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로는 스물후반 경력으로는 거진 과장급인 여자사람입니다 한 직장에서 8년 가까이 회계 세무 자금 일했는데 깊이감이 좀 많이 부족합니다. 지금은 다른 직장에 이직해서 8개월차 되네요. 처우적인 부분이 맞지 않아, 이직을 결심해서 맞춰 왔는데 업무분장이 현재 해오던것과 다른 것을 맡게 되었는데요 현재 있는 곳에서 직무도 그렇고 거의 월급루팡수준으로 있어서 회의감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네요,,, 출퇴근 거리도 멀고요. 추천받은 회사는 회계쪽이긴 하나, 업계가 조금 특수? 개인병원을 관리?경영지원하는 업종입니다만, 법인소속으로 입사하여 개인업무와 법인업무를 함께 진행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직장에서 1년 채우면서 신입이든 경력이든 이직을 다시 준비해야할지, 아니면 추천받은 회사로 이직을 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처음써보는 글이 고민글이네요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로운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직을 생각하는 이유는 1. 팀장 퇴사율이 높음 : 업력 5년차 팀장이 2-3번 바뀐듯합니다 현재 재직중인 팀장은 회계사인데 1년 재직하셨고 곧 퇴사하십니다 사실 회계사가 팀장이라고 해서 이것만 보고 왔는데 퇴사하신다니 의욕이 사라집니다..ㅠㅠ 2. 50인 이하 기업인데 임원이 10명 : 덕분에 매우 수직적이고 경직된 분위기 입니다 3. 자금난 : 계속 IR 진행중인데 성사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자금도 바닥을 보이고 대출 진행중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4. 기타 복지제도 부족 : 중식 미제공(야근시 석식은 제공) 복지포인트 100만원 외 특별한 복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테이를 고민하는 이유는 커리어 발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무사무실에서 1년반 근무하고 직전 직장 경영지원팀에 3년넘게 근무했는데 외감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직전 화사의 경우 기장은 했지만 세무신고는 회계법인에서 진행했고 저는 신고서까지만 만들었습니다(법인세 제외) 법인세는 가결산까지 제가 혼자 하고 조정 등은 회계법인에서 진행했습니다 현직장은 100% 자체기장에 외감을 받습니다 세무업무는 추후 제가 인계받을 예정입니다 배운다 생각하고 다닐지, 다니면서 이직준비하고 기회생기면 빠르게 이직할지 고민입니다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나이는 28이고 일찍부터 회사 다녀서 올해 7년차 되는데 첫회사가 세무법인이었고 지금 회사가 it 일반회사 중소기업임 지금도 회사에서 매입,비용,경비마감,부가세 내부회계 도입해서 컨설팅 받고 rcm 갭차이조정 하고 있긴한데 감사대상이라 요즘은 별로하는거없음 이 회사에서 상장준비한다고 ifrs컨버젼, 합병하면서 보조경험이 있는데 실제로 회계사들이 준 리스표 다시제작해서 리스담당만하고 나머진 안함 원래 내년 상장목표였는데 주관사측에서 내후년에 하는게 좋다고함. 원래 보통 주관사 실사 자료요청하면 팀원들이 하는게 맞는데 우리팀장이 착해서그런가 혼자 다하고 우린 아무것도몰라 팀장이 공유도안해줌 팀장이 관리회계며 원가도 하고있고해서 나는 할일없이 놀때도많음 이런 상황인데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이직하는게 나을지 고민임ㅜㅜ 많은 조언충고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코스닥 상장 제조사 본사 재무회계팀에서 근무중인데 이직 제안이 와서 상담 요청드려봅니다. 향후 커리어를 생각하면 스테이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현회사에서 업무가 내려오다가 특관자분에게 갔으며 출퇴근 시간이 길다는게 점이 단점이라고 느껴집니다. 