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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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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관련되어 여쭙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후배님! 뭐 제가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신입이라 후배님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선후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하나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차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입니다. 보통 출근할 때는 1시간 정도 걸리며 퇴근할 때는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근데 금요일 퇴근 시간은 그냥 답이 없습니다. 완전. 집까지 가는 데에 2시간 3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ㅎ.. 고속도로 위에서만 거의 2시간 가까이 시간을 허비하니 연비는 연비대로 나오지 않고 시간은 시간대로 허비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한 게 아싸리 이 시간에 뭐라도 하고 늦게 출발을 하자! 였습니다. 근데 도통 뭘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이제 막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이라 회사 사람들과 그렇게 친하지 않을 뿐더러 여기 지역이 아는 사람이 하나 없어 혼자서 할 수 있는 거면 굉장히 좋을 듯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취미가 야구 보기 뿐입니다 ㅎㅎ... 혼자 pc방 가기, 어디 좋은 카페 가서 책 읽고 멍 때리기 등등 선후배님들이 즐겨하시는 취미 또는 재미난 것들 알려 주시면 저도 한 번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제 인생 첫 혼영 한 편 때리기로 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화이팅 하는 하루 되세요!
ㅎㅎㅋㅀ
은 따봉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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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했는데 혼나고 왔습니다;
어제 소개팅 나갔다가 진짜 황당한 경험하고 왔어요. 초반에는 그냥 무난무난했거든요. 뭔 얘길 하다가 제가 "평소에 운동은 잘 안 하고 산책 정도만 해요"라고 했더니 갑자기 표정이 진지해지더라고요. 그러더니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체력이 없는 거예요" 이러면서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 시작... 처음에는 그냥 자기 생각 말하는 줄 알았는데 30분 넘게 운동 루틴, 식단 관리, 수면 습관 얘기하면서 약간 저를 가르치듯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웃으면서 "네네 알겠습니다" 했는데도 그만 할 생각이 없어 보이셨어요. 나중에는 "그런 마인드로는 나중에 건강 잃어요", "지금부터라도 바뀌셔야 해요" 이러는데 순간 제가 소개팅 나온 건지 건강검진 결과 상담받으러 온 건지 헷갈렸어요...;; 더 웃긴 건 본인도 운동 시작한 지 3개월 됐다고... 소개팅 끝나고 집 가는데 마지막까지 오늘 얘기한 거 꼭 실천해보라는 말을 남기시길래 제가 딱히 맘에 안 드셨나보다 싶었는데 저녁에 운동이랑 건강 관련된 영상 두어개 카톡으로 보내주시면서 담에 또 만나자고 하시더라고요..? 이건 뭘까요...ㅋㅋㅋㅋ;; 참고로 헬스 트레이너 아니고 그냥 회사 다니시는 분입니다. 주선자한테 얘기하니 본인도 건너건너 지인이라 그런(?) 성격인 줄 몰랐다고는 하는데....ㅋㅋㅋㅋ 분명 소개팅을 했는데 왜 헬스 상담 받고 온 느낌인지 모르겠습니다...
