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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불평불만 많은 사람
전체적으로 불평불만이 상당합니다. 이렇게 남들 까내리느라 시간낭비 하시는 분들은 왜 그러는 걸까요 ……..???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의미없는 뒷담화를 들으니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소비가 되어 고갈 되어서여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러프한하마
2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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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팀장님의 이 말,속 뜻이 따로 있는걸까요...
1. 저는 팀원이고 사수에게 쏼라쏼라 보고중 2. 사수 옆자리 앉은 팀장님 그거 듣고 "그래 그렇게 계속 열심히 해"라고 말함 3. 입사 1~2개월 햇병아리면 말 그대로 열심히 하란 얘기겠지만 난 10개월차임 4. 그래서 뜻이 뭘까 궁금합니다...
계란지단
2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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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과 멍게의 놀라운 공통점
간만에 참 재밌는 글입니다. 공감이 많이 가면서도 실제로도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 제가 대기업에 있을때도 팀장되는걸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권한이나 명예는 별로 없고 책임만 크니까 저절로 만년과장, 만년부장으로 살자는 무사안일주의가 팽배해있었고 그렇게 사는걸 당연하다 생각하는거죠. 조금은 수치스럽지 않을까요? 이렇게 도전의식이 없는 멍게세대가 늘어나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일본처럼 암울하기만 할겁니다... ps. 월급이 마약이다라고 한 개그맨의 말도 기억나네요. 씁쓸... #NerdyStory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대기업 직원과 멍게의 놀라운 공통점 ] 횟집에 가면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 개불, 낙지와 함께 멍게가 종종 나옵니다. 특유의 싸한 맛 때문에 소주 안주로 각광받는 멍게. 저도 처음에는 이상한 비주얼 때문에 머뭇거렸지만 지금은 즐겨 먹습니다. 잘 아는 건 아니라서 그냥 바닷속에서 적당히 사는 녀석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맛있으면 그만이지, 어떤 생물인지가 뭐 그리 중요하겠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어느 책에서 멍게에 대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충격을 받았습니다. 멍게 녀석, 엄청난 습성을 가지고 있잖아…? 멍게는 자웅동체로, 무성생식과 유성생식을 같이 합니다. 알에서 갓 깨어난 멍게는 꽤 고등생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도 뇌, 신경, 척수 등 고등동물에게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갖추고 있죠. 그 상태로 바닷속을 둥둥 떠다니며 뿌리내릴 장소를 찾는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괜찮은 장소를 보면 자리를 잡고 몸을 변화시켜서 우리가 아는 멍게처럼 되는데요. 이때 자기 뇌와 신경 등을 모두 먹어서 소화시켜 버린다고 합니다(…?!) 소화기관과 순환계 장기만 남겨놓고요. 스스로 뇌를 없애버리는 겁니다. 덜덜덜. 저는 처음에 잘못 읽은 줄 알았습니다. 남들은 없어서 만들어보려고 애쓰는 기관들을 스스로 없애다니요? 하지만 이 녀석은 그때부터 뿌리를 내리고 바닷물을 빨아들여서 플랑크톤을 먹으면서 유유자적하게 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짱박혀서’ 편히 사는 거죠. 아니지, 편하다는 개념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뇌가 없어지면 아예 생각 자체를 안 할 테니까요. 예전에 「가축은 뇌가 작아진다고 합니다」라는 글에서 회사원이 야성을 잃고 가축화되어 가는 것을 걱정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훨씬 더 대단한(!?) 녀석이 멍게였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기관을 없애버리는 생물이 있을 줄이야. 우리 몸에서 뇌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서 두개골로 보호되는 이유는, 그만큼 가장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놈은 그 중요한 뇌를 스스로 없애버리고 있는 겁니다. 한편 이 사실을 알게 되자 멍게가 남 같지 않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멍게의 삶의 방식에 호기심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요즘 ‘멍게의 유혹’을 많이 느끼거든요. 