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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여자 셋이 공동 자산 형성한 이야기
요즘 보면 결혼은 손해라는 둥, 그래도 결혼은 해야 한다는 둥 극단적인 이분법 싸움 지천이죠. 근데 삶의 형태가 꼭 기혼 가족 아니면 비혼 독신 둘 중 하나여야 할까요? 저는 저처럼 비혼인 친구 2명과 뜻을 모아, 각자 자금을 합쳐서 쪼끄만 다세대주택을 매입하고 리모델링해서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1층은 임대를 주고, 2~4층은 각자 한층씩 독립된 주거 공간으로 사용 중이고요. 친구끼리 돈 얽히면 100% 원수 된다, 싸우면 어떻게 할 거냐, 혹시라도 결혼하면 어쩔 거냐며 말리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확실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서로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쓸데없는 잡음을 만들지 않게요. 우선 초기 투자 비율대로 정확히 공유지분 등기를 올렸고, 대출 이자와 공용 관리비, 수리비는 무조건 1/N로 균등 부담하고, 연체 시에는 미리 정해둔 가산금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연인, 가족 등 제3자가 1개월 이상 장기 상주하거나 각자 사용 중인 공간을 임대하려는 경우에는 전원의 서면 동의를 받도록 약정했습니다. 이 외에도 자잘한 조항들이 많아요. 서로를 아무리 믿는다 해도 제3자가 끼게 되면 문제 되는 일들이 생기니, 그걸 시작으로 해서 소소한 부분까지 확실하게 하도록 했던 거였습니다. 실제 살아보니 어떠냐고요? 각자 한 층을 통째로 쓰니 사생활 침해가 전혀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땡길 때 옥상이나 편한 집에서 맥주 한잔씩 하고, 아플 때 약 사다 줄 수 있는 딱 적당한 거리감의 공동체가 형성됐고요. 건물 가치도 함께 관리하니까 자산 형성 면에서도 훨씬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서로 계산기 두드리며 비난하거나, 혼자 외롭게 늙어가는 것에 공포를 느낄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법적 테두리 안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과 시스템을 구축하면 생존의 방식은 얼마든지 다양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정해준 트랙에서 한 걸음만 벗어나면 생각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평화로운 대안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하고 싶어 길 글을 작성해 봤습니다.
logica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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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기 넘 싫으네요 ㅎㅎ
이제 6개월차 되었는데 업무배우는 속도가 좀 느린것 같긴합니다 근데 6개월되었어도 또 처음보는업무가 있고 어떻게하는지 모르는 업무가 있는데 뭐 몰라서 옆사람한테 살짝 물어보면 엄청 눈치줍니다 그렇다고 가서물어봐도 눈치줍니다 ㅋ 후 작은회사에 연차 오래되신분들이 별로 없어서 배우는데 되게 더럽습니다 ㅋ 스트레스 받네요~~
Jeongwon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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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연애는 뭔가 좀 달라야 할까요?
연애할 때면 불안형이 되는 편인데,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는 초반부터 사랑한다는 표현도 잘해주고 불안할 일을 만들지 않는 편이라 편하게 연애했어요. 근데 연애초에 바짝 사랑한다 이야기해두고 100일 넘어가면서부터 제가 먼저 말하지 않으면 안 하더라고요. 전화도 본인이 먼저는 안 하고. 전화를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많아야 두세 번 하는 편인데, 그걸 다 제가 하니까 확 서운해진 것 같아요. 이런 사소한 부분들에서 다시 불안감이 올라오는데, 너무 사소해서 이걸 말하자니 '나도 이제 서른인데 너무 작은 거에 집착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혼자 좀 삭이는게 좋은 방법일지, 남자친구 입장에서도 이런 부분은 제 의견을 이야기해주는게 좋은 방법일지 모르겠네요.
네모네모한세모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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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중2 아들 뺨을 때렸습니다...
