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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을지로
내일 소개팅 3번째 만남인데.. 저녁겸 술마실거같거든요? 혹시 괜찮은 식당 추천해주실수있나요..?ㅎㅎ
noahi
25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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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부모님과 식사약속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같이 밥먹자고 하셨다는데, 그동안 만났던 남친들 부모님 한번도 뵌 적이 없었어서 아예 처음인데요.. 보통 뭘 먹으러 가나요?(남친이 정하긴 하겠지만 참고차 문의드립니다.) 구체적으로 결혼얘기 나온 단계는 아닙니다. 그리고 소소한 선물같은거 준비하면 되겠죠? 홍삼이라든지..ㅎㅎ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히힛ㅎ
25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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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하는 사람 앞에서 긴장하지 않는 법 알려주실 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글 써보네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여기에 종종 연애 고민도 올라오길래, 저도 어디 하소연할 데가 없다보니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글 남겨봅니다. 사실 제가 마지막 연애를 한 지가 벌써 5년이 넘었습니다. 입사하고 정신없이 일 배우고 아둥바둥 살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더라고요. 연애는 나중에 자리 잡으면 하자는 바보같은 생각으로 들어오는 소개팅도 거절하다 보니 제 안의 연애 세포가 다 말라 죽어버린 것 같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최근에 정말 오랜만에 제 마음을 흔드는 분이 생겨서요...!! 저희 회사랑 협업하는 프로젝트 담당자분이신데, 일 처리도 깔끔하시고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스며들었나 봐요. 문제는... 그분 앞에만 서면 제가 고장난 것마냥 뚝딱이가 됩니다. 제가 평소에 사람들과 허물없이 빠르게 친해지는 편이고 임원들 앞에서 하는 PT도 떨지 않고 잘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그분 얼굴만 보면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고 손이 바들바들 떨려요. 거짓말 안 보태고 면접 때보다 100배는 더 긴장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진짜 최악의 실수를 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단둘이 마주쳤는데, 그분이 웃으면서 "주말에 뭐 하셨어요?" 하고 스몰토크를 건네셨거든요. 그럼 보통 뭘 했는지 자연스럽게 받아치면 되잖아요? 근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 입에서 나온 말은.. "아... 네. 그냥 잤어요. 피곤해서요." ...이러고 대화 뚝 끊고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도망치듯 내렸습니다ㅠㅠ 그분 표정이 약간 머쓱해 보이시는데 사무실 들어와서 진짜 책상에 머리 박고 울고 싶더라고요. 이런 건 요즘 고등학생들도 안 그럴텐데 이 나이 먹고 이러는 제가 너무 부끄럽더라고요. 이불이란 이불은 다 걷어찼습니다.. 마음은 "주말에 뭐 하세요? 괜찮으시면 저랑 커피 한잔하실래요?"라고 말하고 싶은데, 입으로는 자꾸 철벽을 치고 뚝딱거리니까 미치겠습니다. 저도 알아요. 제가 너무 바보 같고 한심한 거... ㅠㅠ 근데 머리랑 몸이랑 따로 노는데 어떡하나요. 오랜만에 찾아온 설렘인데, 저 혼자 삽질하다가 끝날까 봐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분 앞에서 긴장 안 하고 편안하게, 매력 있게 대화할 수 있을까요? :)........ 별거 아닌 고민이지만 사람 하나 살리는 셈치고 조언 부탁드려요.......
