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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의 10년 서사 속에 끼어든 빌런이었을까
그 사람에게 20대란, 곧 전 여자친구였다. 첫사랑이자 첫 연애. 무려 10년이라는 시간. 내가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는 이미 인생의 3분의 1을 한 여자와 공유한 상태였다. 그래서일까... 우리의 연애는 시작부터 셋이 하는 기분이었다. "어, 지영아... 아, 미안." 운전석에서 무심코 튀어나온 그 이름. 내 이름이 아닌 낯선 여자의 이름이 그의 입에서 습관처럼 흘러나왔을 때, 차 안의 공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그는 당황하며 내 손을 잡았지만, 나는 직감했다. 그의 혀끝에는 아직도 10년의 인이 박혀 있다는 것을. 비단 이름뿐만이 아니었다. 주말에 찾아간 강릉의 맛집, 벚꽃이 예쁘다며 데려간 산책로. "여기 짬뽕 순두부가 기가 막혀." 그는 내게 새로운 곳을 소개해주듯 들떠서 말했지만, 익숙하게 길을 찾고 사장님과 눈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나는 비참해졌다. 이건 새로운 추억을 쌓는 게 아니다. 그저 그 여자가 비워둔 자리에 나를 앉혀놓고, 지난 추억을 덮어쓰고 있을 뿐이었다. 결국 폭발한 건 그의 자취방에서였다. 옷장 구석, 깊숙이 박혀 있던 낡은 상자. 그 안에는 그 여자가 쓴 편지와 둘이 찍은 스티커 사진, 커플 아이템들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다. "이걸 왜 아직도 가지고 있어? 아직도 미련이 남았어?" 내 고함에 그는 마치 소중한 보물을 뺏기는 아이처럼 망설였다. 그 찰나의 머뭇거림이 내 가슴을 후벼 팠다. 내가 악를 쓰고 난리를 쳐서야 그는 마지못해 그것들을 종량제 봉투에 담았다. 쓰레기장으로 향하는 그의 등은 처량했고, 그걸 지켜보는 나는 승리자가 아니라 패배자가 된 기분이었다. 그때는 몰랐다. 두 사람이 사랑이 식어서 헤어진 게 아니라는 걸. 나중에 건너서 들은 바로는, 여자 쪽 부모님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었고 집안이 기울면서 현실적인 문제로 그를 놓아준 거라 했다. '사랑하지만 헤어진다.'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 비극적인 서사의 주인공이 그들이었고, 나는 그 애절한 드라마가 잠시 쉬는 시간에 들어온 불청객이었다. 그는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하지만 노력해야만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나는 결국 그 껍데기뿐인 다정함을 견디지 못하고 이별을 고했다. 그리고 딱 한 달이 지난 오늘. 친구가 조심스럽게 전해준 소식에 나는 헛웃음이 터졌다. "걔네... 다시 만난대." 그새 집안 사정이 해결된 건지, 아니면 현실을 무시할 만큼 사랑이 컸던 건지. 그들은 다시 10년의 역사 뒤에 +1일을 더하기 시작했다. 나와 치고받고 싸우며 억지로 물건을 버리게 했던 그 시간들은, 그들의 재결합을 위한 애틋한 시련 정도가 되었을까. 마치 영화 속 주인공들이 다시 만나기 위해 잠시 거쳐가는, 눈치 없고 표독스러운 조연이 된 기분. 어차피 돌아갈 곳은 거기였나 보다. 기분이 참 더럽다. 부디 내 욕이라도 실컷 하면서, 그 지겨운 세기의 사랑 잘 해보시길.