남편은 원래 엄격한 편이에요. 그렇다고 화를 잘내는 건 아니고 웬만하면 먼저 대화로 풀려고 하는 편입니다. 아들이 중학교 올라가더니 부쩍 외출이 잦아졌는데 자꾸 약속한 시간보다 늦게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 남편이 몇차례 지적을 했어요 크게 혼내려고 벼르고 있는 셈이나 마찬가지 였는데 하필 어제 아들이 약속한 시간보다 한참 늦게 들어왔어요 그동안 전화도 안받았고요.. 게임하느라 몰랐다는데.. 아들도 짜증내면서 대드니까 결국엔 아들 뺨을 때렸습니다. 아들도 그렇게 맞은 적은 처음이라 놀래서 울고 저역시 너무 놀라서 아직도 그 장면이 계속 생각납니다. 물론 아들이 잘못한 건 맞죠.. 요즘 사춘기라 말대꾸도 많아졌고 부모 말을 우습게 아는 것처럼 행동할 때도 있습니다. 어제 일도 아들이 먼저 잘못한 부분이 분명히 맞는데... 그래도 저는 뺨때리는 건 훈육이 아니라 폭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사과를 안하겠다고 합니다. 남편은 자기도 어릴때 부모님한테 맞고 컸고 사과받은적도 없지만 지금까지 잘살고 있지않냐고 하네요. 자기도 잘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이게 아들에게 사과까지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부모로서의 권위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아들은 제가 몇번 좋게 설명하며 타이르니 사과 하려는 마음은 있는 것 같은데 남편이 무서워서 말이 안나오는 것 같고요.. 남편은 제가 너무 아들 편만 든다고 하고 저는 오히려 남편이 이걸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도돌이표입니다.. 이틀째 둘이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어서 집 분위기가 안좋네요.. 그 사이에서 저는 밥도 안 넘어갑니다. 아들은 아들대로 상처받은 것 같고 남편은 끝까지 사과할 생각이 없어 보이고… 이런 경우 ..어쩌면 좋을까요?
아삭오이무침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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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퇴사 후, 답답함에 힘이 듭니다..
3월말쯤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했습니다. 제품사진 관련 일을 했었고 대기업과 중견기업 최종면접을 남긴 상황에서 다니던 회사를 호기롭게 퇴사했지만, 최종면접에서 둘다 탈락한 이후 5개월째 백수인 사람 입니다. 지금은 직전에 다닌 곳에서 퇴사한게 후회되고 매일 취업사이트를 습관적으로 들어가지만 이미 지원한 회사와 읽어도 답 없는 열람내역, 읽지 않는 미열람내역만 보고 다시 나오기를 반복합니다. 다른 분들 글을 보니 저와 같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같은 입장이지만 냉정하게 제 능력이 ’요즘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대치를 충족하기에는 이제 부족함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짧은 경력과 잦은 이직, 제품에 한정된 포트폴리오. 영상 포트폴리오와 인물사진 포트폴리오의 부족. 32살(만30) 작지 않은 나이에 현실과 마주하니 하루하루가 괴롭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아 AI가 처음나왔을 때, 다들 시도하려고 하지 않아 혼자 공부해서 공유하고 납품까지 성공하고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그 순간이 너무 그립기만 합니다. 저는 백수 생활을 오래 유지할 만큼 여유롭지 않아 사진을 그만둬야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구직하며 게임으로 돈을 벌며 연명했지만 그 생활이 오히려 저를 사회에서 고립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정리하고 일자리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네 국비지원 AI 데이터분석 분야에 지원해서 새로운 직무에 도전해보려하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로 비전공자 분들 중에 선택하신 분들이 있다면 조언좀 구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 성격이 우유부단하고 겁이 많아 새로운 직무를 잘 배우고 나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사진을 계속할 수는 없을까 하고 전전직장 팀장님께 ’재입사 지원을 해도 괜찮을까요?‘ 라는 메일도 보내며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적었네요. 다들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내일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엘리우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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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성수역 문 열릴때마다 냄새 안남??
