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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사별 후 힘들어하는 여자친구
제가 어쭙잖은 위로를 했다가 오히려 상처를 준거 같습니다 얼마 전 여자친구가 2년동안 키우던 골든햄스터를 떠나보냈습니다. 키운건 2년이었지만 유기 햄스터를 입양한거라 나이가 꽤 많은 친구였어요. 여자친구도 좋은 간식이나 장난감 살때마다 ‘우리 애플이 죽기 전까지 잘해줘야지~’하면서 농담하기도 했고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건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했어도 갑작스러웠던 거죠.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햄스터가 죽어있었던 겁니다. 하필 월요일이었어서 여자친구는 키우던 애완동물이 죽었다고 급하게 당일연차를 쓰고 수습을 하고 일주일 내내 제대로 슬퍼하지도 못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힘들걸 알고 있어서 저도 퇴근하고 여자친구랑 최대한 같이 있어주면서 위로 해줬습니다. 비어있는 햄스터집을 보면서 더 슬퍼하는거 같아서 햄스터 입양 사이트 보면서 “새로 키우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라고 하면서 여자친구가 좋아할거 같은 햄스터를 보여줬는데 오히려 그말이 상처가 됐는지 저한테 엄청 화를 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퇴근하고 저랑 만나는 것도 피하는거 같고 자기가 슬퍼하는 감정을 이해 못하는거 같다고 하네요.. 저는 솔직히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뭘 해줘야 도움이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자친구가 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러글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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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친구랑 비교돼서 너무 속상해
내 연애는 험난한데.. 비교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그냥 친구가 말해주는 연애 썰 들으면 첨엔 그냥 부럽다가 몇년 되니까 이제 스스로랑 비교가 됨 현타와서 끄적
쿵야핑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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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이 거짓말 + @
거짓말하는 사람을 좋아할리 누가 있겠냐만은 다른 여자와 데이트 있는걸 마치 남자인마냥 그것도 나한테 소개해준 분 만난다면서 격하게 못오게 하고 성을 내고 어디로 클라이밍가는지 절대 말을 안해주더라고요. 폰은 가방에 넣겠다더니 그래서 연락안된다면서 사진찍고 신난다고 sns에 업로드. 요런 것에서부터 …. 문제죠 너무 티나잖아요. 바람피는 것도 싫지만 거짓말이 더 싫더라고요. 그런데 하나도 아니고 말이 안되는 거짓말을 여러개 하는 걸 들켜버렸네… 심지어 저 두개 말고 몇개야 하루동안만… 그럼 당연히 헤어지는거지 왜 헤어지는거냐고 화를 내면서 내가 자기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그건 드라마 속의 대사는 아니었군요. 내가 바보냐….. 구. 거짓말 못할거면 제발좀 안했으면 .
연덩코르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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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건 항상 힘드네요...
이제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3개월 전 우연히 인연이 닿아 연애를 시작했는데, “너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지지 않는다”며 이별을 말했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였지만, 그중 하나가 특히 마음에 남습니다. 3–4년 전 만났던 여성이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좋았고, 그때의 감정이 지금은 느껴지지 않아 “나와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었어요. 이해는 하려고 노력했지만, 굳이 그렇게 구체적으로 비교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헤어진 사실보다도, 마지막에 남긴 그 말이 더 크게 상처가 됩니다. 마치 비교당한 느낌이 들어 자존감이 한순간에 내려앉는 것 같아요. 이게 제가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걸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은 쉽게 따라오지 않네요. 그래도… 이런 상처, 빨리 이겨낼 수 있을까요?
