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재테크
글쓰기
회원님, 재테크 관련 고민이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주세요!
최신글
현실 평사원인 내가 이세계에선 엘리트?
날 엘리트라고 해 준 건 mts 네가 처음이야.. 널 만나고 이 바닥에 들어온 지 어느덧 7년이 지났네? 돈이 있든 없든 언제나 내 곁에 있던 건 너뿐이더라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내년도… 우린 영원히 함께야 증권쨩!
모83hs557
25년 12월 23일
조회수
326
좋아요
1
댓글
1
올해 나만의 저축목표달성!! 자축
올해 30살된..만으로 29살 아직 20대라고 믿고있는 평범한 직장인 여자입니다. 올해 초에 연에 3천만원 저축 목표로 열심히보낸결과 3천2백만원정도 저축완료했습니다. 별도로 가계부같은걸 작성하진않아서 돈관리가 힘들었지만 뿌듯하네용. 내년엔 가계부도 작성해서 4천만원 저금해보려고합니다 아자아자화이팅 올한해 모두 고생하셨어요! 스스로에게 뿌듯해서 글남겨봅니다
미니멀아이고맥시
25년 12월 23일
조회수
192
좋아요
2
댓글
2
신혼부부 내집 마련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중후반 신혼입니다. 내집 마련과 관련하여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해서 말씀드하자면 - 부부 합산 연봉 9천~1억 - 임신 및 출산 예정 (내년/내후년) - 출산 후 2~3년 외벌이 예정 (향후 맞벌이 여부 미지수) - 안양,의왕,군포 지역 신혼희망타운 당첨(29년 입주 예정) - 고정금리 1퍼 30년만기 전용 상품 - 개발 호재 및 시세 차익 실현 가능성 낮음 - 처댁이 안양 (입주 예정지와 차로 20분 거리) 이런 상황에서 고민인 것은 1. 압도적인 가성비와 처댁 근접을 염두하고 입주 (but 시세차익 가능성 낮음) 2. 향후 더 좋은 기회를 위해 이번 입주 포기 (향후 본인명의 당첨제한, 처댁 근처에 이번처럼 가성비 물량(분양가 + 금리) 공급 여부 미지수 어느 것을 택해야 할 지 큰 고민입니다.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실지 편하게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동자세
금 따봉
25년 12월 22일
조회수
357
좋아요
2
댓글
1
노후 준비하기 전에 연금 제대로 이해하기 3탄 (운용방식, 금리, 투자, 연금저축펀드, IRP)
오늘은 3번째 연금 시간으로 개인연금의 운용방식을 설명해보려고 해. 1탄과 2탄을 통해 세제적격과 세제비적격, 증권사와 보험사를 이제 구분할줄 알게 되었으니 운용방식만 잘 고른다면 당장이라도 노후 준비를 시작할 수 있겠지? 1. 공시이율 세제적격의 연금저축보험, 세제비적격의 연금보험이 해당 돼. 연금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은 저축이란 단어에 차이가 있는데 연금저축보험은 세액공제가 되는 연금이고, 연금보험은 비과세가 되는 보험으로 구조가 달라! 어? 보험은 10년 이상 유지되면 비과세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연금저축보험은 보험임에도 불구하고 세액공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추후 연금소득세 or 종합소득세가 과세 되는 상품! 공시이율은 금융사에서 공시하는 이율인데 주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를 추종한다고 보면 돼. 변동금리이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따라서 같이 올라가고, 낮아지면 같이 낮아지는 금리. 물론 금융사 별로 채권 금리 별로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공시이율과 완전히 같지는 않음! (지금 대략 2.3% 정도의 금리) 기본적으로 손해보험사보다 생명보험사의 공시이율이 더 높은 경우가 많아. 공시이율 상품이 장점을 갖기 위해서는 과거 부모님 세대처럼 금리가 높아져야 효용이 높아질텐데 앞으로 대한민국 금리가 쭉쭉 올라갈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쉽지 않을 거 같아. 금리가 높아지려면 경제성장률도 뒷받침이 되어야할텐데 장기적으로 저성장이 예상되고, 대한민국은 자영업자와 부동산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쉽사리 금리를 올리기도 어려운 환경이지. 금리가 앞으로 올라간다면 변동금리여서 공시이율 상품 자체가 좋아지겠지만 반대로 금리가 떨어진다면 점점 더 안좋은 상품이 될거야. 그럼 만약에 금리가 계속 떨어져서 0% 제로금리나 혹은 마이너스 금리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게 가능해? 라고 할 수 있는데 일본은 과거 장기간 제로금리였고, 유럽에서는 마이너스 금리가 등장했던 적이 있어. 하지만 공시이율 상품은 최저보증금리라는 것이 존재해서 일정 수준 이하로는 금리가 감소하지 않아. 지금 기준으로는 가입 10년 이내에는 1%, 10년 이후에는 0.5%의 최저보증금리가 제공되고 있어. 근데 만약 최저로 떨어져서 0.5%의 이자를 적용 받는다면 내 돈이 2배가 되는데 144년이 걸려(72의법칙, 금리를 72로 나누면 내 돈이 2배가 되는 시간을 구할 수 있음) 과거에는 최저보증 7% 이상의 연금저축보험도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 가입한 사람들은 아직도 연 7%의 금리로 연금이 계속 운용되기 때문에 너무 좋은데.. 지금은 금리가 너무 낮아서 20~30대에 가입해도 낸 돈이 2배가 불어나기가 어려운 수준이야. 개인적으로 나는 공시이율 상품을 가입한다고 날 찾아와도 가입을 안 시켜줄 거 같아. 수십년 뒤에 왜 이것 밖에 안되냐고 묻는 고객에게 너무 미안할 거 같거든. 2. 확정이율 가입 당시 금리가 고정되어 추후에 변동이 없는 구조야. 1번과 동일하게 금리형 상품이지만 금리가 고정 되어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금리가 떨어져도 변함없는 금리를 적용 받을 수가 있지. 물론 미래에 금리가 올라간다면 비효율적이겠지만.. 금리가 높아지기는 쉽지 않을 거 같아. 다른 장점으로는 1번 공시이율 상품은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이정도를 저축하면 나중에 얼마를 받지?를 계산할 수가 없는데 확정이율은 가입하는 순간 앞으로 얼마가 나오는지를 확정적으로 계산할 수가 있어. 불확실한 미래를 확정한다는 장점이 있지. 