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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AI는 만능이 아닙니다
현재 회계법인이 아닌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임원이나 팀장 부장급들 보면 검수 해줄 현직자나 전문가 없이 비전공자와 AI로도 전문가를 쉽게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솔직히 그런분들 이제 나이가 너무 많아서 남이 하는 일 너무 우습게 보시는 분들로 보입니다. 이미 이 이론으로 직원들 퇴사 시켰다가 재입사 시킨 회사들이 많은데 제발 AI에게 물어보셔서 본인이 얼마나 뒤쳐져 있는지 물어봐주십쇼
드미드미흐드미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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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이별
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약 2년 가까이 연애했고, 헤어진 지는 어느덧 4개월 정도 되어 갑니다. 연애하는 동안에는 취향이나 성격도 잘 맞는다고 느꼈고, 저 역시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연애 1년 정도 되었을 때부터 저와의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그 마음이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해 여러 번 대화를 나누며 붙잡았고, 그렇게 약 6개월 정도 더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상대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고, 여전히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 뒤, 서로를 원망하지 않고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에도 수많은 소개팅 끝에 어렵게 인연이 닿았던 터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지금도 소개팅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며 일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유독 주말이 되면 시간이 멈춘 것처럼 더디게 흘러가는 느낌이 들고, 그럴 때면 마음이 많이 힘들어집니다. 헤어진 초반처럼 매일 울거나 무너지는 정도는 아닙니다. 회복되고 있다는 것도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아직도 ‘그렇게 잘 만났는데 왜 결혼까지는 아니었을까’, ‘다시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그 시간을 지나고 있는 입장에서는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었는지, 다시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버텨내셨는지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dkdld114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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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걸까요?
사회생활 어느덧 5년차 지긋지긋한 원룸 전세살이도 질려버렸고, 현 정권 집권 후 나날이 치솟는 집값을 보며, 이러다 죽기 전까지 집 못사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 늦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마련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갑 사정은 넉넉치 않았기에 수준에 맞으면서 그나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아파트를 찾아다니느라 약 4개월 간 임장하며 돌아다녔습니다. 임장을 하면서도 실시간으로 호가가 몇천씩 올랐고, 그럴 때 마다 더 낮은 급지로 밀려나야 했죠. 결국 오는 10월에 잔금 치루고 내 집 마련 계획입니다. 제가 원하는 지역은 아니지만, 직주근접이 된다는 장점이 있었고 차근차근 모아서 갈아타자라는 생각으로 계약했습니다. 다만,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서 쓰기 때문에 당장은 3,4 천만 원 정도 마이너스더라구요. 몇년간은 아끼고 아끼면서 살아가야 할텐데 이 와중에 어떻게 연애하고 어떻게 결혼할런지(결혼은 하고 싶지만 여자친구는 없음).. 대출 원리금에 부모님한테 빌리는 3, 4천만 원까지 상환하려면 딱 혼자서 살아갈 생활비 정도만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수준인데 이렇게 해서라도 내 집 마련한게 좋은 선택이었던건지, 이번 생에 연애와 결혼은 포기를 해야하는 건지.. 계약할 때는 참 기뻤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 막막하네요 ㅠㅠ
영어잘하고싶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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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 싶은데 같은 팀입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예전에는 사내연애는 웬만하면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에요. 잘되면 좋겠지만 안 되면 회사 다니는 게 여러모로 곤란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그 생각이 자꾸 흔들립니다.....ㅠㅠ 같은 팀에 저보다 두 살 많은 남자 직원분이 있는데 처음에는 그냥 일 잘하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조용한 스타일인데 후배들 잘 챙기고 급한 일 있으면 본인 퇴근 미루면서까지 도와주는 타입이라 팀에서도 평판이 좋습니다. 술자리에서도 과하게 나서는 스타일은 아닌데 사람들 얘기 잘 들어주고 분위기도 편하게 만들어주는 편이고요. 그런데 그분께서 몇 달 전부터는 저한테 조금씩 다가오는 게 느껴집니다. 제가 야근하면 본인도 일 끝났는데 같이 가자면서 기다려주고, 제가 라떼 좋아하는 거 알고는 출근하면서 제 것도 같이 사다 준 적도 여러 번 있었어요. 그것도 저만요...... 얼마 전에는 제가 감기 걸려서 하루 종일 골골거리고 있었는데 그분이 분명 퇴근 인사 하고 가셨는데 갑자기 약이랑 따뜻한 음료를 사들고 오셔서 저한테 주고 다시 퇴근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좀 설렜습니다. 그리고 다른 팀원들한테는 딱 선 지키는 스타일인데 저한테는 사소한 얘기도 많이 해요. 주말에 뭐 했는지, 부모님이랑 어디 다녀온 이야기, 취미 이야기까지요. 퇴근 후나 주말에 종종 선톡이 오기도 합니다. 저도 원래는 선을 긋는 편이었는데 같이 일하면서 책임감 있고 배려심 있는 모습을 계속 보다 보니 어느 순간 이 사람을 더 알아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같은 팀입니다. 심지어 바로 옆자리예요. 매일 얼굴 보고 같이 프로젝트하고 회의도 거의 붙어 있고 업무적으로도 엮이는 일이 많아요. 저도 나이가 있다 보니 가볍게 만나고 싶은 건 아니고, 만난다면 오래 만나고 싶은데 세상 일이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잖아요. 혹시 시작했다가 잘 안 되면? 사귀다가 헤어지면? 그래서 더 고민되는 것 같아요. 예전의 저라면 바로 선을 그었을 텐데 지금은 이 사람을 놓치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쩌면 제가 좀 외로워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고요... 종종 사내연애에 대한 글이 여기에 올라오던데 해보신 분들은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조금 전에도 그분 카톡이 와서 설레는 한편으로는 더 다가가도 될지 멈칫하게 되네요...