고민과고민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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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중에 소개팅
안녕하세요! 처음 글 써봅니다. 아닌 걸 알면서도 너무 좋아했던 터라 힘들어서 글 쓰기 되네요 ㅎㅎㅎ 저희는 소개팅으로 만났고, 첫눈에 반해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 싶었습니다. 외모, 직장, 성격, 나이, 생활습관 모든게 제 이상형과 부합했고 너무 잡고 싶은 나머지 사귄지 6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 "우리 결혼해도 빠른 나이는 아니니, 만나다가 서로 아니다 싶으면 빨리 놓아줘서 다른 이성 만나게 해주자"라고 밀어 붙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좋은 거를 보거나 맛있는 걸 먹으면서 미래에 대한 얘기를 계속 했어요. 물론 육아방식이나 경제적인 부분까지 서로 오픈 하면서 의논도 나눴어요!! 저는 이런 대화를 통해 서로를 확인하고 결혼까지 간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상대방은 아니었나봐요. 상대방은 저랑 사귀는 동안에 소개팅을 꾸준히 나가면서 저보다 더 괜찮은 이성이 있는지 확인했고 한번 걸린 이후에 이제는 안하겠지 했는데 최근에 또 소개팅을 하고 심지어 그분과 더 가깝게 지내는 걸 보았네요 ㅎㅎ 사귀는 도중에도 메신저나 SNS에 연애 중인 걸 티를 안내길래 내심 서운한 티도 냈는데, "사생활 오픈이 싫다."라는 핑계로 들어주지 않았는데... 그게 다 소개팅을 위한 큰 그림 이었나 봅니다. 처음 소개팅 나가는 걸 걸렸을 때도, 저한테 "빠르게 답을 줘야할 거 같아서 실수했다." , "환승하려는 목적보단 너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이었다." 라고 사과했고 너무 좋으니 넘어갔는데.. 또 상처를 주네요. 저희 부모님도 상대방을 너무 좋아해서 잘해줬는데 저뿐만 아니라 저희 부모님까지 기만했다는 생각에 화가 막 나다가도, 내가 얼마나 밀어 붙였으면 저럴까? 내가 어떤 부분이 애매하길래 불안해하고 아쉬워할까 자책하게 돼요 마지막까지 상대방의 변명은 최고의 가정을 꾸리고 싶었고, 이미 너무 좋은 배우자일 거 같은데, 더 좋은 배우자가 나타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이 컸다. 자기는 빠르게 결단을 내려줘야 하는 압박감이 너무 힘들었다. 라고 합니다. 결국 헤어졌고, 고작 1년 6개월 정도 사귀었는데 머리는 아닌 걸 알면서도 너무 슬프고 울적하고 화도 나고 이렇게 모든걸 다 갖춘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까 불안도 하고 하네요. 그 누구에도 말할 수 없어 그저 속상함에 주절주절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 정말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전적으로 잘못했다고 해주셔서 위로도 얻고, 마음도 다잡았어요! (그래도 한동안은 다음 이성도 이러면 어쩌지? 라는 트라우마를 갖고 있을 거 같아요ㅜ) 소개팅 나가게 된 거 알게 된 경위가 제가 판도라의 상자를 연거라,,,ㅎㅎㅎ 알게된 경위가 좀 짜치고 제 스스로도 부끄러워서 미련이 남았나봐요. 또, 제가 한동안 다쳐서 투병 아닌 투병을 했는데 (물론 완치!!) 그때 지극정성으로 돌봐줘서 그런 다정한 모습이 계속 잔상처럼 남더라구요 ㅎㅎ 저와 저희 가족은 상대방 부모님의 이혼과 폭력 등의 아픔을 다 품어주고, 오히려 더 많은 정을 주었는데 상대방은 한 때 아팠던 제 모습과 더 완벽한 배우자가 있지 않을까하는 미래 불투명이 더 컸나봐요. 연애를 넘어서 결혼을 하게 되면 분명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텐고, 한 팀이 되어서 이겨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은 완벽할 수 없으니 부족함이 있더라도 기꺼이 감내하고 당신이라면 지하 끝까지 내려가도 이겨낼 수 있을 거야! 라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제일 중요한 이 가치관부터가 달랐네요. 저도 꼭!! 보란듯이 더 좋은 상대방 찾을 거에요!
gkdldu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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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궁금하다.
