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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우리나라한테 "문화 거물"이라고 해줬네요
NYT “BTS서 ‘오징어 게임’까지… 韓, 문화거물 됐다” 대서특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021&aid=0002491246 관련 업계 종사자로서 뿌듯한 얘긴데요. 대신 아쉬운 점은.. 기사에서 꼽은 K-콘텐츠 성공의 원인 3가지로 1.모든 캐릭터가 인간 냄새 난다 2.사회적 문제의식이 잘 깔려있다 3.OTT와 독립 스튜디오가 성장. 기존 방송사 시스템과 달리 자금과 창작의 자유를 확보 ==> 3번!! 나는 공감이 안 되는데 ㅠㅠㅠㅠㅠㅠ 닭이냐 달걀이냐 싸움 같긴 한데, 돈 없어서 못 해보는 게 얼마나 많은데 ㅠㅠ 문화 거물 시대에 창작의 자유는 먼 얘기로만 들리네요..
떡볶이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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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들이 뭐가 있을까요?
메타버스 관련 기획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메타버스에서 당장 판매가 될만한 게 뭐가 있겠냐 묻는데 뭐가 좋을까요? 급구합니다~ ㅠㅠ
콘텐츠가이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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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말이 다가왔네요 마케팅의 시즌입니다
마케터로 일하는 정아무개입니다.. ㅎㅎ 연말용 기획안 작성 시즌이 왔습니다. 선배님들,, 매번 뻔한 마케팅 기획안 안 쓰게 꿀팁들이 있으실까요? ㅎㅎㅎ
에딭허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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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실적들 어떠신가요?
오겜에다 할로윈에다 파생 컨텐츠 쏟아내라 아우성에 시달린 10월이었는데... 다들 실적들이 어떠신가요? .. ㅋㅋㅋ 저는 너털웃음만.. 허허...허허허허허허...
마쟁이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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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어디어디 하시나요?
기획에 도움 받을 수 있는 핫한 컨텐츠 구독할 수 있는 앱, 웹 뭐 있을까요? 뭘 인풋해야할지 헷갈리는 시점이 왔네요..
오르테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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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오징어게임...파생 컨텐츠 고민
오징어게임 때문에 진짜 짜증납니다 ;;;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겜이 대박나니까 파생 컨텐츠 기획안 내놓으라고 완전 닦달이네요 뭐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ㅋㅋㅋ 할로윈 가면 상품 이런 거 말고 뭐 새로운 거 있을까요? 고견 여쭙습니다. 푸념도 환영입니다~~~!!!
부기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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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도 한물 갔네요
밈에서도 빠르게 사라져 가는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대박이 났는데, 이렇게 빨리 꺼져가는 걸 보면서 컨텐츠 업자로서 무서움을 새삼 느낍니다. 제가 좀 민감하게 느낀 걸 수도 있는데, 빠르게 꺼져가는 분위기네요.. 돈은 많이 벌었겠지만 ㅋㅋㅋ
금요일만기다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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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도 얼마 전에 새 기능이 생겼네요. 아시나요?
전체 화면과 관련한 기능이 새로 생겼네요 손가락 위로 튕겨서 전체 화면 만드는 건데, 뭐 어디 공지돼 있는 것도 아니라 친구가 쓰는 것 보고서야 알았네요. 이런 변화 같은 거 모아서 알려주는 사이트 같은 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소독소독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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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와 신세계
아랫글 댓글보고 생각이 나서 적습니다. 시간이 엄청 지난 이야기긴 한데요. 신세계가 명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 거 같아서.. 제 개인적으론 무간도의 10분의 1도 못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이쪽 판에선 신세계를 낳은 건 잘했다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흥행시켰잖아요. 결과로 보여줬으니. 결과적으로 보면 신세계도 창조적 모방이겠죠..? 제 눈이 높은 건지 신세계마저도 성에는 안 차고,, 그렇다고 신세계급 시나리오를 쓸 수도 없고.. 고민이 많습니다..
마쟁이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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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보신 분 있으신가요
오징어게임 이어서 마이네임도 세계적 흥행 조짐이라는데 시나리오 괜찮나요?
