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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창업을 고민중입니다
화장품 ODM이나 마케팅 직무 유경험자 있으실까요?
푸른하늘아래1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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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하는듯한 같은팀원...
경력직으로 이직했는데 팀원중 한분이 저를 견제를 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마 같은연차라서 더 그런듯해요 아니겟지...아니겠지......했는데 옆에 앉은동료도 나중에는 저한테 좀 그렇지않아요? 라고 하는데 무시해도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자꾸 신경쓰이게됩니다 휴 이럴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러키키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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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맞춤셔츠 매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의도 롯데캐슬에 맞춤셔츠 1벌에 3만원 정도 하는 매장이 있다고 들었는데 매장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아시는분 계실까요?
균형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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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과 팀원의 관계
팀장과 팀원은 마주치는 두 손바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느한쪽이 핀트를 잘못 잡으면 박수소리도 묘해지듯이 팀장과 팀원 관계도 그렇습니다. 팀장님 입장에서 1)말귀를 못알아듣는 팀원 2)엉뚱한 일을 해오는 팀원 3)과도한 의욕을 갖고 있는 팀원 이 고민일때가 있을 겁니다. 근데 반대로 이 경우에는 팀장 본인의 행동도 살펴봐야 합니다. 1)에 대해 - 내가 추상적으로 지시를 하지않았는가. - 타 팀원들에 비해 더 추상적으로 지시하였는지 - 선입견으로 인하여 타 팀원들보다 더 다그치거나 더 나노미터급으로 검토한 것은 아닌지 2)에 대해 - 선입견으로 팀원이 팀장 자신 앞에서 정리를 하려고하는 것을 막은 것은 아닌지 - 엉뚱한 지시를 내려놓고 결과를 팀원에게 전가한 것은 아닌지 - 말을 바꾸는 것은 아닌지 - 감정적으로 팀원을 대하는 것은 아닌지 3)에 대해 - 나의 추상적 지시를 맞추기 위해 팀원이 온갖 생각을 다 해서 결과물을 가지고 오는 것은 아닌지 - 내가 역량이 안되어 일을 벌리지 않으려고 팀원의 생각을 누르기를 반복하다보니 나중에는 팀원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고까워 보였던것은 아닌지 - 나는 어떠한 방향성도 제공해주지못하고 모든것을 팀원에게 맡겨두려고 한것은 아닌지 팀원의 역량이 떨어질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팀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팀원을 잘 다독여서 성과를 만들고 팀원들의 역량도 함께 키워주는것 이것이 팀장의 역할 입니다. 그렇기에 팀장은 팀원보다 부서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잘한 것은 눈감아주고 큰것들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지시하는 것 이파리 하나하나가 아닌 크게크게, 대신에 명확하게 요구하는 바를 팀원에게 전달해야하는 것이 팀장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1)팀원들에게 공평한 업무 분담이 되었는지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시고 2)모두에게 동일하게 세심한지시를 했는지 3)나는 그만큼 이 일을 이해하고 있는지 4)명확하게 지시했는지 5)사소한 부분에 대해 폭언 등을 통해 기를 죽이지는 않았는지 6)차별대우를 통해, 부서원들과 벽을 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7)내 지시사항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는 아니었는지 8)기획을 담당하는 직원에게 유독 가혹하게 굴고 그 뒤를 따라가는 직원들에게는 후하게 대하지는 않았는지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어차피 팀장이 아닌 팀원은 힘이 없습니다. 팀장의 의도에 따라 말마따나 팀원이 등신/천치가 되는 것은 한순간이고, 팀에서 적응력이 떨어져 보이게 만드는 것도 한순간 입니다. 선한 끝은 없지만 악한 끝은 있다했습니다. 어리숙한 팀원에게는 세심한 관리를 그리고 센서티브한 팀원에게는 함께 고민해줄수 있는 팀장이되어준다면 그들의 부족함도 함께 보듬어줄 수있고 내 고민도 덜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lijljil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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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밀도
일하는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일에 정성을 다하지 않은 그 시간에 대해 계산서는 날아옵니다. 연차는 쌓였으나 역량이 그에 미치지 못한다면, 혹은 다른이들과 구별되는 역량을 갖지 못한 채 직위만 높아지다 보면 '코모디티 Commidity'로 전락하는 거죠. 이런 선배나 상사를 후배들이 존경할 리 없죠. 후배에게 무시당하는 시니어가 되는 것은 매우 서러운 일입니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일은 자신을 위해 하는 겁니다. 직장인도 스스로를 위해 일하는 거에요. 내가 일의 주인이라 여기는 태도와 노력으로 시간의 밀도를 높이세요. 그럼 그만큼이 자기의 역량, 자산으로 쌓일 겁니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 일부- by 최인아 요즘 많은 시니어 분들이 조직에서 일하기 어렵다고 합니다..왜 일까요? 일단 자신의 직급이 시니어 레벨인 분들은 시간의 밀도가 강한 삶을 살아왔는지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일을 대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시니어로써 인정 받으려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자신의 일에 대해 그리고 다른이들과 구별되는 역량의 차별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외국계25년차
억대 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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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외벌이 남편분들 부부 신용카드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결혼 24년차인데 다른 분들 어떤지 궁금하네요.
