonic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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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이제 리멤버 하면 안되는데...
몇년전 번아웃으로 다니던 회사를 때려쳤습니다. 한 일 이년 쯤 놀고 딴짓하고를 반복하다가 작년부터 인테리어 기술을 배우며 현장일에 뛰어들었네요. 뭔가 만들어 내는 결과물이 내 눈앞에 생기는 일이란게 꽤 매력적이란걸... 또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 자료하나, 프로젝트 하나가 내 작품같던 시절로 돌아간 느낌으로 지냅니다. 회사 밖은 지옥이라지만, 또 버티려고 하면 지옥도 제법 견딜만해 지더군요. 나이 땜에 입구컷도 당해보고 온갖 공사판 양아치들도 겪어보았는데, 슬슬 불러주는 분들도 생기고 조금 살만해 집니다... 의외로 그런걸 버티게 하는 경험은 회사 생활에서 얻는 것들이더라고요. (그치만 무거운 자재를 나르는 것은 해당되지 않음.) 그래서 아직도 이 커뮤니티를 기웃거리며 이야기를 듣습니다. 리멤버 할 자격 조건은 이미 나가리가 되었지만, 한때 전우 같았던 직장인들의 삶을 함께하는 것이 뭔가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오랜만에 쉬는 날이 생겨서 별것 없는 헛소린데... 직장인 분들 다들 고생많으시다고, 힘내시라고요. 근데 이제 직장인 아니라고 짤리는 건 아니겠죠....? -------------------------------------------- 설 연휴가 끝나자 마자 거의 쉬는 날 없이 이어진 현장의 홍수가 끝나고, 겨우 늦잠을 자고 일어난 오후였습니다. 침대에 딱 붙어서 리멤버를 보며 과거의 제가 느꼈던 직장인의 희로애락을 말하는 다른 분들을 보고 슬며시 응원을 하고 싶어 (약간의 어그로와 함께....) 써내려간 짧은 낙서 같은 글이었습니다. 어제 서너개의 댓글을 읽고 오늘 일을 나갔다 들어오니... 이토록 많은 분들께 응원을 받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책을 선물해 주신 커뮤니티 관리자님을 포함해서 다양한 이야기 다양한 표현으로 보내주신 응원에 몸둘바를 모르고 괜히 코끝이 찡해져서 다시 글자를 더합니다. 생활이라는 전선에서 오늘도 버티며, 즐기며, 투쟁하며, 지쳐가며, 노력하는 많은 분들께 응원을. 그 밥벌이의 지겨움에도 저 같은 안면없는 사람의 삶을 응원하는 그 동지애에 대한 감사를 전합니다. 삶의 위로란건 이렇게 갑자기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다가온다는 걸 일깨워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는 하루 따뜻한 밥 한끼에 일상의 노고가 보상받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호로로로리
동 따봉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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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별 여미새가 다 있네요 ㅋㅋㅋ
다 성인이시고 직장도 성실히 다니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그런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별 뭣같은 여미새도 있군요 ㅋㅋㅋ 며칠전 대충 속마음 털어내는 글 썼는데 글 내용중에 외적인거에 대한 얘기가 아주 사아아알짝 있었는데 (여미새 아니면 눈치도 못챌 그런.. 글 이해도를 위해 아주 살짝 썼음) 그것때문인지 ㅋㅋㅋ 친하게 지내고 싶다 알고 지내고싶다 이런 댓이 달려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 삭제하고 튀셨네요? ㅋㅋㅋ 언제 뭘 봤다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건지 ㅋㅋㅋ 신고 방법도 모르겠고 신고한다고 정지 시킬것 같지도 않아 보고 쌩깠는데 누군가 신고를 해주신건지 스스로 부끄러워 지우신건지 모르겠지만 문체 보니 최소 40~50대는 되시겠던데 정신 좀 차리고 사시길!!! 진심으로 역겹습니다!!!
닉넴닉넴뭘로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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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재산현황 조사
지자체 지원사업 신청하려고 하는데 대표자 이력 사항란에 재산보유현황(부동산/동산) 이런게 있는데 보통 이력에 해당 내용도 적어야 하나요?
흑막의설계자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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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점 줄거면 안시켜먹으면 좋겠다
남자친구가 자영업하는데 육수 3일동안끓이고 주재료 16시간 고아서 만든 음식. 항상 평점 5점만점이던 음식인데 어떤 놈이 어느날 1점을 주고 더럽게맛없다고 진짜 있는 나쁜말 모욕하듯이 써논게 너무 화가난다 물론. 평점 주는거 자유라고하지만. 그음신 어떻게 만드는지 나는 옆에서보고있으니 내가 다 눈물이난다. 그런사람들 그냥 안먹어줬으면 좋겠다.
