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참여자 2,759,058명
 · 
공지
(종료) 출근길 이벤트
글쓰기
회원님, 일 관련 고민이나 업계 이슈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최신글
라운지
발전없는 하루 하루가 너무무서워 질때.
대학을 가려고 공부할때 이후에 무언가 몰입해서 공부한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본 어떤 선배의 모습, 저렇게 회사에서 시간만 때우는 사람이 되지말아야지 했던 그선배의 모습으로 하루하루 회사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열심히 산적이 없어 슬럼프 한번 없이 그냥 꾸역 꾸역 살고있는데 이제는 아이까지 있으니 삶을 포기할 용기도 없네요. 그냥 하루하루 보내다 문득 어제와 똑같은 오늘 제 모습을 생각하면 속이 뭔가 눌린듯 답답해서 이렇게 주절주절 여기에 말해봅니다. 그냥 하면 되는데 왜 전 안될까요. 이번생은 그냥 별일 없이 지나가길 그냥 운에 맡기고 살아갑니다..
제육 돈까스 | 전기·전자 R&D
01.07
조회수
259
좋아요
7
댓글
8
라운지
선배님들 퇴사결심을 했는데, 질문 있습니다.
첫 회사를 2년하고 조금 더 다녔습니다. 이번에 퇴사를 마음먹었고 내일 사직서를 내려고 하는데 퇴사 예정일을 언제로 적어야되나요? 1개월, 2주, 급여일까지 다달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인한테 물어보니 사직서 써두고 남은 올해 연차 다 쓰고 퇴사하라는데 그게 되나요? 첫 퇴사라 궁금해서 질문글 남깁니다.
하루3잔커피 | 기타 설계·엔지니어링
01.07
조회수
1,040
좋아요
20
댓글
23
라운지
감기조심하세요
오늘부터 날씨가 진짜 겨울이 된다고 하네요. 어제처럼 바람만 불지 않으면 괜챦을텐데요~ 몇일전 으실으실 춥더니 .. 몸살감기에 죽다 살아났습니다. 몸살 > 콧물 > 목 > 기침 > 콧물... 이제 기침 쬐금 남은듯요. 한 3일은 힘들었던거 같아요~ 모두들 따듯하게 입으시고~ 너무늦게까지 술 드시지 마시고요. 감기😷 감기조심하세요~
숨은한수 | 법인대표·CEO
01.07
조회수
103
좋아요
3
댓글
3
라운지
(25년) 좋아요 . 부탁해요
좋아요 눌러주세요!!
Choi87 | IR·공시
01.06
조회수
369
좋아요
58
댓글
35
라운지
좋아요. 부탁해요
좋아요. 부탁해요
성재호 | 엔트롤
01.06
조회수
553
좋아요
69
댓글
65
라운지
(영어) 혹시 매일 한개영어지문 함께 읽는 글을 쓰면 읽는분이 있을까?
궁금하다
책장속비뚜코인
은 따봉
 | 사업전략·기획
01.06
조회수
538
좋아요
23
댓글
11
라운지
(경제) 미국주식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 이유
버블이 터지고 시장이 붕괴하는 것은 여러 사람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시점에는 잘 오지 않는다 버블이 터지고 시장이 붕괴하는 것은 통상 이제는 더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다는 분위기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탐욕을 느끼고 이제는 나도 해야겠다고 쌈지돈을 꺼내들고, 바보도 매수를 하면 돈을 벌었다고 자랑하는 그 때 모두가 낙관에 물들고 전광판이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고 많은 사람들이 실제가 아닌 계좌의 숫자로 인해 주머니가 두둑해졌다고 느낄 때 그 정점인 경우가 많다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고 했던가 그래서 미국주식에 대해 그다지 걱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역시 기분이고 마음일 뿐이다 다만 그래도 골짜기 깊은 조정은 당장 내일부터 시작될 수 있다 그걸 결정하는 건 시장이기 때문이다
책장속비뚜코인
은 따봉
 | 사업전략·기획
01.06
조회수
617
좋아요
10
댓글
9
라운지
(자기경영) 계기가 중요하다
삶에서 중요한게 바로계기다 무슨말인고하니 결국 어떤일을하게되거나 추진할때는 항상계기가있게마련이다
책장속비뚜코인
은 따봉
 | 사업전략·기획
01.06
조회수
233
좋아요
9
댓글
4
라운지
이사 지역 고민...! (2호선)
안녕하세용 이런 부분도 리맴버에 적어도 괜찮은지 모르겠으나.. 고민이 되어서 한 번 끄적여봅니다. 조만간 전세집(원룸)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어떤 동네가 괜찮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회사가 강남역이라 2호선 라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금: 1억 ~ 1억 2천 생각중인 동네 1. 신림역 근방 2. 서울대 입구역 근방
MINININI | iOS
01.06
조회수
329
좋아요
7
댓글
12
라운지
부모님 생신 선물
안녕하세요! 5-60대 부모님 생신 선물 추천 받을 수 있나 싶어 글 작성합니다 ㅎㅎ 뭐니뭐니해도 현금이 최고라지만 현금 드리니 모으기만 하셔서ㅠㅠ 받고 기분 좋으셨던 선물이나 부모님 반응이 좋았던 선물로 댓글 부탁드려요😇🙏 기존 선물 목록 떡케이크+용돈(겉에 둘러싸는 형식, 뽑으면 나오는 형식 등) 갤럭시 워치(버즈는 불편하다고 싫어하세요) 금 악세서리 지갑
뭉망망 | 숙박·여행
01.06
조회수
157
좋아요
2
댓글
4
라운지
통신사 이동 수법?