심지어 주변에서 ‘인간 멍게’들을 많이 보기도 했고요. 대기업이 사육하는 ‘인간 멍게’ 이야기 대기업 회사원이 멍게가 되어가는 과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취준생 때는 눈을 빛내며 어느 회사든 뽑아만 주신다면 충성할 각오를 보입니다만… 취업 후 회사 생활을 하면 할수록, 부서나 직무를 찾을 때 본능적으로 천적이 오지 않을(임원이 관심을 두지 않고 일도 별로 없을) 안락한 곳을 찾아갑니다. 어차피 일 열심히 하나 안 하나 월급 차이는 크지 않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그러니 대충 하는 척하면서 눈에 안 띌 곳이 필요합니다. 머리를 많이 써야 하니, 자리 잡을 때까지는 뇌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많은 고민을 하면서 (짱 박히기)좋은 자리를 찾아갑니다. 그렇게 자리를 찾은 후에는 자신의 창의성과 온갖 아이디어를 다 뇌에서 들어내는 게 좋습니다. 조직이 시키는 거 말고 창의적으로 뭐 하려고 하면 힘들어지거든요. 그러니 시키는 것만 합니다. 윗사람 말이 곧 빛이요 진리입니다. 임원 지시가 이상한 걸 알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삽질해도 월급은 나오니까요. 그렇게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뇌가 없는 것처럼 일을 합니다. 시키는 것만, 욕 안 먹을 정도로 말이죠. 멍게도 혹여나 너무 열심히 플랑크톤을 잡아먹으려 바위틈 밖으로 나가면 해녀 눈에 뜨여서 끌려 올라가기나 합니다. 일을 많이 하면 일이 더 오는 것과 비슷하죠. 그러니 퇴직하는 그날까지 적당히 다른 멍게들처럼 되도록 돌 사이 깊숙이 숨어있는 게 좋습니다. 가축, 월급루팡, 멍게 모두 비슷한 것 같지만 실은 멍게의 각오가 좀 더 결연하다고 하겠습니다. 자기 뇌를 없애버리다니 이거야 로 결사의 각오 아닐까요. 그런데 멍게야 그렇다 해도 사람은 왜 일부러 멍게가 될까요? ‘멍게’를 키워내는 조직이 되거나, 되지 않거나 저는 조직과 시스템이 멍게를 양산해 내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열정 있는 직원이 열심히 뭔가 해 보려 하지만, 잘되면 조직과 상부의 공이고 안 되면 본인 탓이죠. 이 경험을 반복하다 보면 자포자기하고 스스로 뇌를 없앤 멍게가 되어가는 것이죠. 이런 증상은 사람이 몇 없는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으면 티가 나서 하기 힘듭니다) 물론 좋은 회사라면 멍게로 변해가는 직원도 사람(?)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겁니다. 한데 그런 회사는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멍게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동기부여만 잘하면 됩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아래 3가지 중 하나만 채워주면 되죠. 내 지갑을 채워주든가 내 경력을 채워주든가 내 자부심을 채워주든가 중요한 건 입사나 재직이 아니라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있어야 한다는 거죠. 이는 회사도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부분이고, 회사원 스스로도 어떻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자연 속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생물들을 보면 늘 놀랍습니다. 인간 멍게 분들도 어찌 보면 회사라는 환경 속에 나름 잘(?) 적응한 분들일 겁니다. 저도 회사에 뿌리를 내리고 뇌를 덜어내는 중 아닐까 반성이 되네요. 여러분은 어떤 생물에 가까우실까요? 원문: 길진세의 브런치 https://ppss.kr/archives/265099?fbclid=IwAR1bfcBwQQTEjkYJW4jK8Kndbsx2Foq4aueONiLDvmJLVR6_hbRnd2OR4fY
이인하
2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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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급 구해요~ 클라이언트 회사 계장 대리급 (여자분들) 책상에 둘 판촉용 선물
우리팀 담당자와 연락처를 자꾸 잊어서 연락이 안뒨다는 피드백에 충격을 받고 팀장이 담당자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이 새겨진 판촉물을 돌리라는데 뭐가 좋을 까요? 개당 2-3 만원 정도? 받으면 버리지 않고 책상에 두고 계속 두고 보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걸로 하라는데.. 남자인 저로서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받으신 경험이나 아이디어 좀 나눠 주세요~~
을생활지친다
2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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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일하고 퇴사 월차수당
이직한 회사에서 경영상의 이유로 근무 한달만에 퇴사조치 받았는데요. 한달 만근하면 월차가 나오는데 월차수당도 회사에서 줘야 하는거 맞나요? 회사에서는 따로 말이 없어서요. 이미 월급도 받았구요. 월차수당 달라고 해도 되는 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이여