문포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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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끊고 산지 10년된 망나니 아빠를 결혼식에 초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분들이 정말 지혜로우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올해 결혼예정인 예비 신부입니다. 제목 그대로 연을 끊고 살던 아빠를 결혼식에 초대할지 인데요 저는 초대하기 싫고 엄마는 초대를 원합니다 좀 긴 글이지만 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희 아빠에 대해 말하자면, 아빠는 제가 어릴때부터 말그대로 망나니 였습니다. 사업한다고 외가, 친가에 돈을 빌려다 썼고, 저희 작은아빠 앞으로 대출도 했어요. 그 빚을 갚는데 작은아빠가 아주 고생하셨어요(아빠와는 연을 끊었지만 조부모님과는 연락 주고받는 사이 입니다) 작은아빠는 지금도 아빠 얘기만 나오면 치를 떨고 조부모님도 정말 고생하며 사셨어요.. 아빠는 제가 기억하는 어린시절부터 주1회만 집에 들어왔어요. 뭐 어디 멀리서 돈을 번것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사업은 잘된 적이 없고 집에 제대로된 생활비를 보탠적도 없고요. 주1회 집 와서도 컴퓨터로 맞고같은 게임만 하고, 또 그 와중에 허세는 있어서 어디서 항상 좋은 차를 몰고 왔어요. (차도 두세번 바뀐거 같네요.) 엄마는 저랑 제 동생 키우면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하루 종일 투잡 뛰고 정말 정말 고생하셨어요... 외삼촌도 감사하게 도움을 좀 주셨고 그 덕에 저희 세식구 그럭저럭 살아갔던거 같아요. 그치만 어린시절 엄마의 모습을 떠올리면 늘 우울해 있었고, 피곤하고 화나있었어요.. 저도 그런 상황에서 빨리 철이 들었고 다소 어두운 사람으로 컸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제가 고2때 두분이 이혼을 하셨고, 저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아빠를 본적이 없어요. 이혼 후 연락이 가끔 왔는데, 해준것도 없으면서 그 당시 대학생이라 돈도 없는 저랑 제 남동생한테 ‘어버이날인데 너네는 아빠한테 돈도 안주냐?’ 라던가 ‘아빠가 지금 어디가 아픈데 5백만원만 보내달라’ 라던가. 뻔뻔하고 가증스러운 인간입니다. 오직 돈달라는 말 뿐이지, 자식들이 잘 컸는지 어디서 무슨일 하는지 관심도 없어요. 그러다가 점점 그마저도 연락이 줄었고 돈달라는 연락 조차 안온지도 7년이 넘은거 같아요. 이제 다시 결혼식 얘기로 돌아가서 저는 그 무책임하고 뻔뻔한 인간을 제 인생에서 지웠어요. 그리고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고요. 그런데 엄마가 초대하고 싶어합니다. 그 이유는 엄마의 지인들, 동창들은 엄마의 이혼 소식을 모른대요. 저희 엄마는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에요. 스스로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여러면에서 스스로에대한 자부심이 커요. 지인들에게 행복한 모습 잘사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 이혼했다는 사실을 절대 들키고 싶지 않나봅니다. 엄마 지인중에 이혼하신 분도 몇분 있고 요새는 이혼도 꽤 흔한데, 엄마가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지만 엄마에겐 정말 중요한 사안 인가봅니다... 제 결혼식이 다가올수록 남편 없는 자신을 지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며 두달간 잠도 잘 못잔다고 해요. 그래서 엄마가 저 몰래 최근에 아빠한테 연락을 했는데 그 인간이 엄마한테 ‘알았다 근데 지금 너무 급하게 돈이 필요하니 이천만원만 줄 수 있냐’라고 했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바보같이 그 돈을 보냈고요 그랬더니 얼마 후 5백만 더 달라고 하더랍니다. 당연히 제가 절대 초대 하기 싫은 이유는 결혼식에 부름으로써 다시 엮이는게 시작이 될거 같아서에요. 제가 본인을 아빠로 인정했다고 여겨서 또 뻔뻔하게 돈달라고 할거같아요. 저한테 뿐만 아니라 제 남편에게도 연락하는건 아닌가 싶어요 저는 힘든 환경에서도 치열하게 노력했고 지금은 적지 않은 연봉 주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 알면 더 뻔뻔히 돈을 요구할거고 제 인생에 지독히도 엮일거 같아요. 게다가 또 말빨이 좋아서 이상한 설교하기를 좋아합니다. 말도 많고 설교 하는거도 좋아해서 결혼식에 오면 엄마 지인들 외가 친가 앞에서 나댈거 같아요. 제가 그런 모습을 보고 어떻게 제 결혼식 날 행복할 수 있을까요ㅠㅠ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결혼식 내내 조마조마 할거 같아요. 제 이런 걱정되는 마음을 이야기하고 설득도 해봤어요. 제 친구 중에 저처럼 아버지와 연 끊고 사는 친구도 어머니만 왔고 아버지석에는 삼촌이나 다른 친척 어른분이 앉아 계셨는데 티도 안나더라 라고 말도 해봤고요, 저는 일부러 아빠도 없다보니 하객도 많지 않아 하우스 웨딩으로 좀 작은 곳을 알아봐서 혼주석이 부각되지도 않는 곳이라고 말도 해봤고요, 정 걱정되면 삼촌을 아빠인척 하자 해도 엄마의 동창들은 아빠 얼굴 다 알고 그런 거짓말을 어떻게 하냐 라고 하더라고요. 엄마는 요새 남편 없는 자신을 지인들에게 알릴 생각에 우울증 약도 먹고있어요. 저한테 절대 아빠가 니 삶에 안엮이게 하겠다, 돈달라고 연락오면 엄마한테 바로 알려주면 엄마가 해결하겠다, 아빠가 나이가 들어서 병원에 입원하면 그 병원비도 엄마가 대겠다 등등 오히려 저를 설득하려고 해요. (동생 말로는 저한테 제발 하루만 부탁한다는 장문의 편지도 써놨대요) 이런 상황에서 엄마 마음에 대못을 박더라도 초대 안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아빠가 그렇게 저한테까지 돈 달라도 할수도 있는건 저의 걱정일 뿐이고 그 이후 내가 처신 잘하면 되니까 그 하루 날 키우느라 정말 고생하신 어머니를 생각해서 눈 딱 감고 초대해야할까요? 초대 안하고 싶은데 어머니에게 불효를 저지르는건지, 제 결혼식날까지 우울감 속에 살아갈 엄마 생각에 여러모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추가로 제 예비 남편은 이 상황을 알고 있고 제 결정을 존중한다고 하네요..)