또한 해외인턴도 했었고 과거 외국계기업에서도 근무를 했던지라 업무에 영어를 사용했으면 하는데 현재 회사는 영어가 전혀 필요 없어서 강점을 못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직장과 제안온 회사의 규모 및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직장: 코스닥 상장 제조사 4년째 근무중, 자산 및 매출 규모 4,000억 이상 담당업무: 개별결산(원가는 공장에서함), 해외 종속회사 패키지(BS, PL, CF등) 작성,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 프로젝트 수행 및 재무회계쪽 운영, 부가세 신고, 원천세 검토, 법인세 손금불산입 관련 일부 담당, 국책과제 관리 이직하려는 이유: 출퇴근 편도 2시간, 주석(dsd파일 작성), 연결 업무등 배우고 싶은 업무 일부가 내려오다 특관자분께 가버림, 인센티브 및 복지 전무 제안온 회사: 매출 200억, 자산 2백억, 2026년 상장 준비예정 담당하게 될 업무: 입사 후 FI 업무 후에 CO담당(관리회계쪽 및 상장 준비 대응), 검토 및 감사 수준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등 장점: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 연봉 10%업, 인센 150~250%, 기타 현금성복지 500만원, 수출 80% 회사이고 미국법인 설립해서 영어가 필요함 현 회사에 만족하며 다니고 있고 작년에 과장으로 승진도 했습니다. 다만 왕복 4시간 걸리며 업무가 특관자님께 가고, 연결은 팀장님이 안내려줄거 같아보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거로는 연결회계 경험 쌓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던 차에 비상장이지만 향후 상장 계획 있고 집에서 가까운 회사에서 제안이 왔고 면접 후 합격한 상태입니다. 주변에 회계쪽 커리어를 가진분이 많지 않아 고민상담해줄 분이 마땅치 않아서 긴 글 써봤습니다. 회계 선배님들께 귀기울여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니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며 미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연차는 대리급이라 커리어 쌓아야하는 중요한 시기고 저도 커리어 쌓을 목적으로 이직을 선택했는데요 막상 들어가보니 합격 당시에 제가 맡기로 했던 업무를 절 주지 않았어요 매출정산 업무를 맡게 됐는데 기존 회사에서도 했던 업무라 제 연차에 또 같은걸 하는게 너무 현타와요 제 위에 연차 더 높은 분들이 많아서 업무가 내려올지 미지수고 부서 전체를 봤을때 성장 한계가 명확하게 있을 거 같아요(세무 쪽은 아예 다른 팀에서 봐서 저연차때 하는 부가세 신고조차 해볼수가 없습니다..) 회사는 나쁘지 않지만 이직목적이 어그러져서 스트레스 받아요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빨리 나가는게 나을까요ㅠ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기업에서 리스만 IFRS 기준을 적용하는게 가능한 걸까요..? 예전에 제가 저희 팀원 뽑는 면접에 참관으로 참석했던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면접자 분이 회계기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시에 재직중이던 회사는 IFRS 기준) 면접자분께서 다니던 회사는 GAAP이었는데, 리스만 IFRS 기준 적용했었다고 했다가 당시 면접관이셨던 제 팀장님이 한 회사에서 두개의 회계기준을 쓴다는게 말이 되냐면서 반박하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리스만 IFRS를 적용하는게 가능한 부분인지 궁금합니다ㅠㅠ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컨설팅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어, 업 특성상 전문가 및 고객 워크샵과 인터뷰 진행이 빈번하게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요구하는 증빙자료는 아래와 같이 최소한의 자료만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부분에 대해 실무부서에서는 서류가 너무 과하다는 피드백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서 다른 회사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1. 계좌이체 확인증 2. 사례금 수령증(개인정보 – 이름,주소,주민번호 및 날인 필수) 3. 인터뷰답변지 ** 워크샵 진행시에는 사진으로 대체 인터뷰이 서치부터 인터뷰진행과 사례비지급까지 대행하는 업체를 사용하기도 한다는데, 대행 수수료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알고계시는 분이 있다면 공유부탁드립니다:)