제이쿠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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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야근 얼마나 하시나요?
말 그대로 야근을 너무 많이하는 느낌이여서 지친 마음에 글 써봅니다.. 직장네임밸류, 처우, 복지 다 괜찮은데 포괄임금제로 묶인 연장근무가 너무 많아서요 (보통 월 50시간 연장근무, 비시즌 30시간 시즌 70시간정도) 다들 야근 얼마정도 하시나요? 여기가 유독 많이하는건지 다른데도 한국은 다 비슷한건지...궁금합니다
가가구구후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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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일하시는분들 어디서 작업하시나요?
집이랑 카페도 가끔가는데 너무 혼자있고 늘어질때가 많아서 디자이너분들 계시는 공유작업실이나 쉐어작업실 얻어볼까하는데 마포구쪽으로요! 집근처는 아니긴한데 한 40분? 다들 어디서 작업하시나요?! 그리고 작업실 주로 어디서 찾으시나요?
베니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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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경력 이직 최종합격, 제가 놓친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어쩌다보니 결국 아태 hr 헤드까지 면접 다 보고.... 최종 합격 통보까지 받았습니다. 얼떨떨하네요ㅎㅎ;; 현 회사서 이미 탈출 버튼을 눌렀던 선배와 동기, 향후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 파트너(내년결혼), 부모님에게도 이야기를 공유를 했으며... 이래저래 얘기를 나눠보고 결론을 내렸습니다만, 첫 이직이다 보니 불안하긴 해서 그래도 퇴사통보하기 전에 제가 지고갈 리스크 따위를 다시 한 번 검토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ㅎㅎ... 놓친 게 정말 크면 물릴려고..ㅎㅎ.. 저는 30대 초 여성, 서울서 대학 나온 지방 사람, 현회사 4년차입니다. 참고로 현회사 이직할 회사 둘 다 비연고지이고 서울 아닙니다. 서울 가는 게 더 편한 건 이직할 회사이고, 집 가는 게 더 편한 건 현 회사이긴 한데 고만고만합니다. 직무는 같습니다. 현회사 1. 분류 : 지방 중견 및 오너 기업 2.규모 : 300명대 3.산업 : 에너지 4.특징 -지역 독점이라 산업 안정성 최상 -고용안정성 높고 워라밸 높음(저는 아닙니다만), 남녀불문 육아휴직/단축근로/병휴직등 사용함 -사람들이 여유롭고 넉넉한 편 -승진 적체 있음 -객관적으로 좋은 회사인 것 인정(요즘 좀 내려서 잡플 평점 3.후반) 5.급여 : 솔직히 만족 -작년 원징 연장근무랑 성과급 같은 거 빼면 5300, 포함하면 6900 -호봉제 6.퇴사 희망 사유 -사양산업 -부서 내 직무 순환 어려움 -워라밸 -임원개인비서업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같이 하게 됨 -오너가 이해가지 않음 (부모님은 개인 회사는 원래 왕처럼 구는 거고.. 엑싯 계획 짜는 거 당연하다하시긴 했습니다만..) -승진 못할 거 같음 -롤모델 부재 -네임밸류 없음 합격회사 1. 분류 : 지방 본사 외국계 제조기업 2.규모 : 900명대 3.산업 : 에너지/화학 4.특징 -미래유망산업(글로벌 5위 내) -회사 내 직군 및 구성원 다양함(여기도 남초긴 한데 현 회사보단 나음) -워라밸은 좋다고 하긴 하는데 이건 겪어봐야 -육아휴직 다녀와도 괜찮 5.급여수준 : 솔직히 아쉬움 - 고정은 오르는데 토탈 원징은 700정도 줄어들음 - 연봉제 6.이직 고려 사유 -산업 유망 -조직 규모도 급격히 커짐 -글로벌 제조 대기업 -업무량 상당히 줄 것 같음 -팀에 동종 직무자 있고 팀장이 제 업무를 경험한 사람 -내년에 승진 가능 및 과장까지 무난하게 가는 편이라고 -향후 피플 애널리틱스 쪽 희망하는데 아무래도 회사 규모가 커야한다는 판단 -현 회사보다는 네임밸류 있을 듯 7. 찜찜한 이유 -워라밸 과연.... -또 비연고지인데 이번엔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영어로 일하는 거 괜찮으려나 -이직 시도 2년차 되서 온 첫 최합이라 조급했던 게 아닌지 -수습이 6개월이라니 좀 길긴 한데
김잉여
4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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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친한사람 없음