일반적인 저축 상품에서는 확정이율 구조는 없어.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굳이 고정할 필요는 없으니까. 그런데 보장성 보험에서는 가능해. 보장성 보험은 정해진 보험금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에게 받는 돈을 계산하는 예정금리라는 개념을 이용하는데 이 예정금리는 가입 후 변동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구조야 그래서 일반적으로 확정이율은 종신보험의 연금기능을 활용해. 엄밀히 말하면 종신보험은 연금상품도 아니고 저축성 상품도 아니야. 근데 금리가 고정될 수 있는 구조가 종신보험이기 때문에 연금으로 이용되기도 하지. https://link.rmbr.in/8vp4sy 종신보험에 대한 자세한 구조는 위 링크 확인! 20~30대 고객의 경우 실제로 저축성 상품인 1번과 보장성 상품인 2번을 비교했을 때 돌려받는 연금액이 비슷해. 나이가 어려서 사망에 대한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종신보험인 2번 구조에서도 사업비가 큰 차이가 없는 거지. 그런데 2번은 보장성 보험이라 사망보장이나, 납입면제 (암, 뇌, 심 등)에 걸리면 납입이 면제 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둘 중에 2번 구조도 괜찮다고 생각해. 20년 납입으로 준비했는데 만약 3년차에 암에 걸린다면,, 남은 17년 동안의 납입할 금액을 회사가 대신 내주는 구조거든 하지만!!! 나는 절대 1번과 2번을 권유하지 않을 거 같아. 둘 중에선 2번도 괜찮다는 거지만 금리형 상품 구조는 어쨌든 2%대의 금리밖에 못 받기 때문에 내 돈을 불리는게 너무 어렵거든 그래서 나는 1,2번 보단 3번 구조를 많이 권유하고 있어. 3. 투자 (여기가 중요) 세제적격에서는 연금저축펀드와 IRP가 해당되고, 세제비적격에서는 변액연금이 해당되는 운용방식이야. 앞선 1,2번과는 다르게 금리가 아닌 수익률도 운용되는 상품이라 가입 이후에 관리가 중요한 상품이지. 나는 투자를 잘 모르고 못해서 그냥 안전하게 저축을 하고 싶어.. ㅠ 라는 고객분들도 많지만, 난 더 이상 저축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해. 안전하다라고 표현하는게 아닌 확실하게 망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거든. 일반적으로는 저축만으로 우리가 원하는 재무적 목표인 내집마련과, 노후준비 등은 불가능할거야. 단순하게 수도권에 10억 정도 하는 집을 구매한다고 하면, 부부 기준으로 반씩 준비하고 대출을 상환한다해도 1인당 5억은 부담해야 하고, 60세에 은퇴해서 9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고 월에 200만원씩만 쓴다고 해도 각각 7억 2천만원이 필요해. 그럼 결혼이나 육아 자금 제외하고도 각자 12억 2천만원 정도는 모아야 하는 거지. 30세에 취업해서 60세까지 30년간 일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고작 360개월 밖에 안돼.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월급이 앞으로 계속 나올 거 같지만 360번만 월급을 받으면 우리는 은퇴를 하게 되는 거지. 자 그럼 12억 2천만원을 360개월로 나누면 매월 338만원씩 모아야 해. 저축하면 이자가 좀 있긴 하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거고, 심지어 물가가 오르고 주택 가격이 오르니까 우리는 338만원씩 저축해도 저 목표를 못 이룰 수도 있을 거야. 그래서 저축 이상의 수익률을 내기 위해서 투자를 시작하는 건데. 투자가 너무 어렵다면 코스피나 나스닥 같은 지수 추종 ETF로 투자를 시작해봐도 좋아. (참고로 지난 10년 간 미국 나스닥은 4배가 올랐음) 나스닥만 장기적으로 투자해도 연 10%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거든. 아니면 일임형 펀드라고 해서 자산운용사가 대신 운용해주는 펀드도 있어 3개월 마다 알아서 투자처를 바꿔주면서 관리해주는데 이것도 연 10% 정도의 수익률을 꾸준히 내고 있어. 그럼 이제 투자로 운용되는 개인 연금 중에서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결국 여기서 선택의 관점은 세제적격 vs 세제비적격인 거 같아. 이거는 1편에서 설명했으니까 여기서 길게 설명 안해도 다들 알겠지? https://link.rmbr.in/xktadti 위 글을 읽어보고 세제적격인 (연금저축펀드, IRP)를 선택할지, 세제비적격인 (변액연금)을 선택할지 골라보면 좋을 거 같고, 세제적격을 이용한다면 둘 중에는 연금저축펀드를 우선적으로 이용하는게 좋아. 연금저축으로 600만원까지, IRP를 포함해서 9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한데 (IRP에만 900만원을 넣어도 되긴 함) 연금저축펀드를 우선적으로 이용하라고 하는 이유는 연금저축펀드가 운용의 자유도가 더 높기 때문이야 IRP는 안전자산 30% 의무가 있어서 포트폴리오의 30% 이상을 안전자산으로 운용해야하는데 연금저축은 이런 규제가 없어서 자유로운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해. 그리고 연금저축의 경우에는 필요할 때 돈을 인출할 수 있어. (물론 받은 세액공제를 뱉어내야 함) 하지만 IRP는 법에서 정한 사유 (파산, 천재지변, 요양 등)의 상황이 아니면 일부만 꺼내 쓰는 건 불가능하고, 돈이 급하면 전체 계좌를 해지해야 하는데 회사의 퇴직금이 섞여있다면 퇴직소득세가 적용되어 세금 폭탄을 맞을 수가 있어. 그래서 추후에 세액공제 기능이 있는 세제적격연금을 이용한다면 IRP보단 연금저축펀드를 우선적으로 이용하는 걸 추천해. 오늘은 여기까지! 아마 연금에 대한 설명은 3탄으로 끝날 거 같아. 다음 글은 이전에 쓰던 보험을 계속 이어갈지, 연금 특별편 처럼 다른 금융상품을 다뤄볼지는 고민해보고 작성해볼게! - 이전 연금 글이 궁금하다면? – 1탄: https://link.rmbr.in/76tb8ar 2탄 https://link.rmbr.in/n3lrl3 - 이전 보험 글이 궁금하다면? – https://link.rmbr.in/iyef7f 위 글은 10탄으로 들어가면 1탄부터 9탄까지의 링크도 함께 확인 가능!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동 따봉
25년 12월 18일
조회수
399
좋아요
12
댓글
3
워메.. 연말정산 ㅠ
천만원 넘게 뱉네 ㅠ 좋긴한데 좋지 않는 웃픈순간이군요.
