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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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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한 분과 세 번째 만났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안녕하세요. 35살 남자입니다. 예전에 동갑 여자를 만나서 여러모로 마음이 힘들어 많은 글을 올렸습니다. 그 분과는 정리했습니다. 글도 다 지웠습니다. 인생과 연애 선배신 분들의 말씀은 소중히 하겠습니다. 그 뒤 1살 어린 다른 분을 소개로 만났습니다. 두 번째 만남에서 같이 술을 마시면서 그분이 자기도 나이가 나이다 보니 결혼 생각이 있고, 제가 결혼하게 되면 잘 하실듯 한데 이성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다시 만나는 것은 잘 모르겠다. 라고 거절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 뒤에 그분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니, 그분이 일요일 오늘 친구 결혼식에 다녀온 뒤에 시간을 내보겠다고 하셨고,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제 마음을 다시 전했지만 그분은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자기 선택이 맞는지는 모르겠다고 하시고, 그냥 편하게 만나는 거면 괜찮다고 하시니, 저는 올해 말까지만 제가 기다릴테니 마음이 바뀌면 연락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상형을 물어보니 자기가 존경할 수 있고 배울 점이 있는 스마트한 분이라는데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루시인더스카이
금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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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이나 후배님들한테 마이구미죠도돼요?
후배들은 물어보거나 서포트잘해주면 하나씩 줄려구요 선배님들은 잘해주시거나 보고끝나면 드릴려구요 마이구미 나 구미베어 나 왕꿈틀이 이런거 드릴려구요 혹시 자판기 처럼 계속달라할러나
랫서판디
5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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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한 번 잘못했다가 조직 3년 무너지는 이유
승진을 연봉 인상이나 직급 조정 정도로 생각하는 순간이 있죠. 그때 조직은 이미 위험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잘못된 승진은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성과 구조를 무너뜨리는 결정적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성과주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명확한 기준이 없는 회사일수록, 승진이 조직 안에서 갈등과 동료 혹은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의 불신 그리고 성과 저하로 이어집니다. 승진은 보상이 아니라 미래 역량을 선택하는 전략적 결정이라는 사실을 잊는 순간 조직은 흔들립니다. 이것의 문제는 사람보다 기준의 부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성과만 보고 올리면 피터의 법칙이 작동해 능력이 한계치에 도달한 지점에서 멈춥니다. 반대로 잠재력만 보고 올리면 현재 성과 체계가 붕괴합니다. 승진을 둘러싼 혼란의 본질은 누가 더 열심히 했는가? 라기 보다는 역할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회사가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따라서 승진 제도는 감정이 아니라 구조로 설계해야 합니다. 승진은 특정 직책을 주는 것이 아니라, 향후 조직을 이끌어갈 기준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일입니다. - 피터의 법칙: 기존 성과만을 기준으로 승진하면 결국 능력이 한계에 도달해 더 이상 성과를 내지 못하는 단계에 이릅니다. - 실리콘밸리 기업은 승진을 보상의 결과가 아니라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과정으로 운영합니다. - 상위 역할에는 ‘성과 창출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그리고 리더십’이라는 별도 역량이 요구되는데 이것은 기존 역할과 성격이 다르기도 합니다. - 단기 성과만 보고 승진시킬 경우 조직에 지행격차가 발생하고 장기 목표 실행력이 떨어집니다. - 승진은 조직의 핵심 기술과 장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며, 지속적 성과를 내는 사람이 승진해야 조직이 유지됩니다. 승진이라는 것은 결국 “이 사람이 상위 역할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의 판단입니다. 따라서 승진제도를 설계할 때 회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각 역할을 구분하는 ‘상위 역할 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승진 후 관리입니다. 승진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입니다. 승진 직후의 지원이 없으면 실패 확률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1. 승진 기준을 문서화해 공개하십시오. 성과·역량·종합평가 등 회사만의 판단 기준을 누구나 볼 수 있게 해야 논란이 사라집니다. 2. 상위 역할 역량을 분리하십시오. ‘성과 창출 능력’, ‘의사소통 능력’, ‘리더십’ 3요소를 각 직급별로 구체화해야 합니다. 3. 단기 실적 승진을 금지하십시오. 지속성·협업·문제 해결 능력을 반드시 함께 확인해야 승진 후 성과 공백이 생기지 않습니다. 4. 승진 후 지원을 제도화하십시오. 멘토링·목표 점검·초기 역할 정립을 위한 체계를 만들면 승진 실패율이 줄어듭니다. 5. 승진을 조직의 메시지로 활용하십시오. 누구를 왜 올렸는지 설명하는 순간 회사는 ‘무엇을 중요하게 보는 조직’인지 스스로 증명합니다. 승진은 개인의 보상이 아니라 조직의 미래 역량을 결정하는 전략입니다.
