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막 회사에 입사한지 2개월이 되어갑니다. 회사가 현재 상황이 좋지않아 권고사직을 요청 했습니다. 연봉 계약서상 수습기간없이 시작했구요 만약 이런경우 위로금을 요청 하여도 괜찮을까요? 지금 저또한도 바로 퇴사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인데 권고사직 자체가 협의다보니 저는 그럼 바로 퇴사는 못하더라도 몇달 더 다니거나 권고사직에 동의 하지못한다고 하면 될까요? 어찌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하네요 ㅠㅠ

스타트업에서 재직중인데, 문득 궁금해서요. 회사에서 개발자들에게 GPT를 유료 결제해서 써봐- 같은 뉘앙스의 말을 자주 해서 개발자들이 개인 결제해서 사용하거든요. 회사차원에서 지원하는 곳도 있나요?

어차피 평생일할거 즐기면서 일하고 싶은데 긍정적인 마인드셋에 동기부여 해줄 수 있는 책이나 팟캐스트나 유튜브가 있을까요? 우리 모두 행복하게 일해보아요 ~~!

이번에 퇴사하게 되어 이력서를 4년만에 갱신하고 있습니다. 제가 신입시절 구직할때는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내 것이니 산출물 오픈이 가능했지만 회사에서 일했던 산출물은 오픈이 불가능하여 경력기술의 경우 아래와 같이 작성 전략을 세웠는데 방향성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1. 이력서에 경력기술서를 합쳐적되 주요 업무 내용은 요약 및 성과\결과만 간단하게 표시 2. 업무 상세 내용은 이력서에 작성한 주요 업무 내용에 클라우드 공유문서 포폴 링크 걸기(산출물, 코드, 민감 정보 없이 글로만 추상적으로 작성) 3. 대외적으로 출시한 서비스의 경우 프로젝트 제목에 배포 페이지 접근 링크 걸기 요런식으로 할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이런 글을 올린 이유가 일단 웹상에 힘주고 적은 프론트 경력 이력서 예시는 많은데 백엔드 개발 경력 이력서는 힘주고 적은 예시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꼈고 저도 면접관을 해보고 이력서 검토도 해보았는데 큰기업이 아니라 그 수가 적어 상세하게 다 읽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나 경력기술서가 너무 짧으면 '애매하게 적은걸보니 자기가 직접 안한건가?', '경력인데 일을 이거밖에 안했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본인이 한일을 상세히 오픈 할 수 없고 큰 기업의 경우 몇천 몇만 정도되는 이력서를 필터링해야하는데 길게 적으면 보겠냐? 라는 말을 듣고 머리가 띵하더군요. 하긴 몇년을 일했는데 한 일이 적을리는 없고 단순 구현같은 항목은 다 뺀것이었다는걸 깨달아 이제라도 다시 감을 잡고자 올렸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으로 이직 후 곧 1년이 되어가는데 고민이 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풀스텍개발자로 입사하였고 현재 플랫폼의 첫 버전(MVP)을 혼자 개발하여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입사 후 3개월동안 개발) 그리고 이 MVP를 기반으로 투자유치 및 과제수혜가 되면서 개발팀을 늘려갔고 현재 7명이상의 스타트업치곤 규모가 있는 개발팀이 되었습니다. 다만 개발팀이 늘어나면서 제 R&R이 PO의 R&R로 바뀌었습니다. PM/PO직군을 뽑기엔 저희 분야가 너무 특수한 분야여서 지원이 없기도 했고 이 분야를 접하지 않았던 PM을 교육하기엔 너무 어려운 분야이기도 합니다. 