불법택시
억대연봉
25년 12월 17일
조회수
348
좋아요
0
댓글
2
노후 준비하기 전에 연금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증권사 vs 보험사)
지난 시간에 개인연금의 세제적격과 비적격 구조를 설명했고, 오늘은 두번째로 증권사와 보험사의 연금 상품의 차이 그리고 운용방식에 따른 상품의 구조를 설명해보려고 해! 여기까지 읽고 세제적격과 비적격이 뭔지 모른다면 지난 번에 쓴 글을 먼저 읽고 와야 오늘 글이 이해가 될 거야. https://link.rmbr.in/yhal9v 우선 우리가 알고 있는 개인 연금은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 개인형퇴직연금(IRP), 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 등이 있어. 가끔 ISA를 연금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ISA는 약간의 절세를 할 수 있는 계좌고 만기 이후에 연금저축으로 옮길 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것 때문에 간혹 연금으로 오해를 하는 거 같아. 연금 상품 절대 아님! 참고로 ISA도 유튜브나 이런 곳에 검색하면 무조건 가입해야 한다고 난리를 치는데 좋긴한데,, 막 엄청난 비과세가 있는 건 아니야 200만원의 이자에 대해서 이자소득세를 면제해주는 건데 이걸 보고 세금을 200만원 줄여주는 줄 알더라고.. 그게 아니고 내가 1000만원 투자해서 1200만원을 만들면 원래는 200의 이자에 대해서 15.4%인 이자소득세 308,000원을 내야하는데 이걸 면제해주겠다는 거야 즉 30만원 비과세 받을 수 있음! (매년 200만원 한도가 아니라 가입 기간 전체에 200한도라 최소 3년 가입이니까 3년에 30만원 절세 가능) 물론! 200만원 초과하는 것에 대해서도 9.9%의 분리과세가 되니까 좋은 상품은 맞아. 근데 정확히 알고 이용하자는 거지 (단, 국내상장금융상품만 가능 해외투자 불가, 해외지수를 추종하는 국내상장 상품은 가능)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위에 나열한 개인연금 상품 중 연금저축펀드와 IRP는 증권사의 연금 상품이고,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은 보험사의 연금 상품인데 증권사와 보험사의 연금 상품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투자와 금리? 이건 틀렸어 보험사의 변액연금에서도 투자가 가능하거든. 연금적인 측면에서 증권사와 보험사의 차이점은 연금을 수령할 때 종신 수령이 가능한지의 여부야. 연금을 수령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 연금의 구조는 보험사에만 존재하고 보험사는 기간을 정해놓고 지급하는 확정연금만 가능하거든. 물론 증권사에서 기간을 정하는게 아닌 일부씩 빼서 이용하는 방법도 가능 하지만 종신 수령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증권사는 고객의 돈이 다 떨어지면 더 이상 연금을 지급할 수 없지만 보험사의 종신지급은 내가 가진 돈을 다 써도 내가 계속 생존해 있다면 죽을 때까지 평생 연금이 지급됨.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 보험사가 무조건 손해인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진 않아 종신 수령이란 약간 보험사와 고객의 옵션 계약이라고 볼 수 있어. 대충 설명해보자면.. 평균수명이 90세라고 해보자. 고객이 노후 자금으로 7억 2천만원 정도 모아서, 60세부터 연금을 개시한다고 하면 일단 가진 돈으로 90세까지 매월 나눠 준다면 매월 약 200만원 정도 지급할 수 있겠지 그럼 이 매월 200만원의 연금이 개시된다면 두가지의 결과가 발생할 수 있어. 1. 평균수명인 90세 전에 고객이 사망한다. 이 경우에는 보험사가 이득이지. 예를 들어 20년간 고객이 연금을 받다가 사망했다면 고객은 본인이 가지고 있던 돈보다 적게 받는거니까. 남은 돈은 보험사가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구조. 2. 평균수명인 90세 이후에도 고객이 생존한다. 이 경우에는 고객이 이득. 고객은 본인의 돈을 다 소진한 이후에도 계속 연금을 수령할 수 있으니까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이득을 받을 수 있어 정확하게는 1번 상황일 때 발생한 이익으로 2번 상황일 때 연금을 지급하는 거라 대수의 법칙에서는 평균적으로 평균수명에 사망하는 거라 보험사가 고객의 사망시점을 가지고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내가 생각보다 오래 살아버릴 위험을 소진할 수 있기 때문에 종신 수령은 매력적으로 볼 수 있지. 아 근데 종신 수령 했는데 1년만 받고 죽어버리면 이건 너무 억울 할 거 같은데? 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어서 종신연금 수령 시에는 보증기간이 있어. 예를 들어 18년이라고 하면 연금 수령 시점부터 18년 이내에 사망한 경우 잔여 금액을 가족에게 상속해주는 개념이지. 너무 초반에 사망해서 고객이 큰 손해를 보는 것을 막아주는 구조지. (3년차에 사망시 남은 15년 어치의 자금을 유족에게 지급) 증권사의 확정수령 방식은 앞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기간을 정해놓고 매월 균등하게 받는 방법이 있고, 임의로 인출해서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 어쨌든 보험사와 다른 점은 내 돈을 내가 쓰는 거라 일찍 죽으면 남은 돈은 가족에게 승계되고, 잔액이 0원이 되면 더 이상 사용할 자금이 없게 되지 (연금 수령 기간에 수익률이 좋으면 더 오래 쓸 것이고, 수익률이 좋지 않다면 조기 고갈 가능성도 존재) 둘 중에 뭐가 더 좋다라고 딱 잘라서 말할 수는 없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종신연금을 바닥에 깔아두고 추가로 확정연금을 가져가면 좋다고 설명해. 내가 60세쯤 은퇴해서 90세에 죽을 거라고 생각해서 노후 자금을 준비해놨는데 내가 90세에도 너무 건강해서 100세를 넘게 살아버린다면? 90세 이후에는 돈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연금을 종신으로 깔고, 은퇴 초기에는 (60~70세) 은퇴 후기보다 활동량이 많을 거기 때문에 확정연금 등에서 연금을 좀 두텁게 뽑아쓰면 조금 더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거야. 보험사의 연금은 확정수령과 종신수령이 전부 가능해. 내가 가진 재원으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도 있지만 절반은 종신 절반은 확정기간으로 받는 것도 가능해. 수령 방식은 연금 수령 전까지 수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나중에 내 상황에 맞춰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 여기까지가 증권사와 보험사의 연금 수령 방식을 정리해봤어! 오늘 운용방식 까지 다 설명하려고 했었는데 그러면 글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이건 3편에 작성해볼게 ㅠㅠ 사실 증권사의 연금과 보험사의 연금의 가장 큰 차이는 연금 수령 방식도 있지만, 증권사는 과세 대상이고 보험사는 비과세라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지 세금 구조에 따른 차이점은 지난 번에 작성한 1편에 있으니까 잘 읽어보면 연금이 한 층 더 잘 이해될 거야! 내가 지난 1편에서 세제비적격 연금으로 어릴 때 준비하다가 나이가 들면 세제적격도 함께 가져가라고 했는데 여기서 세제비적격이 보험사의 연금이고, 세제적격이 증권사의 연금이 될거야. 이렇게 두가지를 가져가면 자연스럽게 나중에 종신수령 연금과 확정수령 연금을 함께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여유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겠지? 오늘은 여기까지!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동 따봉
25년 12월 16일
조회수
423
좋아요
27
댓글
4
내년에는 코스피 5000?