오전에 거래처 갔다가 들어가는 길에 두쫀쿠 파는 카페가 눈에 들어왔어요. 평소엔 웨이팅 때문에 엄두도 못 내던 곳인데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한산하대요. 들어가서 1인당 제한인 3개를 다 샀어요. 하나 까먹어 보니 맛있길래 남은 두 개는 평소 눈 여겨 보던 회사 동료한테 줘야지 생각했어요. 점심 먹고 들어와서, 쿠키를 코트 주머니에 넣은 채 그 사람 자리로 갔어요. 두쫀쿠 먹어봤어요? 물었더니 갑자기 유행이 어떻고 오픈런이 어떻고 장황하게 요즘 트랜드에 대한 철학을 늘어놓대요. 듣다 보니 흥이 확 식어서 그냥 말을 끊었어요. 그래서. 줘도 안 먹을 거예요? 했더니 네? 하길래 손. 펴보세요 하니까 엉거주춤 손을 펴길래 그 사람 손바닥 위에 두쫀쿠 하나를 올렸어요. 싫어요? 물으니 좋아요. 하길래 그럼 드세요. 하고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두 개 다 주려고 했는데. 늘어놓던 그 장황한 철학이 얄미워서 하나만 주고 말았네요. 남은 하나는 그냥 내가 먹어야겠다. 그러니까요. 두쫀쿠 먹어봤냐. 좋아하냐 묻는 건 당신의 두쫀쿠 철학이 궁금해서가 아니에요. 아셨어요? 하지만 또 좋아요. 라고 했던 건 귀여웠어요. 두바이 쫀득 쿠키처럼 이랬다 저랬다 쫀득한 사람. 역시 궁금한 건 당신이었어.
closeto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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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 전에 잡은 여행인데 여사친 껴있다고 가지말라네요
제가 무조건 취소해야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로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서 여친이 커뮤니티에 글 올리면 다들 자기편 들 거라고 얘기하길래 올려봅니다. 여친이랑 사귀기 한참 전부터 잡혀있던 약속이고 멤버는 저랑 남자1, 여자3 이렇게 5명이서 일본 가기로 했었습니다. 비행기표랑 숙소도 다 예약을 해둔 상태라 이제와서 취소하기도 어렵습니다. 여사친들한텐 감정 하나도 없고 저희끼리 안지가 벌써 20년이 넘어서 그냥 진짜 동네 친구 같은 느낌이라 여자로 보이지도 않는데 여친은 이걸 이해를 못해주네요. 예전에도 여러 번 놀러 다녀왔고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문제가 생길 거였으면 벌써 생겼을 거라서요. 친구들한테 여친도 직접 소개 시켜줬습니다. 단둘이 가는것도 아니고 여럿이 가는건데도 여자가 있다는거 자체만으로 엄청 싫어합니다. 여친은 밥 먹는 건 몰라도 이성 껴서 자고오는 여행 가는게 말이되냐고 정색하고 난리인데.. 제가 아무 사이 아니라고 다 설명했는데도 무조건 취소하라네요. 솔직히 취소 수수료도 아깝고 친구들한테 뭐라 설명하고 빠지냐고 했더니 그게 자기보다 중요하냐고 싸움만 납니다.. 여친도 남사친들이랑 술자리 갖기도 해서 제가 쿨하게 보내줬는데 저한테 이러는 게 막말로 내로남불 처럼 느껴집니다. 여사친/남사친 문제는 서로 터치 안 하는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의견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습니다. 저는 이전엔 전여친들과 이런 문제로 싸운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이게 진짜 헤어질 사유가 될정도로 큰 문제인가요? 애인이 생겼다고 기존에 만나던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서요. 다들 그렇게 하시나요? 솔직히 친구들하고 선약이 먼저였어서 가고싶고, 여친이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싶어서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익었네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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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회사 에서 3썸 4썸?
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회사 여사원이 사장과 불륜관계 입니다 당연히 사장은 60다돼가고요 여사원은 30대 초반 입니다 사장 자식은 20대고요 그냥 불륜인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다른 40대 회사 간부랑도 자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따로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일주일에 3남자를 번갈아 가면서 만나는겁니다 사장이랑은 여사원 집에서 자고 간부랑은 간부집에서 가끔은 여사원 집에서 그리고 남자친구는 그남자친구 집에서 대체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이해가 안가요 아 그리고 사장이랑 간부는 서로 아는거 같더라고요
독가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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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재회하신분들 계실까요?
