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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보고 유난이라고 합니다.
외출했다가 돌아왔더니 현관문에서부터 소리가 들려서 설마, 싶었는데 역시더라고요. 티비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쩌렁쩌렁 삐용삐용 온갖 소리가 나서 뛰어 들어갔습니다. 우리 아기가 그 대형 티비 앞에서 미동도 안 하고 베베핀을 세상 큰 눈으로 보고 있었어요.ㅎㅎ 남편은 그 옆에서 천연덕스럽게 "우와~ 신기하다~ 저건 뭐야?" 추임새를 넣으면서 빨래 개고 있었습니다. 두돌 전까지 티비, 유튜브 영상 시청 절대 안 된다고 제가 말했었는데, 나갔던 사이에 이런 일이 벌어지니까 화가 났습니다.^^ 저한테 묻지도 않고, 지금까지 남편이 혼자 볼 때 계속 영상을 보여줬을 거란 의심도 들어서 더 화가 났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이전까지 제 말에 "응응." 했던 남편이 사실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왜 진즉에 논의하지 않았냐니까 이제 두돌 가까워졌으니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결국 말다툼이 길어졌는데 남편 입장, 제 입장은 각자 이렇습니다. 남 - 어차피 디지털 수준이 아니라 ai 네이티브 세대다. 영상, 폰, ai 같은 건 10살만 돼도 발가락으로도 조작할 세대다. 먼저 접해서 나쁠 게 뭐가 있을까. 지능, 뇌 발달은 타고 나는 거라 몇 개월 빨리 보고 늦는다고 세상 안 무너진다. 또한, 이번이 처음 보여준 것이다. 두돌도 가까워졌고, 겸사겸사 빨래도 개려고 잠깐 여줬다. 먼저 상의할 생각 못한 건 미안하다. 하지만 여보가 유난이다. 저 - 미안하다고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절대 까먹지 말고 상의 먼저해라. 그리고 나 난 아니다. 뇌 발달은 선천, 후천 둘 다 요인이 있을 것이다. 또한, 콜라 세대는 그럼 1살부터 콜라 마셔도 되냐. 아이가 10살 때부터 콜라맛을 알고 마시기 시작하는 것과, 당장 3살 때부터 콜라에 맛 들이는 것은 다르다. 최대한 미룰 수 있는 한 영상 시청 미루고 싶다. 참고 - 아기 현재 18개월 최대한 공정히 각자 입장을 적었습니다. 리멤버 선배님들. 그래서 현명한 방향은 뭘까요?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퇴근벨징글벨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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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차이나는 결혼.. 가능할까요?
저는 28살 여자, 상대는 40살 남자 입니다. 딸을 가진 아버지라면 공감하실 터인데, 저희 부모님.. 특히 아버지는..딸바보 중에 상딸바보(?)입니다. 무엇보다도 경상도 분이셔서 서울에서 나고 자란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을 때 어떤 말을 하시게 될 지 가늠 조차 가지 않습니다.. 남자친구는 ㅋㅋ 바보처럼 착하고, 착하기만 한 사람이라 ㅋㅋ 상처도 잘 받는데.. ㅋㅋㅋㅋ갑자기 웃기네요. . 이 상황이...😅 제가 중간에서 어떤 역할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만난지 3년이 넘어서 이제 함께 살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온통 걱정 투성이 입니다.
