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고 한달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요 10일 월급인 회사인데 이번달 말일까지로 월급이 밀린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직을 준비하려고 생각 중인데, 이직 시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최대한 빨리 퇴사를 해서 이직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그렇다면 제 12월 월급이 밀렸을때는 회사에 유선상 연락 말고는 조치할 방법이 없지 않나요? 다음달 10일에 월급이 들어오는지 유무 확인 후 월급을 받고 퇴사를 한 뒤에 이직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어렵네요

리멤버님들에게 질문드립니다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요 중견회사 담당(선임팀장??) vs 대기업 팀원 연봉은 대기업 팀원이 더 높음 워라벨은 잘 모르겠음(이 부분은 가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 어떠한 선택이 좋을까요? 프리랜서 고민도 하고 있는데, IT쪽 프리렌서 요즘 상황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서울권 VDI 운영 포지션 괜찮은 자리 좀 있을까요?^^ 이직 하고 싶은데 어디 회사로 가야 할지.. 현재 금융권에서 근무하고 있고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 SW신뢰성 분야 어떨까요??? 현직자 분들 계시면 회사 분위기 좀 알 수 있을까요?? 지금 지원서 작성 중인데 현직자분들 얘기 들으면 더 열심히 쓸 수 있을것 같아서요 연봉이나 업무 강도, 출장은 많은지...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등등 알고 싶습니다!

현직장 사원입사해서 과장까지 뿌리박고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나름 젊은피 라인업으로서 부장님에게 좋은 기능이나 기술 들고와서 제안을 하면 "좋은건 아는데" , "일단 알겠어" 식으로 무시당합니다... 아마도 그 상사님은 본인이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그나마 저는 직급이 있기라도 해서 이악물고 우기면 "뭐.. 해봐.." 이러긴 하는데 사원들 맞는말 하는데도 잘 모르는거 전제로 다 막는거 보면 가슴아프네요ㅠㅠ 이건 얼마전에 안건데, 팀 내에서 작게 세미나하거나 신기능 만들어서 데모하거나 기능 제안하는 모든것들이 그 회의에서만 듣고 끝나고, 위로 보고하면 일생긴다고 일절 보고가 안되더라구요.... 제가 선행연구하는 포지션이라 ML 제품개발중인데 '한권으로 끝내는 머신러닝' 이런책 읽고와서 회의할때 자꾸 껴들어서 이런건 어때 이거 쓴거야? 하고 태클도 걸립니다... 아무튼ㅎㅎ 그분은 나갈거같지는 않은데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요 ㅠㅠ 대체 뭘 해야지 팀/회사가 앞으로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부록으로 사례중 일부입니다 1. 라이브러리가 1.2.3버전에서 보안 핫픽스로 1.2.4 버전으로 올리자고 하니 "원래 최신버전 전전 버전이 제일 안정적이야" "급한거 아니잖아" 2. 호환성 문제 때문에 Babel 사용해서 패키징해서 배포하자고 제안했더니 "고객사에서 디버깅 하기가 힘들잖아" "검증 안된거라 안돼" (원래 uglify하고 애초에 서비스팀이 디버깅 하는일 없음.) 3. 이사님이 신기술 도입을 검토하라고 지시내리셔서 회의시간에 하자고 좋다고 강하게 어필하니 "회사 전체가 배워야해" "유지보수가 힘들어" "한달만에 가능해?" 4. 상사가 제 코드에 typo라고 수정해서 올려둠. 코드 보니 최신 문법을 몰라서 오타인줄 알고 손수 고쳐준것