음.. 저같은경우는 헤어진지 이제 3주차에 접어드는데, 혹시나 재회를 너무 원하셨던 분들중에 재회하신분들은 언제쯤 뒤에 연락와서 어떻게 하게됐는지 궁금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많이 지쳐서 더이상 연락을 먼저 해도 의미없어서 그냥 조용히 기다리게되는 입장이네요. 아직은 희망고문처럼 상대방이 사진도 안내리고 같이 쓰는 어플도 정리를 안해서.. 자꾸만 더 기다리게되는데 이렇게 저처럼 연결고리가 완전히 끊기지 않았었거나 아님 매일같이 그리워하다가 연락이 온경우도 있을까 싶어서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ㅎㅎ.
허어 | FRL코리아(주)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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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만나지 말자는데 애정이 식은 거겠죠?
원래 오늘 만나기로 했었는데... 점심에 연락 와서는 이번 주 주말까지는 너무 추우니까 만나지 말고 다음 주에 보자고 하네요. 추운 건 맞지만 밖에서 놀자는 것도 아니고 차 타고 이동해서 쇼핑몰이나 실내에서 데이트 하자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남친은 롱패딩 입어도 추운데 그냥 각자 집에서 쉬고 날 좀 풀리면 보자고 해서 너무 서운합니다.. 제가 몇 달 전에 심하게 감기 앓은 적이 있어서 오늘 만났다가 또 감기 걸릴까봐 걱정돼서 하는 말이래요.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저한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왔고 보고싶다며 연락도 꼬박꼬박 잘해주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데이트하려고 옷 따뜻하게 입고 왔으니 괜찮다고 했는데도 반응이 미지근하네요. 오래 만난 것도 아닌데 벌써 애정이 식은 것 같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하던 사람이고 평소에 결혼에 대한 얘기도 나눴기 때문에 권태기가 왔다는 걸 쉽게 믿기 힘드네요. 사실 저번 주에도 남친이 야근하느라 피곤하다고 해서 한 주 건너뛰었고 이번 주까지 안 보면 못 본 지 벌써 2주가 다 되어가거든요. 물론 남친이 요즘 회사 때문에 피곤해하고 저도 그걸 알기에... 투정 안 부리고 기다려주긴 했습니다. 하지만 몇 달째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 빈도 수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카톡 답장 텀도 길어진 상태라 불안감이 자꾸만 커져요. 그래서 그럼 제가 남친 집 앞까지 갈테니 근처 카페에서 잠깐 얼굴이라도 보자 했더니 그제서야 마지못해 알겠다고 하는 모습에 현타가 옵니다.. 정말 저를 위하는 걸까요 아니면 귀찮은데 제가 눈치 없이 조르는 걸까요?.. 권태기가 맞다면... 제가 여기서 더 노력하면 다시 관계가 회복될 수 있는 걸까요? 붙잡을 수만 있다면 붙잡고 싶습니다..
쟤네시스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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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답답합니다.
저번 주말에 있었던 일입니다. 1년 조금 넘게 만나서 너무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주말에 여차저차하여 친구1과 선배 한명과 같이 만나다가 여자친구도 2차에서 합석하게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인사도 시키고하면서 말이죠... 친구는 20년지기 친구고 현재까지도 친한 고향 친구들끼리 계모임도 같이하는 친구입니다. 소주한잔하고 술먹고 노래부르는 노래방을 갔습니다. 거기서 사건의 발단이 있었습니다. 친구놈이 장난식으로 제 여자친구에게 친구들 소개시켜달라고 여자친구 전화번호를 달라고 휴대폰을 건냈습니다. 