전직장에서도 그렇고 현직장에서도 그렇고 직장 동료들과 친하지 않아요. 동료라 함은 선후배 동기 모두입니다. 일은 열심히 하는 편인데 직장내 관계가 어렵네요.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지가 않아요. 업무적인 얘기는 잘 하지만 사적인 얘기는 거의 안하네요. 동료들에게 친절하지만 속 얘기는 안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서로 거리감을 느끼고 있고, 저는 한편으로 거리감 있는게 편합니다. 사실 친구도 별로 없어서 이건 성격 문제 같네요... 사람들과 라포 쌓는게 꺼려집니다. 일만 하고 싶은데 라포가 없어서 어려움을 느낄 때가 종종 있네요. 심리상담이라도 받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여행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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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여 작년 이맘 때 쯤 이직하려 이번 연초에 승진해서 연봉이 거의 1000정도 올랐습니다. 연봉 오른건 좋지만 현재회사가 금융쪽이다 보니 기술스택이나 문화 자체가 제가 생각했던거와 너무 맞지 않아 이직을 하려고합니다. 이직 시 알아본 회사는 제가받는 연봉에 거의 20%를 까고 가야 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직 하려는 회사에서는 문화도 맞고 기술스택도 맞는 것 같아서 가고싶은데 주위에 이야기하니까 연봉을 까고 가는건 아니라고 주위에서 많이 말씀을 하시더리구요 저는 지금 회사다니면서 건강을 돈주고 파는느낌이 들어서 이직하려는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m0mo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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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미달이지만 지원
안녕하세요. 경력은 만 3년차 된 대리입니다. 최근 제가 원하는 회사에서 경력직 공고가 나왔는데 지원자격이 7년 이상입니다.. 우대사항에는 거의 모든 조건이 들어맞습니다만 경력이 조금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두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지원하는것은 무모한 행동일까요? 또한 회사측에서 어떻게 볼지가 궁금합니다..
점심사주세요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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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일만 하는게 맞나요?
초보팀장입니다 저희 팀은 저포함 4명인데 1명이 자기 일 외엔 업무영역이 아니라고 절대 하지 않겠다합니다. 또한 본인은 회사의 성장보다는 워라벨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꾸 자기한테 일을 시키면 더 이상 다니기 힘들다고 합니다. 해당 팀원은 디자이너이고 추가 업무라는게 이런 겁니다. 본인이 명함디자인을 합니다. 본인이 디자인한 것을 업체를 알아보고 선정하여 수량에 맞게 명함을 받습니다. 1. 이 과정에서 문제는 여러 사람의 명함을 취합하기 때문에 본인이 일일이 다른 사람한테 개인 정보를 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본인은 디자인을 하러 왔는데 왜 견적을 보게 하냐고 합니다. 3. 명함을 받으면서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하는데 그걸 왜 본인이 처리해야 하냐고 합니다.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원래 다른 회사도 다 그런 건가요? 저는 자꾸 이 팀원의 뒤치다꺼리를 제가 하는 것 같아서 힘듭니다ㅠㅠ
아름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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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3일 되었는데..
이직하고 경력직 입사한지 3일 되었고 근로계약서까지 작성했는데 채용공고 마감 되어져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공고가 올라와 있었어요 제가 너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ㅠㅠ 제가 원래 다니던 곳보다 2~3배 큰곳으로 왔는데... 좀 생소한게 많아서 버벅거렸어요 열심히 해보려고 업무도 주말에 정리하려고 했는데 공고 올라온거 보니까 갑자기 의욕 상실되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회계합시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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