금요일만기다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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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콘텐츠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늘 뻔한 생각들만 떠오릅니다. 잘된 대박 콘텐츠, 뭐 오징어게임이다 뭐다 보면 '저건 나도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나는 더 잘 만질 거 같은데' 하는 근자감식 콧방귀만 뀌면서 제대로 반성은 하지 않습니다 근데 돌이켜보니 나는 진짜 판 깔아주면 저런 거 만들 수 있어?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관성을 어떻게 깨야할까요? 잔소리 들어서 짜증나서 올리긴 한데, 마냥 튕겨낼 얘기가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해보려고 글 남겨봅니다 지혜를 주세요~
마쟁이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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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PPL 및 PC(정치적 올바름) 적당히 들먹여라
https://youtu.be/ZhMhPXx8luU KBS국감에서 '오징어 게임 못 만드냐'라는 어질어질한 주제가 화두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미디어 시장에 PPL 과 PC(정치적 올바름)이 주입된 시점에서 정치권에서는 방송사, 미디어사에 지적할 거리는 우선적으로 PPL 과 PC여야 하는데, 포괄적으로 묶어서 왜 '오징어 게임 같은 작품 왜 못 만드냐'라는 질문을 던지니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답답 하더라구요. 작품을 작품으로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PC를 논하고 작품을 상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PPL을 논합니다. '오징어 게임이 지상파에서 했으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키워드가 포털 사이트 여기저기서 나돌고 있는데 하나같이 PPL 과 막장각본으로 이어질거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작품이 대박이 나지 않더라도 상업적으로는 망하지 않아야 한다.' 라는 논리가 저는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오징어 게임이 상업적으로 대박이 날 수 있는 이유는 작품에 상업적 요소가 들어간게 아니라 작품이 대박이 나서 상업적 요소가 들어가도 부담이 덜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이 PC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던 이유도 넷플릭스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권에서는 넷플릭스를 '악'으로 표현하지만 정작 넷플릭스가 소비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품이고, 제작사 입장에서는 제작하고 유통하기 좋은 곳이 넷플릭스 만한게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정치권에서 넷플릭스와 KBS를 지적하는게 과연 옳은 행동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작품 by 작품을 순수 제작자들이 강조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계속 상업적인 내용과 PC가 계속 작품에 얽히면 과연 누가 오징어 게임 같은 대작을 만들고 싶어 할까요? 물론 흥행을 위해서는 모험이 필요하고 그만큼 위험부담을 감수하는게 투자자 입장에서는 당연합니다. 그런데 과도하게 PPL과 PC를 주입했을 때의 참사도 과연 각오하고 개입하는 걸까요? '자신들은 투자만하고 광고만 주입했는데 작품이 망한건 너희들이 못 만들어서 벌어진 일이다. 우리에게는 책임이 없다.'라고 방어적인 입장을 취하기에는 이미 PPL과 PC가 만들어낸 참사가 너무 커져버렸다는 생각은 했었을 까요?
공공빵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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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조 국민가수 잘 되는 이유
부장이 너도 좀 보라 해서 봤는데... 확실히 재밌네요. 거기 제작자들이 참 서사를 잘 잡는 것 같아요. 일반적 오디션 프로는 그냥 공연 -> 심사 -> 공연 ... 이렇게 무미건조한데, 저긴 스토리텔링이 핵심인 것 같은? 예능인들을 심사위원에 많이 앉혀놓은 것도 그런 전략의 일환인 것 같고.. 유관 업계 종사자로서 배울점이 많네요..
금요일만기다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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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전이 된 문화예술계
유독 유독!! 이번 대선판에서 문화예술계에 대한 공약이 눈에 보이질 않네요.. 과거엔 신경 써주는 시늉이라도 했던 것 같은데 부동산, 화천대유가 제일 큰 이슈인 건 알겠는데 세상이 나아지는 게 아니라 돌고돌기만 하는 것 같아서 서럽네요..
마쟁이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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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길거리에서 마술 공연 하시는 분들 계시길래 문득 요즘 마술사님들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궁금하더라고요.. 다들 어렵긴 할 텐데 공연도 어려우실테고 ㅠㅠ 어찌들 지내시나요ㅜㅜ
마쟁이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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