그걸 여자친구가 받아서 제가 화낼거라 얘기하면서 갈팡질팡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다시 친구한테 건네주길래 아~ 장난을 장난으로 받았겠거니 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일요일에 친구놈 연락이 왔더라고요... 어젠 너무 잘놀았다. 잘들어갔냐 여자친구한테 인사전해줘라~ 담엔 여자친구 친구들도 같이보자 하더라고 그래서 그래그래 하고 말았죠... 그런데 월요일날 오전에 친구놈이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했다는겁니다. 톡으로... 여자친구는 그걸 화요일날 저에게 얘기를 했구요. 그소리에 저는 좀 벙졌죠... 처음본 친구놈한테 전번을 왜줬어? 부터 시작해서 대판 싸웠습니다. 뭐 연락한 내용은 잘놀았다. 다음에 친구들하고 같이보자, 출퇴근 시간이 어떻게되냐, 등등 그러고 책을 선물해줬답니다. 근데 이친구놈이 단한번도 친구들이나 주위누구한테 선물을하고 그러는 놈이 아닌데 말이죠... 암튼 그래서 친구놈한테 전화하면 소리지르고 너무 흥분할거 같아서 톡으로 쌍욕으로 싸댔습니다. 여자친구랑도 대판싸우고 친구놈과도 대판싸우고 나니 제가 이상한놈이 되어있더라고요... 오바한다고? 물론 할소리 안할소리 다하면서 싸웠으니 잘한건 없지만 제 입장에선 너무 충격이고 이해가 안갑니다. 여자친구 잘못과 이해안되는 부분. 1. 누가봐도 장난식인데 그리고 본인 입으로 제가 화낼거라면서 몇번이나 얘길하면서 전번을 왜 찍어줬는지? 2. 톡으로 연락이 왔는데 왜 저한테 바로 얘기안하고 답하고 대응했는지? 3. 한번본 친구놈이 선물한 책은 왜 받았는지? 4. 연락한걸 하루 지나서 왜 얘기를 하는지? 친구놈 잘못과 이해안되는 부분. 1. 전번달라는건 제가봐도 장난같아서 이부분은 친구 잘못이라보기가 애메한 상황이라 빼고. 2. 전번을 받았더라도 왜 저한테 얘기도 안하고 개인 톡을한건지? 이부분은 친구놈 말로는 아무 이유없이 잘놀았다는 인사차 다음에 만날때 친구들 데리고 오라고 부탁했다인데 저는 이부분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그건 저한테 얘기를 해야되는 부분이지 직접 처음본 여자친구한테 따로 할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왜 그러지 않는놈이 여자친구한테 쌩뚱맞게 책을 선물한건지? 4. 그리고 개인톡을했다면 하고나서라도 저한테 이래저래서 연락했었다라고 왜 저한테 얘기를 안했는지? 5. 이친구놈과 위에 내용들로 어제부터 오늘까지 대화하면서의 결론은 아무생각없이 아무뜻없이 연락했고 다음번에 만날때 대비해서 연락한건데 제가 너무 앞서서 생각하고 오바한다고 합니다. 자기는 연락 한번한게 단데 그이후 따로 만난것도 아니고 그런거도 아닌데 왜 헛소리하냐고 합니다. 이게 참... 뭐 결과가 있는건 아니지만 두사람 얘기대로 좋게만 생각할수도 없고 결과가 없으니 나쁘게 생각하고 말한 내가 잘못된거가 싶기도 하고... 혼란하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빌려서 이해를 좀 해보던지 정신 개조를 해보던지 하고싶네요. (1/22일) 하기 내용 추가. 너무 많은 관심으로 인해서 흥분한 감정 많이 내려놨고 반성할 부분도 반성했습니다. 물론 여친에게 먼저 얘기해준 부분에 고맙다했고, 사과도했습니다. 제가 너무 흥분해서 좀 심하게했지만 제입장 이해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오히려 토닥여줘서 잘 풀었습니다. 그 선물받은 책은 배송된거 제가 전달 받아서 바로 쓰레기통에 처넣었습니다. 암튼 여친에대한 부분은 여기 댓글 내용처럼 전번은 설마 연락하겠냐라는 생각과 초면에 장난식을 정색하긴 곤란한 상황이고 제가 안말리니 그냥 찍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월요일날 연락왔을때 어!? 왜!?