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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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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어진 면접 친구가 대신 붙어주겠답니다 ㅋㅋㅋ
소주 까면서 최종 탈락했다고 하소연하는데, 친구가 자기도 다음주에 거기 면접을 본대요. 아니 제가 작년에 다니던 회사 사정이 나빠져서 나온 후 1년 넘게 취준중인데요. 통장 잔고는 비어가고 조바심이 커지던 중 가고 싶던 회사 최종면접까지 갔습니다. 면접 분위기가 좋았어서 기대를 했는데 결과는 최종 탈락...ㅠㅠㅠㅠㅠ 멘탈이 나가서 전 회사에서 친했던 친구를 불러 소주를 깠어요. "거기는 진짜 될 줄 알았는데..." 하며 하소연을 하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어? 나 거기 다음주에 면접 보러 가는데?" 하더군요. 엥? 놀라서 쳐다보니까 이러는 겁니다. "걱정 마라. 내가 니 대신 붙어줄게!" 순간 귀를 의심했습니다. 위로하는 건지 기만하는 건지 감도 안 잡히네;; 놀리는 건가? 하고 쳐다봤는데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좀 무섭기도 하고... 당황스러웠어요. 농담이냐고 했더니 진심이라고 위로라고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으니까 웃음이 나더라구요?? 상황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슬픈 것도 잊고 그냥 어이가 없었습니다 ㅋㅋㅋ 제가 웃으니까 지도 웃대요. 지가 꼭 대신 붙어주겠다고 한번 더 말하길래 "미친놈..."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위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게 됐는데요. 심리학 공부라도 해야 이 친구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것 참...
시소9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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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빌어요 사랑하자고 사랑해달라고
나이 사십 넘어 이런 말을 들었어요 내 인생이 불행한 건 내가 날 사랑하지 않아서라고 뒤통수를 망치로 맞은 것 같았어요 그 뒤로 밤마다 빌어요 나를 사랑하자 사랑해주세요 사랑해주라 제발 진짜로 한달째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지금 일에서도 불행한 거래요 13년 일한 회사에서 내가 대체 뭐했지 허무함 허탈함 공허함 퇴사하고 밀려와서 받은 직무상담에서 저 말 듣고 이직 준비도 손에 안 잡히네요 퇴사하고 벌써 반년 재취직이 안돼요 사십대 초반이 이대로 날아 갈 것 같아요 나는 왜 이렇게 흔들리는지 거울을 보면 거기에 위태롭고 늙어버린 내가 있어요 이런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파란풍차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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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삶을 위해
https://youtu.be/Jngf1nRP48k?si=K7gHapbEe0mjsHp6
송면규 | 송작가카페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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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다이어트
(반말체 죄송합니다.) 대학 4학년때 집앞에 비만클리닉이라는게 생겼다. 어느날 아버지가 '당장 살빼! 누가 너처럼 뚱뚱한 애를 면접에서 뽑고 싶겠냐!' 라고 하셨다. 어머니가 카드를 주시면서 집앞 비만 클리닉에 가보라고 했다. 3개월정도 클리닉에서 시키는대로 했다. 하루 1000Kcal 식단을 짜줘서 그대로 먹고 운동하고.. 8kg 쯤 뺐고, 취업을 했다. 그리고 요요가 왔고 그전보다 더 쪘다. 30대때 2년정도 사귄 여친이랑 헤어지고 그 친구가 선봐서 나랑 헤어진지 6개월만에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쯤이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주는 사람' 같은 소리 하니까 유부녀 여사친이 말했다. '살을 빼라. 여자는 남친이 살이 찐다고 헤어지진 않지만, 이미 살찐 사람과는 사귀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봐줄 사람 같은 소리 하지 마라.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 아우 유부녀라고 팩폭이 아주... 그래서 두번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퇴근하면 15층까지 걸어 올라갔다. 1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아파트 한바퀴를 돌고 다시 15층까지 올라갔다가 엘리베이터타고 내려와서 아파트 한바퀴 돌면서 숨을 고르고 다시 15층까지 올라갔다. 하루 5번을 하고 집에서 책을 보든, TV를 보든 실내자전거를 타면서 땀을 뺐다. 야식, 간식 다 끊었다. 4개월동안 13kg을 뺐다. 소개팅을 나가니까 여자들의 반응이 달랐다. 동호회의 여자 회원들도 친절해졌다. 그러다가 동호회에서 처음 나온 여자회원이 지금의 아내가 되었다. 그리고 몇년동안 서서히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갔다. 결혼 14년차, 체중이 더 늘었다. 고혈압약을 먹기 시작했고, 옷의 사이즈가 2사이즈 늘어났다. 20년동안 고정되어 있던 팬티 사이즈가 한사이즈 늘었다. 목이 없어졌다. 안되겠다. 세번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스트레스로 줄곧 먹어대던 간식을 일절 끊고,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이젠 관절이 아파서 15층까지 걸어올라오진 못하지만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걷는 거리를 2배이상 늘렸다. 6주 동안 5kg가 빠졌다. 대체 간식을 얼마나 쳐먹어댄건지.... 13kg 를 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목표는 13kg 감량이다. 다이어트를 할때마다 좋은 일이 생겼다. 이번에도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래본다.
