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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대지 말고 마음지능(MQ)을 키우세요 (2부)
“음 그건..,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 조벽 교수님은 ‘어른’이란 ‘성숙하게 성장한다’는 뜻이라고 했어. 매 순간 시선이 자신으로 향하여 있는 사람은 ‘어린아이’인데, 그래서 아이는 자기가 얻을 것, 받을 것, 챙길 것을 생각한다고 하지. 이에 반해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를 향했던 시선이, 나의 밖, 즉 외부로 향하고, 그것이 점점 더 넓어지는 사람이 된다는 거야. 그래서, 베풀고 기여하는 존재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지. 우리는 회사에서 연차와 경험이 쌓이며 ‘어른’이 되어가고 있을까? 다들 그렇진 않은 것 같아. 시선이 오히려 나 자신에게 더 집중되어 버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 경쟁에서 이기고 결과에만 집중해버린 결과로 말야. 그런 사람들은 어찌저찌 승진하는 경우가 있다하더라도, 사람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지. 마음은 타인을 인식하고 있는 단어라고 했지? 마음은 결국 사람 간의 관계야. 관계는 성과를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하고. 그렇다면, ‘나’의 ‘일’에만 집중되어 있는 시선을 ’남‘과 ’관계‘에도 돌려볼 필요성이 느껴질거야. 그래야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건, 요즘 프로젝트를 하며 느껴지지? 그리고, 그 성과는 나 뿐 아니라 타인, 즉 ‘남‘에게도, 궁극적으로는 ’회사‘에도 기여를 하는 결과물의 모습이 되겠지. 넌, 너의 마음지능(MQ)이 어느정도의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니? 너의 업무 스킬만큼 실력이 있다고 생각되니? 회식은 마음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도구 중 하나일거야. 회사 내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해 그 사람들에 대해 파악하고, 제반 상황 및 정보도 알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등 나와의 긍정적 관계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 무엇보다, 나를 회사 내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 ‘어른’스러운 나의 인성을 보여줄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지. 일하면서, 점심 먹으면서, 놀면서, 술자리하면서 사람들과 ‘관계’라는 것이 만들어지고, 그 관계를 잘 조율하고 긍정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은 일의 결과를 포함한 사회생활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쌓아야 할거야. 그건, 업무 스킬만큼 중요해. 그리고, 노력으로 향상시킬 수 있어. 어쩌면, 마음지능은 ‘리더십’을 위한 필수조건일 수 있지. 그건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을테니, 마음을 주고받을 기회를 잘 활용하여 마음지능을 너의 IQ처럼 높여본다면, 일에 있어서의 실력만큼 관계에서의 실력이 향상되어 있을거야. 그건, 결국 네가 어른스러워졌다는 것이고, 어른스러워진 너는 자신 바깥의 사람과 세상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고, 그건 결국 너의 마음지능-회사에서는 ‘리더십’으로 평가받게 되겠지. 그 결과는 아마도 다수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승진이지 않을까?“ 그녀는 스스로가 지성(IQ)=업무실력은 있지만, 마음지능(인성, MQ)=관계실력은 그에 미치지 못함을 인정했다. 그리고, 사실은 업무실력을 핑계로, 관계를 위한 능력은 실력이 아닌 것으로 하대하고, 불필요한 것으로 치부해버렸다고 했다. 사실은 타인과의 어울림은 하고 싶지 않았던 마음도 있었다고 했다. 회식 후의 공허한 마음은 관계를 조율하는 실력도, 그리고, 그것을 위한 의지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족한 것 같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을 수도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런 것은 실력이 아니야’라는 핑계는 대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이제 마음지능, 관계를 조율하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겠다며, 퇴근하려는 내 팔을 붙잡는다. “선배, 저녁 사주세요! ㅋ”
서지은 | 하나카드
23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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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제를 하는 회사의 비리를 아는데 신고해야 할까요?