라는 생각은했었고 설마설마 싶은 마음에 답하고는 했는데 중간중간에 쌔~한 기분이 들어서 남친한테 죽는다는 식으로 선을 그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뭐 내용들이 직접적이진 않았다지만 여친이 느낀 입장으로는 친구들 소개 이야기지만 날짜를 정해라 여친 시간이 언제가 괜찮냐는 식으로 저를 빼놓고 약속을 잡으려는 같아서 남친한테 허락맡고 얘기해라, 남친만날때 그때 같이보면 된다고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책 선물도 왜?주지? 라고 생각은 했는데 온라인으로 선물하면 주소입력하고 받는거라 보내논거 안받기 뭐해서 주소입력하고 받았다고하고요. 그러고나서 좀 쌔한 기분이 들어서 저한테 얘기를 한거고 여기 댓글들처럼 연락왔을때 바로 얘기 안한건 그냥 인사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들어보고 얘기를 할려고했는데 좀 쌔한 느낌때문에 괜히 친구들 사이 해끼칠까봐 고민을 좀 했던것 같더라고요. 뭐 여친은 제 배려를 많이했던것 같은데 저는 배려가아닌 의심을 했으니.. 반성 많이하고 있습니다. 자. 여친 부분은 이렇게 오해풀고 사과하고 정리가 됐고요. 이제 이새끼 문제인데 하... 댓글들 내용으로 보면 손절하는게 맞는데 진짜 잠깐 미처돌아가지고 이성을 잃어서 한번의 실수였다 생각하고 넘어가야할지 20년이고뭐고 꺼져라고 해야할지도 고민이 많네요. 물론 화요일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톡으로 욕많이했고 뭐 사과도 받긴 했습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고 기분나쁘다니 전번삭제, 톡차단하고 앞으론 안하겠다. 미안하다. 끝. 이라는데 이게 그냥 이렇게 사과받았으니 알겠다. 앞으론 그러지마라라 고하고 넘어가야할 쉬운 문제인가 싶습니다...
지풍이다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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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빚 1.2억
안녕하세요. 36살 나이에 빚이 1억2천 생겼습니다. 친구와 지인 몇명 공동사업 진행했었고 그대로 말아먹었습니다.. 모은돈1억+대출1.2억 도합 2.2억이 날아갔네요.. 저랑 동갑인 여자친구한테 그대로 얘기했고 처음엔 다시일어나보자 할수있다고 응원해줬고 저는 너무 고마운마음에 평생 너 하나만 보고 살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며칠 뒤에 이별을 고하더라구요ㅜ 감당하기 힘들었나봅니다. 지금 현재는 퇴근하고 배달하고 있습니다. 주말도 풀로 하고있네요. 연봉은 약 6000만원정도고 배달로 한달 150까지는 되겠더라구요. 어떻게 3~4년안에 상환은 가능할거같은데 앞으로 제 미래가 너무 막막해서 걱정입니다. 이제 누굴 만나서 좋은 인연을 꾸려갈 수 있을지.. 헤어진 여자친구가 자꾸 생각나서 붙잡고 싶은데 제 욕심이겠죠? 연애게시판에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ㅎ 그냥 어디서 하소연 할때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인코래방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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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운명의 남성분이 궁금해지네요ㅋㅋ
연초에 재미삼아 사주를 봤는데 운명의 상대까지 알려주더라고요ㅋㅋ 직업은 여행/무역업 쪽이고, 키는 180cm 이상, 크고 맑은 눈에 밝은 분위기를 가진 사람이라네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뭔가 상당한 미남일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좋아졌어요 😊 이런거 믿는 분 계신가요?ㅋㅋ
분위기있는청포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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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 환승한 남자친구... 전여친한테 말해도 될까요?