회식메뉴뭐지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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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되요
30대 중반의 워킹맘입니다. 현재는 대기업 규모의 연구개발직인데 출퇴근이 편도 1시간 30분~40분 걸려요 아이가 아직 어린이집 다니고 연장반 보내기엔 마음이 걸려서 양가 부모님 도움을 좀 받앗는데 이게 계속 지속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남편이 등원하고 제가 하원만 할 수 있으면 좋겟는데 칼퇴하고 집 와도 도착시간이 7시 정도되요.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규모는 많이 작아지지만 업계에서 top인 중견기업이고 무엇보다 출근시간이 30분 내외입니다. 걸리는 부분은 남들은 어떻게든 밸류업 해서 대기업으로 가려고 하는데 나는 거꾸로 가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봉을 현수준이상으로 맞춰준다고 하면 가는게 맞을까요?
육아헤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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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인간관계
남자친구가 저 때문에 가장 친했던 형이랑 손절 했어요. 남자친구가 현재는 서울 거주중인데 고향이 지방이라 서울 친구도 없는데 유일하게 이 사람은 진짜 좋은 사람이다라며 아끼던 형이었습니다 근데 그 분께서는 저를 되게 싫어했어요. 저랑 남친 연애초부터 남친 전 와이프 얘기, 전 여친 얘기, 전에 클럽갔을 때 다른 여자랑 키스를 했녜 마녜 이런 얘기를 막 저한테 했고 저도 싫어했습니다 당연히. 그러다가 중반에는 또 나름 저도 맞춰보려고 같이 술도 먹고 맛집도 다녔어요 셋이 그러다가 저희가 여러사정으로 재결합을 여러번 하다보니까 중간에서 힘들고 본인이 감정 쓰레기통이 된 것 같다며 남자친구와 손절 했습니다. 손절 한 지는 반 년 가까이 됐고요, 지금도 종종 연락이 오나봐요. 뭐 자주 가던 술집을 가면 생각나서 전화했다, 요즘 잘 지내냐 이러면서 연락이 와요. 뭐… 저랑 헤어지면 다시 연락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각별할 수 있죠 뭐 둘이 되게 친했으니까요. 저도 그분께 죄송한 게 있고 어린 나이에 철없을 때 너무 실수도 많이해서 오빠한테 먼저연락해서 화해를 해 봐라, 나 빼고 둘이 술 한 잔 해봐라 했더니 너 때문에 끝난 관계이니 신경 쓰지 말래요. 저 22살, 남친 36살 그분 39살이고요 저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 만난다고 친구들에게 거의 손절 당해서 연락하는 친구 거의 없고… 남자친구는 제가 손절 당해서 힘들어하면 그게 제대로된 친구냐면서 오히려 잘됐다 라는 식으로 얘기해요. 근데 저한테는 “너 때문에 끝난 관계인데 니가 참견할 것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니 정말어이가 없고 화가납니다 이것도 제 문제인가요? 아무리 친한 사이었고 저 때문에 손절 했다고 해도요
sisiw
은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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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찬 소개팅남 1년 지나서 연락 가능?