모 스타트업에서 국가과제의 연구비를 유용하여 장비를 구매하고 모 연구원의 연구원들과 과제비를 이용하여 회의하지 않고 회의비를 결제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의비야 1000만원도 안될 것 같은데 장비 구매 금액에 5억정도 됩니다. 이것을 신고하는게 맞을까요? 괜한 정의심에 저만 다치는거 아닌가 싶어서 해야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오늘은예스
23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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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풀야근 예정입니다.
제 지난 글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ㅋㅋㅋ 많은 분들이 저의 근무시간을 궁금해 하시던데 일주일에 3~4일은 9시 출근해서 10시 넘어서 퇴근하고 금요일은 되도록 칼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댓글에 적게 일하고 많이 받으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특별한 재능이 없어서 앞으로도 많이 일해야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ㅠㅠ 모두 화이팅입니다!
프로야근러
억대연봉
23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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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가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확히는 어떤 선택지를 줬냐면 1. 울산 지사에서 제가 원치않는 일을 하게 됨 (본사는 서울에 소재한 회사입니다) 2. 3월부터 나오지 않음 (대신 3월 급여는 지급하며, 추천서 등을 해주겠다고 함) 이렇게 2월 27일자 통보를 받았습니다. 오늘 안으로 생각해보라는데 이거 어떻게 대응하는게 맞나요?
김롤롤
23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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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계획서 작성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20인 규모의 설계사무소 재직중인데 요즘 큰 기업들에서 연차계획서 작성하니 저희 회사에도 적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연차는 기본 15일이고 여름휴가는 연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서 두번 제출하라고 하는데 지금 여름휴가 외 지금 확실하게 말할 수도 없는 연차계획을 어떻게 작성해야 할 지 막막해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름휴가도 지금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데 이번에 제출하고 나서 그 일정을 안지키면 불이익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다른 회사에서는 연차계획서를 어떻게 작성하고 어떤 지침들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동 연차도 올해 처음 도입하게 되었는데 연차 15일 중 7일이 공동연차로 소요되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차는 8개입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공동 혹은 팀연차로 최대 몇개씩 사용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투게덜
23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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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검토때마다 달라지는 윗사람의 기준. 어찌대처하시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보고서 검토때마다 말이 달라져요. 본인이 말한내용 수정해서 가져가면 다시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거냐...라고 하시고 윗사람의 수정의견이 보고서 전체 내용과 맞지 않아 수정하지않아도 될 것같다라고 이유를 얘기하면 니 의견은 의미 없고 들을 필요도 없다고 하고.. 이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보고서 검토 할때마다 기준도 달라지고 말도 달라집니다.. 아랫사람 얘기는 들으려고 하지도 않아요.. 어찌해야하죠...
사표던지고싶어요
23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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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회의실에서 식사하는 직원
도시락을 싸와서 점심시간에 회의실에서 식사를 하는 직원이 몇명 있는데, 회의실뿐 아니라 사무실내에도 냄새가 남아서 좀 불편하네요. 이거 얘기를 해야할까요? 다른 직원들은 나가서 식사를 하는데 몇명때문에 회사내에 냄새가 나니... 사내에서 식사를 못하게해도 근로법에 저촉되는건 아니죠?