맑게우려냄
2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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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저와 만난 이유가 신점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와 만난 지 1주년이라 기념으로 지난 주말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가볍게 술 한잔하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여자친구가 뜻밖의 얘기를 꺼내더군요.. 처음 저에게 호감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다가왔던 이유가 사실은 용하다는 점집에서 무당이 시키는 대로 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무당이 여자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군요. 올해 안에 ㅇ씨 성을 가진 겨울생 남자를 만나지 못하면 네 인생이 크게 꼬인다. 그 남자가 너에게 귀인이고 액땜을 해준다고요. 저랑 만나면서 그 흔한 타로점도 보러 가자고 한 적이 없어서 애초에 이런 점을 믿을 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당시에 여자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갑자기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받는 등 너무 안좋은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다 보니 여자친구 입장에선 지푸라기 잡는 셈 치는거였다고 합니다. 일부러 조건에 맞는 남자를 찾아헤맨 정도는 아니었지만... 마침 조건에 딱 맞는 저를 알게 되었고 제가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속는 셈치고 먼저 적극적으로 대쉬한 거라고 합니다. 저와의 만남이 본인에게는 뭐 오바 조금 보태서 살풀이? 인간 부적? 같은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술기운에 웃으면서 "처음 시작은 그랬지만, 지금은 너를 정말 좋아한다. 결과적으로 무당 말이 맞았던 것 아니냐"라며 가볍게 이야기하고 잠들었는데... 저는 옆에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며칠째 밤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저라는 사람 자체에게 호감을 느껴서가 아니라, 단지 본인의 액운을 막기 위해 조건에 맞는 대상을 찾았던 건가 싶어서요. 마치 제가 어떤 도구로 쓰인 것 같다는 생각에 허탈함이랄까요... 물론 1년간 여자친구는 저에게 정말 잘 해주었고, 좋은 여자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 저에게 말한 내용이 전부일까 찝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혼하다가 또다시 일이 안풀린다 싶으면 그땐 어떤걸 액막이랍시고 할지 걱정도 되고요. 친구들은 그냥 뭐 여자들이 점 믿는 거 흔하니까 가볍게 넘기라고 하는데 제가 괜히 유난떠는 건가 싶은 마음이 혼재되어있습니다. 그냥 웃어넘길 수 있는 에피소드로 봐도 될까요?
알료올료
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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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다는 여자친구..
여자친구가 부담스럽다며 그만만나자고하네요.. 결혼하고 싶다고 넌지시 말도하고 커플링도 까르띠에로 맞췄었거든요 만난지는 2년정도고 둘다 30대초반이라 결혼적령기인데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너무 대놓고 말한걸까요? +++ 반지돌려받았고 원래 같이 스키장가려고 샀었던 골반커버 스노우보호대까지 싹다 받아냈습니다 스키장은 다른 썸녀랑 잘다녀왔습니다 댓글모두감사해요!!
돌돌스
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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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상대가 며칠뒤 생일이라하면
처음 만나고 나서 다다음날 생일이라하면 보통 생일축하하거나 선물 사주나요? 애프터는 하기로 했다 치고요. 한번 봤고 한번더보고 다신 안볼지도 모르는데 굳이? 싶다가도 모르면 모를까 알았는데 그냥 넘어가는게 좀 별로같기도 하고..
브람
억대연봉
동 따봉
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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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써서 사과하는 남친... 어떻게 조져야 할까요
진짜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오타나도 이해좀 부탁드려요.. 하..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ㅋㅋㅋㅋ 저랑 3년 만난 사람이 하나 있는데 이 사람이 술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해요 그냥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 돼서 길바닥에서 자느라 연락 두절되는건 기본이고 새벽까지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다음날 출근 지각해서 시말서 쓰고.. 하여튼 주변에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고 다녔어요 이런 사람이랑 만난 제가 바보였어요 진짜.. 3년 만나는 동안 이 문제로 지겨울 정도로 싸우고 제가 헤어지자고만 두번을 했었거든요? 그때마다 진짜 울고 불고 무릎까지 꿇으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싹싹 빌길래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다시 받아줬던게 제 인생 최대 실수네요.. 저번에 각서까지 썼거든요? 본인이 먼저 각서 써들고와서는 한달에 술약속 2번 이하로 줄이겠다고 본인이 먼저 쓴다길래 믿었습니다.. 근데 엊그제 회식이라고 거짓말하고 친구들이랑 술 마시다 걸렸네ㅛ.... 인스타에 친구가 태그해서 딱 걸렸는데 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뭔지 아시나요.. 그래서 결국에 전화로 헤어지자고 통보했는데 아까 전에 카톡이 왔더라고요.. 다시 받아줄 생각은 전혀없었지만 왠일로 본인답지 않게 사과문을 번듯하게 잘 썼나 했더니 챗gpt에서 그대로 긁어왔나봐요. 마지막 줄보고 너무 열받아서 아직까지 진정이 잘 되지않습니다 아니 사람이 최소한의 성의가 있어야지 사과문조차 ai한테 맡기는게 이게 사람이냐고요... 읽자마자 너무 어이가 없고 저를 아주 기만하다 못해 바보 취급 하는거 같아서 화도 안나요 이젠 이런 사람을 고쳐쓰겠다고 3년이나 만난 제가 제일 문제인거겠죠? 예전에 이런 일이 있다더라 하고 주워 들은 적이 있는데 당연히 주작일거라고 생각해서 웃어넘겼는데 막상 제가 당하니까 어이가 없고 어디가서 창피해서 친구들한테 말도 못하겠고 여기다라도 털어놔요.. 이거 답장으로 뭐라고 해야 제일 기분 나빠할까요? 진짜 한 방 먹이고 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 ㅠㅠ
올리브치아바타
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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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생 돌싱남 연애고민...