쿵야사랑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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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거짓말은 듣기 좋은 말일수도 있다
“가장 위험한 거짓말은 듣기 좋은 말이다.” 오늘 읽었던 『일 마키아벨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입니다. 헛똑똑이도 처음 만나는 고객과의 어색함을 덜기 위해 가끔 하얀 거짓말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듣기 좋은 말을 모두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는 말과, 그 마음을 이용해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는 말은 다르다는 것을 경험으로 배웠습니다. 대학생 시절, 복수전공을 이수하기 위해 본전공보다 타과 수업을 더 많이 듣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도 적고, 조별 과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같은 조의 한 사람이 헛똑똑이를 유독 칭찬해 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소개해 주고 살갑게 대해 주니, 낯선 환경에 대한 걱정이 조금씩 줄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람은 “조상신에게 제사를 지내야 한다”며 강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야 앞서 받았던 칭찬과 친절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충분히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칭찬했는지, 왜 그토록 적극적으로 다가왔는지 말입니다. 그 후 헛똑똑이에게는 하나의 철칙이 생겼습니다. ‘이유 없는 칭찬을 받으면, 그 뒤에 어떤 의도가 있는지 한 번은 생각해 볼 것.’ 돌이켜 보면, 당시 헛똑똑이에게는 낯선 곳에서 나를 반겨 주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 사람의 칭찬을 믿었던 데에는, 그 말을 믿고 싶었던 제 마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범죄의 재구성》에는 헛똑똑이가 좋아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사기는 테크닉이 아니야. 심리전이지. 그 사람이 뭘 원하는지, 그 사람이 뭘 두려워하는지 그것만 알면 게임 끝이야.” 안데르센의 『벌거벗은 임금님』도 같이 떠오릅니다.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는 옷 앞에서, 임금님과 신하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똑똑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이기는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헛똑똑이 역시 낯선 곳에서 환영받고 싶은 마음에, 상대를 알아가는 시간보다 믿는 마음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누군가 칭찬해 주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 호의를 무조건 의심하며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칭찬이 고마운 마음과 상대의 부탁을 받아들일지는 별개로 생각하려 합니다. 듣기 좋은 말일수록 한 번쯤 스스로에게 물어보려고 합니다. ‘이 말이 믿을 만한 걸까, 아니면 내가 믿고 싶은 걸까.’
버마짝귀
금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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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침석 관련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이제 두 달차인 신입입니다. 근데 입사한지 일주일쯤 다른 팀 대리님께서 청접장 돌리면서 제게도 주셨어요.. 그 결혼식이 곧이라.. 참석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대화도 안 해보고 지나가다 인사 한 두번 한 거 같아요. 저희팀분들은 안 가고 축의금만 보내드리는 거 같습니다.. 저희팀에서 혼자라도 가는 게 맞는지.. 축의금만 보내두리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 오래있을 생각도 없습니다.. 신입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도움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호랑나비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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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선임에게 걸려온 전화
5시쯤 선임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경비실로 나온나." 네! "나오는데 얼마나 걸리는데?" 5분이면 갈거 같습니다. "빨리 온나, 나도 나가야된다" 네 뭐가 이렇게 급한건지 경비실로 후딱 갔습니다. "우리 팀 우편 챙겼놨는데 니가 들고 가라. 체면 구긴다." 네 수고하... 제 말이 끝나기 전 들은채 만채 정문 밖을 나가시던군요. 가려던 찰라 저에게 와봐라 손짓합니다. 담배를 피우시며 "오늘 다른팀 누구랑 어디서 한잔할 건데 5시 반에 거기까지 좀 데려다 주라. 너네 집 가는 방향이잖아" 머리속은 복잡해졌습니다. (하던거 기한때문에 오늘 마무리 해야하는데.. 일단 내일 일찍 출근해서 마무리해서 보내야겠네) 네 알겠습니다. 선임도 뜸 들이시다 "그럼 너도 같이 한잔하자" 컨디션이 안좋아서 쉬고 싶었던 저는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모셔다 드리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다음에 제가 맛집찾아서 한잔 사겠습니다. 죄송해요 몇 번 더 물으셨지만, 저는 선임 기분 안건드리는 선에서 대답을 반복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제 가슴을 주먹으로 퍽퍽 치시더니 "끄지라. 꼴보기 싫다." 죄송합니다. 들은채 안하시며 어딘가 전화하시며 다른쪽으로 걸어가시더군요. 다니는 몇년동안 갈굼, 괴롭힘 등 누적된 감정이 한번에 복받쳐 올랐습니다. 저는 그저 쉬고 싶었을 뿐인데.. 사회생활 쉽지않다.. 그렇게 저는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남아계시던분들은 저에게 장난치시며 "오늘도 야근이야? 에이 오늘은 일찍 가자~ 집가서 맛있는것도 좀 시켜먹고 쉬어야지" "그래 오늘 일해도 내일 또 그만큼있다 지칠라 가자~" 이것만 정리하고 갈게요ㅎㅎ 저분들도 오늘 누군가에게 스트레스를 받으셨을텐데 밝게 해주시는구나 고마웠습니다. 다들 가시고 혼자남아 모니터를 보는데 자꾸 멍해졌습니다. 이럴때 일하면 에러난다 내일 다시 해야지 퇴근했습니다. 저는 선임들에겐 싹싹하게 적극적으로 일해왔습니다. 물론 그선임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호의와 친절은 누군가에겐 당연함이 되고 그게 만만함으로 변하기도 하나봅니다.