2호선 문 열리면 하수구 냄새남 지하철 정차했는데 하수구 냄새나면 성수역이구나 함
il1ilj1
억대연봉
동 따봉
3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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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키보드쿵쾅이라고 부르며 욕한 직원들
참 별일을 다 겪습니다. 밑에 직원들이 자기들끼리 메신저로 저를 키보드쿵쾅이라고 부르면서 뒷담하는 걸 보게 됐습니다. 퇴근 후 직원 컴퓨터에서 자료 하나 찾을 일이 있어서 잠깐 켰다가 메신저가 열려 있길래 보게 된 건데 처음에는 뭔소린가 했습니다. 대화 내용을 보니 제가 일할 때 키보드를 좀 세게 치는 걸 가지고 붙인 별명이더군요. 키보드쿵쾅이 또 시작했네/오늘은 기분 안 좋은거 같다 이런 식으로 제 욕도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제 키보드 소리 때문에 사무실 분위기가 무섭다는 얘기도 하고요. 단지 키보드 소리만으로 그렇게까지 뒷담할 일인가 싶습니다. 놀고 떠드느라 생긴 소음도 아니고, 업무 중에 자연스레 생긴 소음이지 않습니까. 평소에 저를 잘 따른다고 생각했던 직원들이 뒤에서는 저를 저런 식으로 부르고 욕까지 하고 있었다는 게 충격적입니다. 특정인을 별명까지 만들어 지속적으로 조롱하고 욕한 거라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볼 여지도 있는 건가요? 내일 어떻게 얘기하면 좋을지 골이 아픕니다.
담배털이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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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선배 불륜을 잡아부렀습니다
ㅋㅋㅋ 제목 그대로 ㅈ같은 선배 불륜을 잡아부렀어요 회사 여직원이랑 길거리에서 물고빨고 아주 그냥.. 선배는 언제 결혼했고 상대가 누군지도 압니다 ㅋㅋ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하필 거기에 어휴 ㅋㅋ 어쩔까 싶습니다 아 참고로 영상 증거도 있고, 뭔가 딱 그냥 회사 앞 호텔간거같아염 ㅋㅋ 유명한 호텔
워우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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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미만 회사 안 가는게 좋을까요?
8개월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쉬다가 최근에 이직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서 1년만 다니고 지방으로 이사계획이 있어 큰 미련이 없는 상태로 이력서를 공개로 돌려놨습니다 그러던중 인터뷰 요청이 왔고 가보니 제가 입사를 하면 3인이 되는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제안이 왔을때 기업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작은 회사겠거니 했는데 5인미만이라 놀랐다고 면접때 말하기도 했습니다 면접 당일 바로 합격 연락이 왔고 일단 9월부터 출근한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1년만 다닐거 좋게 생각하자 마인드였는데, 괜히 걱정스러운 마음도 같이 앞서네요 다음 주에 다른 기업 면접을 보긴 하는데 5인미만 회사를 다니는게 맞을까요?
나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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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행동하는게 현명한 대처 일까요?