현재 회사에서 비용, 매입부가세, 내부회계 업무를 맡고있습니다 비용 업무는 크게 2가지로 나누자면 법인카드와 세금계산서 및 sap 전표인데요 제가 법카를 맡고있는데 (원래 회사 입사 조건은 내부회계였음) 팀장 바뀌고 사람 바뀌면서 이번에 업무분장 한다면서 저를 매입세금계산서 및 sap 와 / 세무쪽 업무를 주겠다 합니다 매입부가세는 원래 해오던거라 그대로 가져가고 원천세 및 다른 세무 업무 대사 작업하고 신고는 세무쪽 시니어가 합니다 결산 또는 연결쪽으로 보내달라고 이미 세무쪽은 가기 싫다고 말은 해둔상태인데 팀장이 아무래도 저를 이쪽으로 보낼 생각이 큰거같습니다. 원래 해외에서 일을 했어서 경력은 해외 제약 재무 및 회계 (연결, forex, 대차대조표 작성 등 경력 (3년) 해외 법인에서 tax 경력 (8개월) 법인에서 tax 하기 싫어서 뛰쳐나와 한국에서 일을 하고있는건데 원천세 및 다른 세무업무 사실… 준다는게 저는 회사 니발로 나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이 뜻이 맞나요?

회사의 교육훈련비 예산으로 실무자 교육 들을려고 하는데 저희 회사가 자산이 주요해서 유형자산관리쪽 위주로 듣고 싶습니다 삼일아카데미, 이나우스아카데미 등등 알아보고있는데, 딱 부합하는 강의는 못 찾겠네요. 다른분들 실무자 강의 어디서 듣는지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회계직종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직을 하려니 면접 본 다수의 회사에서 IFRS와 연결 경력을 많이 질문하세요. 전 외감법인에서 K-GAAP 경력만 있는데, IFRS와 연결하는게 많이 어렵나요? 면접 회사에서는 구직자 중 해당 업무의 경력자를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해서 저한테도 면접의 기회를 주신 것 같아요. 이직하려니 제가 그동안 우물안에 개구리였는지 실무에서 요구하는 업무 스킬이 예전 구직할 때 보다 높아진 것 같고 자신감 하락이네요.

발행사 자금조달 관련한 부서 ex) 자금팀 에서는 대부분 증권 ib 출신을 비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기업금융 ib 오래했는데 산업쪽으로 나가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초임 과장급이고.. Captial Market쪽 조달은 실무부터 영업까지 다 했었거든요. 연봉 낮춰 갈 생각은 있는데 발행사에서 증권 경력을 선호하시는 편이신지가 궁금합니다. 다음 커리어를 어떻게 이어갈지가 고민이 많네요.

만년 평사원이고 싶은 수동적 인간입니다. 업무에 정치적 외압이 심해져서 이직하고 싶어요. 늦은 취업으로 직장생활 10년차. 곧 40되는 나이에 평사원에서 평사원으로 이직할수 있을까요

제가 이직을 준비하는 1년차 입니다. 19살 때 첫 직장을 들어가서 5개월 정도 근무하고 지금 회사에 들어와 1년 다녔는데요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잡 일만 너무 하는거 같아서요..대표 컵 설거지 과속 과태료 납부 등등.. 그래서 이직을 준비 하는데 아무래도 구직활동을 하는데 신입 고졸 자리가 많이 없더라구요...그래서 파견직을 찾아 보니까 중견 대기업 1~2년 정도 자리는 좀 있는거 같아서 차라리 저런 곳들을 가서 뭘 더 배우면 다음 이직이 쉬워질까? 라고 생각을 해 봤는데 그러다가도 이번에 파견으로 가고 또 이직준비를 하면 이직만 3번 째 인데 너무 자주 이직을 한거라 안 좋게 보실까봐 무섭습니다ㅠ 21살에 너무 철 없는 생각 인가 해서 경력직 분들에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1~2년 이라도 중견.대기업 파견직 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파견직 말고 정규직으로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40대이고 올초 이직실패로 어떻게 하다보니 현재 중소기업에 있습니다. 기존에 회계업무만 하다 입사했는데 회계팀이 따로 있어 결사, 세무 등은 안하게 되어 회계업무 비중은 줄고 기존에 안하던 자금, 공시 등 맡게 되었습니다. 공시는 안해본거고, 기존의 직원도 전담으로 해본게 아니라 진척이 느리고, 경력인데 위축되네요. 매출액 대비 인원은 많고, 업무분장도 이상하게 해놔서 이것저것 하는 잡부 느낌입니다. 일도 진행 안되고 다시 이직을 준비하다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대기업 계열사이지만 규모는 중소기업이고 불안정은 없다고 합니다. 회계파트장이며, 워라밸도 괜찮고, 연봉은 복지포함시 현직장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회계업무 전담이라 업무스트레스는 덜할거 같고, 같이 일하게 될 분은 마음 맡춰서 오래같이 일하보자고 하는데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버텨서 능력을 더 올리는게 나을까요? 더이상 이직은 힘들거 같아, 어디든 버텨야 할 입장입니다. 40대고 몇번 이직해보니 자리잡아야겠단 생각과 조금 적게 벌어도 워라밸 유지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듭니다.

현재 만 5년 돼가고 비상장사 상거래업에서 재직중입니다. 이직 준비하던 중 연결 포지션으로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상장사 제조업이고요. 매출규모도 훨씬 크고 종속회사도 많습니다. 연봉은 현재보다 좀 낮춰가야하고 복지도 사라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직하여 연결 관련 커리어를 쌓는게 앞으로 제 미래에도 더 도움이 많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