고민과깊은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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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 진지하게 고민 중인데 내가 예민한 건가요
이런 걸로 결혼을 물러도 되는 건가,, 너무 괴로워서 고민하다가 글 올립니다. 본론만 말하자면 식궁합이 너무 안 맞습니다 너무. 저는 그냥 평범하게 한식 위주에 자극적이지 않은 거 좋아하는 편이고 먹는 거 크게 스트레스 없는 타입. 사실 고기보다는 풀 좋아하고, 슴슴한 음식들이 취향입니다. 근데 상대는 입맛이 좀 극단적이에요. 일단 거의 모든 음식에 소스를 추가해요. 김볶에 마요네즈 뿌리는 것까지는 인정했어요(그건 좀 맛있긴 했음). 근데 된장찌개가 심심하다고 고추장을 넣어 먹는 사람 본 적 있으신가요?? 땡초도 미친듯이 때려넣어요. 전 라면도 순정이나 계란, 콩나물 또는 미나리 추가 정도를 좋아하는데 얘는 온갖것들을 다 때려넣어요. 불닭소스는 그냥 아주 그냥 애착템이구요. 진짜 김풍보다 심해요, 그냥 자극의 끝판왕이에요. 자극적인 걸 너무 좋아해요. 처음엔 그냥 취향이겠거니 했는데 같이 먹다 보니까 생각보다 영향이 큽니다. 외식할 때도 내가 먹고 싶은 메뉴 고르면 그건 심심해서 별로 안 땡긴다 그러고 그렇다고 걔 맞춰서 가면 계속 기름지고 자극적인 것만 먹게 됩니다. 그래도 연애할땐 참을만했는데 (매일 같이 밥먹는거 아니니까) 같이 산다고 생각하니까 벌써 속이 안좋아지는 기분이에요. 밖에서 얘랑 먹으면 너무 자극적인 것들만 먹게되니까 집에서는 건강하게 먹는 편인데 얘랑 같이 살게되면 집에서도 그렇게 먹게 될 거 아니에요? 가끔 집 데이트할때도 배달 시키면 항상 자극 또 자극이거든요... 각자 먹고싶은거 시켜먹자고 했더니 이왕 같이 먹는거 여러가지 시켜서 나눠먹으면 얼마나 좋냐 니가 시키는건 너만 먹을수있는거고 내가 시키는건 같이 먹을 수 있는 거잖아 라고 하는데 내가 많이 맞춰주는걸 모르는 걸까요? 이쯤 되니까 이게 취향 문제가 아니라 배려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 뿐만 아니라 결혼하면 맞춰가야 할 게 한두개가 아닐텐데 그냥 져주는 내가 당연한게 될까봐요.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본인도 나름대로 양보하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 근데 또 상대 입장에서는 나름 저를 생각해서 밋밋하게 먹는 거래요. 하긴 저랑 먹을 때는 맵기라도 한 단계 낮춰주고 튀김도 얇은옷 입힌걸로 주문하긴 하니까...(근데 저 진짜 매운거 기름진거 못 먹습니다ㅠㅠ) 말 듣고보니 그럴싸하기도 한데 근데 매일 이렇게 먹고는 저는 못살아요. 피부 트러블도 나기 시작했고 자주 더부룩하고 살도 쪘어요. 이것만 빼면 얘는 너무 좋은데 평생 그런거 먹고 살 생각하면 그냥 이 관계를 놔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이걸 가지고 결혼까지 무를까 생각하는 게 웃기기도 한데 저는 진짜 심각해요... 저는 제가 편식 안하는 줄 알았는데(기름진거 매운거는 편식이 아니고 먹으면 속이 너무 안좋아요....) 편식 심하게 하는건가.... 알고보니 내가 예민충일지도...? 하 진짜 괴로워요ㅜ
stress볼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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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세상 연상 누나랑 연애 가능 해요?