작년에 어쩌다가 12살 차이 나는 분이랑 소개팅한 적이 있습니다. 24년 동안 모태 솔로로 살아왔고 연애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소개팅은 이런 거구나 하는 경험치를 쌓으려고 나갔는데요. 생각보다 재밌었고 대화도 잘 나누었습니다. 상대분도 즐거워하신 거 같았어요. 근데 사실 저는 연애를 할 목적이 아녀서 그런가 애프터를 받을 거라는 기대도 안 했고 그분이 저를 마음에 드실 거라고도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사진 보정을 많이 해서 보시고 실망하실 줄 알았어요. 근데 바로 소개팅 한 당일 다음 날 영화를 보러 가자고 애프터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때부터 덜컥 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소개팅만 생각했지, 애프터는 예상을 못 해서 그런가 바로 다음 날 만날 생각을 하니까 무서워서 다음 주로 미루게 되었어요. 지금 보니까 저 회피형인가 봐요;;; 진짜 답답하네요. 그분은 안정적이신데 저는 취준생에 모솔이니까 그런가? 제 뇌가 에바라고 외쳤습니다. 나이 차가 12살 띠동갑이고 데이트 한번 하면 깨질 비용을 생각하니 어질어질 해졌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나이 때문에 반대하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단호하게 거절했어요.. 그런데 그런 후 두 달 뒤 그분께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생각난다고 하셨어요. 잘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다면서 아 근데 하필 제가 그날이 면접 전날이었고 몸살이어서 역대급 정병 상태였는데요. 멘탈을 부여잡고자 다음날 연락을 드렸습니다. 엄청 장문으로 다시는 저 같은 거 생각도 안 나게 거절의 멘트를 적었어요. 솔직히 저 같은 멘헤라 보다는 자리 잡으신 어른 여자 만나셔라! 하는 느낌으로 보냈어요. 그분도 알겠다 잘 지내셔라 하시면서 답장하고 끝이 났습니다. 지금이 딱 소개팅한 뒤 1년이 지났는데요. 종종 그분이 생각은 났지만 그냥 그랬지 하면서 넘기던 생각이 요새는 아, 이분하고 연애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if를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1년 동안 다른 소개팅을 하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한데 제가 다시 연락하기에는 그분 관점에서 미친 사람처럼 보일 것 같아서요. 공백이 있던 1년 동안 저는 취업을 했고,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물론 지금도 완전히 자리를 잡은 상태는 아닙니다. 차라리 멋지게 자리를 잡았다면 용기라도 났을 것 같은데 그때와 상황이 크게 다른 것도 아니라서 용기가 안생겨요..🤦‍♀️어디 가서 물어볼 수도 없는 문제라 처음으로 글남겨봅니다…. 집단 지성이 필요해요…... 연락해 보는 게 나을까요? 차디차게 거절해 놓고 다시 궁금해하는 미친 사람이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솔직히 그분이 여자친구라도 생기셨으면 입장도 난처해 지실 것 같구요..🥲
에바쎄바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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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돌싱과 초혼
스터디 같은 곳에서 알게된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만나이 32 상대방 34 티키타카도 잘되고 말이 잘 통합니다 비슷한 점도 많고요 같이 있으면 재밌고 유머러스해요 생각도 깊고요 키가 작긴하지만 얼굴도 잘생겼어요 ceo고 돈도 많이 법니다 (억대) 솔직히 흠을 찾기 어려울정도로 다방면으로 잘하는것도 많고 직업도 여러개고 성격도 되게 다정하고 엄청 잘해줍니다 근데... 돌싱이라고 하네요..... 이혼한지는 3-4년 됐고 심지어 딸도 5살짜리 하나가 있다고 합니다...전처가 키우고 있고 양육비 주고 있는 상태고요 이렇게 잘맞는사람 만나기 쉽지않다 생각해서 돌싱까지도 솔직히 심란했지만 그래도 좋아하니 극복할수 있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애까지 있다고 하니까.... ㅠㅠㅠㅠ 상대방은 쉽지 않을거라고 하는데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ililjsis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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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한달차... 원래 어색한가요?
