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돈 몇천 아끼려다 에이스 놓친 사장님 보시겠어요?
우리 회사에 진짜 리빙 엔진 같은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솔직히 이 친구 없으면 앞이 캄캄하겠다 싶을 정도로 일당백 하는 친구예요. 제가 사장이면 연봉 몇천을 더 줘서라도 바짓가랑이 붙잡고 앉혀둘 겁니다. 그만한 가치가 충분하니까요. 이 친구 성격도 좋은 게 작년에 전 직원 연봉 동결됐을 때도 회사 힘든 거 아니까 괜찮다며 넘어가고, 오히려 작년에 개빡세게 구르면서 수주까지 몇 건을 따왔습니다. 근데 이번 연봉 협상에서 사달이 났네요. 고작 5% 올랐거든요. 작년에 수주 따오고 고생한 거 생각하면 사실상 모욕 아닌가요. 다른 직원들이랑 비슷한 수준이니까요. 저도 갑갑해서 위에다가 계속 어필해봤는데 씨알도 안 먹히더군요. 이 친구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자기가 해온 성과들 정리해서 조정이 필요할 것 같다고 위에 말씀드렸나 봐요. 위에서는 논의해보고 알려주겠다며 한 달 넘게 묵묵부답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답변이 왔고, 결론은 못 올려준다...였는데 어떻게 말을 했길래 그 순한 친구가 노발대발하면서 바로 사표를 던졌을까요? 이번 달까지만 일하고 나간답니다. 위에서는 '사람 한 명 더 뽑으면 되지' 라고 나이브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진짜 몰라도 너무 모르는데요. 그 친구가 하던 일은 사람 한 명 더 뽑는다고 해결될 수준이 아니거든요. 당장 다음 달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갑갑합니다. 능력 좋은 친구가 혼자 몸까지 갈아서 만들어내고 있던 성과들이었어요. 에이스 한 명 대우 안 해줘서 놓치고 별 생각 없는 걸 보고 있자니 너무 빡치네요. 진짜 잘못하신 거예요. 이삼천 아끼려다가 이게 뭡니까?
레비쓰
쌍 따봉
18시간 전
조회수
15,381
좋아요
161
댓글
45
일머리없는 신입 어디까지 이해해줘야되나요..
저는 회사생활 5년차 대리입니다. 12월에 이직해서 다니고있는 회사이야기 입니다. (폰으로 올리는거라 오타 및 띄어쓰기는 눈감아주세요) 제가 온 자리는 품질팀으로 왔으나 이전회사와다르게 사무 업무보다 검사 업무만 100프로인 곳이더군요. 문서 업무만 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요. 이전에있던 대리가 나가서 저를 채용했고 검사파트엔 이전까진 공부 및 알바하다가 25년 7월에 첫직장으로 온 29살 신입사원이 있어요. 초반에는 이전에있던 대리가 인수인계없이 바로 퇴사 후 제가 바로 들어온거라 제가 이 신입한테 업무를 배웠어요. 근데 시간이 한두달 흐른뒤 업무속도 차이가 너무 납니다. 여기선 검사실적만 보기때문에 수량이 쳐지면 팀장이 뭐라하는데 매번 이신입이 업무가 안되어 온지도얼마안된 제가 업무를 쳐줘야합니다. 신입이 업무가 쳐지는이유 1. 다른 사람일에 관심이많아 다참여함 2. 업무의 우선순위를 못정함 3. 본인이 무슨일을해야될지 모름 4. 열심히하고 착함(자기일보다 남들일 다도와줌) 5. 안되는거 안물어보고 오래잡고있음 6. 안되는거 모르는거 안물어보고 혼자하다가 처음부터 다시함 제가 봤을땐 크게 저사유 때문에 업무가쳐지는거같아 얘기해주고 방향을 잡아줘도 하루이틀가다가 원복됩니다. 또 업무지원을 받는상태라 생산팀에서 세달정도 업무지원받고있는데 생산팀에서 지원온 사원이 한달만에 이 신입보다 훨씬빠르게 검사해요.. 저는 자꾸 제업무끝나고 신입업무해주느랴 매일 잔업까지해야되는상황이고 조언 문제점을 얘기해줘도 안고쳐져서 제 일만하고 가니 신입은 늦게까지혼자 야근하고 저는 제일만하고 가는 책임감없는 대리로 보일것같습니다. 한두달도아니고 아무리 신입이여도 저도 다른직종에서 와서 처음해보는 업무이고 신입은 저보다 5개월은 먼저다녔는데도 업무를 매번 커버쳐줘야하니 슬슬 신입한테 짜증이 나서 표정관리가 잘안되기시작합니다. 한두달은 진짜 잘알려줬어요 근데 3번이상 얘기해준것들이 안지켜지고하니까 짜증내는 저도 싫고 안고쳐지는데 혼났다고 주눅든 사원을 보니 제가 그냥 갈구는 사람같아 저도 기분이 안좋습니다. 저기는 첫직장 신입 저는 대리니까 제가 저업무 무조건적으로 도와주고 스트레스 받는게 당연할까요..?