내년에도 욕심 안부리고 올해만큼만 달려봅시다
비터스위트
억대연봉
25년 12월 15일
조회수
342
좋아요
2
댓글
3
노후 준비하기 전에 연금 제대로 이해하기 1탄 (세액공제 vs 비과세)
2023년 기준 노인빈곤율이 38%인 대한민국에서 점점 노후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는 거 같아. 예전에는 수직 상승하는 경제성장률과 이상적인 인구구조에서 오는 안정적인 국민연금 구조가 국민이 노후에 큰 관심을 가지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경제성장률도 저조하고, 내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많아 고갈 위험에 처한 국민연금 때문에 특히 젊은 세대가 노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스스로 준비하려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 나는 최근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시리즈로 10편까지 글을 쓰고 있었는데, 연말이 되어 노후에 대한 문의가 많아져서 특별편 개념으로 연금 관련 글도 써보려고 해! 보험 설계사가 연금을 뭐 아나? 싶을 수도 있는데 나는 연금상담전문가(CPE) 자격이 있어서 연금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퇴직연금모집관리인 자격도 있으며, 증권사에도 소속이 되어 있어서 연금저축펀드, IRP도 관리가 가능해 그래서 앞으로 연금에 대해 쓰는 글은 모든 연금 구조를 다 설명해 볼 예정이야. 노후 준비에 대한 필요성.. 을 굳이 설명하지는 않을게. 노후에 대해 관심이 없는 분들보단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글을 쓰고 싶어서. 그냥 간단하게만 설명하자면 60세에 은퇴해서 90세까지 매월 200만원만 쓴다고 해도 7억 2천만원이 필요한데. 이거 준비 안하면 폐지 안줍고 살 수 있을까? 은퇴해서 늙고 소득이 없는 미래는 100%오기 때문에 당연히 준비해야하고 연금은 모든 저축 중에 최장기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복리의 혜택을 가장 크게 볼 수 있어서 어릴 때 미리 준비하는게 너무나 중요해 A: 20세, 매월 20만원씩 적립, 20년 납입, 65세 수령 B: 40세, 매월 50만원씩 적립, 20년 납입, 65세 수령 위 두 인원이 같은 연금 상품에 가입하고 연 평균 5.25%의 수익률을 낸다면 A와 B는 비슷하게 월 100만원씩 같은 연금을 받아. 둘 다 똑같이 20년만 납입 했는데 A는 20만원씩이라 총 4,800만원을 냈고, B는 50만원씩이라 총 1억 2천만원을 냈는데 같은 돈을 받는 거지 내가 설명하는 연금은 개인연금에 대해 다룰 거야. 국민연금은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고, 퇴직연금도 회사마다 구조가 다르며 (요즘엔 퇴직금도 중간정산 하는 경우가 많아서, 퇴직목돈이라고 부르긴 함..) 개인연금은 세금 구조에 따라, 증권사와 보험사에 따라, 운용방식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오늘은 가장 기본이고, 많은 사람들이 좀 잘못 알고 있는 세금구조를 설명해볼게! 세제적격연금 vs 세제비적격연금 위 두 연금을 들었을 때 뭔지 알고 있다면? 이미 연금 전문가 수준일 수도 있어. 아마 대부분은 생소한 단어일텐데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은 무조건 세제적격연금을 알고 있을 거야. 1. 세제적격연금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 IRP) 괄호 안을 보자마자 뭔지 알겠지? 세제적격연금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연금저축과 IRP가 포함되는 상품군이야. 저축하게 되면 연간 최대 900만원한도 (연금저축 600한도, IRP가입시 900까지)로 납입한 금액의 16.5%를 세액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는 연금이야. 내가 노후를 준비하려고 저축을 하는데 나라에서 세액공제로 세금도 돌려주니까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 상품이지.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거의 신의 상품으로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상품처럼 이야기하는데. 상품의 구조를 정확히 알고 이용해야해! 위 상품은 연금을 저축하는 시점에는 이익을 보는게 맞아. 세액공제 받은 만큼 내가 납부하는 세금이 줄어들고 연말정산 때 더 많이 환급을 받을 수가 있으니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기본템이며 이제 연말이니까 모자란 납입 한도 만큼 급하게 넣고 있을 시즌이지. 하지만 연금이라는 건 우리가 나중에 돌려 받기 위해서 가입하는 상품임을 명확히 해야해. 그냥 세금 줄이려고 어딘가에 넣는게 아닌 이걸 나중에 어떻게 받을지를 이해하고 계획해야하는 거지 세제적격연금은 저축 당시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만 나중에 연금을 수령하는 시점에 과세가 되는게 특징이야. 내가 세금 때고 난 내 소득에서 일정 비율을 저축했는데, 내가 저축한 돈을 꺼내 쓰는데 과세가 되는 거지. 1. 연금소득세 3.3 ~ 5.5 % 2. 종합소득세 16.5 ~ 49.5 % 위 두가지 세율이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내야하는 세율이야. 차이가 엄청나지? 아마 대부분은 세금을 내는지도 모르고 이용할 수도 있지만, 안다고 하더라도 연금소득세만 어디서 들어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두 세율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에이 2번은 진짜 연금 많이 받는 부자들이 내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1번과 2번을 나누는 기준은 ‘연간 연금소득 1,500만원’이야 연간 연금소득 1,500만원 이하면 연금소득세가 적용되고, 이상이면 종합소득세가 부과 돼. 연간 1,500만원은 매 월 125만원만 받아도 채우는 기준이야. 지금 물가 기준으로도 이 금액으로 생활하기엔 너무 적을 건데. 미래 시점에는 터무니 없이 적은 금액일 거야. (2013년에 1,200만원 기준이 생겼고, 2024년에 1,500만원으로 상향. 앞으로도 오를 수는 있으나 현실적이지 못함) 자, 그럼 우리가 매월 130만원의 연금을 받아서 연간 1,560만원의 연금소득이 발생했다면. 1,500만원 기준을 넘었으니까 2번 종소세에 들어가게 되는데 초과한 60만원만 넘어가는게 아닌 1,560만원 전액이 넘어가게 돼. 종합소득세는 말 그대로 소득을 종합하는 건데 연금 외에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등이 있다면 모든 소득을 합산해서 함께 세금을 계산하게 돼. (혹은 16.5%의 분리과세도 가능, 분리과세는 공제가 없으므로 더 유리한 것으로 선택) 1,500 ~ 5,000만원 – 16.5% 5,000 ~ 8,800만원 – 26.4% 8,800 ~ 15,000만원 - 38.5% ~ 최대 49.5%까지 세율이 적용 우리는 월 130만원이라 1,500~5,000만원 사이 구간에 들어왔으니 16.5%의 세율이 적용될 거야. 