소개로 만나 삼프터에 고백을 했고 오늘로서 거의 30일이 되어갑니다. 둘다 30초중반이고 여자친구 나이가 2살 더 많아요. 아무튼 서로 좋은 마음이 있다는 걸 안 채로 만났고, 제가 표현을 자주하냐고 물어보니 여자친구가 “연애의 안정기(약 3개월)가 지나야 하는 것 같다”라고 해서 기다리겠다는 대답을 해줬어요. 주마다 만나고 있고, 스킨십도 다 했습니다만 주말동안 식당에서나 카페에서나 말이 없고 어색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저와 여자친구가 동시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한텐 토요일 저녁에 “OO이는 원래 밥 먹으면서 말은 잘 안해?”라고 물어볼 정도였으니까요 ㅋㅋ 과거에도 저에게 말을 많이 해달라는 피드백을 통해 말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사실 여자친구의 리액션이 영 좋지 않아서 저 혼자 떠드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것도 한순간이지 매순간 하진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말재주가 좋은 것도 아니구요... 소개팅을 통해서 얻은 연애의 30일차의 제 상황, 어색한게 정상인가요??
에로스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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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도와주고 싶은데 자꾸 저를 피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동생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몰라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동생은 저를 따라 간호학과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기라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습니다. 이후 남자친구의 영향을 받아 해장국집을 잠시 공동 운영했고, 결국 간호학과를 자퇴했습니다. 그 이후로 건강도 좋지 않아졌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지금은 해장국집, 남친관계정리했고 무직 상태이며 25살입니다. 저랑 4살차이 납니다) 그런데 저는 그 시기에 초기 스타트업에서 일하느라 가족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작년에 일을 쉬게 되면서 심리상담을 받았고, 그 과정을 지나 이젠 동생에게 관심을 가지려고 하고 있는데요.. 부끄럽게도 쉽지 않습니다. 최근 동생은 어느 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는데, 저는 그것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에 저와 며칠만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서울로 오라고 했는데 동생은 “내일 갈게.“를 반복하다 결국 오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물으면 계속 잠만 잤다고 합니다. 우울감 때문인지, 저를 피하는 건지, 정말 지쳐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혹시 우울감이 있는 가족을 곁에서 지켜보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가장 조심해야 할 것과, 반대로 꼭 해주면 좋았던 것이 있다면 경험을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백지앞에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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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천 대기업 친구보다 연봉 4.5천 알짜 회사 다니는 친구가 훨씬 행복해 보이는 이유
​내 또래 친구 둘이 있는데 확연히 비교됨. ​한 명은 누구나 들으면 아는 대기업 다니면서 영끌 연봉 7,000만 원 넘게 받음. 근데 매일 야근에, 주말에도 카톡 울리고 진짜 만날 때마다 영혼이 빠져있음... ​반면에 다른 한 명은 중견/알짜 기업 다니면서 연봉 4,500만 원 받음. 근데 이 친구 라이프스타일이 진짜 미쳤음. ​5시 30분 칼퇴근 (눈치 전혀 안 봄) ​삼시세끼 회사에서 공짜 제공 (식비 거의 안 듦) ​자녀 지원금 같은 숨은 복지가 엄청남 ​실수령액 계산해 보면 세금 떼고 나면 오히려 4.5천 알짜 다니는 애가 훨씬 남는 장사 같다는 생각이 듦... https://m.blog.naver.com/lanezzang/224358095797
안녕아시아요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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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승진 누락 아직도 열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기구설계 경력직입니다. 나름 중견급이였던 중소기업에 취직하여 6년차 인 2023년에 나름 제조업에서 이름있는 중견기업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이직한 회사는 연봉테이블이 다 정해져있고 호봉제 느낌이라 전 연봉 대비 연봉을 올렸고 그만큼 경력이 깎였습니다. (3년깎임,주임급으로) 3년을 깎여도 연봉이 20%인상이되었기에 만족하고 입사하였습니다. TF 팀으로 들어가게되었고 정식팀이 되기 전 다른업무를 하는 팀에 같이 소속되어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24년에 정식팀으로 조직개편이 되었고 2025년 승진 대상자였습니다. 타회사 대리급이기에 무난하게 승진할거라 생각했지만 누락이 되었습니다. 저는 팀장님에게 왜 누락인지 의의를 제기하였습니다 팀장님의 대답은 "전 팀장이 23년 인사평가를 안좋게 줘서 누락이 되었다" 23년 당시 팀장은 저와 다른일을 하고 제가 무슨업무를 하는지 몰랐기에 같은 업무를 하는 팀원들에게 좋은 점수를 주고 저에게는 안좋게 주었습니다. 