맛있는게젤좋아
5시간 전
조회수
364
좋아요
5
댓글
3
퇴사 관련 고민이 있어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저는 30대 초반 상장제조기업에 만 3년 약간 넘게 근무를 했고 입사시에 받은 업무를 현재까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팀의 구조는 팀장 총괄실무(?)자 1명 밑에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2년 전쯤에 내부인사로 팀원 한명이 저희 팀으로 오게 되었는데 해당인원랑 총괄실무랑 A업무 팀장이랑 저랑 B업무 식으로 업무의 전문성(?)을 기르려 한지 모르겠지만 나눠지게 되었고 저는 기존에 하던 B업무를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쯤에 총괄실무자에게 좀 업무의 확장요청을 했는데 알겠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변한건 없었습니다. 그 전부터 계속 쌓여져 왔었지만 지금 최고조 인거 같고 현재 이력서도 쓰고 면접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분이랑 저랑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사이지만 새로온 팀원은 사이가 좋은편이고 둘의 스타일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퇴사 후 구직활동을 하던가 자기계발을 좀 더 할 생각이 있는데 같은 회사 동료들한테 물어보니 나가서 제대로 준비해라, 그래도 갈곳 구해진 다음 나가라 등 의견이 있었지만 팀장이랑 얘기를 해보라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팀장은 지금 회사만 30년이상 다닌 사람으로 솔직히 직급에 능력은 없고 딱히 평판은 좋지 않은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람한테 업무분장에 관련해서 얘기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퇴사를 하는게 나을지 또 다른방법이 있을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솔직히 지금 팀원 및 총괄팀장 꼴도 보기도 싫고 하루종일 인사말고는 아무말도 안합니다. 저 처음 입사 당시에도 총괄실무자는 제가 머 물어보면 다 팀장이랑 해결하라고 하는데 팀장은 너가 찾아보고 해라 이런식의 반복이다 보니 난감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직 자체도 수직적이어서 면접이 잡혀도 휴가를 쓰기가 눈치보이는 상황입니다. 엄청 대단한 회사는 아니지만 현재 취업시장이 얼어 붙고 이직이 쉽지 않은건 알고 있지만 현재 급하게 돈을 벌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은 아니라 저는 가급적 빨리 퇴사를 하고 구직활동이나 자기계발을 하고 싶은데 그래도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룰루2456
43분 전
조회수
34
좋아요
0
댓글
1
11개월 차, 퇴직금 앞두고 '횡령범' 취급받으며 버려졌습니다. 제 인생이 너무 비참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고, 너무 억울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사회생활하며 누구보다 성실히 살고 싶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11개월 동안 제 시간 다 바쳐 일했습니다. 그런데 퇴직금 발생을 고작 한 달 앞둔 지금, 저는 회사에서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근태였습니다. 저희 회사는 어플로 출근을 찍는데, 저는 회사 건물에 들어가면 어플로 출근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무실 입구에 지문 인식기 시간과 몇 분 정도 오차가 발생했습니다. 제 불찰 맞습니다. 지적받은 즉시 반성했고, 1분의 오차도 없이 시정했습니다. 하지만 대표는 이 일을 빌미로 시간이 지나서 저를 '임금 편취, 배임, 횡령'이라며 몰아세우더군요. ​면담실에서 들은 말들이 비수가 되어 꽂힙니다. 변호사, 노무사 자문을 다 끝냈으니 고소당하기 싫으면 퇴직금도, 해고예고수당도 포기하고 이번 달 말에 당장 나가라고 합니다. 실업급여 처리해 주는 걸 '배려'라고 생색내면서요. ​그 무서운 단어들 앞에서 저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떨기만 했습니다. 퇴직금 고작 몇백만 원 안 주려고 1년을 같이 일한 직원을 형사 처벌하겠다고 협박하는 그 눈빛이 잊히지 않습니다. ​너무나 자괴감이 듭니다. 고작 그 건물 입구에서 어플 찍은 몇 분의 차이 때문에 내 1년의 노력이 다 부정당하고 범죄자가 되어야 하나요?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저지른 건가요?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비참해서 숨이 안 쉬어집니다. ​당장 이번 달 말에 나가면 저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억울해서 피눈물이 나는데, 당장 고소하겠다는 협박이 무서워 "알겠다"고 답하고 나온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제가 정말 감옥에라도 갈 큰 죄를 지은 걸까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세상이 너무 무섭고 막막합니다. 그저 사람답게 일하고 싶었을 뿐인데,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너무 힘들어서 적어봤습니다.