간단히 제 소개하면 89년생 돌싱남 자녀1명(양육권 전처) 이혼한지 4년차 입니다 이혼후 한번도 연애를 안하였고 자녀한테 미안해서 소개 5~6번 있었지만 다 거절 했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연애세포가 생기는 상황 입니다 이제와서 지인들한테 소개 시켜달라는것도 웃기고 모임장소 나가는것은 체질상 안맞고 어플이나 업체에 하는것은 싫고 어떻하면 여자를 만날수 있는지 도와주십시오!!!
세상 무섭다
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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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퇴사했는데 여자친구에게 언제 말해야할까?
회사를 퇴사했는데 여자친구에게 언제 말해야할까?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는데 아직 여자친구에게는 말을 안했어… 언제 말을 하는 게 맞을까?? 일단 다른 회사 공고는 찾아보고 있긴한데… 사귄지 그렇게 오래 안되어서 바로 퇴사했다 이런 말을 꺼내기가 어렵네… 나중되면 여자친구도 퇴사한 거 눈치 챌 것 같은데… 조용히 퇴사했다고 말을 먼저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퇴사할거다 하면서 미래형으로 말하는 게 맞을까…? 이직할 직장을 안 찾고 퇴사한거여서… 더 말하기에 신경쓰야서
룰루리레
2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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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둘이랑 자꾸 술먹는 남자친구
남친에게는 대학교 연합동아리에서 만난 여사친 두명이 있습니다. 세명 모두 성격이 털털한 편이고 이성적인 여지가 하나도 없다고 남자친구는 항상 말합니다. 저는 평소 남친의 사회생활이나 이성 친구 관계를 크게 터치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두 여사친과의 술자리가 너무 잦아지고 길어져서 걱정입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꼭 만나고, 항상 남친 자취방 근처의 단골 술집에서 만나, 남친이 택시비를 내주고 헤어집니다. 원래 연애 초반에는 12시 전에는 자리가 파했는데, 요즘은 새벽 2시까지도 마시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남자친구랑 결혼 얘기도 오가고 있어서 더 신경쓰이는데요... 친한 친구 사이이니 제 얘기도 무조건 오갈거 같고 혹시 이거 때문에 술자리가 더 잦고 길어지는 건지 너무 신경 쓰입니다. ㅠㅠ 제가 요즘 너무 자주 보는거 같다고 떠보니까 되려 화를 내면서 'A, B 너도 다 알고 만난적도 있는데 왜 의심하냐', '걔네랑 바람을 피우는것도 아닌데 왜 간섭하려고 드냐' 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바람(?)을 걱정하는건 아니라고 해명하고, 남자친구도 다음부터는 빨리 자리를 파하겠다고 하고 화해하고 끝났습니다. 근데 최근까지도 남자친구가 말한게 고쳐지지가 않네요..ㅠ 빈도는 더 잦아지는거 같구요.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1. 저도 얼굴보고 아는 분들이고 괜히 질투를 느낀다고 불편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제가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2. 남자친구도 제가 속상해하는걸 이해해줬으면 좋겠는데 제가 이런 얘기를 꺼내면 '문제 없다', '문제 삼는게 예민한거다' 라고 단정 지어버리니까 할말이 없습니다ㅠㅠ 댓글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우율무차
2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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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화장하고 나갔다가 애프터 거절 당했습니다...
31살 남자입니다. 이번에 정말 마음에 드는 분과 소개팅이 잡혀서 진짜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화장을 하고 나갔습니다. 원래는 메이크업 샵?을 갈까 했는데 꽤 비싸길래 소개팅 한 번에 10만 원 가까이 쓰기엔 좀 부담스러워서 그냥 유튜브 보면서 남자 메이크업 영상 따라 해보고 나갔습니다. 비비크림 바르고 눈썹 좀 그리고 쉐딩? 정도 한 것 같아요. 제 딴에는 피부도 좋아 보이고 깔끔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애프터 거절이네요.ㅠㅠ 근데 소개팅 내내 상대방 분이 제 얼굴을 묘하게 쳐다보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거절한 이유는 딱히 말하진 않았는데.. 주선자가 생각하기에도 화장한 게 너무 티났거나 남자가 화장한 게 부담스러웠던 거 아니냐고 합니다. 여자분들 입장에서 남자가 화장 하고 나오면 별로인가요? 아니면 화장 자체는 괜찮은데 제가 유튜브 보고 어설프게 해서 문제였던 걸까요... 잘해보고 싶어서 한 노력인데 방향이 틀렸던 건지... 마음이 복잡하네요.ㅠ 남자분들 중에 화장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혹시?? 다음엔 그냥 생얼로 스킨로션만 바르고 가는 게 나을까요? 진지하게 궁금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연애하기 너무 힘드네요.ㅠㅠ
방구대장뿡빵이
2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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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헤어지고 나서 데이트 통장에 남은 돈 먹튀...
