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인 규모의 초기 스타트업입니다.
모든 직원은 제 지인들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모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지만, 단 최근 입사한 1명이 업무생산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몇 일동안 살펴보니 1시간 일한다고 하면 그 중에 30분은 휴대폰, 30분은 일을 하는데 그마저도 결과물이 좋지 못합니다. ( 100을 시키면 50정도?)
그 분이 직전 회사에서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편한 사람들로 구성된 회사다보니 이런 문제점이 생긴 것 같아요.
걱정되는 것은 이 분위기가 전염이 될까 무섭습니다.
모두 지인이다 보니 쓴소리를 하기에는 분위기가 흐려질 것 같고요.
그만두라고 하기에는 받는 지원금도 있고, 최근에는 그 분이 회사 근처로 아예 이사 와버려서 도의상 문제도 있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일이 다 끝내면 1시간 일찍 퇴근하는 제도"나 "성과에 따른 금전적인 보상" 등 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다른 좋은 동기부여할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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