이 글 제목보고, 영포티가 지랄하네 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저는 40대 중반 여성이고, 남성은 30대 저보다 열 세살 어립니다. 대신 저는 진짜 진지 하니까,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물어볼 곳도 없다보니 쪽팔릴거 아는데 정말 답답해서 그럽니다. 특히 30대 남성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부서랑 협력업체랑 공들여서 했던 일이 있었는데, 이게 3월에 성과가 나왔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랑 그 업체 부서랑 회식을 했습니다. 남자는 협력업체 사람입니다. 1차, 2차까지 같이 놀고, 남자와 저는 집 방향도 비슷해서 택시를 탔는데 그 날 저희동네에서 남자와 3차로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진짜 그러면 안되었는데 뭐에 꽂혔는지 그날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사실, 그 날 전 좋았습니다. 그리고 남자도 저에게 굉장히 좋다는 표현을 계속 하고, "누나랑 저랑 진짜 잘 맞는거 같아요." 라는 말을 연신 했습니다. 그렇게 이불킥으로 남았습니다. 나름 일주일정도는 저도 그런 경험이 너무 오랜만이라 설렘이 있었던거는 맞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저희는 별도의 연락은 없었고,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내가 이 나이에 언제 이정도로 나이차이 나는 남자랑 자보겠나' 싶은게 마음 속의 훈장(?) 같은 뭐 그런 좋은 추억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2주뒤에 그 협력업체랑 저희 부서는 공식 회의를 했고 그냥 똑같은 하루 였습니다. 다시 남자를 만났을때는 약간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처음 본거니까요. 그리고 또 2주가 흘렀는데 제 개인 sns로 연락이 와서 같이 저녁 먹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뒤로 저희는 일주일에 꼭 최소 두 번 혹은 세 번을 만납니다. 그리고 실제로 데이트 하는 것처럼 맛집을 가거나, 커피도 마시고 영화나 공연을 보거나 같이 산책을 하거나 뭐 그럽니다. 그렇다고 잠자리를 매번 갖는것도 아닙니다. 얼레벌레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게 데이트 인지 아닌지, 이게 FWB 같은 사이인건지... 사실 처음 한 달 정도는 제가 먼저 보자고 한적도 있습니다. 저의 목적은 솔직히 잠자리가 더 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이 남자를 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먼저 만나자고 못하겠더라고, 그리고 그 뒤로 항상 남자가 먼저 만나자고 합니다. 만나서 쓰는 모든 비용은 현재 남자가 다 씁니다. 제가 당연히 돈도 더 벌고 제가 나이가 더 많으니 제가 쓰려고 해도 못쓰게 합니다. 호칭은 누나라고 하고요. 제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으면 제가 이렇게 쪽팔림을 무릅쓰고 글을 쓸게 아닌데 저번 주랑 이번 주에 있었던 일 때문에요. 저번 주에는 남자가 집으로 처음 초대를 했습니다. 음식도 남자가 만들어고 주고 같이 OTT도 보고 뭐 그렇게 놀았는데 뜬금없이 남자가 저에게 '누나, 이 집 청년 대출끼긴 했지만 제가 훨씬 더 돈 많이 낸 전세에요. ' . 그래서 제가 '그래요? 근데 갑자기 왜 그런 소릴 해요?' 라고 하니까 '아니 저 그래도 제 나이에 비해선 돈도 좀 모으고, 엄마아빠 노후 걱정도 없다고요' 그러는겁니다. 그 얘기 듣고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 남자가 날 좀 진지하게 만나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까는 같이 술 한잔 하는데 휴가 정했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주로 9월에 휴가 씁니다. 그래서 제가 연차랑 붙여서 9월에 열흘 정도 갈건데 일본에 갔다가 나머지는 집에 있을거라고했어요. 그랬더니 그럼 일본 가는 티켓랑 숙소는 본인이 구매 하겠다고 코스는 저보고 짜라며 날짜 정해서 알려달라고 하는겁니다. 본인은 직급이 낮아서 미리 얘기 안하면 안된다고. 저는 마지막 진지한 연애가 전 남편이랑이에요. 