golf
23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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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r들…
모 독일계 중소기업 2년차 대리입니다 우 상급자 들이 작은 실수 하나도 용납 안하고 군대 보다 더 심하게 압박하고 여직원(차장)도 지랄 지랄 하네요 하루하루 견디지 힘들고 퇴근시간만 기다려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YYYADD
23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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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기록물)의 중요성
회사에서 어떠한 업무를 하든 문서 작성은 참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 직장인으로서 어떠한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 어떠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우, 어떠한 일을 하고 난 후의 경과를 보고하는 경우, 어떠한 일을 하기전의 타당성을 가지기 위해 보고하는 경우 등 직장인의 대부분은 문서를 만들고, 그 문서에 의하여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사무직이 아닌, 기술직이라고 하더라도 업무지짐에 의해서 현장을 운용하던가, 수리를 하던가 하는데요. 이 경우에도 일정한 노하우나 해법이 담긴 문서에 의하여 행동으로 실행하게 되지요. 때로는 문서 하나를 결재받기 위해서, 10번이 넘는 수정 작업을 거칠때도 있고, 몇일동안 하나의 문서를 가지고 백데이터를 확인하면서 수정을 할 수도 있고, 상사나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 수십번의 수정을 고칠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문서의 중요성은, 법적 소송이나 감사 때 특히 중요성이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잘못된 판단이나 부적절한 의사, 행동에 의하여 지시, 요청사항이 기록된 문서라면 작성자에게 책임을 물을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법률을 지켜가면서 실행한 절차와 문구가 담긴 문서라면 작성자를 지켜주는 든든한 증거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토록 중요한 문서의 작성은 작성자의 열정과 검토받는 상사의 훌륭한 피드백이 함께 한다면 대부분 좋은 결과를 만드리라고 곰곰히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문서(기록물)의 중요성에 대해서 직장생활하면서 점점 느끼게 되는 요즘,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체감하면서 점점 보수적으로 일하게 되는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그렇기때문에 이렇게 중요한 문서(기록물)의 작성에 대한 단상을 적어봅니다.
이송무 | 전북개발공사
23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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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내 탓을 하고, 하수는 남 탓을 한다. 내 탓을 해야 문제 해결 주도권을 내가 가질 수 있다
1. 관계 역량 즉, 커뮤니케이션 수준에는 고수 전략과 하수 전략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전략이라고 표현했지만 사실상 수준, 레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수 전략은 나를 먼저 바꾸는 전략입니다.   반대로 하수 전략은 남을 바꾸려는 전략입니다.     2. 사람은 기본적으로 하수 전략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방어 본능입니다. 잘못을 외부로 돌려야 내가 살 수 있는 논리가 만들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사실 이건 노비 마인드에서 출발합니다. 과거 노비들은 주인에게 잘 보이고, 능력을 인정받아야 대우도 더 받고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잘못하는 건 곧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따라서 잘못이 내게 있으면 안됩니다. 외부에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남탓을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장사가 안되면, 경기가 안 좋은거고, 고객이 불만을 제기하면 악성 고객인 거고, 직원이 나가면, 괘씸한 직원입니다.     3. 그런데, 오너십을 제대로 가지려면, 이런 하수의 수준을 넘어 고수의 수준에 올라서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한번 생각을 해 봅시다. 내 시스템이고, 내 회사고, 내 판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외부에 있다고 치부해버리면, 결과적으로 내 시스템, 내 회사, 내 판을 개선할 기회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밖이 아닌 내 안에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내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뭔가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 거라 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직원이나 고객에게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내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내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내가 주도권을 쥐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주인이라면, 문제가 나에게 있다고 한들 피해볼 건 없습니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4. 이 같은 고수 전략의 핵심은 '받아들이기' (Acceptance)에 있습니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연습, 현상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사가 안되면, “아, 장사가 안되는구나. 그럼 나는 뭘 바꾸면 되지?” 고객에 문제가 생기면, “아, 고객이 불편하해 하는구나, 그럼 나는 뭘 바꾸면 되지?” 직원에 문제가 생기면, “아, 직원이 불편해 하는구나, 그럼 나는 뭘 바꾸면 되지?” 경기가 나빠지면, “아, 경기가 나빠지는구나, 그럼 나는 뭘 바꾸면 되지?”   이렇게 생각을 바꾸는 습관이 생기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결과적으로 시스템은 끊임없이 개선되고 나의 역량은 무한히 성장합니다.     5. 각종 어려운 문제들을 수용해, 내 시스템으로 내재화하면 모든 사람들을 품을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고객을 수용해서 상품에 내재화하면 앞으로 또 다른 고객층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역량이 생깁니다. 결과적으로 더 큰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초기 시장에서 주류 시장으로 넘어가는 방법 즉, 캐즘을 넘어가는 방법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초기 시장에서 만나는 얼리어답터들이 내놓는 요구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내재화하고, 상품화하면 실제 주류 시장에서 더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세련된 상품으로 발전이 됩니다.   그래서 받아들이기 전략은 오너십과 비즈니스에 있어 아주 중요한 방법론 입니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창업가의습관 #작마클 #작마클레터 #작은마케팅클럽 #작은마케팅클리닉 #클론컨설팅 #창업학교 #오너십코칭 #마케팅학교
이상훈 | 클론컨설팅
2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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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의 hy 그 정체는..?