올초에 재입사를 하였습니다. 이직한 회사는 약 7년전에 근무한 회사로 당시에 힘들어서 퇴사 했으나, 다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는 당연히 면접보고 정식적인 절차에 의해서 직급은 과장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예전보다 회사가 금전적으로 어려워 졌고, 업계의 평판에서도 안좋은 소문이 퍼지고 있었습니다. 이건 큰 문제가 아닌데, 입사하고 2달 있다가 저를 뽑아 주신 K부장님이 상부의 압박에 못이겨 퇴사를 하게 되셨고, 옆에 있던 L대리도 퇴사를 하게 되어서 결국 제가 저희 팀의 최고 선임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하던 거래처가 하나 였고, 이직한지도 당시에 2달 밖에 안되었고, 업무가 힘들어서 (제가 원래하던 거래처 비중이 중요), 기존 거래처만 한다고 하였는데, 옆팀 A이사님께서 퇴사하는 L대리가 하던 다른 거래처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K부장님이 퇴사 하던날, 사장님과의 업무적인 자리가 있었고, 사장님께 저말고 다른 유능한 누군가가오셔서, L대리의 거래처를 맡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저는 자신이 없다고 했습니다. K부장님이 퇴사 하면서, 옆팀의 A 이사님이 저희 팀까지 총괄 하는 상황이 되었고, (사장님은 저희랑 별도 법인으로 계시고, 제가 속해 있는 회사는 다른 법인(자회사 같은 느낌)으로 A이사님이 대표) A이사님께도 자신이 없으니, 새로운 누군가가 와서 퇴사하는 L대리의 거래처를 맡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A이사님은 "자신감 없이 말하는건 안좋은것" 이라고 하셨고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A이사님께서 판단 할거라고, 기존 저의 거래처에 L대리의 거래처를 주셨습니다. (2개 거래처 핸들링) 약 한달후 같은팀의 K대리가 퇴사를 하게 되었고, (신규로 N대리 입사) K대리 거래처 까지 한시적으로 3개월 정도만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현시점의 2달전에) (3개 거래처 핸들링), 이때는 못한다는 말 안하고,(말해도 안통하니, 그냥 아무말 안했습니다.) 알았다는 말도 안하고, 새로 입사한 N대리와 함께 거래처를 하나더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임자) A 이사님이 능력도 좋으시고, 호통하신 성격입니다.(이사님이 현재 회사의 사업자 등록자상 대표로 되어 있음) 약 한달전쯤 업무적으로 누락이 있었고, (K대리가 업무 누락하고 퇴사를 했음/ 그러나 상급자는 저였습니다) 크게 혼이 났었습니다.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너는 뭐하는 새끼냐? 너 포지션이 뭐냐고" 크게 혼내 셨습니다. " 너말고 다른 사람 알아볼까?" 하는 꾸지람에 저는 작고 낮은 목소리로 글썽이며 "그게 좋을것 같습니다."라고 대답을 하였고, 잠시후 상담실에서 마주치는 상황이 되어, 저는 1달을 인수인계할테니 빨리 후임자를 뽑아 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사님께서는 "난 너가 이상황을 이겨냈으면 좋겠다, 중요한건 너의 마음이다, 내가 뭐라하는것 신경쓰지 마라" 이렇게 하고 결론 짓고 넘어 갔습니다. 저는 이사님 "다른사람 뽑아 볼까?" 이렇게 물어보면 저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까요? 질문을 드렸는데, 약간 당황하시면서, "크게 신경쓰지 마라"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 안쓴다"고 하셨습니다. 사무실에서 공개적인 꾸지람은 점점 늘어 갔고, 통화시에 욕설도 다반사였고, 사람들과 비교를 하기도 했고, (C과장 너 N대리랑 월급 바꿔라, N대리가 과장 같다) 모욕적인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과장월급은 받아가면 과장일을 해야 할꺼 아니냐?) 저는 일을 잘하지는 않았다고 해도 아침 8시 30분 부터 저녁 평균 10시 30분까지 매일 열심히 했고, 주말에도 일요일날 거이 매일 나와서 일했습니다. 2주 정도 지나서 다시 A이사님께 면담 요청 했고, 그만두겠다고 말했습니다. 회사에서 내가 불필요한 존재인데, 회사에 도움이 안된다면, 내가 없어도 되는 것 아닌지요? 빨리 다른사람을 알아봐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언제까지 할것이냐 해서, 1달만 있겠다고 했습니다. 이사님이 욕하고 비하하는것도 너무 힘들다고 했고, 내가 나이가 40대인데, 사람들 앞에서 혼나는게 너무 힘들다. 40대 되어서, 공개적으로 이사님께 혼나는게 힘드니, 그만 다니겠다고 했습니다. 눈물 뚝뚝 흘리면서 1시간 넘게 그만 다니겠다고 했습니다. 