그럼 이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 ‘납입할 때 납입 금액의 16.5%를 세액공제 받아서 세금을 감면했으니, 나중에 연금 받을 때 16.5%를 내면 결국 감면 받은 만큼 돌려주는 거 아닌가? 또이또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잘못 생각하는 거임! 세액공제는 우리가 납입한 원금에 대해서 16.5%를 적용하지만, 연금 수령 시 과세는 우리가 받는 금액 (원금과 수익을 합친 총액)에 대해서 16.5%를 과세해. 우리가 노후준비를 수십년간 한다면 내가 낸 금액이 엄청나게 불어날 거라 상당히 큰 금액이 과세될 수가 있어 예를 들어 우리가 납입한 원금이 100이라면 이 중 16.5%를 세액공제 받았으니 우리는 +16.5의 혜택을 받았지! 근데 20년 뒤에 연금 수령하는 시점에 내 원금이 3배로 불어나서 300이 되었다면 여기서 16.5%의 과세를 할 경우 -49.5의 세금을 내야 해. 즉 받은 혜택보다 나중에 내야하는 세금이 더 크게 되는거지. (지난 10년간 나스닥은 4배가 올랐음) 또한 세제적격연금을 연금으로 이용하지 않고 중도에 해지하면 그 동안 받았던 세액공제를 돌려 줘야 하기 때문에 세액공제 상품은 절대 공짜가 아니라는 점을 알고 이용하면 좋을 거 같아. 2. 세제비적격연금 (연금보험, 변액연금) 세제비적격 연금은 연금을 저축하는 동안에 받는 혜택이 없어. 그래서 이 상품을 이용하면 세액공제 받는 친구들이 바보라고 놀릴 수도 있지. 근데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비과세로 연금을 수령하는 시점에 과세가 되지 않고 전부를 받을 수 있어. 심지어 비과세 연금은 소득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보험료도 안낼 수 있어서 정말 모든 세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야. (은퇴 후에 연소득 2천만원 이상인 경우 or 재산이 5억 4천 이상인 경우 연소득 1천만원 이상인 경우 국민건강보험료 피부양자가 탈락되며, 지역가입자로 건보료를 내야함) 금리로 굴러가는 경우 15.4%의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며, 투자인 경우 해외투자는 22%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는데 비과세 연금의 경우 이 양도소득도 면제됨 특히, 세제적격연금의 16.5% / 26.4% / 38.5% 등 세율 구간은 지금 기준이기 때문에 미래에 세율이 오른다면 세제적격연금 이용자들은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해 (앞으로 세금은 오를까? 내릴까?) 그럼 세제비적격 연금이 좋냐? 그건 아니야. 둘 다 이용하는게 제일 좋고, 나이에 따라서 조금 계획이 달라져. 제일 좋은 그림은 월 300 정도의 연금을 준비한다고 생각했을 때 250만원까지는 공적연금(국민연금, 사학연금 등) + 세제비적격연금으로 준비하고 모자란 50만원은 세제적격연금으로 준비하면 좋아. 어라? 월 300이면 연간 1500만원 넘었으니 세제적격연금 이용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세제적격연금의 1,500만원 기준에는 공적연금과 비과세연금이 포함되지 않음! (공적연금은 애초에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으로 이미 넘어가 있으며, 비과세 연금은 잡히지 않음) 따라서 월 50만원씩 세제적격에서 받으면 연 600이므로 3.3 ~ 5.5%의 연금소득세가 적용되는 거지 이렇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 세제적격연금을 이용하면 안돼 20~30대의 경우에는 지금부터 노후 준비를 하면 정말 내 자산이 몇 배씩 불어나기 때문에 연 1,500만원 기준을 너무 가뿐하게 넘어버림. 그래서 세제비적격연금으로 준비를 해서 내 자산이 많이 불어나도 세금을 내지 않는 이점을 이용하는 거지 그러다가 50대쯤 은퇴 시기가 다가오면 이 때 세제적격연금을 연간 최대한도로 이용하는 거야. 이 때부터 세제적격연금을 이용하면 5~10년 굴릴 수 있을 건데 돈이 엄청 불어나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어느정도 연금 수령액을 계산해가면서 이용할 수 있는 시기인거지. 그리고 젊을 때보다 이때 소득이 더 높을 거기 때문에 세금을 낮추는게 엄청난 도움이 될 거야. 특히!! 세액공제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세액공제는 내가 낸 세금만큼만 가능해. 간혹 월급 300만원 받으면서 연금저축펀드 600만원 풀로 채우고, IRP도 300만원 채우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바보 같은 짓이야. 2024년 연말정산 신고 현황을 보면 연소득 4천만원의 결정세액이 53만원이거든. 결정세액이란 공제 같은 거 다 차감하고 나서 실제 납부한 세금을 뜻하는데 세액공제는 결정세액에서 돌려주는 개념임! (결정세액을 초과해서 환급받을 수 없음) 예를 들어 내가 1년 결정세액이 50만원이면 난 1년에 50만원의 세금을 국가에 납부하는 거야. 근데 연금저축 600만원을 풀로 납부하면 99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가 있지. 세액공제가 세금을 줄여주는 거, 환급받는 거라고 들으니 무조건 풀로 채우면 99만원 버는 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99만원 세액공제 받아도 내가 낸 세금은 50만원이라 50만원만 돌려줘. 본인이 얼마씩 세금을 내고 있는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지. 사실 사회초년생들은 그렇게 많은 세금을 내고 있지 않고, 특히 중소기업이라면 취업 후 5년까지 소득세를 엄청 감면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세금을 안 내고 있을 수도 있어. 근데 이런 친구들이 세액공제 풀로 받겠다고 연금저축을 600씩 해버리면 바보 같은 거지.. 그래서 어릴 땐 세제비적격연금을 이용해서 나중에 많이 불어났을 때 세금을 안 낼 수 있게 준비하면 좋음! 쓰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 아무래도 연금은 좀 복잡하다보니 쉽게 설명했는데도 ㅠㅠ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어. 다음 시간에는 증권사와 보험사의 연금 구조, 운용방식에 따라서 설명해볼게! 이전에 내가 쓴 보험 관련 글도 읽어보면 많이 도움이 될 거야. 지금 10탄까지 써서 10탄을 링크 달아둘테니 들어가면 1편부터 다 볼 수 있음!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변액보험, 사업비, 종신보험, 연금) https://link.rmbr.in/75rxih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동 따봉
25년 12월 15일
조회수
764
좋아요
34
댓글
12
부모님 생활비...
