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끝마다 '빨갱이' 하는 분이 계신데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팀 내에서만 그러면 저도 상관안합니다
그런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샌다고,, 타 부서 사람이나 협력사, 고객사 만날때도 빨갱이 빨갱이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중국 욕 + 민주당 욕 + 상대방 사상검증(온갖 이슈들 끌고 옴)을 하셔요.
저도 정치적 색이 뚜렷한건 아닙니다만 술먹을때 그냥 잡담으로 하는거랑 업무이야기하다가 '빨갱이' 하는거랑 다르잖아요,,
팀장님은 그거 들어도 그냥 못들은체 하시는 것 같구요 (사적인 자리에서)
저는 이 분이랑 외근 자주 나가는데 그때마다 정말 난처합니다. 협력사분들은 그냥 허허 하구요, 고객사는 불쾌한 기색 보이는데도 그냥 계속하세요. 제가 대화주제를 돌려도 계속하십니다. 임원분께 그런 이야기 했다가 한번 제지당한적도 있으신데 안고쳐지세요. 많아봤자 정년 5년정도 남아서 그러신지,, 팀장님께서 뭐라 안하셔서 그러시는건지 ,,
그냥 듣고 참는게 답일까요? ㅠ
요즘에 뭐 날씨가 덥다느니 영화가 뭐가 재밌다느니 이런저런 주제들이 있을텐데 언제나 정치 + 중국비하 + 갑자기 미국 찬양으로 넘어가니 너무 듣기싫고 민망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