임천새
1시간 전
조회수
124
좋아요
4
댓글
1
남자친구의 바람 상대가 저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변에 털어놓기도 부끄러워서 여기에 끄적여봅니다. 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적으려고 하다 보니 다소 두서가 없더라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초부터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저보다 한 살 연상이고요. 오래 만난 건 아니지만, 서로 사귀기 전에 결혼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나름 신중하게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결혼은 제가 먼저 꺼낸 이야기는 아니었고요. 이 사람은 제 기억 속에 ‘바쁜 사람’이었습니다. 저 말고도 여러모로 챙겨야 할 사람이 많다고 느꼈죠. 그래서 서운한 부분도 많았고, 이 사람한테 솔직하게 이야기 하니 자기가 더 노력하겠다며 이후로는 저를 더 생각하고 챙기려고 하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런데 불과 이틀 전, 사건이 터졌습니다. 분명 술을 마시지 않았다던 남자친구가 집에 가는 길에 술에 취한 채 전화를 걸었더군요. 제가 하도 남자친구가 회사 사람들, 친구들 만나서 술 먹으면 연락이 적게는 2시간, 많게는 6~7시간까지도 연락이 안되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어서 술 먹는 걸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이 사람도 그걸 알아서 말을 안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럼 지금 우리 집 앞에 와서 얘기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 길로 남자친구는 저희 집 앞에 왔고요. 그런데 새벽 한시가 넘은 시간에 OO형이라고 저장된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같이 술을 마신 형이 걱정되어 전화를 한 거겠지 하며 받으라고 했더니 수화기 너머로 여자분이 남자친구의 이름을 부르더군요. 네, 맞습니다. 이 남자친구는 3년가량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여자친구분도 그 날 제 존재를 알게 되었고요. 남자친구가 본인은 이 사람과 장거리라서 결혼할 마음이 없다, 이번 달 안에는 정리하려고 했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제 앞에서 그분에게 헤어지자고 얘기하는 통화까지 모두 듣게 됐습니다. 이후 더는 할 말 없다. 어쨌든 그분도 나로 인해 적잖이 당황하셨을 것 같으니 번호를 달라고 했습니다. 나쁜 감정을 가지고 달라고 했던 건 전혀 없습니다. 철저히 속이려고 했던 사람한테 당한 사람들일 뿐이니까요. 남자친구는 주는 건 상관이 없는데 걔랑 얘기하고 너가 나한테 혹여나 실망할까봐, 그래서 너를 잃을까 그게 두렵고 겁난다고 하더군요. 날 잃고 싶지 않으면 달라고 했고, 결국 받았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오후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남자친구가 지난달 해외출장을 간다고 했던 게 그분이랑 갔던 여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요. 이분도 지난달까지 서울에 올라올 때마다 남자친구 집에 자주 들락날락했고, 저 또한 만난 이후로 자주 남자친구 집에 드나들었습니다. 치밀했으니 그렇게 집에 왔다갔다 하는데도 그 누구도 몰랐겠죠. 또 남자친구가 이날 저녁 그분께 전화해서 저와의 관계를 다 설명하고, 못했던 사과도 마저 했다네요. 저도 참 멍청한 거 잘 압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3년을 만난 그 사람이 아닌 저한테 자꾸 매달립니다. 앞으로는 일거수일투족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다 얘기하겠다, 이 지경까지 온 마당에 너가 그냥 날 정리해도 내가 할 말은 없지만 정말 솔직하게 나도 미친놈인 거 알지만 헤어지기 싫다, 안줘도 되는 그 사람 번호를 준 이유가 뭐겠냐, 내가 더 노력하고 더 바뀌겠답니다. 