독서모임에서 만났고 저한테 워낙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좋은 사람인 줄 알고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제가 환승을 하는 정거장이었고... 날짜 보니까 사실상 거의 2주 정도는 양다리였어요. 남친 아이패드 보니 저랑 사귀기 일주일 전에 전여친이랑 강원도로 여행 가고 사귀기 이틀 전까지 다정하게 카톡한 흔적까지 봤습니다.. 사귄 이후에는 전여친의 붙잡는 카톡만 남아있구요. 아직 미련이 있는것처럼 보였습니다. 한참 전부터 전여친이한테 마음 떠서 정리 중인 과정에 저를 만났고 마음은 이미 저한테 있었는데, 전여친이 계속 붙잡는 바람에 제대로 정리할 타이밍을 못 잡았답니다. 그러다가 저를 놓칠까봐 저한테 대쉬했다고 합니다. 이 말들이 믿어지시나요? 전 안 믿어지더라고요. 여행도 전여친이 하도 졸라서 헤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간 거라고 말도 안 되는 변명 하길래 헤어지자고 했어요. 진짜 끝냈는데도 분이 안 풀리고 저 진짜 너무 열이 받습니다.. 제가 그렇게 우스워 보였나 싶고 오랜만에 시작하게 된 연애라 그런가 설렘이 컸던 만큼 배신감도 크게 느껴져요. 진짜 똥 밟았다 싶었는데 생각할수록 진짜 마음의 병이 생길 것 같아요.. 전여친은 자기가 환승 당한 것도 모르고 그냥 헤어진 줄 알 텐데 진짜 그냥 대놓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 사람 쓰레기라고... 금방 잊어버리라고ㅜ 전 사실 너무 괘씸해서 그냥 넘어가기가 힘든 마음도 있는데 차라리 전여친한테 전부 말해버리면 속이 좀 시원할까 싶고 너무 화나네요. 전여친 번호는 알고 있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익명이라도 털어놓으면 맘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삼육구십이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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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만난지 한달된 남자친구가 장기 해외 출장을 갑니다.... 헤어지는 게 맞을까요?
작년 크리스마스에 사귀게 돼서 아직 서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데 남친이 6개월동안이나 해외 출장을 간다고 합니다...ㅠㅠ 제가 예전에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헤어졌던 너무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는데 이 친구랑 갑작스럽게 해외장거리를 하게 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막막합니다ㅠㅠ 제가 걱정되는거는 1. 미국 출장이라 시차도 많이 나고요.. 중간에 자주 왔다 갔다 하기에는 비행기값도 비쌉니다. 2. 그리고 제가 1월에 2주동안 휴가를 다녀와서 사실상 같이 시간을 보낸적이 많지 않습니다.. 커플치고 아직 친하지 않아요. 서로에 대해 잘 아는건 mbti 밖에 없는.. 3. 제가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솔직히 기다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남자친구는 영통도 자주하고 연락 자주하면 되지 6개월이 뭐가 기냐고 서운해하는데.. 시차 차이 나서 영통도 많이 못할거 아녜요ㅠㅠ 이런 상태에서 6개월동안의 긴 출장을 버틸수 있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저는 이 친구에 대한 호감과 마음은 당연히 남아있는데 앞으로의 시간이 걱정됩니다.. 마음이 커지기 전에 정리하는게 맞을지가 고민돼요.
soaus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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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 여자친구랑 헤어졌네요
저는 취업한지 3년정도 여자친구는 2년째 취준하고있는 커플이었어요 물론 지난주 금요일 밤 헤어졌지만요. 대학생때부터 만났던 젊은 커플이었지만 그때 당시에도 여자는 비혼주의였고 저는 결혼을 원했어요. 근데 만남이 길어지고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결혼을 현실족으로 생각해야할 나이가 되었어요. 그렇다보니 주변에서도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 상황도 많아졌고요. 그러다 취업 후부터 데이트 비용이나 이것저것 제가 전부 내겠다고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했던 행동들도 언젠가부터 미안해라고 얘기하는 여자친구였고요. 최근들어 미래에대한 진지한 고민도 많아진것처럼 보이고 예전만큼 풋풋하고 설레지도 않는다고 아쉬워하더라고요. 이런 상황이 이어지다 지난주 금요일 잠시 일주일 정도 생각할 시간을 가진뒤 여자친구가 울면서 헤어지자고하네요. 결혼생각도 있어보이는데 더는 붙잡아두는게 시간낭비인것 같다며, 그동안 못해줘서 미안하다며, 싫어서 헤어지는게 아니라며 말이죠 저는 이런 여자친구여도 아직도 너무 좋은데 어떻게 붙잡아야할지 잘 모르겠어 선배님들에게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여자친구는 26살 저는 28살이에요.