저는 전 팀장님에게 따질수없었습니다. 차등으로 인사평가하는건 알기에 속으로 원망만 했습니다. 현 팀장님은 내년에 무조건 승진시켜줄테니 다른생각하지말고 계속 같이가자 라고 하였고 저는 한번은 누락될수 있지 생각하고 한해를 보냈고 프로젝트 열심히 수행하였습니다 올해 승진 발표날 저는 당연히 승진이 될거라 생각하였으나 인사명령서를 보는 순간 벙쪘습니다 또 누락이 되었습니다. 저는 바로 팀장님에게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돌아오는 팀장님의 대답은 "너 왜누락됐냐? 너 위에 밉보였냐?" 저는 화가 끝까지 치밀어올랐습니다 주임급 따위가 위에 밉보일일이 있을까요 승진때문에 오히려 고분고분 말잘듣고 시키는 일 잘 했는데 말이죠.... 저는 팀장님에게 충동적으로 "저 7월달 까지만 다니거나 육아휴직 쓰겠습니다" 팀장님은 내일 본인이 부사장님과 미팅이 있으니 잘얘기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사장님도 "대리급이 누락이 있냐 번복 못한다 내년에 시켜주겠다"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 2년연속 누락된사람한테 내년이라뇨.... 팀장님도 결국 본인도 대리급은 한번 누락되면 무조건 해주는줄 알고 누락안될정도만 인사평가점수를 줬다는겁니다 그렇다고 우리사업부에 대리급이 다 승진이 누락됐느냐...저만 누락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맡은 프로젝트도 기구설계PM/생산관리 역할까지 도맡아 책임감있게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결국 팀장님은 "내가 너 열심히하고 일잘한것고 아는데 결과가 이렇게 된 것에 대해 미안하다. 나같아도 너무 화가날 것 같고 니가 어떤선택을 하든 존중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이 회사에 입사하여 2년 승진누락 3년간 연봉 상승 X 지금 회사가 직급 대비 괜찮은 연봉, 워라밸도 좋기로 유명하고 지금 제가 사는 집과 굉장히 가까워(걸어서 출근) 저에겐 큰 메리트가 있지만 2년 승진누락이란 것에 무조건 나가고 싶습니다 결국 회사에 복수하는 것은 이직이라 생각하고 여러회사에 지원한 결과 현재는 지금 회사보다 규모가 큰 중견기업에 합격하여 처우협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의 울분을 쓰느라 매우 글이 길어졌네요... 어디 하소연 하고 싶어 쓴글입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여러분
경기애둘파더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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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됏을까
열심히살았는데 참열심히햇엇는데내가할수잇는환경에서 결국은 이렇게 돼버렷네?? 39세 백수!!이직하고 6개월만에 퇴사!!!!! 하하하하하 내가 뭔가 잘못 산걸까...
노르웨이의숲ㅍ
쌍 따봉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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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초미니에 나시 입는 부서 여직원
팀장입니다. 같은 팀에 여직원이 몇명 있는데 그중 한명이 유독 짧은 치마와 나시를 자주 입습니다. 왠만한 치마가 아니라 아주 짧은 치마입니다 나시도 입고요. 사내 복장 규정은 짧은 치마와 나시는 못입게 되어 있는데 뭐 그런 규정에 관계없이 복장에 대해서 크게 탓하는 조직 분위기는 아니나 재 위 상사들은 말은 안하지만 못마땅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팀장으로서 여직원의 복장에 대해 말을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되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연식이 좀 된지라 특히 상대적으로 젊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구레이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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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는 같아도, 산업이 다르면 연봉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최종 합격 후 처우 협의 중에 너무 고민이 되는 게 있어 질문 올립니다. 경력은 3년차이고, 첫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합격한 회사는 같은 부동산 직무이지만, 산업이 다릅니다. (현 회사: 시행사 / 이직 회사: 프랜차이즈 점포 개발) 이직 회사에서는 "하던 일은 다르지만 우리 회사에서 더 잘하라는 의미로 경력을 인정해주겠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현 연봉과 거의 동일한 수준을 제안했습니다. 문제는 연봉 상승률입니다. 현 직장은 10% 이상 올랐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직 회사는 평균 5%정도 인상된다고 해요. 현 회사는 중소인 반면 이직 회사는 중견이라 더 큰 규모이고, 커리어에 도움되는 업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은 큽니다. 하지만 연봉이 계속 걸리네요. 연봉 상승률 차이를 메우고 싶어 협의했으나, 인상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현 직장에서의 업무는 커리어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이직을 생각했지만, 막상 이직하려고 보니 연봉=몸값이라는 생각에 계속해서 걱정이 되네요,, 주니어급 경력에서, 다른 산업으로 이직하게 되면 연봉 인상은 기대하기 어려울까요? 동일 수준으로 맞춰준 것도 잘 받은 조건으로 보고, 이직하는 게 맞을 지 고민입니다.
sskk098
3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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