능력이 없으면 관두야 되는거 아니냐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이사님은 N대리를 통해 저에게 욕하고 비하한것 미안하다고, 앞으로 안그럴테니 퇴사 하지 말라는 내용을 전달 받았습니다. 저는 즉답은 하지 않고, 퇴사하겠다고는 마음은 정해졌으나, 생각해 보겠다고만 N대리게에 내용 전달 했습니다. 하지만, 또 지난주에 아니 그 이전부터 공개적으로 화를 내시고 별것도 아닌것에 엄청 혼을 내기 시작하셨습니다. 단순한 실수 인데도 공개적으로 본인을 무시한다고 5분동안 혼을 내시고, 제가 구두로 업무적인 내용을 전달 하면 제 이야기를 이해 할수 없다면서, 큰 목소리로 혼내시고, 설명을 하려해도 제 이야기는 들으시지 않으시고 본인이야기만 하셨습니다. 지금 속해 있는 회사의 대표(이사님)가 공개적으로 그렇게 질책을 하는데, 저는 뭐 반박할 여지도 없고, 제가 화를 낼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업무적으로 보고하는 내용을 가지고 고등학생이 할수 있는 것을 왜 너한테 시키겠냐? 너가 하는일은 고등학생도 한다. 이러셨습니다. 지난 금요일도 11시까지 야근하고 일요일날 회사 업무 정리하러 회사에 잠깐 들렸는데, 회사에 출근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몰려 왔습니다. 회사를 퇴사하겠다고도 했는데, 퇴사도 안시켜 주고, 이사님께서 큰소리로 질책하지 않고, 욕도 안하시겠다고 했는데, 전혀 지켜지지도 않고, 업무는 3개의 거래처를 받아서, 3개의 거래처에서 계속 연락오고, 응대하느라 일은 할수 없고, 업무적이 문제는 계속 쌓여가고, (퇴사자들이 업무를 제대로 하지도 않았고, 일단 일이 많습니다) 저는 노동부에 신고 하기로 마음 먹고, 월요일날 회사에서 점심시간이후에 뛰쳐나와 노동부에가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하였습니다. (회사에는 말안하고 그냥 잠수 탔습니다) 노동부에서는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보호해 줄지 알았는데,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하고 회사 이사님께 노동부에서 각각 연락 갈거라고.. 그리고 어제 부터 오늘까지 연차 냈는데, 쉬진 못하고, 집에서 재택으로 3개 거래처 응대 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데도 거래처가 3개니까, (연락 오는 사람만 한 6명정도) 절대 쉴수가 없습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애초에 한사람이 할수 있는 양의 일을 준것이 아니고, 3명이 할수 있는 일을 주고서 그것을 왜 못하냐고 하면, 왜 실수를 했냐고 하면 저는 어쩌라는 것인지? 그래서 저는 부족한것 같아서 퇴사 처리를 해달라고 해도, 본인이 욕하고 비하한것 미안하다고 하고 앞으로 안그러겠다고 하고, 몇일 지나서 공개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또 욕하고 비하하면 저는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요? 이사님이 자기가 욕한것 때문에 한 가족의 가장인 너가 그만두려는 생각을 가지게 해서 미안하다 하고서는(사과 까지 하고서는), 새로운 직장 구할때 까지는 계속 다니라고 해 놓고서는 또 새로운 거래처를 가지고 와서 또 하라고 하고(최소한 이때는 "퇴사하려는 마음은 접은거냐" 물어는 봐야죠) 아무렇지도 않게 일주면.... 저는 어떻게 하라는건지? 한가족의 가장이 이런 어려운 생각을 하고 있으면, 권고사직이라도 해서 실업급여라도 받게 해주던가? 적다 보니, 한숨만 절로 나네요, 현재 상황은 노동부에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만 들어가 있는 상태고요, 앞으로 이회사는 다시는 못다닐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도 빨리 동종업계로 다른 직장 빨리 알아보려고 합니다. 업계 소문나도 전 제 자신이 떳떳하니, 문제 없고요, 그래서 저는 인사과 (사장님 계신 별도 법인)에 이메일로 도움을 청할까도 생각중이고 공개적으로 알릴까도 생각중입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처신하는게 좋을까요? 당장 내일 출근을 하긴해야 하는데, 이사님 욕설과 폭언이 무서워 회사는 못갈것 같습니다. 여러분 저좀 도와주세요. 의견 부탁 드립니다. 그냥 잠수 타고 싶기도 한데, 하던 일 인수 인계는 해줘야 하는데, 이사님이 또 소리지르고 폭언, 욕설하는것 공개적으로 들으려니까, 너무 무섭습니다.