HAMISS
금 따봉
5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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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의사선생님 마다 세대차이가 있네요
확실이 젊거나 중년의 여성 소아과 전문의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소아과는 쪼꾸미가 아프면 그래도 공감해주고 어디가 아픈고 약은 어떻게 쓸건지 부모로써 이렇게 대처했을때 이런저런 피드백을 친절하게 알려주시는데 그 집근처에 급하게 나이 지긋하신 영감님이 운영하시는 소아과를 가보니 어우 영감님은 약한 아쎄이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고 강한 아쎄이는 살아남을 것이다 너의 아기를 약한 아쎄이로 키우지 말라 라이라이 차차차 식 진료를 하시니 잠깐 기합이 들 법 했다가 아내의 싸늘한 눈빛에 정신을 다시 부여 잡았네요 아무튼 신기한게 쪼꾸미가 젊으신 분들이 운영하는 병원에 갈땐 병원 시져 힝힝 하고 칭얼거리고 우는데 영감님이 운영하는 병원에는 한번도 안울고 읭 뭥미 하고 가만히 있는것도 신기하네요 이게 기합인가 뭔가 그건가 봅니다
우웨오옹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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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혼하신분 계신가요
남편외도로 소송이혼했습니다 괴롭지않아 좋은데 공허함은 어떻게 할 수 없네요 다신 결혼하고싶지 않다 라는 마음가짐도 가져보게되고.. 이렇게 극단으로 가면 안되지만 상처를 너무 크게 받긴 해서 그러니 연애도 생각이 안드네요… 다들 어떻게 버티시나요? 조언 듣고싶습니다
내행복찾기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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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덜 힘들게 헤어지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런 글 처움 써보는데 너무 나쁘지 보지 말아주세요 ㅜ 현재 연애 중인데 이분과 연애를 하고 싶진 않아서 계속 거절하다가 저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 티를 계속 내서 조금 만나다가 헤어질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헤어지려고 하니 극단적 선택을 할 생각이었다고 그러고 이후에도 제가 싸늘하게 대하거나 같이 있는 시간이 줄면 컨디션이 너무 안 좋고 아프다고 해요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래서 어떻게 헤어져야할지 모르겠어요… 똑똑하고 일도 잘하는 사람인데 연애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서 계속 헤어지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집zip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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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로 개인 모니터 하나 더 사는게 욕먹을 일인가요?
기본으로 모니터 1대+노트북 지급되는데, 지금까지 모니터 2대로 쓰다가 1대로 줄어드니 일하는데 너무 답답해서 사비로 1대 더 샀습니다. (총무에 말해봤는데 형평성 문제로 어렵다고 해서요) 그마저도 입사한지 반년이 안되서 너무 눈에 튈까봐 미리 팀장한테 개인적으로 모니터 하나 더 둬도 되냐 물어봤는데, 편하게 하랫거든요. 그런데 남들 다 모니터1대+노트북 쓰는데, 혼자 모니터2대+노트북 쓴다고 이젠 또 뭐라하네요. 이게 욕먹을 짓인가요? 제 돈 주고 산건데요..? 텃세인가요?
맑은공기
은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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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회생활의 현실인가요?