그런데 자꾸 이 이후로 남자친구를 보면, 전에는 한 번도 들지 않았던 생각들이 자꾸 듭니다. 이 사람이 지금 무슨 생각, 무슨 마음일까. 혹시 그 사람 때문에 힘든 건 아닐까. 이럴 거면 나는 왜 잡았지. 이런 생각들이요. 물론 오늘 너무 힘든 일정이 있는 날이라 이전부터 되레 걱정도 많고 생각이 많았던 건 익히 들어서 압니다. 그런데 정말 그 일 하나 때문일까 의구심이 드는 거죠. 솔직히 제가 지금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머리랑 마음이 달라서요.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이 어렵냐 전부 다 압니다. 정말 제가 과감히 이 사람을 끊어낸다면 미치도록 후회하게 만들고 싶고요. 이대로 만난다면 저 없이는 안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 이기적인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 이 사람이 정신을 차리거나, 후회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쥬쥬쥬쥬쥬
6시간 전
조회수
2,031
좋아요
28
댓글
21
인사총무 경력3년 진로고민
인생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중견 인사총무 3년1개월 재직 후 퇴사하여 3개월 정도 휴식 중인 만 29세 이직준비생입니다. 3월에 면접을 운좋게 3번을 봤습니다. 산단 공장 2곳 특수법인체 1곳 특수법인체는 불합이고 산단 공장은 합격통보 전이지만 긍정적으로 연락을 받았습니다.(헤드헌터 통해) 근데 제가 산단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나봅니다. 전직장 보다도 정이 안가고 급여는 인상이지만 망설여지는 무언가가 생기네요. 어떤 회사를 가는 것이 좀 더 힘든 근로생활을 버티면서 가능하게 해줄까요.. 방향성을 잃어버린 느낌이라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참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쏭고쏭고
45분 전
조회수
17
좋아요
1
댓글
0
사무실 청소 여사님께 막말하는 팀원, 어떻게 봐야 할까요.
오늘 아침 8시 40분경, 평소처럼 사무실 청소를 담당하시는 여사님께서 쓰레기통을 비우고 책상 주변을 정리해 주시는데, 입사한 지 두 달 된 팀원 한 명이 갑자기 여사님께 큰 소리를 냈습니다. 본인 책상 위에 올려둔 서류의 위치가 바뀌었고 충전기 선이 건드려졌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여사님은 당황해서 연신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며 서둘러 자리를 피하셨고, 저는 상황을 보고 일단 팀원을 제지한 뒤 여사님께 따로 찾아가 대신 사과를 드렸습니다. 제 기준에는 정말 아닌 행동이라 판단하여 해당 팀원을 따로 불렀습니다. 본인의 업무 공간이나 물건에 예민할 수는 있으나, 어머니뻘 되시는 분께 그런 식으로 감정을 쏟아내는 것은 직장 예절을 떠나 기본적인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만, 팀원은 매번 조심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지켜지지 않아서 화가 났을 뿐이다, 서류를 잘못 건드려 업무에 지장이 생길까 봐 강하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며 본인의 태도나 화법에는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항변하더군요. 당장의 업무 능력과는 별개의 문제지만, 향후 타 부서와 협업하거나 본인 밑으로 후배가 들어왔을 때도 비슷한 태도를 보일까 봐 상사로서 우려스러운 마음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온보딩 기간이고 적응을 곧잘 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계속 같이 갈 수 있는 팀원인지 깊이 고민하게 되네요.