2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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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회사때문에 우울증올 것 같아요
다른 커뮤니티보다 리멤버가 시니어도 많으신 것 같아 리멤버에 털어놓아봅니다. 작년에 규모가 꽤 있는 곳으로 이직했습니다. 요약하면, 1. 팀의 업무가 명확하지 않음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일은 다하는 것 같아요 명확한 R&R이 없음) 2. 이런 상황에서 제 차상위, 차차상위자 퇴사예정으로 팀에 저 1명남음 (다들 퇴사하시면 전 어떻게되는지도 아직 몰라요 제가 부서이동을 할 지 제 차상위자 자리가 충원이 될 지) 3. 업무가 없고 물어볼래도 차상위자가 너무 바빠서 물어볼 수도 없음.. 이렇게 허송세월만 보내는 것 같아 답답하고 우울증올 것 같아요ㅜ 그렇다고 박차고 나가자니 바깥은 불지옥이고 여긴 급여, 복지는 만족해서 나가기 싫은마음도 크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MIRAE
2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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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원이 부담됩니다
저는 파트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각도 자주하고 가끔 땡땡이도 치면서 업무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면서 팀장님한테 가장 많이 깨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파트원들은 좋아라함, 늦게와도 파트장이 더 늦게오고, 일찍 가고싶은데 파트장은 벌써 땡땡이 치고 없으니 눈치 안보고 퇴근하고) 다행이 실적은 몇년째 일등을 하고 있어서 주변의 신뢰가 아주 높고 파트원들이 잘 따라주고 있습니다. 다른 파트원들과는 맨날 장난치면서 잘 지내서 문제는 없는데 파트원중 한명이 유독 저를 따라 다닙니다ㅠ 제가 속이 안좋아서 식사를 거르면 이 친구도 식사를 안하고 배가 고파서 혼자 일찍 식사를 하러가면 이 친구도 옆에 붙어서 따라옵니다. 다른 파트원들이랑 먹으라고 해도 제말은 듣지도 않고 제가 식사하러 갈때까지 옆에 서있습니다. 점심을 거르려고 해도 이 친구 밥을 먹여야 하니 저도 억지로 밥을 먹으로 가는 상황입니다. 퇴근할때도 업무때문에 늦게 일어나면 제가 퇴근할때까지 옆에 있다 같이 퇴근을 합니다. 저야 파트장이라 업무시간에는 파트원들 챙기고 하느라 제 업무가 밀려서 퇴근이 늦어질 경우가 있는데 먼저 가라고 해도 안가고 제가 일어날 때까지 제 옆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밥도 사줘야함, 그렇다고 돈이 아까운건 아니에요) 사람들이 퇴근안시킨다고 오해할까봐 6시 땡 치자마자 일어나면 이친구도 허겁지겁 가방을 들고 따라서 퇴근 합니다. 지하철에서 서로 나눠지고 나면 저는 회사로 돌아와 나머지 업무를 처리하곤 했습니다. 이게 너무 스트레스라 최근에는 이사를 갔다고 거짓말을 하고 회사를 나가자마자 반대쪽으로 걸어갔다 이 친구가 가는걸 보고 사무실로 돌아갑니다. 퇴근이야 그렇다고 해도 업무시간에 정신 없이 일을 하다보면 이친구가 어느새 제 옆에 서서 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ㅠ 제가 싫은 소리를 못하는 성격이라 제발 저 한테 그러지 말라고 사정을 해도 도무지 제 말을 듣지를 않습니다. 오죽하면 다른 파트원이 이 친구에게 파트장한테 그러지 말라고 얘기를 해줬습니다. (그래도 말은 안들음ㅠ) 업무적으로도 뭔가 부탁을 하면 듣지를 않고 하고 싶은 업무만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아무 요구도 하지 않고 "잘하고 있어요", "좋아요" 만 앵무새 처럼 얘기합니다. (이상한 업무를 하고 저한테 계속 피드백을 요구하거든요ㅠ) 너무 힘들어서 이 친구 몰래 팀장님께 전배를 요청했습니다. 이유는 말씀을 못드렸고 그냥 전배하겠다고만 말씀을 드렸습니다.(파트장이 돼가지고 파트원이 괴롭힌다고 말하는 것도 웃기자나요ㅠ) 다른 파트원들도 저를 따라 옮기려는 조짐이 있고 제가 전사 실적 일등이라 팀장님 입장에서는 아마도 보내주진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인사팀에다 도움을 요청해야 할것 같은데 후배 직원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아마 이해를 못할것 같습니다. 어떡하면 주변 도움 없이 이 친구가 저를 멀리하게 할 수 있을까요?ㅠ 부디 꼭 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ㅜ 내용이 부족해서 왜이렇게 사소한걸로 스트레스를 받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제 회의 시간을 체크해서 무슨 회의를 했는지 물어보고(제가 다 대답을 해주긴 합니다) 다른 조직장과 얘기하고 있으면 옆으로 와서 그 사람은 누구냐고 물어보고 다른 사람하고 인사만 해도 아는 사람이냐고 물어봅니다ㅜ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는 걸까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회사 나가기가 싫은 상황입니다.