우선 저는 입사한지 별로안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시작은 그랬습니다. 기존에 업무환경 개선으로 팀장님이 관련해서 앱 하나를 만들어보는게 어떻겠냐? 해서 유료 ai도 개인사비로 구독하고 퇴근후에도 관련해서 계속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앱이 완성형으로 갖춰지고, 실무에서도 사용할 수준이 되니, 팀장님이 요즘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바이브코딩으로 다 누구나 쉽게만든다 이런식으로 아이디어의 중요성만 강조하시더라고요 여기까지는 뭐 괜찮았습니다. 실제로 팀장님이 아이디어를 주셔서 만든거니 틀린 말도 아니고요. 그 앱 개발이후 제가 개인적으로 업무 관련 솔루션 앱을 만들고 팀장님께 보여드리니 되게 흡족하시고 현업에서도 거의 매일 사용하셨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그룹차원에서 공모전을 진행해서 저는 저혼자 만든 앱으로 출품하려고 지원을 하였었는데, 제 지원사실을 어떻게 아셨는지 지원 취소하라고 같이 나가자고 하셨습니다. 여기까지는 같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헌데 대표자를 팀장님으로 작성하시고 출품하는겁니다. 상금도 반으로 나누자고하시는데, 후속작으로 만든 솔루션은 제 지극히 개인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나왔었는데 팀장님도 본인이 피티를 하시겠다해서 여기까지도 이해했습니다. 제가 이해할수없었던거는 직전과 공모전 당일입니다. 참여하시기로해놓고 어차피 수상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해버리는겁니다. 그럴거면 저혼자 참여하게 두시지,, 그래서 아쉬운소리를 좀 하니 전날부터 대본도 쓰시고 준비하시더라고요. 공모전 당일 여러 임원들이랑 상사들에게 설명할때 AI만 사용하면 누구나 만들수있다는식으로 말하시는겁니다. 본인의 아이디어로 제가 AI로 만드셨다고 누구나 AI만 사용하면 다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 뭔가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했던게 통채로 평가절하당한 느낌이었습니다. 겹악재로 앱 개발에 관여하신게 없으시니 기능과 설명도 하실줄 모르셨는데, 되게 수박 겉핥기처럼 주워들으신 지식으로 아시는척을 많이하시더라고요. 결과는 공모전도 광탈하고 다음 공모전은 혼자 해보라는 무책임한 말씀을 하더라고요. 근 6개월간 열심히 몰두했던 시간, 노력이 헛되더라구요 마치 감성돔을 매운탕이 아닌 라면에 넣고 끓여먹은 기분이었습니다. 선배님들도 이런경험이 많으신걸까요? 초년생이다보니 이걸 경험삼아 상처에 내성을 길러야하는게 맞는거겠죠?
qwer0909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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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퇴사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첫회사 다닌지 어언 만 4년하고 3개월 되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참 이런저런 일도 많았지만... 최근 파혼하기도 했고, 팀과도 참 안맞아서 공황장애 오기 직전에 결혼준비 때문에 못했던 이직을 이번에 하려 합니다. 물론 이직 자리를 알아보고 나가는게 순서인건 알지만 생각보다 자리가 잘 잡히지 않아 제 정신건강 이슈도 있고 그래서 일단 나가고 난 뒤에 빠르게 자리를 알아보려 합니다. 그럼에도 혹시 저와 같은 경우를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실까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하여 여기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2개월 안에 구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여 일단 나간 다음에 구해보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직무는 IT 개발쪽입니다
즐거운나그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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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과는 무시하는 회사
뭐 높으신 분들끼리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일단 회사에 들어오는 수익은 한 500만원정도 되는데 작은거라고 무시하네요 저연차인 제 연봉 두배인데다가 영업 자체를 뛰어본적도 없어 짬날때마다 콜드메일만 돌린 입장에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ㅇㅇㅇㄴㄹㅎ