회사규모가 비슷한데 회사 선택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A사 : 주로 50대 아재들로 구성되고, 제가 팀원PL 역할을 해야됨 (업무강도 중상/분위기 맞추기 쉬운편) B사 : 주로 20~30대 여성 구성원. 팀장으로서 역할을 해야되고,A사에 비해 연봉이 좀 더 높음(업무강도 상/ MZ 비위 맞추기 어려움)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개발을 공부하여 학원 수료 후 3개월차 된 신입사원입니다. 처음에는 유지보수 C#으로 안내받고 입사했는데 입사 후 오퍼레터에 받은 팀이 변경이되면서 배정받은건 VB더라고요. 처음보는 언어라 찾아보니 단계적 폐지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회사에 도움이 되어도 제겐 발전가능성이 1도 없는 언어라고 확정지었습니다..ㅋㅋ) 그래도 규모가 있는 회사고 고객층이 있으니 여기서 좀 배우고 이직하자 라는 마인드로 하려고 했으나 각자 자기 할일 바쁘고 사수도 없고.. 비개발자 사수를 붙여줘서 개발적으로 업무능력이 서지 않습니다. 개발업무를 현재 하고있지도 않고요.. ㅜㅜ 현타가 많이 오네요 현재 회사에서는 개발자보다 여기 프로그램 시연자 인원수가 적다보니 저에게 자연스럽게 시연의 업무가 오고있고 개발자와 시연자 사이의 역할이다보니 개발팀과 시연팀 사이에 있다보니 소속감도 들지않습니다. 퇴사가 답인거 압니다. 하지만 무작정 퇴사하기에는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현재 퇴근하고 자바 기초공부, 스프링부트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방향성을 가져가야할지 혼란이 옵니다. 스프링부트를 사용하는 회사가 1순위지만 한편으론 신입을 잘 뽑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뛰어난 스펙을 가진 인재도 아니고요. 이직준비를 하며 지금보다는 조금 더 배움이 있는 곳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회사에 도움이 되고 제가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데 신입이 회사를 고를때 SI 또는 서비스 중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자 면접(이직)제안 관련 궁금한점 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프로필 조회없이] 회사로부터 이직제안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 AI추천으로 연락드립니다, 업무랑 약간 차이나는 제안) 이 경우 광고성 제안인 느낌이 들어 칼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은 프로필 조회없이 오는 제안은 넘겨도 될지?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ㅠ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력직 지원공고에 써보라는 제안을 인사팀으로부터 받으면 채용공고마감일 다 지나고나서 연락오나요?

갤럭시탭 소지 가능할까요?

회사에서 1월이면 연차가 15개가 생기는데 2월에 퇴사를 하게된다고 하면 이 연차 15개를 모두 사용할 수 없는건가요? 1년에 다닌 개월수만큼으로만 계산해서 그만큼만 사용 할 수 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제곧내입니다. 스타트업에서 해고당해서 실업급여를 요청하려고했는데 회사 불이익이있다고 자진퇴사로 신고했네요.. 신고는 가능하지만.. 대표가 업계에서 나름 유명한 편이어서 신고하면 다음 이직시 보복이 있을까 걱정됩니다. 한편으로는 당연히 노동자로서 받아야하는 권리인데 답답하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스타트업 운영중인데 투자 받으려 미팅을 하고 만낫는데 같이 팀으로 하고 싶지맘 본인은 vc다니면서 투자받을수잇게 도움 주겟다며 지분을 요구하네요 20% 처음에 소리듣고 미친놈같아서 그냥 네네 했는데 알고보니 지분 15에 시드유치시 5 추가 받는걸로 하자는데 ㅋㅋㅋ 개념 상실힌거 같네요 자기는 vc다니고 돈은 벌겟단 개욕심인데 무슨 투자사 데리고 온것도 아니고 ㅋㅋㅋ

인턴, 외주인력, 파견계약직인 기분이 드네요 기획같은 업무경험 없고 의견제시도 제한적 어찌보면 입사초보다 입지가 좁아진거같습니다 강소 중고신입 면접에서 현직장 내 리더십 경험, 아이디어제시 등 경험부족으로 낙방했는데요 (제가 스타트업 재직중인것으로 착각하고 서류합격시킨듯) 막막하네요.. 애초에 잡무를 시키기 위해 채용한거같고.. 이런 상황에서 현 경력은 완전히 버리고(it회사 ㅇㅇ팀 사원이라고만 자소서에 적으려고요) 시스템엔지니어 하려고 공부중인데 힘드네요 1.공부를 계속 하면서 2.돈을 모아서 6개월 ~ 1년뒤 퇴사후 몇개월 준비 더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연봉이 낮아서 저축 및 퇴직금 합산해도 딱 몇 달 버틸 정도만 나오긴하지만 그래도 2~3개월 집중해 공부하고 1~2개월 구직활동 하고싶네요 (중소들은 즉시입사가능여부가 중요해서 재직중에 인터뷰보는게 마이너스되기도 하더군요) ccnp rhcsa는 퇴사전 자격취득 및 lab강의 온라인수강하면서 실습까지 최대한 다 끝내는 방향으로가고 퇴사후 가상화,파이썬 등 지원사 기술스택에 맞추어 추가 학습하고싶네요.. 다만 현재 20대가 아니라.. 전산직 공공기관, 공무원, 군무원 등을 목표로 해야하나 고민이 크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