안녕하세요 작년 말부터 계속 개인번호로 전화가 와서 아래와 같은 멘트로 영업을 하네요... 일단 미심쩍어서 생각해보겠다 하고 끊었는데...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1. 최초에 인터넷 개통을 도와준 개통센터라고 연락이 옴 2. 현재 KT 인터넷을 사용하시는데, 현재 약정이 끝났기 때문에 다음달부터 요금할인이 끝나고, 요금이 인상될 것이라 함 3. 지금 SK로 이동하면 요금 인상도 되지 않고, 35만원의 혜택(12만원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23만원 현금 지급)을 받을 수 있음 4. 원래 36개월 동안 SK를 유지해야하는데, 12개월 뒤에 다시 KT로 돌아와도 됨 이러한 내용으로 영업을 하는데, 이걸 믿어도 되는건가요..? 굳이 진행시키지 않을 것 같기는 한데, 혹시나 관련 내용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 있으신가 싶어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째쯔 | 증권 리서치
01.06
조회수
512
좋아요
1
댓글
4
라운지
안정적인 주거확보를 위한 무게감
안녕하세요. 2년전에 전세사기 당했는데 보증보험을 안들어놔서 이사 갈 집 계약금도 날리고 이사 계약금도 날리고 현재 살고있는 집의 보증금도 회수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모든것을 다 잃은 허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당시 100일 된 딸아이와 와이프를 책임져야하는 가장으로서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막막함과 두려움 걱정이 되었습니다. (전세사기피해자로 인정 받아 이번 달에 셀프 낙찰 받기로 예정) 하지만 어떻게든 가족의 주거를 확보하는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면서 이번에 28년된 구축 아파트를 영끌로 매매하였습니다. 인테리어 견적을 받다보니 32평 올수리 가격이 최소 5천(부가세 별도)이고 또 이것저것 업그레이하면 6천은 그냥 넘더라구요.. 영끌에 영끌을 해야만 원하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것같습니다. 다 포기하고 화장실 올철거 올수리 주방 올철거 올수리에 힘을 주고 중문설치 붙박이장 가성비 장판 벽지로 4천(부가세 별도) 까지 견적을 받고 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자재값도 정말 많이 올랐더라구요.. 하아.. 어쨋든 무엇보다 가족의 안정적인 주거확보를 우선으로 생각하다보니 2년동안 정말 정신없이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20살부터 부모님의 지원 하나 없이 딱 20년이 지나 40살이 되었습니다. 모든 순간이 저에게는 도전이었고 어려움이었고 또 배움이었습니다. 30살이 되면 정말 멋진 어른이 되어있을 것만 같았지만 아직 한없이 어린 양의 모습 같았고, 40이 되면 진정한 어른이 되어있을 것 같았지만 아직도 모든 것이 어렵고 선택의 연속입니다. 아직 해결해야할 일들도 많고 또 어떤 악재들이 닥칠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또 새로운것들을 공부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 더 좋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50살의 나는 멋지고 진정한 어른이 되어있을까요? 현실같이 않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 한 해였습니다. 너무 현실같지 않아 가끔 이게 꿈이 아닌가라는 망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2025년은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한 꿈같은 일상이 이어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고 언젠가 그 끝에 담담하게 빛을 내는 신사 숙녀가 되어계실겁니다.
프랑키 | 대학교수
01.06
조회수
897
좋아요
37
댓글
20
라운지
끝이 있긴 할까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리멤버에 좋은 인생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용기내어 써봅니다.. 아 먼저 모든분들 2025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으로 현재 퇴사 후 이직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대에 중반 처음 회사에 입사해 쭉 한곳에서만 근무하다가 가정사와 건강문제로 갑자기 먼저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약 6개월동안 큰회사 작은회사 가리지 않고 계속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경력과 맞는 자리는 아예 나질 않고 직무를 조금 틀어서 지원하고 있지만, 경력과 100프로 일치하지 않아서인지 번번히 탈락이네요... 도망친 곳엔 낙원이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뼈저리게 느끼며 과거에 퇴사를 선택한 제자신을 자책하고만 있네요... 그때 당시에는 먼저 제 자신을 살리고자 많이 고민하고 내린 선택인데 경제상황도 점점 최악이고 공백기는 늘어나니 불안함에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잠을 자도 취업 관련 꿈만 계속 꾸고 이제는 불안함이 컨트롤이 되지가 않아 너무 힘이 드네요.. 억지로 버티고는 있지만 이런 상태가 계속 되면 제 자신이 우울감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결국 제가 내린 선택에 따른 결과이고 이상황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제 자신밖에 없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인생 선배님들께.. 조금이나마 이 시간을 현명하고 우직하게 버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극복하셨던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주변에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친구들이 없어 혼자 끙끙 앓다가 문득 리멤버가 생각나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 또 화이팅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겨내고싶다 | QA
01.05
조회수
3,736
좋아요
209
댓글
142
라운지
처음 참석하여 인사드립니다
처음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행복1953 | 유통관리
01.05
조회수
240
좋아요
24
댓글
23
라운지
[출석체크/출첵] 2025년 첫 월요일입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들.
상추배추마추픽추 | 수출입·무역사무·포워딩
01.05
조회수
402
좋아요
106
댓글
14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