다들 부모님 생활비 얼마나 드리세요? 부모님께 월급의 1/3정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 부모님도 노후를 챙기실때가 되었는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참고로, 부모님께서는 지병으로 일을 못하시는 상태입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금액중의 일부는 연금으로 넣으려고 하는데 증여세다 뭐다 요즘 얘기가 많아서...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불멸의땅콩
25년 12월 14일
조회수
1,924
좋아요
34
댓글
8
40대 중반 노후자금 고민
40대 중반 독신이고 결혼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오래 전부터 노후 준비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모으는 건 열심히 했는데 투자 센스(?)가 없어서 손실만 기록하고 현재는 예금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작은 아파트는 대출없이 보유 중이고 (지역이 좋지 않아 가격은 높지 않음) 현금은 4억 정도 됩니다 퇴직금은 1억 밖에 안될 것 같고 합치면 은퇴자금 5억은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든 퇴사할 수 있다를 전제로 평소에 지출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이 정도면 그냥 소소하게 사는 덴 괜찮지 않을까 위로하다가도 요즘 돈의 가치 하락을 목도하고 보니 뭔가 해소되지 않는 불안감과 저의 투자 무능을 자꾸 탓하게 됩니다 주변에 의견을 구해보면 배당소득과 같은 투자로 현금흐름을 만들라는 조언이 반복되더라고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미장 국장 둘다 손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고 소심하다보니 투자 결정이 쉽지는 않네요 지금이라도 미국 지수 투자를 들어가야 될까요? 아니면 지금 계획대로 '현금 + 주택연금(만55세 이후) + 국민연금(만65세 이후)' 조합을 믿고 갈까요 저와 투자 성향(?)이 비슷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여름을기다리며
25년 12월 12일
조회수
646
좋아요
7
댓글
10
남친이 단타치는 걸 반대하다가 결국 헤어졌습니다
저는 주식을 잘 몰라서 현명하신 여러분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남친 투자 성격- 1. 사고 나서 팔기까지 하루 이상 걸리지 않음 2. 처음에는 증거금 기반 주식 투자(레버리지) 최근 3년은 가상화폐 선물 투자 -남친 투자 경력(?)- 1. 부모님 출처 투자금 (1억 이상) 부모님께 주식으로 잘 가지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투자금 몇천만원씩 몇차례 받음. 전부 잃고 부모님께 빌어서 용서받음 좋은 기억이 아니라며 정확한 금액은 알려주지 않더라고요. 2. 은행 대출 (5천) 코인 선물 투자로 1년 만에 바닥 남. 3. 월급 본인 생활비 제외하고는 매달 전부 코인 선물에 투자하고 저축은 전혀 안함.. 여유금 전혀 없음. 돈 부족할 때마다 부모님께 돈 달라고 하는 것 같았음 남자친구 상황 1. 대출 상환을 하고 있지 않음 (월급으로 갚기보다, 그 돈으로 코인 투자를 하면 더 빨리, 한번에 갚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2. 상환액을 최대한 줄이고자 워크아웃 신청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제게 자주 하는 말이 "나는 이제 감정 컨트롤만 잘하면 된다는 확신이 있어. 그것만 되면 어느 시점부터는 돈 엄청 벌 수 있을 것 같아. 진짜 자신 있어. 몇 달 뒤에 보여줄게" "내가 만약에 많이 벌어둔 상황이었으면 너도 전혀 걱정안했을 거잖아." 인데요. 남친처럼 투자하면서도 수익을 잘 내는 분이 있긴 한가요?
극구
25년 12월 12일
조회수
10,261
좋아요
120
댓글
86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변액보험, 사업비, 종신보험, 연금)
자 오늘은 변액보험에 대해 다루어보려고 해. 변액보험의 기초적인 구조는 지난 편인 9탄에서 다루었으니 오늘은 조금 더 심화버전! 변액 보험이 뭔지 모르면 지난 글부터 읽고 보는게 좋을 거야. 변액보험은 크게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으로 나눌 수 있어. 보장성은 사망보험금 등의 보장 내역이 있어서 특정 상황에 보험금이 지급되는 상품으로 목적이 보험금(사망보장 등)이야. 반면, 저축성은 상품의 목적이 저축을 통해 자산 증식을 하기 위한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돼. 간혹 보험으로 돈 모으는 거 아니다. 보험 사업비가 너무 쌔서 돈이 불어나질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야.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주로 나이가 많은 분들인데 과거에 금리형 저축성 보험을 가입한 경우거나, 종신보험과 같은 보장성 보험을 저축 상품으로 잘못 알고 가입했다가 납입 기간을 지키지 못하고 중도에 해지해서 원금 이하로 돌려 받는 사람들이 경험상 부정적일 수 밖에 없는 거지. 일단 금리형 보험은 정말 의미가 없어. 특히 금리로 운영되는 저축성 보험은 공시이율(변동금리)로 운영되는데 지금 2%대 공시이율을 제공하기에 적금보다 금리도 낮고, 확실히 초반에 사업비가 있기 때문에 돈이 불어나는 걸 눈으로 보기에 정말 힘들어 그런데 변액으로 저축을 하는 건 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 여기까지만 보고 벌써 울화통이 차오르는 분들도 있을 건데 변액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이나 인식이 있는 분들도 일단 내 글을 천천히 읽어보고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면 좋을 거 같아. 다 읽어보고 댓글로 의견 남겨주면 나도 성실하게 답변해볼게! 자, 우리가 주식 투자를 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내가 투자를 못해서 손실을 봤어. 그렇다고 주식이 나쁜 건가? 아니지 투자를 못한 내 잘못이지. 이런 맥락으로 변액보험은 수익률이 안나온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과거 변액보험은 펀드 라인업이 대부분 국내이고, 선택가능한 펀드가 몇 개 없어서.. 수익률이 아쉬웠던 건 맞아 (지난 편 참고) 근데 지금 변액보험은 나스닥(QQQ), S&P500(SPY) 등의 ETF 투자 가능하고, 각 국가별 투자 혹은 금이나 부동산 펀드도 들어있기 때문에 투자의 자율성이 매우 높아. 특히 일임형 펀드가 있는 보험사는 회사의 자산운용사가 고객의 돈을 대신 굴려주기도 하는데 변액보험 점유율 1위인 미래에셋의 경우 일임형 주식형 펀드의 8년 수익률이 140.79%야. 연평균 10%가 넘는 수익률을 내고 있는 상황이지. * 일임형 펀드: 고객이 납입을 하면 회사가 알아서 대신 운영해주는 펀드 (주기적으로 펀드 변경, 매수, 매도 전부) 일임형펀드 성과는 이미지로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할 거야. 변액보험 펀드 좋아서 수익률 좋으면 뭐하냐, 사업비가 너무 비싸서 내 돈을 다 뺏기는데. 라고 하는데 변액 보험은 절대 단기간에 장점을 볼 수 있는 구조가 아니야. 하지만 단언컨데 10년 이상을 바라본다면 난 개별투자보다도 효용이 있다고 생각해. 일단 보장성 변액보험은 사업비가 공개가 되어 있지 않고, 저축성 상품은 가입 설계서에 사업비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저축성 변액보험의 사업비를 기준으로 사업비 구조를 설명해볼게. [미래에셋 변액연금보험 <저축성>] 남자 40세 기준 사업비 1~7년: 9.09% 8~10년: 5.64% 10년 이후: 1.51% 사업비는 초반에 높고 점점 줄어드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초반에 해지하게 되면 손실이 더 큰 구조이고, 심지어 7년 이내에 해지하게 되면 해약공제라고 해서 휴대폰도 약정 기간 내에 해지하면 위약금 내는 것 처럼 돈을 더 때고 줘서 환급율이 초반에는 적게 나오는 거야. 하지만 저축성 변액연금들 보통 2년이면 환급율 100% 넘어.. 내가 관리하는 변액연금은 43개월차(3년반정도) 환급율이 138.7%거든 (추가납입도 안한 상황). 수익률은 55.89%야 변액 보험이 무조건 환급율 100%가 넘으려면 오랜기간이 지나야 한다는 것은 조금 잘못된 상식이야. 담당자의 관리가 정말 중요하지 위 사업비를 보면 전체 기간의 평균은 한 4~5% 정도 될 것 같은데 그냥 계산하기 쉽게 저축성 변액보험의 평균 사업비가 5%라고 계산해보자. 근데 변액보험 들은 추가납입이 가능한데 추가납입은 사업비를 때지 않아. 