잘할수있습니다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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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데이팅앱을 하고 있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저는 데이팅앱을 처음 써봤습니다. 원래 이런 걸로 사람 만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한 번 해보라고 해서 깔았었습니다. 그러다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고요. 첫 만남부터 생각보다 잘 맞았습니다. 대화도 편했고, 연락도 꾸준했고, 꽤 진지하게 다가오길래 믿음이 가서 사귄지 이제 세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저는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 결혼 얘기도 한 적이 있고요. 그래서 저 혼자 앞서간 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아직도 데이팅앱을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사귀기 시작하면서 분명 같이 앱을 지웠던 걸 기억하는데... 친구가 남자친구를 데이팅앱에서 봤다고 해서 알게 됐습니다. 우리가 만났던 그 앱은 아니고요. 아마 우리가 같이 만났던 앱만 지우고 다른 앱은 그대로 뒀었나 봐요. 우리 사귀는 세 달 동안 싸운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랑 소원해져서 깔았겠거니 하는 추측도 말이 안돼요. 남자친구는 아직 제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걸 모릅니다.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도 데이팅앱을 통해 만난 상태라 더 불안합니다. 그저 바라는 건 깔아놓은 걸 잊어서 그러기를 바랄 뿐인데, 그렇다고 해도 매칭 상대에 계속 뜰 수 있는 걸까요? 혹시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ZZero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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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정규직 vs 대기업 아르바이트 (정규직 전환 가능)
졸업 후 1년반정도 취준중인 26세(만 24세) 여자입니다 동시에 두 군데에서 최종합격 연락을 받았는데 1. 중소기업 정규직 - 규모가 엄청 작은 건 x , 브랜드 파워 있음 , 영업관리 직무 , 초봉 3500 2. 대기업 아르바이트 - 바이어 관련 업무(그동안 이와 유사한 인턴 계약직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 본인 역량에 따라 정규직 *가능* 최종적으로 가고 싶은 건 대기업 산업군의 md나 바이어입니다. 중소기업은 산업군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백화점 영업관리 공채 중고신입으로 지원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 반면 운 좋게 대기업 아르바이트 하다가 정규직 될 수 잇지 않을까하는 작은 희망 때문에 선택이 어렵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가로 2년정도 기업 알바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정규직을 해야 하는 스펙이긴 하지만, 솔직히 제 스펙을 객관적으로 봤을 때 대기업 신입 공채로 들어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상황에서 더욱 고민이 됩니다. - 또한 대기업 알바는 단순 보조 업무는 아니고 꽤나 비중있는 업무를 합니다. 하지만 제가 해당 팀 첫 채용이라 전환 사례가 없습니다.. 본인 역량에 달려잇는 걸 엄청 강조하셨습니다.
야호랑나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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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급 신입이 저인 것 같아요... 평판 회복 할 수 있을까요?
이제 입사한 지 한 달 하고 2주 정도 된 신입입니다.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회사 내 평판도 많이 안 좋아 진 듯 해서 걱정이네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운 좋게 본래는 1-2년 경력 쌓으신 분들이 주로 입사하는 중견기업에 계약직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어온 부서가 지금 제일 바쁜 시기이기도 하고, 일손이 많이 필요해서 입사 3주 시점부터 팀장님, 본부장님께 기안이나 결재도 올리고, 몇 백 하는 작지 않은 지출 건들도 담당하게 되었어요. 아직 일하는 속도도 느리다보니... 팀원분들은 권장 안 하시는데, 야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직 업무가 적응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메일 참조도 까먹고, 영수증 발행도 실수하고, 전화도 잘못 걸어서 혼란 생기고... 실수도 매일 하루에 1개씩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었나 라는 생각을 여기와서 처음 느낀 것 같아요. 학교에서 교수님 수업 조교로 일할 때도 학부 교수님들께 늘 호평만 받고, 알바지에서도 에이스 멤버였으며, 인간관계도 스스로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제 스스로가 이렇게 별로였나 싶을 정도로 최악이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3주 정도까지는 질문도 많이 드리고 했는데, 이후부터는 팀원분들께서 모두 바쁘셔서 그런지 점점 눈치가 보이고 질문을 드려도 재질문을 다시 드려야 할 정도로 답변을 자세하게 안해주시더라고요. 본래는 행사준비를 하더라도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거나, 여쭤보고 해야 할 일을 진행했는데, 제가 뭔가를 시도하면 "제가 할게요"하시면서 방해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길래, 최근 들어서는 눈치보여서 멀뚱멀뚱 서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짐을 옮길 때도 눈치보여서 어쩌지, 어쩌지 하고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짐 옮기는 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아무 것도 안했는지 한심하네요... 