은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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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신뢰
경험 많으신 프로 이직러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생퇴사하고 석달 정도 됐구요. 얼마 전 헤헌 통해 받은 공고가 있습니다. 3번 면접 끝에 최종합격 했다는 소식을 전달 받았습니다 (나름 큰 규모의 외국계 제약사) 최종 면접 전 레퍼 체크랑 처우 검토는 이미 진행했고 네고 후에 순수 기본급 A로 생각하시면 된다 라는 대략적인 금액이 있었습니다. 최합 후 오퍼레터도 이 금액으로 진행 중이라고 들었구요… 근데 갑자기 본사에서 승인이 안나서 기본급 A에서 20% 깎은 금액 B로 진행될 것 같다, 본인도 인사팀에서 갑자기 들었다며 연락이 옵니다. 인사팀 담당자도 상사한테 깨졌다며.. 헤헌 본인은 연봉 테이블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모른다는 식인데 문제는 헤헌에 대한 신뢰가 깨진 상태라 믿음이 안갑니다 1. 보통 고용주-헤헌 간에 연봉 상한선을 정해놓고 진행하지 않나요? 갑자기 이렇게 다운 될 수 있는 건지.. 2. 대기업 수준의 회사인데 당연히 인사에서 어느 정도 보고후 적정 금액 A를 제시했을텐데 인사팀이 혼났다 이런 초딩도 안믿을 만한 개소리를 듣자니 기만 당하는 것 같네요 3. 면접 직전 인사 담당자가 금액을 못 맞춰드려 죄송하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금액 A까지의 네고를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20퍼 깎은거에 대한것 같다는 정황적 의심이 듭니다.. 최종까지 끌고 가려고 헤헌이 깎인거에 대해 함구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이 모든 상황을 고려했을 때 오퍼레터 확인하고 직접 회사에 금액 변동애 대한 설명을 들어보는게 좋을지 (직접 컨택) 계속 헤헌 통해서 오퍼 네고를 이어가는건 미심쩍어서 어떻게야 할지 고견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사바사부바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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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2년 이상의 공백기..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계속되는 서류 탈락에 답답한 마음에 현직자 선배님들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스펙 및 상황] 나이/학력: 30대 초반 / 전문대졸 (소방 전공, 현재 사이버대 4년제 준비 중) 자격증: 관련 자격증 5개 이상 (필요한 스펙은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경력: 이전 직장에서 전공 살려 관련 직무(PM 등)로 2년 조금 넘게 근무 후 퇴사 [현재 가장 큰 고민] 퇴사 후 지금까지 2년 정도 공백기가 생겼는데, 서류에서 계속 떨어지다 보니 이게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물론 마냥 놀기만 한 건 아닙니다. 3개월 정도 어학연수도 다녀왔고 부족했던 자격증도 더 땄습니다. 그리고 1년 넘게 전공과 아예 무관한 호프집 홀서빙 알바를 꾸준히 하며 현재까지도 생활비를 벌고 있습니다. 막상 이력서를 고치려니 여기서 딜레마가 오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1. 직무와 무관한 알바, 이력서에 적는 게 맞을까요? 안 적자니 2년 내내 아무것도 안 하고 쉰 백수 같고, 적자니 기존 직무랑 너무 무관해서 전문성이 떨어져 보일까 봐 고민입니다. 2. 공백기 동안의 활동, 어떻게 어필해야 할까요? 알바를 빼고 어학연수 3개월과 자격증 취득으로 소명하자니, 솔직히 다들 회사 다니면서도 자격증 따는데 이게 2년의 공백을 방어할 수 있을지 스스로도 의문입니다. 3. 이전 직장 경험도 '물경력' 같아서 자신이 없습니다. 2년 넘게 일하긴 했지만 솔직히 대단한 성과를 낸 것도 아니어서, 이력서에 화려하고 그럴싸하게 적어낼 자신도 없습니다. 빈약하게 느껴지는 경력에 긴 공백기까지 겹치니 더 막막하네요. 4. 솔직히 공백기를 왜 그렇게 안 좋게 보는지 답답합니다. 쉬면서 진로 고민도 깊게 해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데, 기업들은 왜 무조건 안 좋게만 치부하는지 야속하기도 합니다. 제 공백기가 회사에 당장 무슨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ㅠㅠ 서류 합격률을 높이려면 이 애매한 경력과 2년의 시간을 이력서나 자소서에 어떻게 풀어내는 게 가장 현명할까요?