도라방스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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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과 싱글 결혼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까요? 애기는 없는데 처음부터 시작을 하지 않는게 나을까요
ililjsis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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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아빠되고싶다...ㅠ
완중오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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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화장을 너무 못해서 애정이 식어갑니다
만난 지는 2개월 정도 됐습니다 저 34 여자친구 29 그동안 만난 여자들은 대부분 화장을 옅게만 하는 수준이라 저도 화장 한 거랑 안 한 거 차이를 잘 구분 못했었는데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는 서툰 수준이 아니라 분장한 것 같습니다 처음 소개받을 땐 안 그랫는데 알고 보니 샵에서 돈 주고 화장받고 온 거라고 하고요 볼을 붉게 칠해서 약간 술 취한 사람 같기도 하고 눈썹은 엄청 짙고 두껍습니다 제가 화장을 잘 몰라서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 이상합니다 차라리 쌩얼이 더 수수하고 예쁜 것 같네요 몇번 돌려서 "나는 연한 화장이 좋다", "자연스러운 게 더 예쁘다" 말해봤는데 소용없습니다 본인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건 제 말을 그냥 빈말이나 칭찬으로 듣는 건지... 주위에 말해주는 친구나 회사사람도 없는 것 같네요 제가 남자라 화장법을 조언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가 어떻게 이상하다고 구체적으로 지적할 수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이상하다고 말하면 상처 받을 것 같아요. 데이트 전 준비만 2시간씩 합니다 이것 때문에 만날 때마다 거슬리고 점점 마음이 식는 것 같습니다 눈 마주칠 때 은근슬쩍 피하게 되네요 여자분들 입장에서 이거 본인이 스스로 깨닫게 하거나, 기분 안 나쁘게 고치게 할 방법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것이알기싫다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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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점적인 사람과의 연애
무던무던하게 지내는 저에게는 너무 무거운 X 여리고 감정적인 X 조금만 건디려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X 이젠 이를 받아줄 여유가 없네요. 그냥 무던한게 좋은데 벅차기도, 이별도 생각이 들지만 쉽게 말을 못하겠네요.
너는누구니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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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졌지만 연애를 해도 될까요?
교통사고로 다리가 불편합니다. 휠체어는 타지 않구요. 직업은 IT 스타트업회사에서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혼자 잘먹고 잘살면 되지 싶었는데.. 박위라는 사람의 안좋은 사례도 있고, 저도 연애가 가능할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살림숲속숲사슴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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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자취방 홀애비 냄새 때문에 토했어요
엊그제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에서 돌아다니기 힘드니까 남자친구가 자취방에서 맛있는 거나 시켜먹고 넷플 보자고 하더라고요. 자취방 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나름 설레하면서 들어갔는데 순간 현관문 열자마자 퀴퀴한 냄새가 확 나더라고요. 말로만 듣던 홀애비 냄새??.... 제가 원래 비위가 좀 약한 편이긴 한데... 그 냄새 맡자마자 속이 뒤집어져서 화장실 어디냐고 물어보고 몇번 헛구역질 했습니다 ㅠㅠ 차마 말은 못하고 급체한 것 같다고 둘러대긴 했어요... 먼가 환기를 안해서 나는 텁텁한 공기 수준이 아니라 뭔가 쿰쿰하고 찌든 냄새가 코를 찌르는 수준이었어요. 집에 남자 혈육도 없고 이전에 만난 분들은 다 본가에 살아서 남자 혼자 사는 자취방 자체를 처음 가보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충격적인데.. 충격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난방을 돌리니까 냄새가 바닥에서부터 더 쎄게 올라오는 듯한... 제가 먹고 싶다고 피자 시켰는데 그게 도저히 목으로 안넘어가더라구요. 속이 계속 안 좋다고 거짓말하고 깨작거리다 거의 다 남겼어요 ㅠㅠ 남친이 평소에 잘 안 씻거나 지저분한 스타일이면 조금이라도 예상 했을텐데 그동안은 만날 땐 향수를 뿌렸고 옷차림도 깔끔하게 하고 다니거든요. 근데도 이렇게 집에서 냄새가 날 수 있나요? 집 구조 때문에 이렇게 냄새가 생길 수 있나요? 그리고 상처 안 받게 말하고 개선할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상태로는 다시는 그 집에 못 들어갈 것 같아요 ;;;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긴한데... 그 냄새랑 토했던 기억이 자꾸 생각나서 아주 약간 정이 떨어지려고 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용기어천가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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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경찰과 도둑하러 간다는데... 보내줘야 하나요??