600억원에 어지러웠던 배달 대행 플랫폼 메쉬코리아의 주인이 된 hy, 대체 누굴까? ✅ hy, 한국야쿠르트의 약자로 2021년 개명을 통해 야쿠르트에 갇히지 않고 '건강'을 키워드로 내세워 새로운 산업군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사명 변경과 함께 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는데, 핵심역량인 ‘냉장배송 네트워크’에 ‘물류’ 기능을 더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향이다. 모기업이 비락식혜와 비빔면으로 유명한 팔도이기도 하다. ✅ 어떤 브랜드를 가지고 있을까? 가장 대표적으로 야쿠르트를 가지고 있고, 그 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쿠퍼스와 같은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야쿠르트는 지금까지 500억 병 이상을 판매하며 식음료 업계 단일 품목 최다 판매량으로 국민 브랜드의 반열에 올라 있다. ✅ 왜 메쉬코리아를 인수했을까? hy 인수의 가장 큰 목적은 물류사업 확장이다. 부릉 이륜차 배송인력을 흡수해 배송인력만 2만 명이 넘는 종합 유통기업으로의 변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hy는 B2B(기업간거래) 물류서비스인 프레딧 배송 서비스로 구독형 면도기, 건강기능 식품, 화장품, 신용카드 등의 배송에 100만건을 돌파해 확장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밀키트와 공산품 등을 중심으로 한 배송대행 상품 카테고리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 ✅ hy 비즈니스의 킬포 어릴 적 자라면서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야쿠르트 하면 떠오르는 누군가가 있을 것이다. 바로 ‘야쿠르트 아줌마’라는 친근한 호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프레시 매니저'들로, 무려 1만 1천명에 이르며 야쿠르트를 비롯한 자사 제품과 고객의 접점을 오프라인에 구축하고 있다. 프레시 매니저로부터 소비자는 신선한 제품을 공급받고,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서 데이터를 쌓을 수도 있다. 다른 경쟁사가 대체할 수 없는 hy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 오프라인 무인매장의 실험 24시간 운영하는 무인 매장 '프레디샵' 까지 선보였다. 유제품, 밀키트, 샐러드 등 인기 높은 200여 개 제품을 엄선해서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관련 제품 외 자체 캐릭터 ‘야쿠’의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이곳은 hy의 철학과 비즈니스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 메쉬코리아의 어지러운 사태를 종결시킨 hy의 선택을 바라보면서, 이 기업과 브랜드를 추격하다 보니 재밌는 것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고유의 브랜드 카테고리 구축과 야쿠르트 아줌마로 대변되는 대체 불가한 고유의 고객 접점을 가지고 제품을 넘어 '건강'과 '물류'로 확장하려는 모양새까지 기업의 변화하려는 움직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다는 철학하에 평사원 출신 대표이사가 수년째 기업을 리드하고 있는 부분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과정이 마치 오뚜기, 시몬스, 곰표 브랜드가 생각난다고 해야 할까요. 야쿠르트가 쏘아 올린 공은 어디까지 갈까요? 시장을 뒤흔들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내려는 과정에서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지켜보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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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 재무팀 vs 해외영업팀
안녕하세요 요번에 부서를 옮길 기회가 생겼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혹시 각부서에서 일할시 장단점이 있을까요 …
joahh
2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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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교육 때 반응이 가장 좋았던 주제 세가지