아카시아꽃
4시간 전
조회수
440
좋아요
6
댓글
11
리멤버에 발 들인지는 얼마 안 됐습니다. (한탄)
직전 직장에서 계약직으로 일 하다가, 정규전환이 안 되고 짤린지 어인 5... 6개월... 잘리기 전 부터 이직 준비도 했고, 굉장히 많은 곳에 이력서를 넣기도 했고 현재까지 면접은 6번도 더 봤는데... 불러주는데가 없으니 참... 쉽지 않네요. 쓸모 없는 인간처럼 느껴져 자괴감이 참 많이 듭니다. 여태 넣은 이력서만 해도 150장이 넘어가는데, 그 중에서 저를 필요로 하는 직장이 한 군데도 없다니 ㅜㅜ 어제도 여섯 군데에 이력서를 넣고 잠 들었네요... 직전 직장 때문에 눈이 너무 높아진 탓일까... 싶기도 하고... 기왕 이직하는 거 게임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게임사에 들어가고 싶어서 채용공고 올라오는대로 게임사란 게임사는 다 이력서 넣고 있는데 ㅋㅋㅋ... 쉽지 않네요 정말!!!! 나 좀 써주라!!! 써주세요!!! 저 모아둔 돈이 슬슬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길거리 나앉기 싫어요 제발 일 시켜주세요!!! 엉엉 😭😭😭😭
하연
6시간 전
조회수
275
좋아요
7
댓글
2
바이브코딩 관심있는 분. K-DEVCON 3월 DevB∞st 밋업 🚀
🎟 티켓 구매하기 : https://ticketa.co/event/gy6ybl8f 개발자의 커뮤니티 데브콘에서 3/21(토) DEVB∞ST MEET-UP 을 개최합니다. 🚀 AI로 제품을 만들어 본 개발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요즘 개발은 바이브코딩(Vibe Coding) AI와 함께 코딩하고, 빠르게 제품을 만들고, 실제로 서비스를 론칭해보는 경험까지. 이번 K-DEVCON DevBoost 밋업에서는 AI를 활용해 실제로 제품을 만들고 출시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AI로 서비스를 만들기까지의 실제 과정 바이브코딩으로 제품을 빠르게 구현한 방법 259일동안 11억 토큰을 태운(?) 이야기 누구나 개발하는 시대! AI와 함께 개발하는 새로운 개발 방식 행사 기본 정보 일시 : 2026년 3월 21일(토) 12:00 ~17:00 (5hr) 장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센터필드EAST 18층 AWS코리아 주최 : K-DEVCON 문의 : [email protected] 행사 일정 12:00 ~ 12:20 오프닝 세션 (강성욱) 12:40 ~ 13:20 세션 1 (박종훈 / 최용호) 13:30 ~ 14:10 세션 2 (부종민 / 김인제 ) 14:20 ~ 15:00 세션 3 (유병욱 / 이연주) 15:20 ~ 16:50 패널톡 / 네트워킹 16:50 ~ 17:00 경품 추첨 및 클로징
백지혜
1시간 전
조회수
25
좋아요
0
댓글
0
30대 소개팅 후 여자 심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38살 남자입니다. 저는 전 여자친구와 장기 연애 후 이별을 겪었고, 이후 약 2년 정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몇 번 소개팅을 해보긴 했지만 마음이 잘 생기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얼마 전 지인이 저와 성격이 잘 맞을 것 같다며 한 여성분을 소개해줘서 소개팅을 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만나보니 대화도 정말 잘 통했고, 평소 말이 많지 않은 편인 저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약 3시간 정도 계속 대화를 했고, 농담도 잘 받아주셔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이번 주 토요일에 다시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잡았고, 다음 날까지 카톡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후 금요일에는 남산에 가기로 하고, 토요일 저녁, 일요일까지 총 3일 연속으로 만나기로 약속이 잡히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분은 연애를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사람을 충분히 만나보고 대화하면서 천천히 신중하게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첫 만남 이후 연락의 분위기는 꽤 빠르게 가까워졌습니다. 다음 날부터 카톡을 계속 주고받고, 저녁에는 2시간 정도 통화도 했습니다. 통화는 서로 좋았는데, 제가 카톡에서 연인처럼 장난을 치고 표현을 하는 부분이 조금 빠르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여성분 말로는 거부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상황이 사귀는 건지, 아니면 서로 알아가는 단계인지 헷갈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이미 사귀고 있는 것처럼 흘러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말을 듣고 3일 연속으로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 줄여서 토요일 하루만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성분은 제가 말을 오해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남산 가는 것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왜 그렇게 해석했냐고 했습니다. 