이쪽으로오지마
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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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이직관련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일단 가려는 곳은 400명 정도 규모 중소인데 사람인에 지방 지사 공고가 나와서 서류합격후 현재 면접 일정 기다리는 중이에요. 그런데 서울 본사 공고가 똑같은 직무에 또 나와서요.. 이거 지원 해도 되는 걸까.. 서울이 더 좋긴한데 만약 서울쪽 면접에 가서 왜 중복지원했냐 하면 뭐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인사쪽에서 저를 걸러버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직무는 동일 직무입니다.
람머스굴러
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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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가격 ㅁㅊ군요..
몇 년 전에 갔을 때만 해도 소프트아이스크림 300원에 초코콘으로 하면 200원 추가로 총 500원이었는데.. 오늘 가보니 소프트 아이스크림 1,100원에 딸기콘은 1,500원이네요. 4배 가까이 올랐군요.. 게다가 돈 많은 사람만 사먹던 선데이 아이스크림은 1,000원에서 2,300원으로 두 배 넘게 오른... 진짜 이제 맥도날드 끊을 때가 됐나 봅니다.
로디르
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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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회사에 어떻게 청첩장을 돌려야 할까요?
회사에 어떻게 청첩장을 돌려야 할 지 막막하여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정시퇴근하는 회사로, 저녁식사 대접하며 청첩장 드리고 싶은데 그것조차 요즘은 실례인 듯 한 문화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청첩장을 드려야 예의있는 전달이 가능할까요..? 선물을 함께 드리면 될지, 어떻게 하면 기분좋게 받으실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천서울퇴근러
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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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대표의 동상이몽
애낳고 전업주부로 지내는 사촌이 있었음 그 사촌은 애낳기전까진 우리회사에 다녔음 소규모 회사임 단순사무보조 직원 공석이 생김 안그래도 사촌이 자리있으면 오고싶다는 어필을 계속 하기도 했거니와 가족을 챙기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에 사촌 채용함 오자마자 갑자기 딜 시작 애 하교때문에 근무시간조정 해달라고 함 그대신 '열심히' 일한다고 함 9시부터 16시까지 6시간 근무한다길래 ㅇㅋ함 회사차원에선 18시까지 자리 채워줄 직원이 필요했지만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그대신 급여도 하루근무 6시간 감안해서 책정했고 근무하며 본인이 딴짓안하고 '열심히' 한다는걸 계속 강조함 그렇게 1년이 지났고 연말에 인센티브도 챙겨줌 연봉재계약 할 때 나름 챙겨준다고 6시간 기준이 아닌 8시간 기준으로 급여 올려서 계약서 작성함 그걸 본 사촌이 갑자기 울먹거리며 뛰쳐나감 시간이 좀 지나고 다시 돌아와서 하는 얘기는 이랬음 내가 회사 도와주려고 급여가 적어도 '열심히' 일하면서 다녔는데 이게 뭐냐. 내가 다른곳 가면 (8시간기준)ㅇㅇ만원 받는다. 인센티브는 인센티브고 연봉은 연봉이다. 그냥 안다니겠다 이게 뭔소린가 싶어서 순간 벙찜 일단 애 때문에 이정도로 시간조정해주는 사무실은 주변에 없을 뿐더러 기존 급여만 따져봐도 근무시간 8시간으로 환산하면 ㅇㅇ만원보다 상회함 얘길 계속 들어보니 그 '열심히'란 단어가 8시간같은 6시간을 의미했다는걸 깨닫게됨 아쉬울것 전혀 없어서 퇴사하라고 함 대표와 직원 간 생각은 맞춰나가기 정말 어려운듯
그레이프프루트