지난주에 신입사원 사내 교육 3기째를 마쳤습니다. 이전 기수때와는 달리 이번 기수에서 특히 반응이 컸던 세가지를 공유해봅니다. 1. 한달에 한번 ‘커리어데이’를 갖고 목표를 설정하자 대학교를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회사에 취직하는 것도 관성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타이틀이, 조건이, 소문이 좋은 회사를 향해 열심히 뛰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기도 하고 입사해서도 조직에, 업무에, 사람에 적응햐랴 정신이 없습니다. ​이럴 때 한번쯤 멈춰서서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어떤 커리어를 쌓고 싶은가? 더 나아가.. 인생의 지향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렇게 고민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의 내 커리어를 계획해야 합니다. 역순으로요. 10년후, 20년후,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잘 그려지지 않는다면 링크드인에서 롤모델링이나 벤치마킹하고 싶은 사람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지점까지 닿기위해 내가 앞으로 쌓아나가야할 직무들을 모아 직무기술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이직시 사용할 수도 있고, 현재의 나를 점검하여 방향을 조정하는 데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는 금요일 오후라도 반차를 내고 조용한 카페에 앉아 좋아하는 음료를 시켜놓고 스스로를 점검해보는 ‘커리어데이’를 가져보세요. 그렇게 나에 대해, 나에 꿈에 대해, 내 삶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 2. ‘완성도보다는 속도’에 집중하자 직장인의 시간관리는, 곧 ‘마감’관리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업무를 정해진 시간까지 끝맺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업무와 연관된 누군가와의 약속이기도 하죠. 신입사원때에 특히 누군가 기준을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일의 완성도와 속도 중 어느 것에 더 촛점을 맞춰야하는 것입니다. 완성도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이는 숙련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달성 목표로 세워보길 권합니다. 그리고 일단은 속도에 집중하여 마감을 준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왕이면 싱가폴 사람처럼 마감으로부터 이틀전에 제출해보는 것도 괜찮고요. ​ 3. ‘관찰’의 습관을 들이자 신입사원 뿐만 아니라 경력사원도 새롭게 맡는 업무나 역할이 많습니다. 어떤 임무를 새로 시작할 때에는 일단 상황 파악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이 ‘관찰’입니다. 특히 신입사원이라면 출근한 사무실을 관찰하여 공간의 구성과 쓰임을 파악해보고 회의시간 선배의 모습을 관찰하여 사회 생활의 센스와 업무에 대한 태도를 파악하고 주기적으로 발행되는 보고서를 관찰하여 문서의 형태와 쓰임새를 파악하는 등 기존에 갖춰진 시스템과 구조를 알아가기 위해 관찰에 집중하면 좋습니다. 맡은 일을 무작정 시작하기보다 구체적인 관찰을 통해 그간 쌓여온 선배들의 노하우와 회사와 조직의 암묵지들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까요. * 본 글의 원문은 아래 블로그입니다 * https://blog.naver.com/rookiecoachshinilbo/223028543934
신입사수 신일보
2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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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이직 그리고 느낀점. 이직을 앞두신분들 참고
어느덧 회사원으로 살아온지 만 10년 그리고 11년차.. 총 4번의 이직을 경험하며 느낀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100% 경험에 의존한 것이며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필터를 꼭 거치신 후 수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 영원한 것은 없다. - 회사에서 이 체제는 영원할 것 같은 것도 길어야 5년입니다. 내 팀장 사업부장 본부장.. 영원할 것 같아도 조직은 계속 변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3-4년 후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면 이직은 신중할 것. 2. 어렵다. 안된다. 그거 힘들다던데. 라고 말하는 사람 말 믿지마라. - 해보니까 다 되더이다. 안되는 건 정말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 빼고는 다 된다. 또한 이직할때 그 회사 별로라던데. 가도 똑같을껄? 