본인이 말한 뜻은 만나는 것과 전화하는 것은 좋지만, 카톡에서 제가 연인처럼 너무 빠르게 다가오는 느낌이 부담스럽다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카톡이 너무 감정적으로 빠르게 들어오다 보니 머리가 아플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연락은 조금 줄이고 대신 만나서 보내는 시간을 늘리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 저에게 마음은 없는데 그냥 좋은 사람이라서 만나는 건 아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여성분은 제가 좋은 사람인데 마음이 없다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처음에는 제가 차가워 보였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잔잔한 모습이 좋고, 사람을 잘 챙겨주고 대화도 재미있고 오빠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해주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이틀 정도 연락을 하지 않았고, 여성분에게도 연락이나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에 솔직히 조금 서운한 마음도 들었고, “나에 대한 마음이 크지 않은 걸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다시 만나기로 되어 있는데, 처음 만났을 때처럼 밝은 모습으로 대하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이틀 동안 마음고생이 조금 있어서 자연스럽게 밝게 대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저와 그 여성분은 서로 관계의 속도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한 번 만나고 급격히 가까워졌다가, 이틀 동안 연인처럼 연락을 하다가, 다시 이틀 동안 아무 연락이 없는 상황을 겪다 보니 제 입장에서는 그 시간이 꽤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궁금합니다. 이 여성분이 2틀동안 카톡은 없었어도 전화 1통은 할줄 알았는데 저에게 큰 마음이 없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 말 그대로 천천히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은 성향인 걸까요?
지진ㄴ
8시간 전
조회수
600
좋아요
2
댓글
10
아이를 낳는다는 건 여러분들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내일 모레면 10개월에 접어드는 딸 쌍둥이 아빠입니다. 결혼 생활 2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시험관을 통해 소중한 딸 쌍둥이를 얻고, 힘들지만 행복한 육아 중입니다. 요즘 이래 저래 아이를 갖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계속 되새겨 보는 요즘입니다. 예전에는 몰랐어요. 제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인지 세이브 더 칠드런의 생활이 어려운 아이의 광고가 나오거나 몸이 불편한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이 핑 맺히고 얼마 전에 있었던 4개월 아기가 사망한 사건에 분노하게 되고 세상 모르게 밤잠을 자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에 계속 볼에 뽀뽀하게 되고 그 누구보다 이 모습을 보고 좋아하셨을 환갑이란 나이에 너무 일찍 하늘나라 가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하기도 하고 제가 이렇게나 감수성이 풍부한 인간인지 몰랐습니다. 벌써부터 시집 보낼 생각하면 눈물부터 맺힙니다. "아이 대신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 어른들이 늘상하신 말씀 중에 하나를 기관지염에 걸린 아이들을 보니 새삼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됩니다. 내가 아이들에게 내 인생이 거름이 되어서 꽃 같은 인생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호기심 많고, 하고 싶은 게 많고, 밝고, 예의 바르게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으면 좋겠고, 기쁨과 아픔에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고 바라는 게 많은 것 같긴 하지만 그저 지금처럼 예쁜 모습으로 자라길 바랄 뿐입니다. 여러분에게 아이는 어떤 의미인가요? 쌍둥이 육아 때문에 퇴사한지 이제 곧 1년인데, 마음 같아선 두돌때까진 함께 하고 싶은데 육아는 곧 돈이기에... 면접 준비하면서 갑자기 감성이 돋아서 적어봅니다. 빨리 취업해서 돈 벌어야 되는 걱정이 앞서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요즘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취업의 압박감이 상당하지만 이 시간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육아 대디, 육아 맘 모두 존경합니다. 같이 화이팅 해봐요.