가인지컨설팅
동 따봉
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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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직원들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회사는 결국 성과 저하, 이직률 증가, 브랜드 이미지 악화라는 악순환에 빠지는거 같습니다. ...........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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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기억하시는 줄도 몰랐는데... 구내식당 영양사님 덕분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
저 어제 긴 머리를 싹둑 잘랐어요! 몇 년 만에 큰 변화를 준 거라, 괜히 마음이 콩닥콩닥 떨리더라고요. 제가 입사한 지 이제 한 달밖에 안 됐고, 우리 팀은 저까지 딱 두 명이에요. 같이 계신 팀원분은 무뚝뚝한 편이라 아직도 좀 어렵고요. 아시잖아요. 헤어스타일 확 바뀌면 사람들 반응이 괜히 신경 쓰이는 거.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아니면 아무 반응도 없으면 너무 서운할 텐데... 별생각을 다 하면서 출근했습니다. 아침에 팀원분과 마주쳤는데, 역시나... 제가 쭈뼛거리며 인사를 건네자, 저를 쓱 보더니 무심하게 "어? 미용실 갔다 오셨나 봐요." 하고는 끝! 잘 어울린다, 무슨 일 있냐, 파격적이다! 같은 리액션을 바랐는데 조금 서운했지만 뭐 그럴 수 있지 하고 속으로 '무뚝뚝한 분이니까!' 하고 넘겼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구내식당에 갔습니다. 밥을 받으려고 영양사님 앞에 섰는데, 영양사님이 저를 보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밥을 푸다가 멈추시는 거예요! "어머! 완전 파격 변신 하셨네요? 너무 짧게 잘라서 못 알아볼 뻔했어요! 너무 잘 어울려요!" 그 순간 눈물이 핑 돌 뻔했습니다. 일단 저를 기억하시는 줄도 몰랐는데, 제 머리 변화를 팀원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알아봐 주시고 칭찬까지 해주시다니ㅠㅠ "와 감사합니다!!" 하고 밥 받아서 자리 잡고 앉는데, 진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서 콧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이런 작은 일에 이렇게 신나고 에너지를 얻는 저를 보니, 그것도 뭔가 좋았어요. 아, 이런 작은 관심 한 마디가 사람에게 이렇게 큰 힘이 되는구나. 저도 앞으로 무심하게 지나치지 말고, 동료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작은 변화를 주었을 때 '어? 무슨 일 있나 봐요!' 하고 따뜻하게 먼저 건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훈훈함, 여러분께도 왠지 전하고 싶어서 글 써봤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작은 행복 가득하세요!
무한스크롤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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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얘기하면 정치적으로 받아들이는 머저리들
일단 너무들 무식해서 대체 어디서부터 얘길 해줘야 할지 감이 안옴. 환율얘기가 마치 금기어인냥 갑자기 윤석렬때문이고 그때 더심했고 어쩌고. 오직 정치적인 반응인 사람들이 너무 많음. 반대로 이재명이 환율 박살냈다 어쩌고 현정권 탓하고 욕하는데 급급한 사람들 무지하게 많고. 조금 더 얘기하다보면 대부분 안일하게 환율이 높을때도 있고 낮을때도 있는거지 난 마크로는 신경 안써. 이런 반응들 ㅋ ㅋ 대부분 여행으로나 어쩌다.외국 기웃거려보는 우물안 개구리들이라 이해는 하는데 제발 가끔은 글로벌 뉴스들 좀 찾아봐라. . . 그리고 무슨 US달러 대비만 약세인줄 아는 사람들 더럽게 많음. 심지어 환율이란 의미가 원화 대비 달러가치라고만 알고있는 사람들 정말 많음. 진짜.한숨만 나온다. . .대한민국
깨어있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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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로 대출 2500..