저축성은 월 보험료의 2배수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한데 그럼 주계약이 50만원일 때 100만원까지 추가납입이 되는 거지. 근데 사업비는 주계약인 50만원에서만 차감 해. 주계약 50만원의 5%는 2만 5천원 정도가 될 거고, 총 월에 150만원을 냈는데 비용이 2만 5천원이면 전체 납입금액 대비 사업비는 1.6% 정도야. (과연 이게 비쌀까?) 물론 초반에는 9%로 높지만 장기간 이용하면 결고 비싼게 아니라는거지. (초반 9%도 추가납입을 포함하면 3%)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큰 규모의 펀드는 약 4조 8천억원 정도가 운용되는 피델리티 글로벌테크놀로지 펀드인데 이 펀드의 수수료가 최소 1.6% ~ 최대 2.4%야. 펀드의 수수료와 비교해도 장기 사업비가 절대 비싼게 아니야. 물론 ETF만 하는 사람들은 더 낮은 수수료라고 이야기 하지만 수수료와 사업비의 부과 방식이 다르다라는 걸 알고 있어? 수수료는 매년 내 계좌에 있는 원금 + 수익까지 포함한 총액에서 납부하지만, 사업비는 원금에서만 투입당시에만 차감해. 이 내용은 조금 복잡해서 글로 풀어쓰기가 어렵지만 쉽게 말하면 펀드의 수수료는 복리고, 사업비는 단리여서 초반에 많이 내는 구조가 앞으로 장기간 낼 걸 미리 내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쉬워. 장기 보유 시 펀드의 수수료가 더 비싸. 근데 펀드는 여기서 15.4%의 이자소득세나 해외투자는 22%의 양도소득세를 차감하잖아? 변액은 10년 이상 보유 시 비과세라 모든 차익에 대해 과세가 발생하지 않아. 사실 나는 사업비가 더 비싸더라도 이 세금을 안내는게 훨씬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 특히 연금 상품에서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경우 엄청나게 많은 수익이 발생할텐데 이때는 비과세의 힘이 어마어마해지는 거지 (세액공제 기능이 있는 연금저축펀드나 IRP는 저축시기에는 혜택을 받지만 연금 수령시 연금소득세 3.3~5.5% or 종소세 최소 16.5~최대49.5%의 세금이 적용되는데 이 기준이 연간 연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면 종소세 혹은 분리과세, 이하면 연금소득세인데 연간 1,500만원 넘기기 너무 쉬워서 연금저축 상품은 나중에 세금 폭탄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 연금에 관해서는 내가 연금상담전문가(CPE) 자격도 있어서 나중에 따로 재테크 글처럼 다뤄볼게! 그럼 왜 사람들은 이렇게 변액보험을 싫어하는 걸까? 그 이유는 제대로 모르고 이용했기 때문이야. 제대로 설명을 안해준 설계사가 제일 잘못했지만, 이런 사람들의 변액 보험을 살펴보면 본인들도 펀드 변경을 한 번도 안해보고 수익률 관리를 할 생각을 안해. 투자형 상품인데 투자 수익률이 관리가 안된다면 당연히 결과가 안좋을 수 밖에 없는 거지. 근데 사실 이런 변액보험을 펀드처럼, 저축 상품이라고 제대로 설명 안하고 잘못 파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야. 지인들에게 그냥 펀드야~ 연금이야~라고 제대로 된 설명 없이 판매해버리면 고객 입장에서는 장기 목적이 아니면 불리하다라는 걸 잘 모르고 한 2~3년 내다가 돈을 찾고 싶어질 수도 있지. 근데 수익률 관리도 안되어 있고, 추가납입도 안되어 있다면 환급율이 처참할 거야. 이렇게 피해를 본 사람들은 당연히 변액 보험을 싫어하게 되고 인터넷에 부정적인 글을 굳이 쓰는 사람들은 피해를 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긴 거라고 생각해. 돈 잘 번 사람이 굳이 인터넷에 글을 쓰는 것보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억울해서 글을 쓰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 사실 변액보험은 구조가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이라 법적으로도 비대면, 다이렉트 보험이 없는 구조야. 그만큼 상담사의 설명과 관리가 중요한데. 이 복잡한 상품을 글로 표현하려니 내가 잘 전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ㅎㅎ.. 그냥 참고용으로만 읽어줘 어쨌든 결론적으로 잘 관리 되는 변액보험은 너무 좋다. 내가 관리하는 심지어 사망보험금이 있는 변액종신보험 20년 납입 상품은 70개월(5년 10개월)차인 지금 해지환급율이 126.1야 상품설명서 상에서는 연평균 3.75% 수익률을 가정했을 때 18년은 넘어야 이정도 환급율이 나온다고 예정되어 있는데 난 수익률이 잘 관리된 계약이라 훨씬 빠르게 환급율이 차는거지. 이대로 가면 은퇴시기에 상품 설명서에는 390% 정도를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상품설명서 속도보다 내가 3배 이상 빠르니까 대충 10배는 돌려 받지 않을까? 월 50씩 넣으면 월 500씩 나오는건데 비과세인거지. (사망보장이 있는 종신임에도) 나는 변액저축성 보험은 없고, 종신보험만 가지고 있는데 환급율만 따진다면 당연히 저축성을 이용하는게 더 유리할거야.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사망보험금을 가지고 싶기도 하고(내가 혹시 사망했을 때 가족에게 남기고 간다는 게 좋아). 저축성의 최대 단점은 환급율이 너무 빨리 차기 때문에 꺼내 쓰고 싶은 욕구가 너무 심해.. 사실 저축성 변액보험도 있었는데 환급율 100% 넘고 해지해서 써버렸거든.. 우리가 강제성이 없으면 사람이 나약한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난 강제성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물론 지금 환급율이 100%가 넘긴했지만 5년을 유지했더니 그냥 이 상품은 쭉 가져가고 싶은 생각이 들거든. 국민연금이 아무리 폰지다 사기다 하지만 난 그래도 강제로 국민연금이라도 내서 지금 우리 부모님 세대가 그 돈이라도 받는다고 생각해. 국민연금이 강제가 아니였다면 아무도 연금을 못 받았을 것 같거든. 근데 우리 2030세대는 국민연금도 기대할 수 없어. 그렇다면 강제적인 개인연금을 가지고 있어야 노후에 정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이야기 하면 이제 왜 보험으로 연금 준비하냐~ 연금저축펀드나 IRP 이용해서 세액공제 받는 연금이 있는데~ 라고 이야기 할텐데.. 아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세액공제 연금과 비과세 연금은 성격이 달라서 둘 다 적절하게 이용해야 해. 특히 과세부분에서 차이가 많이나고, 비과세 연금의 경우 추후 소득에 잡히지 않아서 건보료도 안낼수가 있거든 세액공제 기능이 있는 연금저축과 IRP는 나중에 연 1500만원 이상 연금 수령하면 (월에 120만원 꼴) 최소 16.5% ~ 최대 49.5%의 종합소득세 혹은 분리과세를 받게 되어서 사실 세액공제 받는 것보다 더 큰 세금을 뱉어내게 되거든.. 이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하게 해볼게! -지난 글 확인하기-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he4zx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https://link.rmbr.in/1kj2dc 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3srsg7 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4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f8szaq 5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5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r6pmw9 6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6탄 (수술 보험, 종수술, 대수술) https://link.rmbr.in/kizd0l 7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7탄 (운전자 보험, 자동차 보험, 합의금) https://link.rmbr.in/fopd8h 8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8탄 (종신보험, 정기보험, 사망보험) https://link.rmbr.in/3z78fq 9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9탄 (종신보험, 정기보험, 사망보험) https://link.rmbr.in/fdkhsz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동 따봉
25년 12월 11일
조회수
309
좋아요
5
댓글
5
아버지가 월급의 절반을 매월 보내라고 하십니다.