헤어진지 2주 정도 됐고 둘 다 30동갑이에요. 모임통장으로 데이트비용 반반 입금했어요. 헤어질 때쯤에 통장에 40만원 정도 남아있던 걸로 기억해서 헤어진 직후에 절반은 보내달라고 카톡 남겼는데 지금은 바빠서 나중에 보내겠다 답 해놓고는 어제 갑자기 모임통장에서 내보내기 당했습니다. 제 계좌에 들어온 돈은 없구요ㅎㅎ... 계속 전화해도 안 받고 카톡은 안읽씹 상태예요 헤어진 이유도 남자친구가 데이트 통장 입금을 미루거나 깜빡하고 안넣은 척 하거나 급할 때 빼서 사용하는 식으로 자꾸 신뢰를 깨는 행동을 해서 그런거였는데 진짜 마지막까지 바닥을 보여주네요.. 진짜 너무 찌질하고 정이 뚝 떨어지다 못해 소름 돋습니다. 소액이지만 너무 괘씸해서 돌려받고 싶은데 이거 돌려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찰에 신고한다고 말해놔야 할까요? 진짜 구질구질해서 미치겠네요.
막걸리발효중
2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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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애 후 이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기연애 후 최근 이별했습니다. 불알두쪽달고 태어난인생 가난의 고리를 빨리 끊어내고 싶었고. 상대방과 얼른 합쳐서 안정적인 삶과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어 누가봐도 일하다 죽을수도 있겠다 싶을정도로 일만하고 살아왔습니다. 연애하는 7년동안은 더더욱 돈만보고 사느라 상대의 마음을 살피지 못했고 제 외모는 돼지로 변해있었습니다. 돌아온건 이별통보와 각종 성인병.. 30대중반이지만 살아온 인생이 허탈하고 맥빠지네요. 7년동안 지인도 만나지않고 술담배도 안하고 취미도 없어 완전 혼자가 되었습니다. 목표가 없어진 현재 뭘해야할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아직은 감이 안잡히네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allmight
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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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고민이 됩니다 도움 좀 주세요ㅠㅠ
프로포즈 고민중에 있는데요! 프로포즈 링이나 가방이 필수적일까요? 드림카가 gv70라고 해서 차량에 꽃 장식하고 차량 선물을 하면서 프로포즈를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반지랑 가방이 없으면 서운해할까요? 반지랑 가방은 너무 취향이라 차라리 함께 사는게 나을거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버으라그임
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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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금주 십계명'... 믿어도 되는 걸까요?
남자친구와 술 문제로 여러번 다투었습니다. 한번만 더 문제 생기면 얄짤없이 헤어지겠다고 했는데, 최근에 또 만취해서 행패를 부려서 정말 이별을 고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진짜 금주할 자신이 있다면서 다시는 술로 속 썩이지 않겠다고 십계명(?)을 써왔네요.. 십계명을 요약하자면 이런 내용입니다. 1. 원칙적으로 금주하겠다. 2. 허락해줄 경우, 최대 4잔까지만 먹겠으며, 모든 자리를 밤 12시 이전에 정리하겠다. 3. 회사 회식은 허락해주면 예외적으로 많이 먹을 수도 있지만, 저의 배려임을 기억하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겠다. 이걸.. 믿어도 되는걸까요? ㅋㅋㅋㅠㅠㅠ 원래 소주 4병씩은 먹고 적어도 새벽 2시까지는 달리는 사람입니다 저랑 싸울 때마다 만취하는 빈도가 줄어들기는 했는데.. 워낙에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ㅠㅠ 이걸 하나하나 썼을걸 생각하면 귀엽(?)기도 하고 속박하는 여자친구가 된거 같아서 기분이 묘하게 찝찝하기도 하고 ㅠㅠ 금주하겠다는 약속을 믿어도 될지.. 고민이네요ㅠㅠㅠ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순살모찌
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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