노예22년
쌍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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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못받은 분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신혼집에 같이 살고 있고, 같이 산지는 8개월정도 됐어요. 현재 결혼식은 2-3주남았고요. 결혼하자는 말은 사귈때부터 나오고 있었고 운좋게 같이 넣어본 청약이 당첨 돼 살면서 결혼식 준비를 바로 했어요. (물어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집+혼수는 제가 6 상대가 4 정도로 들어왔고, 대출 같이 갚고 있습니다.) 저희가 돈을 모은다고 달마다 용돈으로 생활하고 있어서 비싼 프로포즈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 근데도 사람이 기대를 갖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결혼식 한달 남짓했을 때 상대에게 프로포즈 할 생각이 있냐고, 나는 우리 상황도 다 알기에 가방, 비싼 레스토랑 다 필요없고 집에 풍선 달아놓고 편지+꽃+결혼해줄래 라는 말이면 된다고 넌지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상대는 제 말을 듣고 아무 말이 없더라고요. 거기서 더 이야기하면 부담일까봐 저도 저렇게 한마디 하고 대화주제 돌렸어요. 근데, 사실 상대가 수긍한 것도 아니고 아직 아무것도 안한거면 프로포즈는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큰걸 바라는게 아닌데, 자꾸 주변에서 프로포즈는 받았냐 들으면 상대 감싸는것에 바쁜게 속이 상합니다.. 왜 기다리고 있나? 반대로 내가 프로포즈를 하면 되지 않나 생각도 드는데, 그래도 해줬으면 좋겠고 큰거 바라는게 아닌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상대와 사이는 좋습니다. 저도 상대도 서로 많이 좋아해요. 어쩌면 좋을까요?
내려가고싶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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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중 메신저 알림음 켜두는 동료
업무중 컴퓨터랑 휴대폰 메신저 알림을 말그대로 크게 켜두고 있어서 바로 옆에서 들을때 마다 깜짝 놀라고, 너무 신경쓰이네요 뭐라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저랑 같은 직급인데 직장상사 있을땐 아마 그러지 않는거 같은데 본인보다 직급이 아래에 있거나 같다고 생각하면 이러는거 같습니다ㅠ 진짜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kkdayd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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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신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 24살 전 남자친구 37살이고요 헤어진 후에 밤이고 아침이고 전화가 와요 전화 안 받으면 수십통 전화가 오고 전화받으면 처음엔 헤어져서 너무 힘들다 재결합하자는 식으로 말하다 안 된다고 싫다고 하면 욕설과 폭언을 쏟아붓습니다 며칠 전에는 저희 부모님까지 찾아왔고요 이런 적이 처음이고 주변에 도움 청할 곳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제 인스타 로그인 시도하는 것 통화 수십통 온 것들 전화로 욕설한 것들 모두 녹취 및 캡쳐 했고요 제발 도와 주세요 재결합을 하자고 했다가 싫다고 하면 너는 아직 내 1/100밖에 안 힘든 거라고 더 힘들어야 된다며 폭언을 쏟아요 제가 차단하면 또 저희 부모님한테 전화할까봐 무서워요 제발 도와주세요 전에 올렸던 글들도 첨부합니다 https://link.rmbr.in/ttsmtwa
sisiw
쌍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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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어디까지 갈지 앞으로 어떨지 궁금하네요
주변 사람들은 다 운이있는건지 한치앞도 알기 어렵네요
교자만쥬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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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건강이냐 폭풍 흡입이냐?
