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M&A나 Ipo든 VC주주가 엑싯을 하게되면 당연히 대표 및 창업멤버들도 큰 돈이 들어오겠죠 그러면 VC담당자들에게 별도로 보답차원에서 현금을 주거나 비싼 선물을 준다던가 하는 업계 룰이 있나요? 회사에 투자한 VC 담당자와 친한편 이긴 합니다. 회사 힘들때 팔로우 투자도 해주었습니다. 이런 비슷한 케이스가 있거나 사례를 들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스타트업 법인설립 1.5년차 초보 창업가입니다. 요즘 제 인생에서 가장 길고 깊은 번아웃을 겪고있어요. 번아웃이라 해야할지 무기력이라고 해야할지ㅡ 계획했던 일들이 다 안되고 심혈을 기울여서 힘들게 뽑은 직원들에게도 배신당하는 일이 생기고(이력서 허위작성 등) 하다보니 제가 대표 자질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지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에서 반년을 보냈어요. 이제 30중반이라 결혼도 생각할 나이인데 이런 상태에서는 여자친구도 함부로 못사귈것같아요. 바람쐬러 오늘 서울에서 제주로 무작정 내려가는 길입니다. 2주정도 머물 예정인데 내일은 올레길 걸으면서 화이팅 끌어올려야겠어요. 선배님들은 번아웃 또는 무기력감이 올때 어떻게 하시나요?

사업이 안되는 이유는 수만가지지만 결국 다 사장 잘못인 듯 합니다. 내가 더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도 내고 회사를 혁신적인 방향으로 이끌면 되는데... 실리콘밸리의 유명 CEO들의 사례를 보면 자괴감만 들더라고요. 이제라도 책이라도 열심히 봐야 하나 네트워킹을 해야 하나 혹은 그런거 다 쓸대없고 내 사업을 더 깊게 파봐야 하나... 선후배 대표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아니 이런건 오히려 후배 대표님들의 조언을 구해봐야 좋겠네요

요즘 it업체에서 다들 연봉이 수직 상승해서..참 난감하네요. 쇼핑몰 업체인데..저희는 2천후반에서 신입초봉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거의 매년 15~20% 정도 상승인데.. 슬슬 연봉 협상 시기가 와서 고민입니다. 20대 후반들에게는 요즘 3천중반은 연봉도 아닌것 같더군요.ㅜㅜ 다들 어떠신가요?. 초봉은 3500만원 전후에서 시작해야 할까요ㅜㅜ..

포기라는 것은 모르고서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했는데 직원들의 행동이나 태도로 인하여 맥이 빠집니다. 외부에 나갔는데 직원이 장비의 중요한 부품을 가져오지 않아서 난감했습니다. 다행히도 다른 방법을 급하게 모색하여 그 순간을 모면하기는 했으나 누누히 준비 잘 해서 보자고는 했었는데도 어쩌면 제 말에 반기를 드는 듯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기가막히기도 하고 이게 뭔가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대외적으로도 힘든 상황인데 내부 조직의 직원들이 잘 따라주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직원들도 많고 그 직원들을 매일 깨는 팀장과 그런 팀장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 그래도 열심히는 하는 직원들이기는 한데 어려운 상황에서 좀더 협력하고 단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어느 때 보다도 대표의 말을 잘 따라주면서 회사의 방향에 맞춰서 행동하도록 전체 직원들을 모아서 얘기하려는데 어떻게 얘기하면 좋을지.. 지금 같아서는 대표의 뜻에 따르지 않을 직원들은 나가도 좋다라고까지 강경하게 말하고도 싶지만 모두를 위해서 그렇게 강경한 발언은 자제하려고는 합니다. 서로가 회사 내부의 역량을 높이고 그로인하여 대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표의 발언과 행동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루종일 생각만 하다가 아직도 맴맴 도는 상황이네요..

빠른 시도에는 실수가 수반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사람이니까요. 그러나 아예 괜찮다고 해야 하는지 까지는 고민이 됩니다. 경영의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초기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특허 출원을 예정인대, 저희 특허 기술개발 팀장이 신규 연구원(입사 7개월 차)도 함께 발명자에 이름을 올리는게 어떻겠냐고 말을 합니다. (현재 개발중인 건에 대해서 신규입사자는 아직 까지 큰 기여도가 없습니다) 특허 출원에 발명자로 이름을 올리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직무발명보상 규정에 따라 보상을 해야되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되어 선배님들께 문의드립니다. 신규 연구원 reference에 도움이 된다면 발명자로 올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대 보상 규정을 생각하면 조금 고민되는 부분도 있어서..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이 있으셨던분이 계실까요?