또한 제가 입사하면서 대표님과의 면담에서 개발자->TPM->PO로 성장하고싶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r&r이 불만족스러운건 아닙니다. 서비스설계,기획을 주로 하고 있고 가끔 후임 개발자분들이 이해하지 못하시는 시스템에 대한 코드리뷰, 아키텍쳐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곧 연봉협상 시즌이 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정보가 많이 노출된거같아 새로 작성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기존 다른 직종에서 근무하고 전공을 살려 정처기 취득, 국비지원을 받아 개발자로 온 케이스 입니다. 곧 1년차가 채워지고 진급 및 연봉협상 얘기가 먼저 나왔고 연협 을 진행하려고합니다. 먼저 하신 말씀이 연봉 + 상여별도에서 17%정도 올려줄거다. 이었고, 제가 원하는 연봉은 직전대비 20~25% 라고 말씀 드리고 1년 되는 날 계약서 쓸 때 다시 말해보자 라고 하셨습니다. 어떤식으로 어필해야 20~25퍼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참고로 바라고 있는 퍼포먼스가 1년차에 비해 많고, 현재 기존 1년차 대비 퍼포먼스가 좋아 진급 + 연협 얘기가 잘 나온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java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아주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가끔 DB 쿼리 튜닝이나 DB 아키텍처 관련하여 작업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구글링을 하며 어떻게든 처리는 하고는 있는데 문뜩 근본적인 DB 구조나.. 그런 것들이 궁금해졌습니다. 여차하면 공부해서 DBA 수준까지 도달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 중입니다. 개발자가 개발만 하면되지 무슨 DB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늘 DBA가 곁에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개발의 영역으로써 스스로 더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겁니다. 현재 SQLD는 가지고있는데 좀 더 전문적인 자격증을 따보고자 합니다. 당장 생각나는건 OCP 자격증이 있는데 이외에 어떤 자격증이나 코스같은게 괜찮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없을까요...진짜 가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아이맥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아이맥 27인치 중고로 구매하려하는데 150만원에 올라와서 20년형이면 27인치 마지막 신모델이라 괜찮은 가격같은데 사양같은걸 볼 줄 몰라서 이곳에 질문드려요! 사양은 <iMac 아이맥 27인치 5K 2020년형> 3.8GHz 8코어 10세대 Intel Core i7 프로세서(최대 5.0GHz Turbo Boost) 8GB 2666MHz DDR4 메모리 그래픽카드 Radeon Pro 5500 XT(8GB GDDR6 메모리) 512GB SSD 저장장치 Gigabit Ethernet Magic Mouse 2 Magic Keyboard – 한국어 액세서리 키트 오리지널 패키지 포함 Apple 사이트 2021년 10월 312만원가격으로 구매 ------//까지가 판매자 글입니다! 괜찮는 가격인가요??

