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중견기업 10년차 재무팀 근무중인 30후반 애기아빠입니다. 이번에 지주사 감사팀으로 이동할 기회가 생겼는데 근무지가 서울입니다. 커리어상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으나 와이프는 갑작스런 변화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이가 3살이고 내년에 둘째가 태어납니다. 본가와 처가도 부산이라 수도권으로 옮기면 부모님 도움을 받지 못해 아내는 걱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부산보다 열악한 주거환경(구축 작은평수)으로 옮길수 밖에 없어 식구가 늘어나는 상황에 이러한 변화가 달갑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자녀교육, 부모님 노후 병원 접근성을 고려하여 이번 기회에 삶의 터전을 옮기고 싶은데 아내가 거부하니 답답한 상황입니다. 현재 파트장으로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팀분위기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러나 업계상황이 악회되어 미래가 불투명힙니다. 지주사 감사팀으로 옮긴다면 막내 포지션이 되지만 처우는 차장급으로 상향될 예정입니다. 나이가 적지않아 수도권으로 옮길 기회는 점점 희박해질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디.

연락안되고 준다고 차일피일 미루는 업체 어떻게 대응하세요? 법적대응.말고 혹시 다른좋은방법 있을까요?

생각보다 이전 회사가 좋은 회사였네요..ㅜ 연봉이 모든 걸 커버해주지 않더라구요.. 사내 분위기도 너무 냉소적이고… 혹시 이직하고나서 바로 재이직하신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이러한 사실을 공백으로 두셨는지 아니면 솔직하게 밝히셨는지 궁금합니다..ㅜ

5년차 스타트업에 다닌 지 이제 6개월 정도 됐습니다. 업무는 회계/인사/재무 기타등등 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없는 상황으로 매출 올리기에 혈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회사에서는 빨리 매출발생시키기를 원하는 상황이며, 그러다 보니 회계/세법 적으로 챙겨야 할 부분을 인지 못한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불발된일로는 우리기계를 사준다는 약속으로, 그쪽회사 자산을 차명으로 소유후 관리비를 우리에게 주겠다는 것이 있습니다. 앞으로 주의 해야한다는 의미로 매출관련해서 미리 언지 주시면 회계사와 확인하고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니, 매출발생이 먼저지 그건 나중에 처리해도 되는거 아니냐, 직원들 사기 떨어트리지 말아라 이런 이야기를 들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대표한테 깐깐하다는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들었으며, 그렇게 까지 생각해야되냐 이상황까지 왔습니다. 자꾸 무슨 알지 못하는 일들이 생길때마다 회계적으로 명확하지 않습니다. 타기업과 공동과제를 수행할 예정으로 기계값이 잡혀있는데, 이미 기계에 대한 돈이 나갔다고 하는데 전표를 뒤져도 안나와서 확인해보니 졍부과제에서 일부 묻어서 사용했다고 하질 않나.. 이렇게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내가 너무 회계적으로 고집부려서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다니는 건지, 다른 사람들은 그냥 이런 상황인데도 참고 다니는건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뭐하나 밝혀질때마다 명확한게 없고, 속만 뒤집어집니다. 그냥 마음 내려놓고 다니라는데, 쉽지가 않네요. 제가 너무 유난스러워서 이런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유난스러운 것도 있겠지만,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1. 어느 회사나 비슷하기때문에 그러려니 생각하며 다닌다. 2. 그런 회사는 용납이 안돼서 이직/퇴사 한다. 3. 기타 등등

과장급으로 남자직원한명 채용하려하는데 마땅한 이력서가 안들어오네요. ifrs도 필수조건에서 우대조건으로 낮추었는데도 원하는 사람이 지원을 안하는. 이직4번이상인 사람은 거르고 보는 중인데 대부분이 이직4번이상이 많네요. 제가 까다로운건지 시기가 연말이라 그런건지 요즘 회계쪽 사람찾기가 힘든건지. 뭐가 문제일까요?ㅜㅜ

내년 목표 설정때문에 미치겠네요.. 이자수익, 정부지원금 해서 올렸는데 하나 더 가져오라고 ㅠㅠ 솔직히 영업이나 마케팅도 아닌데 여기서 더 할 방법이 있나요?...

