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엔지니어 “개인” 지원이 필요하다.
케이 팝에 이어서
케이 패션이 대구를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개인 디자이너를
1. 지역
2. 기관
3. 기업
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엔지니어에 대한 지원은 없습니다.
창업지원?
창업가 중에 엔지니어(진정한)는 극히 드물지요.
기업 협회, 조합, 기관, 재단은 넘칩니다.
“기업”을 지원하는 것 인데요,
이면에는 “세금”, “세수확보”라는
즉각적인 방응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기업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엔지니어가 없거든요.
기술이 없습니다.
“가져와서 판다”
케이 전기차 전부 중국것
케이 로봇 전부 중국것
(응용이 아닌 카피 혹은 수입유통)
매출에 만 집착하니 기술이
매립되었습니다.
기술을 확보 하려면?
기술자가 있어야 합니다!
대구가 왜 패션디자이너에게 지원을 할까요?
한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도시에서 말이죠.
많은 분들은 뻘짓 이라고 하겠지만
성과로 입증 되고 있습니다.
기업이 아닌
개인에게 지원을 했더니
“브랜드”가 만들어졌고
조용히
강하게
케이패션이 뻗어 나아고 있습니다.
기업에는 수십억, 수백억을 지원해야
겨우 인건비 정도 남겨 먹는 국책과제들.
개인에게 지원하면 수천만원, 수억원 만으로도
아주 놀라운 성과의 초석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겁니다.
많은 기업들을 거치면서 조직의 힘 보다는
개인의 역량으로 거대한 역동을 이루는
시동을 매번 겪었습니다.
조직이 있었으니 굴러 가게 한 것이지만
시작은 일개 개인 엔지니어의 역동 이었습니다.
“케이 엔지니어링”
개인 지원으로 가능해질 겁니다.
10곳에 10억씩 주는 것을
100명에게 1억 씩 준다면
같은 성공률 1% 기준으로 해도
기업 한곳의 가능성을
잠재적 기업 10곳을 양성하는 것 입니다.
대기업에 집중하는 한국.
이제는 개인에게 집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