요즘 인스타에서 경찰과 도둑이 핫하더라고요. 요즘 당x에서 사람들 모집해서 1회성으로 공원에서 모여서 경찰/도둑으로 나눠서 술래잡기 하는 게 트렌드라네요??? 여자친구가 재밌을 거 같다고 계속 얘기하더니 결국 이번 주말에 하러 가겠다고 대뜸 통보하네요.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는 것도 아니고 비율 보니까 거의 남녀 반반이고 나이대도 20~30대길래 싫다고 가지말라고 했다가 여자친구 삐지고 난리입니다.. 순수하게 게임만 하고 오는 건데 꽉 막혔다고 저보고 뭐라하는데 근데 솔직히 남자분들은 제 마음 이해하시지 않나요? 혈기왕성한 젊은 남녀 모여서 게임하고 또 맘맞는 사람들끼리 뒷풀이 갈 수도 있는 거고 아무리 1회성이라도 채팅방은 있던데 러닝크루 느낌으로 변질될까 봐 신경 쓰이기도 하고.. 이거 쿨하게 보내주는 게 맞는 건가요? 제가 오바떠는 건지 궁금합니다. 여러분 여자친구/남자친구면 보내주실 건지.. 참고로 저는 주말에 출근이라 같이는 못 가주는 상황입니다 ㅠ
스페니시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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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로 무시하는 남친한테 화냈더니 저보고 열등감이라네요..
남친은 서연고 나왔고 저는 지방에 있는 대학 나왔습니다. 공부를 잘한 거니 대단하다 생각했고 저도 리스펙해줬는데.. 사회 나와서까지 이러니까 좀 짜친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연봉이나 처우 따져보면 제가 어디 가서 꿀릴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이랑 대화하다 보면 묘하게 제 학벌을 깔보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제가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고 다른 부분은 다 마음에 들어서 흐린 눈 하면서 그런 말들은 흐지부지 넘겨왔어요. 어제 술 한잔하면서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거기서 터졌네요. 나중에 2세 낳으면 성격은 절 닮았음 좋겠는데 머리는 무조건 자길 닮아야 한다고, 노력으로 커버되는 영역이 있고 타고난 지능이 있는 건데 자긴 하드웨어가 좋은 거고 너는 노력형이라 유전자 자체가 다르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젠 그냥 못 넘기겠더라고요... 제가 서운하다고 얘길 하니, 팩트를 말한 건데 왜 그렇게 꼬아서 듣냐며 되려 큰 소리... 저는 참고 참다가 한번 터진 건데 남친이 보기엔 열등감이라고 합니다. 정말 그렇게 보이시나요? 회사 다니면서 좋은 대학 나오신 분들 많이 봐오면서 무시 당하지 않으려 더 악착같이 노력했던 것도 있는데 그런 마음이 열등감으로 드러났을까요?? 계속 만나다간 제 자존감만 깎일 거 같아서 이젠 정리해야 하나 싶은데 그게 제 열등감을 인정하는 꼴일까봐 마음이 복잡합니다.
모과차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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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차였던 여자를 저한테 말안하고 둘이서 저녁먹고 온걸 알게됐어요
음. 저랑 사귄지 몇년째고 일년반전에 대학생때 남친이 쫓아다니다가 남친을 찬 여자(썸타다가 재다가 다른남자에게 가버렸다라고 표현..본인 주장)분이랑 둘이서만나 저녁을 먹었다고 하네요. 지금 나이에(40대중반) 대학교시절 썸타던 여자만나 저녁먹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전 그때가 남친이 해외 여행나가서 따로 연락해서 만난거라고 하는데 (여자분이 해외근무) - 그걸 저에게 미리 말안하고 (굳이 말해줬어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만났던게 기분이상해요. 굳이 말을 했어야한다. 아니다. 이 의견이 엇갈리는 지점이에요 제가 나 만나기 시작한 이후에 생긴일인데 이제서야 알게되어 기분이 나빠하니 "피곤하다"라는 단어로 표현을 했어요 . 그런데 대학생 시절 저랑 썸타다가 저랑 연락끊기고, 이후에 그 여자분이랑 만나다가 또 차이고 그래서 힘든 시절 보냈다고 특별한 기억으로 남은 여자분인걸 알거든요. 그래서 그 여자에게 까지 차인후에 제가 뭔가 애틋한 기억으로 남아있었다고 .그래서 40이후에 남친을 다시만나서 사귀게 된 케이스에요 저는. 그래서 그런지 그여자분이랑은 계속 저보다도 먼저 연락을 하고 지냈었기 때문에 문제되는게 없다고 표현을 하는데. 전 기분이 좀 나쁘거든요 제가 충분히 기분나쁠수 있는 부분인거 같은데 그걸 또 피곤하다고 표현하는 남친말도 기분나쁘구요 40대중반이나 되어서 대학때 쫓아다닌 여자랑 다시 만나 저녁먹었다고 빈정상해하는 제가 쿨하지 못한거일까요? 진짜 피곤하긴 하네요 그런데 기분은 나빠요