저는 막 첫 직장에 취업해서 일한지 얼마 안된 사초생입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께서 억대 연봉을 받고 계셔서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인데, 취업을 축하하며 아버지가 제게 뜻밖의 제안을 하셨습니다. "네가 이제 취업했으니, 네 월급에서 매달 일정 금액을 아빠한테 용돈으로 다오. 그 돈을 아빠가 직접 운용해서 주식으로 불려 줄게. 나중에 이 돈은 네 결혼 자금으로 돌려줄 거다." 아버지가 말씀하신 '일정 금액'은 제 월급의 거의 절반 정도 되는 큰 금액입니다. 아버지는 주식 투자를 오랫동안 해오셨고, 저희 집 자산을 성공적으로 불리신 경험이 있으셔서 제가 직접 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찝찝합니다. 아버지가 '용돈'이라고 언급하신게 특히 걸립니다. 뭔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추석 용돈을 뺏어가시면서 나중에 어른되면 줄게~라고 하셨던게 떠오르기도 하고요. 큰 돈이라 안 돌려주시고 그러지는 않으시겠지만,.. 제가 필요할 때 마음대로 빼서 쓸 수 없으니 망설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제 첫 월급의 절반을 아버지께 드린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진정한 독립을 하지 못하는 기분입니다. 제 힘으로 월급을 온전히 관리하며 경제 관념을 기르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아버지께 맡기는 대신 액수를 좀 줄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얘기도 있고, 절대 맡기지 말라는 얘기도 있어요. 새내기 직장인에게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cottacgy
25년 12월 10일
조회수
44,900
좋아요
361
댓글
320
연말 전 챙겨야 할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Tip
올해 국내·해외 시장 모두 흐름이 좋았던 만큼, 해외주식으로 수익을 낸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실질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꼭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연말 직전 몇 가지 선택만으로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 해외 상장 주식·ETF를 '매도'해 이익이 나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보유만 하고 있다면 세금은 없습니다. 매도한 경우에만 발생하며 익년 5월에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과세 대상 - 미국·유럽·중국 등 해외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 및 ETF - 국내 기업이지만 해외 시장에 상장된 주식 → 해외 상장 자산의 매매차익 전부가 과세 대상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양도소득세 계산 방식 (세율 22%) 해외주식의 양도세는 모든 증권사의 매매 결과를 합산해 계산합니다. 여기에는 이익과 손실이 모두 포함되며, 아래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 기본 계산 구조 양도소득세액 = 양도소득과세표준 * 양도세율 22% ㄴ 과세표준 = (양도차익 – 기본공제 250만 원) ㄴ 세율 = 22% (국세 20% + 지방세 2%) ✔ 양도차익 계산 양도차익 = (매도가액 – 취득가액 – 제비용) ㄴ 매도가액: 매도금액 × 결제일 환율 ㄴ 취득가액: 증권사가 FIFO/LIFO 기준에 따라 자동 산출 ㄴ 제비용: 수수료·거래세 등 → 즉, 순이익이 250만 원을 넘으면 세금이 발생합니다. → 참고로 증권사 어플에서 간편하게 양도소득세 조회가 가능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절세 핵심: 손익통산(손실상계) 해외주식은 같은 해의 손실과 이익을 합산한 ‘순이익’ 기준으로 과세됩니다. 따라서 손실을 잘 활용하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절세할 수 있습니다 ① 이미 250만 원 이익 실현했다면 - 현재 손실 중인 종목을 매도해 이익 – 손실 = 순이익을 낮추기 - 이후 동일 종목을 다시 매수해 포지션 유지 가능 - 다만 재매수 시 취득가가 낮아져 미래 세금이 늘 수 있다는 점 유의 ② 미래 기대되는 종목은 250만 원까지만 일부 매도 - 매년 기본공제를 활용해서 향후 발생할 세금 절약하기 - 이미 수익이 250만 원 넘었고 계속 오를 것 같다면? → 250만 원 범위 내에서 일부 매도 → 다시 매수 - 단, 가격이 계속 오른다는 전제가 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손익통산 시 꼭 확인해야 할 부분 ✔ 결제일 기준으로 과세연도 결정 - 해외주는 매도일 ≠ 과세 기준일 - 미국 주식은 T+2 결제 → 예: 12/30 매도해도 결제가 내년이면 내년 과세 대상 → 3영업일 정도 여유두고 매도하는 것이 좋음 ✔ 증권사별 매매 규칙 (FIFO/LIFO) 꼭 확인 - 선입선출(FIFO): 당일 매도→당일 매수해도 손실 처리 가능 - 후입선출(LIFO): 당일 매수 시 손실 처리 안 되고, 다음 날 매수해야 손실 인정 - 같은 전략이라도 증권사 별 계좌 규칙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 → 증권사 별 확인하고 매매할 것 → 확인하는게 번거롭다면 안전하게 매도 다음 날 다시 매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핵심 요약 1️⃣ 해외주식은 매도하면 누구나 양도세 대상이며, 순이익 250만 원 초과분에 대해 22% 과세됩니다. 2️⃣절세의 핵심은 손익통산으로, 이익과 손실을 잘 조절하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3️⃣ 결제일·매매 규칙(FIFO/LIFO)에 따라 절세 결과가 달라지므로, 미리 3영업일 이상 여유를 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올해도 투자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금은 아끼고, 마음은 든든한 연말 보내세요!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동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25년 12월 10일
조회수
1,226
좋아요
77
댓글
8
일드맥스 ymag 말인데요
딱 1억4천까지모으면 월배당 350쯤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주가도 그렇게 안떨어지는거같고 지금 배당 0.09정도 나오는데 이정도면 한 30퍼쯤 연배당 나오는거같아요 이거 모아서 현금흐름 멀티만드는거 어떨까요
밤에이기는사람
25년 12월 09일
조회수
266
좋아요
2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