A. 나야말로 지구도 살리고 맛도 살렸지!! VS B. 진짜 맛은 고기에 있다, 내 앞에 채식은 애매해..
백소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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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타지역 3년차 직장인입니다 결혼 준비를 하고 있어 고향으로 내려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이직 준비를 하다가 고향 근방 출퇴근 1시간 내외로 할 수 있는 중견 기업에 합격 하였습니다 현 직장과 연봉도 동일하고, 처우도 괜찮았는데 고민하다가 그냥 입사 포기를 하였어요.. 더 좋은 곳에 갈 수 있지 않을까 하구요 그리고 면접관님께서 같이 일하고 싶다면서 꼭 입사하면 좋을 것 같다고 따로 불러서 이야기도 해주시고, 연락도 왔습니다.. 뭔가 그게 너무 이상하고 불안해서 안간것도 있어요 그런데 이제 공고도 없고 저의 고향 근처에는 기업도 많이 없습니다. 요즘 너무 힘들고 이직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정신과 약도 처방 받고, 고향 근처 중견기업에 가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가 매일매일 듭니다.. 제가 너무 한심해서 죽고 싶다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때 왜그랬을까 생각도 들도.. 주말부부를 하면서 다시 고향쪽으로 이직을 시도 하려고 하는데, 이제 도전할 힘이 없이 너무 지쳐서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더라구요 서울 경기 권 -> 경상도 이직을 원하고 있고 자책감에 하루하루 힘듭니다 고민을 ai와 나누다가 너무 힘들어서 글 남깁니다 이직 할 수 있을까요.. 또 이직을 못했다는 후회를 어떻게 지워야 할까요 일상 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로 후회가 되어서 힘듭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약을 받아왔는데 그걸 진짜 먹어야 괜찮을까요.. 진짜 우울증 환자가 된 것 같아 약은 먹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이 있었던 분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1116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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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 폭력 숭배자들
리멤버 글 중인데, 중학생 아이 뺨을 남편이 때린 것에 대해 아내가 쓴 글 https://link.rmbr.in/5om7dlz 글 댓글 읽고, 한국은 아직도 야만 후진국이구나 폭력을 정당화하는 자들이 저렇게 많다니 내용도 패야 정신 차린다 부터 서열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는 폭력을 써야 한다 등 한국은 집단 정신병자들 집합소 20년이상 최고자살 최저출셍국인 이유가 있다 댓글 단 폭력 숭배자들이 사회에 돌아 다니니 댓글 쓴 자들은 미국에 입국 못 허게 해야 미국에서 비자 심사시 고려하여야 미국 입국해서도 폭력 사용할 듯
@주한미국대사관
Matrix
쌍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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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드네요
업계에서 5년정도 일하고 비슷한 계열로 이직을 했었는데 직무가 너무 맞지 않아 1개월 후 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원래 업계로 돌아오려고 하고요.. 현재 2번 정도 면접을 보았는데 대면으로 1차 면접들은 다 통과했는데 최종 화상면접들은 1개월 퇴사에 대해 안 좋게보시는거 같네요.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솔직한 이유와 포부에 대해 말씀드려도 15분만에 면접이 끝나버리는 등 마음이 착찹합니다...다른 이유라도 만드는게 나을까요...?
포니니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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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결혼식 모바일 청첩장은 오지 말라는거죠?
인원수가 제한된 호텔 결혼식에서 지인이 결혼하는데 모바일 청첩장을 보낸거면 가면 안되는거겠죠? 참석여부를 전달하는게 있는데 이미 실제 초청 인원은 종이 청첩장으로 초대를 했을 것 같아서요.. 괜히 참석한다고 하면 곤란하려나요?
pIiIiIq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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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민폐러들 안녕?
피트니스센터 흔히들 민폐라고 불리는 행동들이 있다. 그 중에서 내가 겪고 있는 줘패고 싶은 놈들 정리.. — 하나밖에 없는 선풍기에 땀흘린 상의 걸쳐놓고 혼자 사용하면서 모두가 사용하는 공용 수건을 바닥에 놓고 자기 발바닥만 소중하게 생각하는 놈. — 데드리프트 하면서 무게도 꼴랑 40~60kg 짜리로 점진적으로 세팅 하면서 괴성지르고 바벨 쾅쾅 내려 놓는 놈. — 샤워실 공용 락커룸 문 쾅쾅 닫고 물건 잡거나 내려놓을때 탘탘 소리나게 과한 제스쳐 하는 놈. — 운동은 안하면서 트레이닝 더플백 큰거 메고 와서 샤워실 공용 락커룸(굉장히 작아서 사람 세명 서면 꽉참)에서 1시간동안 화장하고 깔롱부리는 미친 놈. (눈까리도 화장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눈라인이 좀 짙음.. 하 ㅆ) — 여기서라도 말하지 않으면 실제로 이 새끼들 중 한놈 줘 팰거 같습니다. 나 자신과 가족의 평화를 위해 배설합니다. 죄송합니다. 진짜 운동하러 갈때마다 제발 이놈들 없기를 기도하면서 갑니다. 근데 오늘 아침 출근전에도 여지없이 두놈이나 나옴. ㅆ 제발 우리 공용 공간에서는 이렇게 살지 맙시다.
사용자개나줘버려
억대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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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퇴사하는 직원들 때문에 힘들어 죽겠네요.
저는 방송 홍보 관련 회사를 운영중인데요. 요즘에는 사람 데리고 일하는게 너무 너무 싫고 미쳐버릴것만 같네요. 면접때 충분히 이야기 합니다. 당신은 방송을 주말에도 보지 않냐? 주말이라고, 연휴라고 방송이 쉬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우리도 그 방송을 체크해야 하고 업무를 할수 있다. 물론 모든 방송을 다 하는건 아니다. 각자 자신이 맡은 방송만 한다. 근데 인턴 지나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려면 꼭 하는 말이 "연휴에도 일해야 하나요?" 본인만 연휴에 일을 안하고 싶다는 뜻일까요? 그만 두겠다고 하면 되지 왜 연휴에도 일하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그런 말을 할까요? 첨부터 이력서를 내지 말던가. 면접때 못한다고 말을 하던가. 매번 3개월 맛보기 신입들 때문에 힘드네요. 면접에서 이런 친구들 걸러내는 팁이 있을까요? 같은 일로 고민하는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바쁨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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