지금이라도하자
4시간 전
조회수
176
좋아요
12
댓글
2
보란듯 퇴사후 상향 이직에 성공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다니던 회사의 심각한 문제들로 인해 자살까지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다행히 당시 선배님들 덕분에 용기내어 일단 사표를 던지게 되었고 사표를 던지니 용기가 생겨 평소 매우 가고 싶던 동종업계 탑티어 회사에 (구인공고도 없었지만) 이력서와 포폴 만들어서 말 그대로 쳐들어가 면접보고 환승이직에 성공 했습니다!!! 일을 함께하는 동료들의 실력, 마인드, 회사의 복지 등 정말 지난 회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 이직 2달째인데도 꿈만 같습니다. 지난 회사에서는 매일같이 출근 할 땐 사고로 잘못 되었으면 하는 생각, 퇴근할 땐 옥상이 아니라 엘리베이터로 내려가자고 마음먹던 그 생각 뿐이었는데 이제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게 설레고 즐겁고 회사에서 이 분야 탑 분들과 함께 프로젝트하며 배우고 거기에 제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게 너무도 신납니다 :). 우연히 이전 회사 사람들을 만났는데 정말 표정이 죽기 직전의 모습이더라고요. 제가 그런 표정으로 살았을 생각을 하니 아내에게 너무 미안해졌습니다. 연봉도 많이 오르고, 출퇴근이 자율이라 아침마다 러닝을 해서 건강도 좋아졌고,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이 다들 얼굴이 아주 활짝 폈다고 좋아해줍니다. 참지 말고 그만두라고 용기를 주신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은혜는 후배들에게 꼭 돌려 주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이도행
1시간 전
조회수
91
좋아요
3
댓글
2
신혼생활 중 취미생활
안녕하세요, 신혼1년차가 되어 가는 유부입니다. 유부선배님들께 여쭤보고싶은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들은 남편 혹은 아내의 취미생활을 월 몇 회 인정해주시나요? 남편의 취미는 등산이며, 남편 회사 지인들과 올해부터 가기 시작한 취미입니다. 처음에는 월1회 다녀왔는데 담달부터 주1회로 변경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배우자가) 주말에 저랑 같이 안놀고 다른 사람들과 놀러간다는게 제일 속상하네요,, 참고로 산은 전국에 있는 모든 지역을 당일치기로 돌아다니며 저는 모르는 회사지인들입니다. 평일 저녁에도 주 2회정도 저녁 약속이 있습니다. 제가 간섭이 심한걸까요? 짜증냈더니 술 먹었냐고 해서 화도 나고 속상해 여기 글 올려봅니다. 저번 주 내내 이것때문에 맘이 좋지않아요 현실적인 조언해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냐밍밍
9시간 전
조회수
667
좋아요
6
댓글
13
언젠가 부터 회사에 사람많이 모이는 곳에 가면
눈 마주치기도 인사하기도 웃기도 싫어요 사람들을 봐도 사무적인 태도로 기계적으로 대하고 딱히 정 붙이려 하지않습니다. 팀에 정치질하는 나르시스트 후배까지 있어서 같이 있는 것 조차도 싫어서 스트레스고요 그리고 언젠가부터 동료들과의 술자리도 소모적이고 회사위주의 대화내용도 지긋지긋해서 올초부터는 사적모임 최소화하고 여자친구에게만 집중하며 직무자격증 준비하면서 지내는데 이렇게 사는게 마음은 편하더군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 회사는 좀 오래 다녀야하고 이직 준비하려면 시간 좀 걸릴텐데 너무 벽치고 다니나 싶기도 하는 마음이 한켠에 자리잡고 있긴합니다. 가면쓰고 회사생활도 할 줄 알아야하는데 너무 기분대로 지내는 10년차 직장인의 모습을 보며 저도 어른되긴 글렀다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냥 푸념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잠들기 전 짧게나마 씁니다... 안녕히들 주무세요ㅠㅠ
뽕빵뿡빵
16시간 전
조회수
546
좋아요
6
댓글
7
영업용 차량 출퇴근용으로 이용하시는분들?
제목 그대로 영업용으로 받은 법인차량 출퇴근 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계신가요? 전 직장에서는 영업용 차량을 개인 출퇴근 시에도 사용을 해서 당연한거다 라 생각했는데 이번 회사에서는 법인차량 렌트를 해주고 업무시에만 이용하라고 하네요? 이게 맞는건지 참..회사마다 다른건지 다른 직장상사도 법인 차량을 운전하는데 그사람은 출퇴근용으로 사용을하는데 전 왜 막으려는건지ㅡㅡ 거참 출퇴근 거리만 왕복 50킬로가 넘는거리인데 이걸 왜 막는건지 참 아이러니 하네요 기존에는 지차를 영업용및 출퇴근으로 사용해서 주유비만 지원받았는데 왠지 치사하게 느껴지는게 이상한건가요? 나름 영업팀 팀장인데 대우가 참 그렇긴하네요
사표라는명함
1시간 전
조회수
101
좋아요
0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