그니까 20년도 정도 된거에요. 전 남편이랑 6년 연애하고, 30대 초반에 결혼한 뒤 30대 중반에 남편이 급작스레 하늘나라 가고 그 뒤에는 5년동안 미친듯이아무 생각 없이 일만 했어요. 당시에는 그렇게 안하면 제가 죽을것 같았거든요. 미친듯이 일만 하니까 사실 퍼포먼스도 좋았고, 성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가 3년 전부터 드디어 잘생긴 남자 연예인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드라구요. 그래서 작년 가을에 처음으로 저랑 동갑인 분이랑 소개팅을 했는데 한 달 정도 소위 썸만 타다 끝났어요. 제가 너무 연애를 안한지 오래되어서 남자랑 몇번 잠자리 하고 나니까 눈이 뒤집혀서 이러는건지, 아니면 진짜 사귀는건지... 근데 사귀면 보통 사귀자고 얘기 하지 않나요? 근데 사귀자는 얘기도 없었습니다. 그럼 니가 직접 '우린 어떤 사이야?' 라고 물어보면 되지 않냐 라고 하실텐데 사실 저는 이 남자를 좋아하고 있어서 그렇게 물어보고 '우리 FWB야' 라고 그 남자가 말하면 제가 상처 받을 것 같아요. 아예 FWB 사이 라고 다른 분들 보시기에 그렇다면 솔직히 안 묻고 그냥 이대로 있고 싶어요. 그리고 남자가 제가 살고 있는 집에 자기도 가보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전 남편과 신혼을 꾸렸던 집이고, 아직 서재에 남편과의 추억이 그대로 있습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이 집에 타인을 들인 적이 없구요. 그래서 그것도 고민입니다. 저번 주에는 23일(토)에 같이 만나 놀았는데 25일 낮에 전화해서 우리 동네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면서 나올 수 있냐고 하드라구요. 사실 당근을 한 게 아니면 저희 동네에는 주택가라서 볼 일이 없는데... 그래서 낮에 같이 만나서 또 놀고 밤 10시 넘어서 헤어졌습니다. 그러면서 그 주는 개인적으로 4번을 만났습니다. 통화는 하루에 두 번 정도 합니다. 보통 퇴근 할때 전화가 오고 밤에는 좀 더 수다를 떨고요. 개인적인 문자는 SNS으로 예를 들어 출근한다, 점심은 이거 먹었는데 맛 없다. 뭐 그런 소소한 이야기들입니다. 차라리 아예 잠자리만 하는 사이면 고민 안할 겁니다. 그런데 다른 부수적인 것들이 있으니 자꾸 제가 남자에 대한 마음이 커집니다. 둘이 놀때는 한 없이 좋습니다. 그러다가도 입장 바꿔서 제가 어느 날 필 받아서 저보다 열 세살 많은 남자랑 잠자리를 했는데, 잠자리가 잘 맞아서 몇 번 개인적으로 만났더니 좋아한다고 들이대면 좀 싫을 것 같아서 남자도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어 제가 뭘 적극적으로 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귀는 사이라 해도 사실 문제인것도 맞죠. 저는 아이가 없다 보니 또래에 비해 젊어 보이는것은 맞으나 제가 그렇다고 이십대로 보이겠습니까? 삼십대 초반처럼 보이겠습니까? 그래봤자 관리 조금 하고 있는 아줌마이지요. 그리고 제가 어디가서 내 놓을 만한 미모나 몸매도 아닙니다. 남자를 처음 만난건 꽤 됐습니다. 남자가 졸업반일때 저희 회사 체험인턴? 뭐 그런걸 했었는데 제가 당시 담당자였고, 남자는 졸업 후에 지금 협력업체에 취업을 해서 저희 회사랑 일하면서 다시 만난겁니다. 그리고 저는 혹시나 협력업체나 저희 회사에 알려질까봐 두려운것도 있고요. 올 초에 그 쪽 부서랑 저희 부서가 MT비슷한걸 2박 3일 갔었는데 술 마시는 날 그쪽 회사 상무님이 저한테 "OOO(남자) 조만간 그쪽 회사 (우리 회사)로 이직하겠어요. " 라고 웃으면서 얘기 했는데, 최근에 그 생각이 다시 나면서 그때는 정말 저희는 아무 사이 아니였는데 '내가 혹시 이 남자한테 그때 나도 모르게 들이댔나??' 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근데 저 진짜 그때는 이 남자한테 아무 관심이 없던 때고 제가 부서장이라 우리 팀 챙기는거에도 정신이 없었을때입니다. 쓰다 보니 엄청 길어졌어요. 그냥 너무 멀쩡한 30대 남성이 저에게 잘해주고 있는데 이게 제가 남자랑 잔게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큰 의미를 하나 하나 부여 하면서 이러고 있는건지 혼란스럽네요. 남자랑은 자주도 만나고 매일 통화도 하면서 들어보면 소위 모성애컴플렉스가 있거나 이런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해외에서 오랫동안 살아서 나이 차이에 대한 부담이 없는건지... 아주 솔직하게 30대 남성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슬은후레쉬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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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한달 차 면접