회사가 커지다 보니 아무래도 기존 인력보다 좀더 역량 있는 분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 경력자들의 연봉이 낮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반발이 크네요. 그렇다고 전체를 다 올려 줄수도 없고. 그렇다고 역량이 떨어지는 사람들로 계속 뽑을수는 없고. 역량 있는 친구들은 현재 회사 기준으로는 들어 오지 않을것이고. 이런 case를 경험 하신 대표님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직원들이 대놓고 조강지쳐를 이렇게 버리시면 안되죠 라고 하네요. ㅠㅠ

주식시장도 성장주 위주였다가 가치주 위주로 좀 바뀌고 계속 오르고는 있지만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 대비해 이전보다는 보수적인 느낌이긴 한데요. 그런거 신경 안쓰고 살다가 IR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지난해 투자받은 회사들은 overvalue가 걱정된다고 할 만큼 잘 받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 들어서도 그런 분위기가 유지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B C 브릿지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월간 스타트업레시피 3월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호에선 3월 전체 투자 동향과 분석, 분야별 투자 분석, 투자사 현황 분석, 규모별 분석, M&A IPO 분석, 여성창업기업 현황 분석, 칼럼(김성호 해시드 공동창업자)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 월간 스타트업레시피가 1∼3월호까지 나왔는데요. 상반기 국내 투자 동향을 살펴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https://startuprecipe.co.kr/archives/invest-report/5669600

재택근무가 장기화되고 코로나가 더 심해지면서 멈추지도 못할 것 같은데요 직원들이 너무 개별적으로 일만 하다보니 한 팀이라는 의식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줌 회식도 몇번 해보고 했는데, 딱히 나아진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혹시 선배님들 좋은 노하우 있으시면 공유 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마케팅 영상 에이전시 (주)헬로피스랩 입니다. 작년7월 법인설립이후, 사업범위가 확장되면서 스타트업치고는 나름 빨리 신입채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와 함께 할 가족을 뽑는 시간이다보니 그 어느때보다 신중하게 되더라구요 문득 궁금한것이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보통 언제쯤 신입(경력직이 아닙니다)을 뽑으셨나요? 청년디지털일자리 정책지원으로 뽑는것이라 해도 제 나름 너무 이르게 뽑는것은 아닌가 우려도 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력이 20년 된 기계장비 제조 판매하고있습니다. 사업초기에는 회사전체가 열정도 많았고 영업부도 개척에 많은 노력을 했죠. 그러나 10년 넘어가면서 변하지못하고 정체된 상황의 연속입니다. 특히 영업부는 더욱 그렀습니다. 시장은 계속 변하고있고 더욱확대되는데 고민입니다. 처음엔 지역을 나누어 영업권역을 정했는데 실적이 많은 곳을 맡은 직원만 남게 되고 그렇지 못한곳을 맡은 직원들은 그만두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지역분할을 없앴는데 새로 입사하는 직원도 기존직원의 영업권역에 진입하지못하고 부진한 실적으로 퇴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회사전체 매출발생은 한사람에게 집중되고 그 한사람은 자신의 실적에 만족하며 변하지 않습니다. 근 10년 동안을 같은 일이 반복중입니다. 급여체계를 수당제로 해보았지만 달라지지 않습니다. 변화의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송파 법조단지의 지식산업센타 에 입주해 있습니다 주차장은 지하1층~지하4층까지 이며 1개 호실당 주차대수가 1대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리고..분양평수 45평 이상이면 주차할인권이 나옵니다 잘 아시겠지만 .. 아무리 소기업 이어도 업무용도의 차량을 1대만 사용하기는 힘든 실정인데.. 관리사무소에 어필을 해도 해결이 안되네요.. 주변에 주차할 공간도 없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이 있으실지요? 그리고 좋은 해결방법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우연찮게 대학 논술 시험은 들어봤어도 채용 논술 시험은 처음 들어봐서 채용 논술 시험은 무엇인가요? 2)자사도 채용할때도 이런 것 해도 되는지? 1)서류 →2)논술 →3)면접 보통 서류 면접 2단계로 알고 있는데 3단계면 반발이 심하지 않을지 왜 3단계로 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