한화시스템 ict부문 경력 공고에 레퍼런스 체크 절차가 있던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경험자 분들께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근무하는 사내 특성상 소문이 나면 계속 근무하기 어려울 듯 해서요. 커리어내 근무직장(현재 근무지 포함)에 무작위로 연락이 가는지, 제가 지정한 분들께 연락이 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관련 경험있으신 분들께서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서울살이 혼자하니 우울증이 갈수록 생기는것같아 지방으로 직장을 옮기고 싶은데 개발자가 가기 무난한 회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si도 상관없고, 신입도 상관없습니다 알고있는건 울산에 오토에버나 구미에 sk 정도네요 서비스쪽 회사는.. 아는게 없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였던) 튜브입니다. 개발자에서 QA로 직무변경하신 분이 계시다면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최근 좋은 기회로 중견기업에서 QA 엔지니어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개발은 아직 재미있지만 퇴사하고 재취업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고민이 되네요.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좀 바보같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개발직무에서 QA로 직무를 변경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Q. 직무변경해서 후회하셨던 적이 있으신가요?(처우관련) Q. 개발직무에서 QA 다시 개발로 돌아가는 경우가 주변에서 있었는지?

한 개발자가 사고를 쳐서 대표까지 이야기들어가서 IT본부 1명 인력감축이 7월말에 제가 대상이 되었습니다..회사쪽과 이야기 했지만 권고사직은 어렵다고 하고 9월까지 다니기로로 협상했습니다 너무억울하지만 회사에서 권고사직없었다고 하네요 권고사직을하면 여성복지가뭔가 때문에 점수가까여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신고를하게되면 남아있는분들이 피해를 볼까봐 조용히나갈려고요 이제 한달남았는데 마무리잘하고 나올려고 합니다..그래도 끝까지 팀원들과 팀장님이 잘해주셔서 여기까지 온거구요 ㅎ 40살중반이라 이직쉽지않네요 ㅠㅠ 처자식이있다보니 더정신차리고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습니다..왠만하면 회사에서버티는게 좋습니다..ㅠ 힘낼려고요 화이팅!!^^

유지보수 업무를 하고 있는 30대 후반 개발자입니다. 저희는 개발(유지보수)업무와 인프라 업무를 담당하는 팀이 서로 다릅니다. 저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첫 회사이기도 하고 11년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사원에서 대리가 되는 시기부터 고객사 장애 대응 업무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일찍 출근하니 몇 번은 인프라 업무를 지원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09~18 근무지만 07:50~08:05쯤 출근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장애가 발생하면 인프라 팀은 평일이고 휴일이고 새벽시간대고 조금만 대응이 안되면 저에게 전화해서 대신 대응해달라고 합니다. 하루는 새벽 6시에 전화해서는 지금 고객사 장애가 발생했으니 대응해달라고해서 아침 먹은거 체하면서 대응해준 적도 있습니다. 또 하루는 박물관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장애 전화가 와서 큐레이터 PC에 제 PC를 원격 붙어서 장애 대응해주기도 했습니다. 인프라팀도 업무가 힘든건 알지만 제가 모든 고객사를 다 담당하는 것도 아니고 인프라 팀에 장애 대응할 수 있는 인력이 적은 것도 아닌데 자기들 조금 편하자고 이러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인프라팀에서 언제 연락이 올지 몰라 점심은 사무실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고 있고 주말에는 밖에도 잘 안 나가게 되고 편하게 쉬지도 못하네요. 이런 부분이 힘들다고 팀장님께 말씀드려도 그정도 연차가 쌓이면 가리지 말고 다 해야한다, 고생하는건 안다고 하시는데 동일 직급에서 상대적으로 연봉이 적은 것도 납득이 안되네요. 점심이라도 편하게 먹게 해줘야 점심 먹고 산책하거나 쉬기라도 하지, 점심시간조차 긴장하고 있는데 퍼포먼스가 제대로 나올리가 없죠. 퇴근해서도 자기 전까지 계속 긴장해야 하는데 맨날 앉아만 있으니 살만 찌는거다, 왜 맨날 조는거냐고 하더군요. PT 받으면서 PT 트레이너에게 이야기했더니 노동청에 신고 안하고 뭐하냐, 대신 신고해주겠다는 반응이더군요. 제가 인프라팀 소속이면 억울한 것도 덜 하는데 개발 업무와 장애 대응 업무도 같이 하면서 일처리와 보고도 늦냐고 하고 후임 관리도 안하면서 동료애가 없냐는 이야기를 들으면 한숨만 나오네요. 이제는 뭐 장애에 대해서 팀장들을 통하지 않고 저에게 바로 연락 오는건 해탈했고 제가 따로 장애 보고를 안하면 장애가 났는지도 모르더군요. 제가 한 회사에 오래 있다보니 다른 회사는 잘 모르는데 다른 회사에서 10년차 이상 되는 분들도 저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회사에 퇴직자도 많고 개인 사정도 있고해서 회사에 마음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직하는게 맞는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입 클라우드 엔지니어입니다 구직 중에 운이 좋게 클라우드 할 수 있는 회사에 동시에 합격했고 aws msp를 하는곳을 선택하여 갔습니다. 나머지 선택지는 메가존/베스핀 중 하나인데 약간 비메이저 클라우드 msp 업무였습니다. 그때 제 생각으로는 나중에 이직 시 aws가 구인구직이 쉽다고 생각해서 지금 회사를 선택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나 아쉬움이 듭니다. 소문으로는 두 회사다 요즘 분위기가 뒤숭숭한거 같기도하고 연봉도 비슷했거든요 선배님들이 생각하셨을 땐 직무 vs 회사 유명도 중 신입은 어떤걸 선택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