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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원의 월권 행위 때문에 업무에 방해되는데 이런 사람 많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콘텐츠를 제작 중인 한 사람입니다. 저희 팀은 CIC로 팀 구성이 좀 독특합니다. 그래서 여러 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재정적인 부분을 처리하는 과정도 좀 특이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타팀의 팀장급의 인원이 커뮤니케이션을 할때 ’상부의 의견‘ 혹은 회사에서 ~ 등의 이야기를 하며 저희 팀의 재정적인 부분과 기타 제작적인 부분에 본인의 의견을 마치 회사의 의견인마냥 반영하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HR 에도 무분별하게 관여하고 HR 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을 지적하면 본인은 사실 담당자가 아니라는 식으로 빠져나가고. 본인이 마치 담당자인것 마냥 모든일에 관여하려 합니다. 사실 이런 인간의 유형은 회사 생활에서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갑자기 회사측에서 재정적으로 효율화? 등의 이유로 콘텐츠 제작 비용을 줄인다기에 회계팀에 문의하니 콘텐츠에 제작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으면서 본인의 의견을 마치 회사의 의견인 것 마냥 바꿔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본인의 의견으로 저희 팀 비용을 통제하려고 하네요..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지 전혀 이해도 안되고. 사실 그런 방향이 팀에 도움이 되면 고맙겠지만. 전혀 도움은 안되고 오히려 업무 진행에 있어 어려움만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서 오류가 있음을 금일 발견하여 공론화시켜서 해당 직원의 월권 행위를 멈춰주기를 요청하겠으나. 과연 그게 지켜질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이 사람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전문성이 없는 인원이 팀장에 오르는게 문제가 되는 건 많이 봤는데 타팀의 그런 무능함이 저희팀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답갑
24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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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계속 나가는 지방지... 퇴사가 답인가요?
지역 지방지이고, 해당 지역에선 (나름) 규모 있는 곳으로 꼽힙니다.. 문제는 사람은 계속 나가는데 충원을 안 합니다. 최근에도 2명이 줄지어 나갔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취재기자는 7명 수준입니다. 다른곳과 비교하면 5~8명은 적은 수준입니다. 물론 사람 많다고 편한거 아니지만.. 취재 기자들이 면떼우느라 갈려나갑니다. 그리고 실제 허리 역할을 하는 사람은 1명인데 그마저도 타부서.. 부장들은 계속 광고압박 받는 것 같고... 언론에 계속 남는게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답답해서 하소연 해봅니다...
유이랜드
24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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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갈 사람들은 빨리 집에 가자.
미디어오늘에 확 제보해버리기 전에.
허득이
24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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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
코메디닷컴은 어떤 곳인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계실까요?
현장가자
24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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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들이 조,중,동을 어찌 볼까요?
젊은세대가 조, 중, 동을 싫어하는 이유 뭐라고 생각하세요? 나때만 해도, 대학생때 조선일보는 친일파라 ㅈㅅ없다는 말들을 하곤 했었는데 그런 1차원적인 관점이 아니고 구체적으로 속시원하게 말해줄 순 없나요?
따신바람
24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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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에서 이직
3년차 주니어입니다..탈기자가 꿈인데 홍보팀 외에 보통 어느곳으로 많이들 이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readyu
24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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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기자 면접은 뭐 물어보나요
꼭 챙겨야 할 게 있을까요..?????
내가기자라니
24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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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때문에 선배랑 한바탕 함
매번 토요일 근무 바꿔달라는 토요일만 바쁜 선배가 있음 이 선배가 근무 바꿔달라고 해서 다음 토요일 제 근무 가능하냐고 했고 지가 무조건 괜찮다고 해서 바꿔줌 근데 이제와서 왜 날짜 얘기 안해주고 바꾸냐고 ㅈㄹ하네 지가 같은 요일로 바꿔달라고 해서 바꿔줬더니 지가 이제와서 보고는 자기랑 상의를 왜 안하녜 바꿔주고 욕먹으니 나도 빡침 아니 선배가 급해서 바꿔주는거고, 선배가 아무때나 바꿔달라고 해서 바로 그 같은 요일 근무로 바꿔준건데 내가 손수 날짜까지 찾아서 선배한테 확인해줘야하냐고 그렇게 급한거면 지가 날짜를 확인해서 나한테 얘기를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나도 그날 약속 잡아서 못바꾼다고 얘기하고 끊음 이 선배랑 근무만 바꾸면 매번 같은 일이 벌어짐 ㅅㅂ
뭐라구요
24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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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왜 이모양이냐
디지털편집기자랑 교열 기자랑 둘다 계약직으로 뽑는 건 좀 심한 거 아니냐? 비용아낄려는 거 치고 너무 속보이는데..
따신바람
24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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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신it 기업의 기자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하히호
24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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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질 쪽팔려서 못하겠어요
위에서는 기사 교묘하게 ㅈ같이 써서 광고 따오라고 시키고, 홍보랑 관계는 틀어지기만 하고...이러면서 출입처 관리를 어떻게 하라는 건지... 그 ㅈ같이 수정된 목적이 뻔한 기사를 누가 보고,,또 나를 알아볼까봐 쪽팔려서 고개를 못들고 다니겠어요 진짜...그러려니... 무덤하게 최대한 넘기고는 있었는데 어느 순간 행사장 가서 OO일보 누구입니다라고 말을 못하겠어서 질문을 못하는 지경까지 와버렸으니 관둘 때가 됐나 봅니다...
내일뭐쓰지2
24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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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다른 일하다가 인터넷 신문 기자로 취업했는데 일주일 베껴쓰기 했고 이번주부터 보도자료만 올리고 있어요.. 그런데 원래 하루 1건 보도 자료 외에 기사를 써야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출입처 사람 만나서 기사거리 얻고 그러는 것 같은데.. 거의 재택이라 선배 기자 만나는 일도 별로 없고.. 어떻게 일 해야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ㅠㅠ
나리
2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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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발제...
어느 분야든 발제가 어렵겠지만 신입 기자인 저에게 발제가 너무 어렵네요...ㅠㅠ 밖에 나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해도 마땅한 정보를 물어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기자
24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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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발제 팁 있을까요
내용 그대로 제약 발제 팁 있을까요
따신바람
2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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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다니시는 분
한국일보 다니시는 분.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한국일보 기사는 거의 매일 보고 있습니다. 취재내용도 좋고기사도 모범적으로 잘 쓰는 거 같아서 꿈의 직장 중 한 곳인데. 정말 사람 안뽑네요.
따신바람
24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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