살퀭이히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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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챗gpt한테 고맙다고 하는 사람도 있나요?
정말 이해가 안 가서 저만 그런 건지 물어봅니다. 저희 팀 한 팀원이 뭐 좀 봐달라고 해서 팀원 자리에서 같이 모니터 보고 있다가 엑셀 함수 물어본다고 챗지피티를 켜더라고요. 지피티가 쉽고 친절하게 해결책을 알려줘서 금방 문제는 해결했습니다만. 그 팀원이 지피티한테 굳이 굳이 "고마워" 라고 입력하더라고요? 제가 그걸 보고 순간적으로 너무 황당해서 지금 ai한테 고맙다 인사한 거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엑셀에 약해서 평소같았음 시간 오래걸렸을 걸 단번에 해결해 주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 게 진짜로 감사해서 인사했다는 식으로 대답하더라고요. 근데 모니터 너머에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데이터를 긁어와서 확률에 따라 결괏값을 송출하는 언어 모델일 뿐이잖아요? 우리가 계산기로 계산 맞게 했다고 계산기한테 고맙다고 인사하지 않고, 엑셀 매크로가 잘 돌아갔다고 엑셀한테 수고했다고 안부 묻지 않는데, 왜 굳이 ai한테 감정 이입을 해서 인사까지 하는 건지 신기하던데 그 얘길 듣던 옆자리에 있던 다른 팀원도 종종 고맙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전 회사에서 바빠 죽겠는데 그 인사말 칠 시간에 차라리 창 닫고 다음 업무를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나... 싶거든요 ㅎ 저는 "요약해", "번역해" 라고 하면서 최단 시간 내에 목적만 달성하고 바로 끄거든요. 기계이자 도구일 뿐인데 굳이 사람 대하듯 예의를 갖추고 감정을 소모하는 게 제 기준에서는 너무 비효율적이고 과장 좀 보태서 기이하게까지 느껴지는데 왠지 여기엔 저 같은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 투표 붙여 봅니다. 어떤 심리일까요?
코인육수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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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전공하면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공대출신으로 개발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초등학생인데 미술을 좋아해요. 놀이를 할때면 그림을 그리고 본인이 그린 캐릭터를 오려서 가지고 놀아요. 그려놓은걸 보면 또래보다는 잘 그리는데 막 TV에 나오는 천재들같이 잘하는건 아니에요. 그래도 이게 재능이고 흥미면 일찍 밀어주고 싶은데 미술을 전공하고 이 아이가 성인이 됐을때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게될지 궁금합니다. 흔히들 예체능은 배고프다고 하자나요? 그래서 걱정이긴한데요. 전공을 살려서 살아가시는 분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계신지 궁금합니다.
자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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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언니만 집 사준 부모님이 원망스러우면 어떡하죠
저는 30대 초중반, 싱글 저의 언니는 30대 후반, 결혼했고 애가 초등 저학년입니다 언니는 자기 힘으로 돈을 벌어본적이 거의 없는데요 한두달 일하고 힘들다고 그만둔게 다입니다 이런 언니에게 부모님께서 폭등장 직전에 집을 사주었습니다 저는 혼자 밥값 벌러 아등바등 전세를 살고 있구요 요즘은 집값도 천정부지에, 언니네 집의 가격이 저는 아무리 쎄빠지게 일해도 못사는 가격으로 비싸지니 내심 질투도 나고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그저 부모님께 부담안드리고 살려고 혼자 이악물고 살아왔는데 건강만 상하고, 얼굴도 상하고, 거북목만 얻은 것 같아요 곧 또 전세만기인데, 부모님은 빚내서라도 집을 사던 알아서 하라 식이네요 이 나이 먹고도, 나 주워온 딸인가 싶은 생각에 우울해서 잠도 안와요. 애가 있는 집이니 제가 양보하는게 맞을까요?
도롤리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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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캐플 카카오 보험 비교
*삼케플 3년 계산시(파손 자부담 각 15%, 25%) - 삼케플 분/파15 프리미엄 374,400원 (10,400 x 36 = 374,400) - 삼케플 분/파25 320,400원 (8,900 x 36 = 320,40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카카오 3년 계산시(파손 자부담 10%) - 분실 1회 추가(총 3회) 262,800원 (파손보험 5100 + 분실 베터리 교환 패키지 2200 7,300 x 36 = 262,800) 분실은 모두 30% 자부담 동일 전 26 울트라 기준 카카오로 결정하려합니다 다들 어떤거로 하셨는지요
pacfsea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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