이라고 말하는 사람 걸러야한다. 왜냐면 이직을 해보니 할때마다 나 그리고 회사의 그레이드가 올라갔다. 3. 연봉은 능력과 정 비례 하지 않는다. - 보통은 능력 좋은 사람이 높은 연봉은 받는다. 이게 대게는 맞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얼쳐구니 없는 사람이 고연봉을 받는 것을 너무나 많이 봐왔다. 뭐라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기 힘든 연봉 메커니즘이 존재하는 것 같다. 나도 이걸 알고싶다.. 아이러니.(정치하고는 또 다른 개념) 4. 회사마다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 예를들어 그 회사 출신들은 그래. 그 회사는 일 처리를 그렇게 하더라.와 같은 조직문화에 깃들었던지. 애초에 그 회사에 핏이 맞는 사람들이 그런건지 대게 같은 회사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많이 닮아있다. 5. 사람이 안맞으면 오래버텨야 2년이다. - 일은 힘들어도 버틴다. 내 경험적인건데 일은 버티다보면 어느순간 갑자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정리가 되어간다. 이일을 혼자다한다고? 했던 것들도 정리가 된다. 근데 사람이 안맞으면??? 고민없이 이직자리 알아봐라. 경험상 사람은 절!대! 안된다. 위에 2년이라고 써놓은 이유는 그사람하고 1-2년내 분리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버티는 걸 권고하기 위함이다. 그게 아니라면? 이직. 안하면 사람 망친다. 본인이 망가져서 다시 못일어난다. 6. 드라마틱한 연봉상승은 기대하기 힘들다. - 보통 이직하면서 연봉 2천 올렸어요 3천올렸어요 하는데, 그러한 경우도 있긴하다. 시장가에 본인이 한참 못미쳤을때 가능하고 대게는 10프로 정도가 일반적인 것 같다. 10프로가지고 이직한다고?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게 일반적인 상승률이다. (동일산업이라는 기준. 시장가는 정해져있다 나라고 특별하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7.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다. -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지만 이직이라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한다.. 정말 쉬운일이 아니니 이직을 고려한다면 정말정말 신중하길 바란다. (하지말라는 것은 아니다) 8. 경력직으로써 겪어야될 문제가 상당히 많다. - 예전 회사였으면 너무나도 쉬웠던 일이, 이직 후엔 너무나도 어려울 수 있다는 거. 경력직에겐 그 누구도 상세하게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알게모르게 오는 텃세. 성골과 진골이랄까? 쉽지는 않지만 못할 것은 아니니 신중할 것. 9. 보는 시야가 넓어진다. 한 회사만 다녔다면 절대 보지 못하는 것들을 4개 회사를 겪으니 시야가 확실히 넓어졌고. 주변 인프라도 엄청나게 넓어졌다. 한회사에 오래다녀서 받게되는 로열티도 무시못하지만 이직으로 얻게 되는 인적네트워크 그리고 시야는 값지다. 10. 조직은 적응해보면 다 사람 사는 곳이다. 회사마다 기업문화는 다르지만 적응이 끝나면 다 사람사는 곳이다. 정치도 있고 힘듦고 있고 기쁨도 있고... 비슷비슷하다. 근데 이 비슷하다는 기준이 나 의 기준이다. 내가 적응을 해서 비슷하게 느끼는거지 야 어딜가나 똑같아! 이느낌하고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11. 이글들을 몇마디로 정리하자면 사람이 안맞으면 무조건 이직해라. 연봉이 불만이면 회사에 강하게 어필하고 그게 안되면 이직해라 일이 많으면 이직하지마라. 그건 정리가 된다. 이직을 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한회사를 오래다니면 로열티가 있다. 저울질을 잘해서 신중해라 끝. 두서없이 그냥 맥주두캔먹고 씀. 모두들 회사 생활 화이팅!!
사이다10
2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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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현 상황 30중반 IT계열 탑티어 외국계. 하는 일도 만족 급여도 만족. 업무 강도는 주간 60시간 정도는 되는듯.. 다만 언제 회사에서 자리가없어질지에 대한 공포감은 항상 있는 편 현 직장에서 롱런하는것 보다 국내 대기업 등 한번 찍고 돌아오는 걸 꽤나 인정해 주는 분위기라 고민이 있는데요 여태 다른 기업 오퍼는 별 고민안했는데 SKT는 한번 다녀보고싶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30대 중반에 현재 급여를 맞춰준다는 조건하에 지금 옮기는 것이 좋을지, 조금 더 STAY한 이후 매니저레벨로 옮기는것이 좋을지 가늠이되지 않네요
파란딱따구리
억대연봉
2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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