이직이다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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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 어떻게 생각해,,, 꿈만 같아
남자친구 집에 놀럴 갔어 나 화장실 갔다 온 사이 뜬금없이 현관문을 열고 택배 온 걸 막 뜬금없이 뜯길래 아 기다린게 왔나 보다 싶었어 아 그런가 보다 했고, 그냥 택배 너무 만지고 뜯길래 박스는 더럽다고(꼭 뜯고 손 씻으라고) 한 마디 한 게 다야 두통이 좀 있어서 나는 머리를 붙잡고 있는 와중에 머가 홀린듯 손도 안 씻고 박스 부시럭 부시럭 뜯자마자 우걱우걱 진짜 갑자기 구석에서 혼자 시커먼 데서 뭘 우걱우걱우걱 소리내며 좀비처럼 먹고 있더라. 그래서 궁금하니까 물어봤지 “뭐 먹어?” 했더니 “두바이 쫀득 쿠키”라 대답만 해놓고 계속해서 그 오독오독 큰 소리를 내며(두쫀쿠 난 안 먹어봤지만 소리가 엄청 큼) 계속 혼자 먹는거야 난 그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 나서 뻥쪄서 대답 못하고 이따가 계속 우걱 거리는 사람보고 “그래, 혼자 다 먹어라” 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에도 냉장고 앞에서 불도 안 켜고 흉측하게 우걱우걱 끝까지 다 먹더라. 시커멓게 구석에서 등까지 돌려서 (잊을 수 없음 너무 병ㅁ 같았어 왜 그렇게 숨어서 먹냐고 했더니 숙취 때문에 속이 안 좋아서 그렇다네. 속 안 좋은 사람 치고는 먹는 속도는 아주 예술이던데 배려공감 숨기듯 행동 + 변명 → 신뢰도 하락 문제는 쿠키가 아니라 태도 아픈 사람 옆에서 저 행동은 무례라고 생각 드는 거 당연한 거 아니야? 이 상황에 이해해 주고 말고 어딨어 “최소한같이 있으면 말이라도 해줘 혼자 먹을 거면 숨기지 말고, 아니면 같이 나누자. 하려다 ,, 냅둠 그거 섭섭한 맘 표현하면 뭐해 내 입 아프고, 상대에겐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될 텐데 날 얼마나 하찮게 봤으면 별 숭한 꼴 다.. 꿈같고 소설 같겠지만,, 어디 곡성에서 난 볼 만한 걸 겪고 부끄러워서 이야기도 못하겠고 그 시커만 곳에서 등 돌리고 우걱우걱 씹어 막던 장면,,,잊히지않.. 흑흑
우유두유지유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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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여친이 위고비를 맞겠다는데 돈이라도 줘야할까요
여친이 저 만나고 나서 살이 6~7kg 정도 쪘습니다 저는 살찐 모습도 귀엽고 말랑해서 좋다는 의미로 장난 좀 쳤는데 표현 방식이 좀 짓궂었던것 같아요 여친이 하지 말라고 정색할 때도 있었는데 이 정도는 우리사이에 할 수 있는 장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여친이 체지방도 표준범위고 남들이 봤을 땐 날씬한 편이라 진지하게 받아들일거라고는;; 그래서 어제 여친이랑 저녁 먹다가 장난섞인 말투로 "우리 돼지 밥 잘 먹네~" 했다가 갑자기 울면서 저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위고비 예약했다고 통보하네요 제가 살쪘다고 하는거 땜에 저 몰래 다이어트도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살이 안빠지니까 멘탈적으로 힘들어져서 맞기로 했다는데.. 저때메 힘들었다고 하니까 저도 당황스럽고 위고비 맞을 정도로 과체중도 아닌데 강박까지 생겼을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론 다시 장난 안 치겠다고 미안하다고 싹싹 빌긴 했는데 위고비는 무조건 맞을 거라고 합니다 비용도 비용이고 부작용도 있다해서 저는 여친 마음을 돌리고 싶은데...ㅠ 만약 그래도 맘 안바꾸겠다 하면 제가 위고비 비용이라도 주는게 맞을까요? 여친이 지금 관련 주제로는 대답도 안 하려고 해서 욕먹을거같지만 여기에 올립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따끔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어마니머스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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