안녕하세요 이직한 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인수인계 하루 받고 일은 계속 들어오고..팀에 물어봐도 잘 모르시고 너무 힘들어서 초반에 홧김에 이력서 2군데 정도 넣었는데 면접 보러 오라고 하는데요.. 면접가서 이직한지 한달된 걸 얘기해야하나요..?ㅠ 여기 들어올 때는 4대보험 득실 그런 거 서류 제출했어서 합격하면 어차피 들통날 거 같긴한데..
만토우3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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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무 때문에 제 일을 못해요
워크숍 체육대회 고객 선물 준비 컨퍼런스 박람회 간담회 회의준비 회의자료 만들기 성과 보고서 쓰기 해외연수 준비 이것들 전부 마케팅 부서에서 하는줄 몰랐어요 제 메인롤이 있는데 쟤네들에 허비하는 시간이 더 많아요. 쟤네들은 잘해도 본전, 못하면 욕먹고, 결국 제 성과도 아닌데 너무 싫어요 진짜...
jijijili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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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친구들의 무례함이 지겹습니다
예전엔 서로 상처 주는 말을 해도 웃기고. 늘 골려주면서 뒤로 챙기는 친구들이 찐친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이상한 드립치거나 무례하게 말하면 상처가 되더라고요. 웃으면서 반박하고 욕을 해주거나 날 희생해서 웃기면 되는데 그러고 싶지가 않고 대화나 단톡에서 말조차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말 안하고 안 만나면 편한데. 그래도 서로 어려울 땐 챙겨주고 만나면 즐겁고 해서 평생 안 보긴 그렇고. 그렇다고 굳이 우리 이제 교양있게 살자고 주도적으로 모두에게 말하기엔 뭔가 가식적인 관계가 될 거 같고.(먼저 또 이렇게 제안하면 몇몇 애들이 "아 이 xx 에이형 x나 소심해가지고 별 것도 아닌 걸로 또 꽁해있네" 이러면 더 터질거 같아서 말을 못하겠네요 ㅋㅋ 에이형이 전 맞나봅니다.. 스스로 친구를 대하는 마음에 중심을 잡지 못하니 그냥 단톡 참여 안 하고 입을 닫게 되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습니다 ㅠ
이직준비가안됨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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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이 쫌 혼란스러워
어쩌다 보니 대기업 16년 차인데.. 운좋게 입사 11년 만에 팀장이 됐고…이번에 팀이 없어 지면서 팀을 옮기게 되었어. 근데 옮긴지 2개월만에 위에 담당이 팀장 할 생각 있냐고 물어 보길래 거절 했어 이유는 내가 잘 모르는 일에 관리자가 되는게 맞지 않다고 생각 했거든… 기존에도 팀장을 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고 떠밀려서 5년 동안 억지로 한거였는데… 집와서 생각해보니 호의를 거절한거 같기도 하고 쫌 이상하네…… 어찌해야 하지 나는 지금 그냥 주어진일 배우면서 하는게 나름 만족스러운데
호로록로록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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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신입.. 부장님한테 호되게 당했습니다