주변에도 말할 수 없는 이야기를 익명의 힘을 빌려 남겨봅니다 어른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아주 어릴 때 부터 도박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어릴 때부터 술을 드시면 아주 폭력적으로 변했고 다행히 술은 제가 중학생 때 끊으셨어요. 그때부터 지독한 우울증으로 변하셨지만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어머니의 꿈은 단란한 가족이었기 때문에 도박을 하는 아버지와 이혼하지 못 하고 버티시다 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면증이 생기셨습니다. 제가 성인이 된 이후 이혼하셨지만 단란한 가족이 깨졌다는 상실감에 마음의 병은 더 심해지셨고, 몸까지 약해지셔서 일을 못 하시는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작년 아버지가 스스로를 놓으셨습니다. 사유는 남아있는 채무로 짐작할 수 있었죠. 어머니 대신 홀로 내려가 장례를 치뤘습니다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차에는 복권 두 장과 제 생년월일이 적힌 쪽지가 있었어요. 남자친구가 없었다면 이겨내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아버지는 이혼하기 전 까지 집안의 모든 돈을 쓰셨고, 어머니는 이제 병원비와 약 값을 내야하고, 돈은 벌 수 없는 상태입니다. 결국 모든 생활비를 감당해야하는 것은 재가 되었습니다. 한달에 제 월급으로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 나갔고, 결국 모은 돈을 다 쓰고 대출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한 번, 두 번 받았던 대출이 결국 2500이 되었네요.. 저는 한 번 더 대출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오면 그 돈을 어머니 계좌로 넘겨주고 모든 걸 포기하고도 싶습니다. 더 이상은 버티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행복한 가족과 평화를 빼앗긴건 어머니 뿐만이 아니었던 거겠죠. 지금 생각해보니 조언 보다는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었던 것 같아요. 지금 많이 힘들다고요. 길고 지루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mjk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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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분들이 저보고 감자라고 놀리시는데 점점 스트레스입니다..ㅠㅠ
제가 얼굴이 좀 감자처럼 동글동글하고 순한 인상이라 회사에서 별명이 감자입니다. 입사 초에 선배 한 분이 장난으로 "너 감자 같다"고 하신 게 시작이었습니다. 제가 리액션이 좋으니까 재밌어서 더 놀리시는 거 같아요. ㅠㅠ 처음에는 귀엽다고 생각해 주시는 가벼운 애칭이라고 생각해서 웃어 넘겼습니다. 지금은 팀 전체가 놀리셔서 제어가 안 되는 수준입니다. ㅠㅠ 회의 시간에 제가 발표를 시작하면 누군가 꼭 '감자 발언 시작합니다'라고 중얼거리 시고요.. 제가 실수라도 하면 "역시 감자라서 잘 굴러다니네" 같은 말을 합니다. 점심 메뉴에 감자튀김이나 감자탕이 나오면 제 얼굴을 보고 웃습니다. (심지어 놀리려고 웃으시는게 아니라 반사적으로 풉 하고 웃으실 때가 있어요..) 팀장님까지 가끔 저에게 "우리 감자 오늘 일 잘했어"라고 농담을 던지십니다. (팀장님은 호의로 하시는 말씀인 것 같지만...) 저는 더 이상 감자가 되고 싶지 않아요! 솔직히 처음에는 웃고 넘겼지만, 매번 놀림을 받으니 왠지 회사에서 제가 업무적으로 발언하는 것까지 우습게 여겨질까봐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싫다고 말하면 분위기를 깨는 사람, 예민한 사람으로 찍힐까 봐 억지로 웃어넘기고 있습니다. 이게 괴롭힘이라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저도 심각하게 생각하는건 아니구요), 하루 종일 '감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내가 정말 감자처럼 하찮은 존재인가 싶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회사에서 별명으로 놀림 받을 때, 분위기를 깨지 않고 유쾌하게 선을 그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제 구황작물 시즌 끝났으니까 그만 놀리시라고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혹은 그냥 참고 억지로 웃는 것이 현명한 처세술일까요? 😭 제가 예민한 건지, 이쯤에서 단호하게 이야기해야 하는 건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자그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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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위로만 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식품제조업체의 국내영업팀 팀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여러분들의 고견 여쭤 보고자 커뮤니티에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사모펀드 체제에 있다가 작년 외국계 대기업이 인수되어 주주가 변경 되었습니다. 저를 퇴사시키려는 것인지 마음에 안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1. 저는 사모펀드에서 팀장으로 최고 매출을 달성 했었고, 현재도 퍼포먼스가 괜찮은 편입니다. 2. 대표이사 취임 이후 능력을 두루 인정받은 편이고 본사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다만 영업본부장이라는 업체 보직을 만들어 제 위로 채용을 한 상황이고.. 본부장은 영업을 전혀 모르는 분입니다. 4. 현재 인력 유출이 심해 밑으로 인원 채용을 요청 드렸으나 뽑히지 않는 다는 이유로 채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5. 