과장님이 행사 때 필요한 짐을 준비하시려고 하시면, 초반에는 도와드린다고 했다가 제 일 하라고 하신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이젠 너무 제 일만 하고 같이 일하질 않으니 오늘 사수님께도 한 소리 들었습니다... 신입인 것을 알지만, 팀원들이 일 할 때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겠냐고... 그런 협조적이지 않은 모습들을 다들 지켜보고 있고, 그게 제 평판이 될거니 주의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신입이면, 식당이나 카페에서 주문도 먼저 받거나 솔선수범하려는 사회생활도 길러야 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아차 싶었어요... 직장 생활은 처음이니, 앞으로 배워나가면 된다고 하셨지만,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안 좋아진 제 평판이 회복될 수 있을지를요... 실수를 많이 해도 평판이 좋으면, 그러려니 하니까 조심하라고 조언해주시는데,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미 팀 내에선 제가 문제아였겠구나 싶었습니다. 입사한 지 한 달만에 이렇게 안좋게 보일줄도 몰랐고, 얼마나 안좋은 말들이 많이 오갔을지... 같이 일하면서 팀원분들이 많이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들어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입사 동기도 그렇고, 선배들도 적극적으로 함께 일하는데 신입인 제가 뭐라고 그렇게 안일했나 싶네요... 어디서부터 바로 잡아나가면 좋을지, 사실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막막하네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절 다시 좋게 봐주실까 싶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더이상 팀에 민폐끼치고 싶진 않네요. 신입이 가지면 좋을 사회생활 TIP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야생흑염소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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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아버님 회사에 취직 부탁해도 될까요
안녕하십니까. 30초 백수입니다. 그간 취준을 안한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공백기가 1년이 넘어갑니다. 멘탈 털리고 자존감 바닥치고 이 나이 먹고 데이트 하러 나가는 것도 부모님 눈치가 보여서 좀 힘듭니다. 그래서 요새 자꾸만 드는 생각이 있는데 제가 미친놈인지 아닌지 좀...ㅜ 여친 아버님이 작은 회사 대표님이십니다. 여친은 거기서 일하진 않고 전공 살려서 딴 직장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 관둔지 얼마 안됐을 때 여친이 지나가는말로 아빠한테 자리 만들어달라고 부탁해볼까? 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예전에 여자친구 친동생의 친구도 꽂아준 적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까진 재취업할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저는 규모가 더 큰 곳으로 옮길 생각이었어서 그냥 넘어갔엇는데 곧있으면 공백기 1년 채우게 돼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지고 있어서 여친이 헀던 말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여친한테 부탁해서 아버님 회사에 저 좀 취직시켜 달라고 하면 미친놈 소리 들을까요? 여친과 결혼 생각이 있기도 하고.. 직급 달라는 것도 아니고 자리만 있으면 빡세게 구르면서 일할 자신은 있습니다. 근데 이걸 여친한테 어떻게 운을 띄워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친 아버님께 인사드린 적은 없긴합니다. 이번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넌지시 떠보는 거 여친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봤을 때 많이 정떨어질까요? 현실이 너무 막막하다 보니 자꾸 헛된 희망을 품게 되네요ㅜㅜ
밖에모기있음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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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논쟁
전기차 안티 하는 유투브나 쇼츠 등을 보면 몇년 타면 배터리 열화되어 오래 못 탄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스마트폰 오래 쓰면 배터리 용량 준다 그러면 전기차도 동일하겠지 하며 스마트폰 5년 쓰면 배터리 용량이 얼마나 주냐, 전기차 안 줄겠냐는 논리인데 전기차 타 본 적도 없는 자들이 (현차 알바로 추정) 주장한다 생각을 조금만 하면 얼마나 틀린 주장인지 알 수 있다 스마트폰 대비 전기차는 배터리 용량이 4,000-6,000배이다 스미트폰은 하루 종일 전원 켜 놓고 하루 수 시간을 이용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충전 하나 전기차 포함 내연 승용차는 통계적으로 평균적으로 95% 주차장에 있고 이동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1시간이다 (휴가 출장 주말 등 안 사용하는 일자들도 있고, 가구당 2대 이상도 있으니) 충전도 몇 일에 한 번씩 한다 그러니 배터리 걱정 말고 많이 타라 현차는 그런 알바 쓸 돈으로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나 보태라 글로벌 기업이 너무 그렇다 테슬라 응원한다 아마존 Zook 응원한다 한국에서 현기차 점유율 50% 이하로 만들어라 (현재 약 75%)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테슬라코리아(유)
Matrix
쌍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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