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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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니어들아.. 이러지 좀 마라
님들한테 바라는 게 절대 크지 않아. 어디 커뮤니티나 네트워킹 하는데서 뭘 듣고 오는 지 모르겠는데.. 업무의 생산성, 효율 따지기 전에 제발 하는 업무의 본질부터 제대로 이해하려고 시간 쓰고, 고민 좀 많이 해줘. 같잖은 생산성, 효율 운운해가면서 빨리빨리 끝내기에 급급해 하지말고.. 그리고 진짜 기본적으로 왜 이걸 하는 지.. 이렇게 하려는 이유와 논리는 무엇인지 충분히 고민해보고 얘길해줘야지; 무슨, 어디 네임드 마케터가 이렇게 했어요~ 이러고 있네.. 적어도 그럼 그 사람들은 왜 그렇게 했었을까 정도는 고민을 해보고 가져와야 하는거 아냐? 몇 번을 ”이렇게 하면 좋겠다~“ 예를 보여주고, 좋게 좋게 대화를 해봐도 안 바뀌는 사람들은 진짜 안바뀐다.. 더 문제는 그들 기준에서 난 꼰대고, 트렌디 하지 않은 늙다리일뿐.. — 한바탕 언쟁이 있은 뒤, 감정이 격양되어 주저리주저리 쓴 글입니다.. 말투가 불편하신 분들도 계셨을텐데 죄송합니다.
1ilIllI
쌍 따봉
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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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두달차, 이직고민입니다...
여기도 이직해서 온 곳인데, 계약직이에요. 이직 준비할 때 1순위는 따로 있었는데 공고가 언제 뜰 지 미확실해서 이쪽으로 왔어요. 근데 이번에 공고가 떴더라구요... 여기는 계약직이고 1순위는 정규직 공고입니다. 붙는다면 입사는 3월이에요. 지원은 해볼건데 만약 붙으면 이직을 더시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업계가 그렇게 넓지 않아서... 조금 다른 분야기는 하지만 걱정이 되네요. 사람들이나 일하는 환경은 지금 다니는 것이 조금 더 낫긴한데 ... 그래도 붙으면 옮기는 게 맞겠죠?
그리러
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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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 경력 속여 계약들어가는 SI 관행, 언제쯤 사라질까요
아끼는 동생/후배가 하나 있는데 이번에 2-3년차인데 대기업 프로젝트 들어간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열심히 해보라 축하해주고 한 5개월 지났나? 애 얼굴이 완전 맛이 가있더라구요 자세하겐 말 못들었지만 대충 이야기 들어보니 규모가 작은 프로젝트는 절대 아닌데 알고보니 저 2-3년차한테 팀장 달아버리고 그 밑으로 전부 갓 졸업한 쌩신입으로 채워서 팀짜버리고 파견보냈더라구요 경력도 다들 3-5년씩은 뻥튀기 시키고 들어갔다면서.. 하소연을 하는데... 요구사항과 업무 난이도에 비해 팀이 저러니 제대로 뭐 굴러가지도 않고 다들 12시넘어서 퇴근하는게 일상이더라구요 일단 몸이 우선이니 뒤도 돌아보지말고 당장 퇴사하라 했습니다 걱정은 차치하고서라도 한 10년전에나 들었을법한 관행이 아직도 이루어지고 있다는것에 좀 놀랐습니다 정말 저렇게 안하면 비즈니스적으로 뭔가가 돌아가지 않는걸까요...?;;;
양탄자탄다람쥐
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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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1월 2일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직전 회사보다 작은 회사이지만 사무실 분위기는 깔끔해보였고 연봉도 높아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지원한 직무와 다른 직무로 일하게 되었고 책상(자리)은 지난주부터 생겼어요. 제가 아직 실수도 잦고 기본적인 계측기 사용도 어설픈데 팀장님한테 1일 1꾸짖음은 받고있어요.. 그리고 품질검사및시험 담당인데 워낙 작은 회사라 그런지 자재 입고이 하루에 몇개 없어서 눈치보는 시간이 많은거같아요. 계속 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회사나 직무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큐에이
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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