짱구도못말려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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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빚 5천 있다고 거짓말치고 테스트했는데 정떨어지네요
결혼 준비 중인데 남친이 저를 떠봤어요. 본인 빚이 5천 생겼는데 그래도 결혼할거냐고 묻더니 제가 같이 갚아나가자고 하니까 그제야 합격이라며 장난이였다고 하네요. 이거 헤어질 사유 되지않나요? 진짜 기분이 너무 더러운데 남친은 별거 아닌 장난으로 생각해서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어요. 남친은 원래 성격이 좀 쾌활하고 장난끼가 있긴 한데 그래도 사람 됨됨이는 괜찮다고 생각했었어요. 성실하구요. 근데 저번 주말에 만났을 때 표정이 너무 안좋더라고요. 원래 그런사람이 아닌데.. 무슨 일 있냐고 계속 물어보니까 한숨 푹푹 쉬면서 뜸들이다가 사실 코인하다가 결혼자금 모은거 다 날리고 심지어 빚이 5천 생겼다고 마이너스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솔직히 그 말 듣고 순간적으로 멍하고 막막하긴했는데 당장 사람이 죽을려고 하고 얼굴이 흙빛이니까 화내기보단 일단은 다독여줬어요. 오빠 직장도 멀쩡하고 나도 돈버니까 같이 갚으면서 살면 된다고 우리 결혼 좀 미뤄도 되니까 해결해보자고 손 잡아주면서 얘기했거든요. 근데 제 말 끝나자마자 갑자기 풉 하더니 장난이라고 하네요. 한번 확인해보고 싶었데요. 그러면서 역시 자기는 사람 보는 눈 있다며 제 머리 쓰다듬는데 안도감이 드는게 아니라 농락당했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제가 정색하고 화내니까 오히려 좋은거 아니냐며 빚있는거보다 낫지 않냐고 왜 화를 내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평소에 데이트코스도 잘 찾아오고 저한테 잘해주긴했는데 이번 일로 정이 뚝 떨어져서 연락도 안받고 있네요. 사람 마음 가지고 시험하는거 진짜 아닌거 같은데... 내년에 결혼할거라고 주위에 말하고 다녔는데 그 말 무르고싶어서 미칠거 같아요.
찰떡쫀쿠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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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자소서 피드백 해주다가 싸웠어요
제 여자친구는 직종 변경하려고 퇴사 후 이직을 했다가 얼마 못가 그만두고 다시 취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서류 합격이 잘 안나서 자소서 쓰는걸 점점 많이 힘들어했고 자기가 알아서 할테내 걱정말라고 자신만만했던 모습도 없고 의기소침해졌어요. 제가 분야는 다르지만 자소서를 잘 쓰는 편이라 후배들도 많이 도와주고 제가 첨삭해준 자소서는 합격률이 올라간적도 있고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조심스럽게 이런 얘기를 하면서 도와주겠다고 했죠. 그러고 나서 여친의 자소서를 봤는데 솔직히 너무 글을 못 쓰더라고요.. 자신감이 떨어져서 그런지 경험도 제댜로 못 살리고 너무 추상적인 느낌이라 같이 이력서 보면서 경험 잡는거부터 시작했습니다. 제가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그쪽 직종 재직자분 자소서도 구해줬고 여친이 자소서 써오면 제가 보면서 빨간 글씨로 첨삭도 엄청 해줬습니다. 그 뒤로는 퇴근하면 여친 자소서 봐주는게 거의 일상이었어요. 그런데 제 워딩이 점점 날이 서기 시작했나 봅니다. (저도 답답했던 마음에..) 한번은 그 빨간글씨 첨삭본 보면서 통화로 얘기하고 있었는데 여친이 울먹울먹하더니 자기 더이상 못하겠다고 울더라고요. - 이런 표현은 왜 쓴거임?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모르겠음 - 여기 소재 아예 다시 잡아야 할듯 (문단 단위로 취소선 그으며) 그 외 소재가 너무 평이하다, 급발진하는거 같다라는 표현들이 자기한테 너무 마음이 아팠대요. 문제는 제가 바로 미안하다고 달래줬어야 되는데 ‘나도 도와주고 싶어서 그런거잖아..’라고 해서 서로 감정 싸움을 했고 여자친구가 시간을 가지자고 하고 주말 내내,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도 연락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경력은 더 길지만 한살 연하라서 여자친구 입장에서 더 자존심 상했을거 같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화해하는게 좋을지, 그리고 앞으로 자소서는 어떻게 봐주는게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라벨루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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