본부장 이후에 국내영업 카테고리에 한 부장을 또 채용하여 제 위로(현재 저는 차장) 채용한 상황입니다. 6. 그 동안은 위가 없어 오를 나무가 많아서 최선을 다해 영업하고 업무와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했으나 제 위로 본부장 4살차이 부장 10살 차이를 채용 함으로 더이상 제가 노력해도 오를 나무가 보이지 않습니다. 7. 현재 회사 매출 200억중 100억을 관리 중입니다. 8. 본사 회장님도 격려 해주시고 임원들도 기대하고 있다고 격려도 많이받고 신뢰를 받고 있는 느낌 입니다. 9. 대표님이 절 나쁘게 보지도 않은 상황이고 노력과 성과에 대해 인정해주시고 대체 불가 인력이다 라는 표현도 쓰셨습니다. 그런데 아래 직원으 필요한데 제 위로만 채용을 할까요? 저 나가라는 건가요? 사회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고견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미리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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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정년연장 통보
하나의 업무를 둘이 같이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도 나눠써야하고 협업도 해야하는데 업무의 속도가 너무 달라요. 행사 이후 결고보고도 늦고, 출장도 다녀야하는데 신청서 보고서 힘들다고 안가고, 회계시스템 어려워해서 제가 해요. 눈이 안보이신데요. 그래서 그 분의 업무분장은 공문서수신입니다. 발송은 각자 하고요. 그분 60세 정년이 작년 중순월이었거든요. 근데 작년에 갑자기 연말까지 연장을 한다고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작년 초순에 부장이랑 얘기한걸 저는 둘러둘러 퇴직 쯤에 다른사람에게 들었어요. 정작 같이 일하는 제게는 묻지도 않고요. 무시당한거같았어요. 근데 지난주에 갑자기 1년을 더 연장한다는겁니다. 그것도 다 정해지고 결재하루전에 통보 받았어요. 국비로 위탁받아 운영하는센터인데 법인의 룰인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누군가의 채용의 기회를 뺏는거 같습니다. (채용공고 기다리는분들이 계셨거든요) 혼란의 한주를보내고 그냥 또 내가 다한다고 생각하려고 맘다잡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그분은 너무 얼렁뚱땅에 복사나 물품정리에 시간을 보내는것 처럼 보여요. 그래서 일 정확히 나눠하려고 선을 긋고 이부분은 해주세요. 했더니 하이고 참 하시면 너무 똑같이 나눈다고 혀를 차시더라고요. 호봉도 높은데 제기준 일은 더디시고 나이어린 선임 믹스커피 매번챙겨 타는 정도로 연장이 되었을리는 없는데... 내년에 무슨 큰 뜻이 있겠지...하고있습니다. 정말 내년에도 공문수신이 주업무이면 고용센터에 질의 해보려고합니다. 잠못드는밤 용기내서 글 써봅니다.
위라밸런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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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직격탄.. 2030 청약서도 밀려
서울 경기 당첨 4년만에 최저
Reits
동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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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 한국 회사 조직문화
안녕하세요 여기 시니어 분들이 대부분이라 큰 공감을 얻진 못하겠지만 소위 MZ세대 직원으로서 회사에 느끼는 이해불가능한 부분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퇴근시간 1~2시간 늦는 건 밥먹듯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고 11시까지 야근하는것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시간 딱맞춰 출근하는 것 가지고 면박주는 것. 온라인에서는 늦지만 않으면 된다는 분들이 많던데 현실은 아닌 것 같네요.. 2.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연차 못쓰게 하는 것. 매번 바빠서 퇴근 늦는건 기본이고 툭하면 야근도 했는데 휴가까지 못쓰면 무슨 낙으로 다니나요.. 결국 촉진제란 이름 아래 연차 전부 반납하게 됐네요. 3. 사원들 모아놓고 불만사항 얘기해보래서 이런것들 솔직하게 얘기하면 언짢아 하는 것. 이러니까 더 마음에 벽 쌓고 입꾹닫 하게 됩니다. 주말동안 회사를 계속 다니는게 맞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출근하면서 쓸데없는 소리 한번 쓰고갑니다. MZ 주니어들 마음도 품어주세요.
천방지축얼렁뚱땅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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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시 현직장에 들키는 경우
많이 있나요? 안들키는 꿀팁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poli123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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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명함에 메모 적어서 남겨놨었는데, 다 사라졌네요?
리멤버 업데이트 되면서 바뀐 것 같은데요, 얼른 다시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상대방 명함을 받으면 받은 날짜와 장소를 얇은 포스트잇으로 작성해서 메모를 같이 남깁니다. (그렇게 해서 명함을 리멤버로 찍으면, 나중에 다시 볼때 어디서 무슨일로 만났는지 알 수 있어서 편리하죠) 그런데 갑자기 이 기능이 상실된 것 같네요?? 어떻게 된 걸까요...ㅠ_ㅠ PC 버전에서도 안보이고, 모바일 버전에서도 안보입니다... 다시 되돌려주세요...
빨간가방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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