부장님이 오늘 사무실 한복판에서 갑자기 큰 소리로 외치시더라고요 중요한 배포도 끝났고 다들 일주일동안 고생 많았으니까 4시에 컴퓨터 끄고 일찍 퇴근하자고요 와, 선거날에도 출근해서 일했는데 이렇게 센스 있게 챙겨주시다니! 우리 부장님 최고다! 꼰대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열려있는 분이셨구나! 라고 속으로 찬양을 하면서 신나서 남자친구한테 빠퇴한다고 얘기를 했고 남친도 마침 외근 끝나고 바로 퇴근이라 회사 앞으로 데리러 온다고 했습니다. 근데 4시 땡 쳤는데 아무도 엉덩이를 안 떼고 무슨 일 있냐는 듯이 일하고 있더라고요. 부장님도 퇴근 안 하시고 뒷짐 지고 옵저버처럼 사무실을 돌아다니시고요. 부장님이 뒷짐 지는게 무슨 의미인지 아세요? 누가 감히 나보다 먼저 퇴근하는지 본다 라는 뜻입니다. 한 대리님이 가방을 뒤적거리니까 부장님이 슥 다가가서 '퇴근하려고?' 라고 물어보셨고 대리님은 '아뇨 화장실 가려구요 ㅎ..' 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봤을 땐 눈치 보면서 퇴근하려다가 실패하신거 같습니다. 4시에 맞춰서 저를 데리러 온 남자친구는 회사 앞에서 2시간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카톡 올 때마다 미안해서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 가더라고요. 6시에 겨우 나왔더니 남친이 '그래도 오랜만에 칼퇴했네!' 라면서 쓰다듬어 주더라구요 아니 근데 퇴근 안시켜줄거면 4시에 보내준다는 말은 대체 왜 한걸까요?? 진짜 이해 안되고 짜증납니다..
귀오미
은 따봉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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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
사람이 가는 길 인도 차가 가는 길 차도 물이 가는 길 물길 배가 가는 길 항로 돈이 가는 길 돈길 지금 당신의 기업은 돈길을 있나요 ? 물이 넘치면 그 물은 용도를 잃어 버립니다 돈도 물길을 만들 듯 자본의 구조를 만늘어 자본의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박노철 기업 대표 자산관리, 특수법인… |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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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이직후에 훌륭한 상사를 만나면…
조직생활을 시작하고 무능하고 쓸데없이 말만 많은 상사, 자격지심이 많은 선임, 이간질과 사내 정치질 만랩 팀원, 선임한테 대들면서 맞먹으려고 하는 개념도 없고 능력도 없는 후임 등등 다양하고 이상한 빌런들을 만나면서 결국에는 버티지 못하고 이직을 3번하고 현재 회사에 정착했습니다. 이번 회사에서도 인간적으로는 좋으신 분이었지만 이해력이 느린 상사의 우유부단한 지시로 인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버티다가 못해 쫓겨나서 옆의 팀 상사가 승진할 때 팀에 흡수되어버렸는데… 솔직히 제가 조직 부적응자인가 싶을 정도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소속변경이 된 팀의 상사분이 생각했던 것보다 리더십이 좋아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1. 인간적인 포용 어느 조직에나 무능한 인간들이 있기 마련인데, 능력없는 직원들끼리 뭉쳐서 사내 정치를 하는 건 조직 전체를 무너뜨리는 피곤한 일입니다만, 현재 상사분은 옆의 팀에 그런 빌런 패거리들을 조용히 손쉽게 포용하시더라구요. 강아지 같은 말을 해도 들어주고 무능력한 팀의 팀장과 팀원들 모두 얘기하면서 의견도 들어주고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바라봐주면서 공감해주고 경청해주시는데… 저로써는 정말로 대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능력은 없는데 실적은 만들어주고 연봉 올려달라고 강아지 같은 말 할 때 저는 옆에서 듣다가 혈압오르는데 항상 웃으면서 허허 하고 어떻게든 그 월루들이 일을 할 수 있게끔 이끌어내시는데… 저였으면 못했을 것 같습니다. 2. 부하직원에 대한 존중 능력이 있는 부하직원들이 있기 마련인데 경력이 상사인 본인보다 낮거나 업계에 발을 들인지는 솔직히 20년 넘으신 분앞에서는 부끄러운데도 7~10년차 실무진들을 존중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과 분석을 들어주십니다… 저는 이런 상사를 처음봤습니다. 보통은 무시하거나 너가 이 바닥을 아냐는 식으로 경력으로 뭉개시는데 전혀 그러지 않으시더라구요. 그게 이분이 승진을 빨리하고 회사를 빠르게 키워가고 회사에서 인정을 많이 받아 업계에서 유명하신 분이 되신 이유였을 것 같고 저도 본받고 싶어졌습니다. 