나도가고싶어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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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이 오를 수 없는 이유
한국 재벌 구조에서 이미 수 많은 중복상장이 되어 있다 미국 주식이 계속 오르는 이유는 중복 상장이 없기에 기업 성장이 주가로 연결된다 한국은 대기업들이 성장해도 주가로 연결이 약하다 이유는 중복상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알파벳(구글 유투브 등등)을 보면 명확하다 만일 구글 유투브 등이 모두 별개로 중복상장이 되었다면 아무리 성장을 해도 주가는 분산되어 지금처럼 오르지 못 했다. 하나의 상장사만 있기에 모든 성장이 하나의 주식으로 모여 주가가 계속 오른 것이다. 삼전닉스가 유래 없는 이익을 내고 있다 정부는 제도 개혁을 통헤 최소 삼성과 SK는 해당 이익으로 모든 계열사 주식들을 100% 자회사로 만들게 하여 중복상장을 없애야 한다 타 대기업들도 지주사가 모든 상장 계열사 주식을 100% 사들이게 하여 경영권 주주가 동일하면 1개사만 상장되도록 헤야 힌다 그러면 주가는 크게 오른다. 만일 그런 자금이 안 되면 경영권 주식을 매각하여 새로운 독립 주체가 경영권을 갖고 경영하도록 계열 분리를 해야 한다 왜 오너가가 모든 경영권을 독점해야 하나? 미국처럼 새로운 능력있는 경영자가 오너로 책임있게 경영하면 더 성장하고 독립기업으로 주가가 오를 수 있다. 상장하여 외부 자금을 받아 놓고 왜 경영권을 독점하나 현기차가 테슬라 BYD 등과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기업은 직원이 10명이건 100,000명이건 최종의사결정권자는 1명이다. 그 한명의 시간 에너지 지식 경험 등이 가장 중요하다 테슬라 스페이스엑스는 모두 사업 연관성이 있다. 그러나 현기차는 건설 등 이질적 사업들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결국 에너지가 분산되어 전문화된 기업 대비 잘 할 수가 없다 중복상장 문제는 기업 전문성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에서 밀리지 않게 하는 이유도 된다 국민연금 고갈이 보이는 상황에서 중복상장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자본시장 선진화가 된다 한국 자본시장은 중국 보다도 후진적이다 중국도 한국처럼 심하게 중복상장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룹당 지주사 1사만 상장 유지시키고 나머지는 모두 공개매수 등으로 상장폐지하도록 헤야 한다. 현 구조는 수 많은 국민들 (연금 포함)을 희생시켜 오너가들만 배 블리게 한 것이다 국민연금 고갈도 중복상장과 재벌구조의 이유가 크다. 중복상장이 아니었다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가치가 10배이상은 되어서 고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오너가가 그렇게 챙긴 돈은 기업에 투자 보다는 해외 자금 도피, 기업과 무관한 부동산 투기, 유흥, 정경 유착 비자금 뇌물 등으로 낭비 되었다. 고려아연만 봐도 지분은 소수인데 회사 자금을 본업과 상관 없는 엔터사 지분 취득에 사용했고 손실도 크게 났다. 미국이었으면 경영에서 물러 났어야 할 일이다. 한국 재벌들은 국민 세금으로 막대한 혜택을 받아 왔다 그것을 시장자본주의적 방식으로 주가 상승이란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돌려 줘야 한다. 중복상장을 없애는 것이 한국 경제와 사회의 근본적 개혁인 것이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한국을 자본시장 후진국으로 본다. 미국도 사기가 많다 그러나 결국 잡히고 박살이 나게 처벌 받는다. 한국은 거의 다 빠져 나가고 잡혀도 솜방망이다. 이에 대해 미국의 유명 투자자가 언급한 바가 있다 - 구체적으로 한국이라 언급하며, 미국에서는 못 빠져 나갈 짓들을 한국에서는 하고 빠져 나가기 때문에 한국에 투자를 고려하지 않는다. 기업 경영자들이 투자자 통수를 치니 투자 안 한다는 의미다. 기업 실적과 주가는 별개 사안이다 실적이 좋다고 주가가 오르진 않는다 좋은 실적이 주주에게 와야 주가가 오른다. 좋은 실적을 경영권자가 빼돌리고 독점하는 한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정부의 결단을 촉구한다.
@청와대
Matrix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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