연봉이나 복지나 분위기 등등 괜찮은가요? 제가 전환형 인턴에 합격했는데, 12월 4일로 입사가 매우 빨라서 입사하려면 다른 곳 다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12월 7일에 db손해보험(자산운용) 최종면접 잡혀있는데 포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다들 힘든 월요일 근무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저는 총 4년5개월의 경력이 있고 새롭게 회계/재무 분야 이직 준비중인 중고신입입니다. 지방대 4년제 학점3.7 올해 초 퇴사 후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재경관리사, 컴활1급, 토익785점 취득하면서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3주동안 15개정도 지원했는데 서합을 해 본 적이 없어요.. 우선 자격요건이 상경계열, 전공학과 필수인 곳이 많아서 비전공자로서 좌절하게 됩니다. 지원의 폭 조차 좁아서 무시하고 지원은 하는 중이지만요ㅠㅠ 그래서 비전공자로서 관련 자격증을 더 준비해야하나란 생각이 커지고있습니다. 사실 사소서가 만족스럽지않은데 한번써놓으니 퇴고할 의욕이 떨어지는게 사실이고요.. 지금의 상황에서 무엇에 더 집중해야할까요? 두 번째는 중고신입에 대한 질문입니다. 중고신입도 신입이니까 나이가 중요하겠죠? (여자 만29세라서 올 해 안에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ㅠㅠ) ’경력이 긴 중고신입은 선호하지 않는다’등의 의견을 봐서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경력 긴 중고신입은 오히려 단점인걸까요? 경력을 줄여서 적어야할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근데 오늘 중소기업 원가팀에서 연락이 왔어요 제가 11월 말 내로 급히 직장을 다니겠다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가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무리하게 면접을 1주일 5개를 본 이유도 그 때문이고요. 연봉은 이곳이 면접 본 5곳 중 탑2입니다! 중견은 평균연봉(재무제표 기준 또는 잡플래닛 기준) 1위구요 근데 다음주에 발표고 아니고 2차면접 진행여부 발표라 원가팀을 나오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요.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한 편으로 기업에서 역량을 쌓을 수 없는 부분을 개인적으로도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환경에 맞게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객기일까요? 이론은 cpa수험생활을 바탕으로 실무는 코멘토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재무회계 역량을 쌓을수있잖아요! 원가팀은 매출액 약 1200억원의 자동자부품생산기업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비상장사 외감법인에서 IFRS 결산업무 맡고 있던 4년차입니다! 운이 좋게 상장사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이직 전에 준비해야할게 있을까요? 결산 담당자였지만 비상장이라 중간,기말 감사만 받았었고 IFRS 결산이라지만 리스, NRV 정도의 특이사항 말고는 이슈가 없는 회사였습니다(금융자산없음, 공정가치평가 할 대상없음) 미리 공부하고 가면 좋은것들, 상장사와 비상장사 다른점 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신고,차입금, 금융자산 가입할때 은행별 원하는 서류가 미묘하게 다르니까 자꾸 전화해서 확인하게 되네요 특히 제신고가 번거롭네요 ㅋㅋㅋ 특히 담당하는 은행원이 휴가가셔서 다른분이 받으시면 말이 미묘하게 달라지고 아무튼 최근에 은행 서류 준비하면서 느낀점은 서류준비는 번거롭다는 것이네요

사업계획 기간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경력이 쌓였지만 아직까지 숫자 실수가 많이 나오는군요 자신만의 숫자 실수 줄이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릴게요! 다양한 상황과 경우가 있겠지만 막 적어보죠 ㅎㅎ ex) 엑셀 합계 검증, 값복사 안 쓰기(어떻게 구했던 값이지, 어디 파일에서 가져온 값이지 ㅠㅜ)

안녕하세요. 시리즈A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저희가 처음으로 스톡옵션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처음 진행하는 거라, 첫 부여 대상과 기준에 대해 논의가 필요한데요. 대표님께서 글로벌 기업(알리바바, 메타, 우버 등) 또는 네이버, 카카오 등의 초기 스톡옵션의 예제를 보면 좋겠다 하시는데.. 혹시 관련된 자료를 구할 수 있는 곳을 아시는 분이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2년차 회계팀 재직중입니다 사수분께서 업무를 알려주실때 얼레벌레 빠르게 대충 일단 알려주고 해봐라 던져주시고는 해서 드리면 이건 왜 이렇게 했냐 나한테 주기전에 이런이런식으로 주면 내가 더 편하지 않겠냐라며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찍으며 갈구는 방법으로 피드백을 주십니다.. 업무상으로 어긋나는 부분이나 사람이니 가끔 실수할수도 있지하고 그냥 넘어가는 법 없이 자기 마음에 안들었던 사람이면 더더욱 이때다 싶어서 갈굽니다 저희 회사에서 이런 스타일이신 분이라고 악명?이 높으셔서 그런지 입사할때부터 타팀분들에게 얘기를 많이 듣긴했습니다만 저는 저희 사수분과 같은 팀으로 붙어있다보니 적응이 안되고 스트레스가 갈수록 상승중입니다.. 어떤분께서는 아마 저희 사수분이 본인이 일궈놓은 업무를 쉽게 알려주지 않으려고 그런 것 같다. 대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래서 쉽게 안알려주는거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것 또한 사회생활이고 이런 사수를 만난 저의 운명이니 그냥 받아들이면서 다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스담당자가 되었습니다. 저희회사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을 하면서 가맹본부와 가맹계약을 할 시 정액으로 임대차거래도 함께 체결합니다 일반적인 리스의 경우와 5년 정액하는법도 어려운데... 도중에 가맹계약이 변경되서 임차료가 변경될때... 회계처리가.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정말로 정확히 알려주실분 있으면 제가 사례라도 꼭 해드리겠습니다 ㅠㅠ 댓글 달아주시면 메일주소를 알려드릴게요 ㅠㅠ 정말 살려주세요 ㅠㅠ 30개정도가 정액 임대차거래인데.너무 복잡합니다 ㅠㅠ 형님들 누님들 아시는 동생분들도 상관없이 알려주시묜 제가...정말로 치킨이나 커피라도 대접하겠습미다... 아직 일한지 1년조금 넘었는데 저한테 너무 버거워요 ㅠ 살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