저도 7년차가 넘어가는데 이런 상사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었던 신입시절과 다르게 현실은 아부와 아첨을 하는 무능력들이 승진을 하고 실제로 옳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평가절하를 받았던 것을 많이 보아서… 이제는 그려려니 하고 고개를 숙이고 살고 있습니다만 이론 같은 분을 만나뵈니 일할 맛이 납니다. ㅎㅎ 3. 강한 리더십과 방향성 설정 업계 동향과 앞으로 제품 설계와 시장 방향성을 설정할 때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때로는 기획이나 전략이 잘 못 되었을 때도 부드럽게 우리가 이걸 놓쳤네, 다시 이 방향성으로 가보자 하면서 책망하거나 아랫사람한테 탓을 돌려서 분풀이를 하지 않습니다… 예전 상사들은 몇번이나 리스크를 보고 했었는데도 본인이 똥볼차고는 분풀이하면서 책임 전가를 했었는데…참… 역시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3번 회사를 옮기면서 사람들이 이상한건지 내가 부족한 것인지 매번 힘들었었는데… 요즘은 속시원하게 고민도 상사분께 조언도 구하고 일도 수월하게 흘러가고 업무나 사람 스트레스도 적습니다… 책임 전가 및 사내 악질적인 소문 유도 등등 이상한 빌런들을 만나면서 다져진 걸 수도 있겠지만, 좋은 상사분을 두고 일을 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네요. 결론은… 직장내 빌런들로 인해서 고통받는 많은 월급쟁이분들 힘내시고… 언젠간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아서 대학병원까지 다녔던 저는 요즘 회복하고 칼퇴하면서 회사를 너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인간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함 마음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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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엑셀이 틀릴 수도 있잖아"
안녕하세요. 입사 2주 좀 안된 신입인데 도망쳐야 하는 시그널인지 좀 봐주세요.. 오늘 사수분께서 부서 비용 정산 내역을 취합하라고 하셔서 엑셀로 정리해서 사수분께 전달드렸거든요. 근데 갑자기 책상 위에 있는 계산기를 두들기시길래 혹시 양식이 잘못된 건지 여쭤봤는데 정말 진지한 얼굴로 엑셀이 틀릴 수도 있으니 사람이 한 번 더 체크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본인이 계산기 두드리다가 중간에 숫자 하나 잘못 쳐서 금액이 다르게 나오니까 "이거 봐" 하시길래 뭔가 말이 안 통할 것 같아서 ㅠㅠ 제가 영수증 대조해서 확인 시켜드리니까 다시 계산기 두들겨보고 이번엔 맞으니까 혼자 끄덕거리면서 납득하더라고요. (대체 뭘?) 사무실이 조용해서 저희가 하는 얘기가 다른 분들께도 다 들릴텐데 아무도 이 상황에 대해 어떠한 관심도, 의문도 갖지 않으시네요... 여차저차 체크는 끝났는데 저보고 엑셀 맹신하지 말라고 한 마디 던지시는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그분은 직급 없고 나이는 저보다 7살 많으세요.. 저 그냥 수습 기간 끝나기 전에 퇴사하는 게 맞을까요..??
핑계돼지마y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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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역량 강화 소모임 멤버 모집 (금주 시작, 최대 4인진행예정)
업무상 발표할 상황이 많아 실전 연습의 필요성을 느껴 개설했습니다. 현재 2명 참여중이고, 금주(6월7일)부터 함께할 1~2명을 추가 모집합니다. ■ 모임 목적 - 프레젠테이션 및 보고 역량 강화 - 시사·경제 트렌드 스터디 ■ 운영 방식 - 일시: 매주 일요일 20:00 (주 1회, Zoom) -금요일: 발표자 자료(주장 포함, 1장 이상) 공유 및 Zoom 링크 안내 -일요일: 인당 5~10분 발표 후 비판적 질의응답(Q&A) ■ 참여 링크 https://open.kakao.com/o/gp7kY6ui
CHCOOL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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