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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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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고 했다가 사수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1년 갓 채운 신입인데 어제 업무를 하다가 모르는 게 있어서 사수분께 질문을 하러 갔습니다. 다가가면서 "바쁘신데 죄송하지만..."으로 시작해서 설명을 듣다가 제가 한 번에 이해를 못 해서 "제가 아직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하고, 다 듣고 자리로 돌아오면서 "시간 뺏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연달아 말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사수분이 한숨을 살짝 쉬시더니 저를 잠깐 회의실로 부르시더라고요. 순간 속으로 '아, 내가 질문을 너무 많이 해서 화가 나셨구나' 하고 바짝 쫄아서 들어갔어요....ㅠㅠ 그런데 사수분이 되게 진지한 표정으로 "xx님 진짜 사고 친 거 아니면 앞으로 일하면서 죄송하다는 말 자꾸 쓰지 마세요. 그렇게 모든 일에 매번 굽신거리면서 죄송하다고 하면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진짜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합니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조언을 듣고 가만히 돌이켜보니까 제가 평소에도 긴장하거나 남들 눈치가 보이면 무의식적으로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것 같아요. 하다못해 식당에서 휴지 좀 달라고 말할 때도 습관처럼 "죄송한데 휴지 한 장만 주세요"라고 했었거든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사소한 화법이나 이미지까지 신경 써야 한다는 건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저는 그냥 무조건 고개 숙이고 죄송하다고 하면 어른들이 보이게 예의 바르고 겸손하다고 좋게 봐주실 줄만 알았거든요. 막상 지적을 받고 나니 내가 그동안 너무 굽신거렸나 싶어 부끄럽기도 한데 어쨌든 놔두면 괜히 만만하게 보일까봐 신경 써서 말해 준 사수분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고쳐야 하는데 아직까진 쉽지 않네요...!
인생여전해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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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할 때마다 느끼는 점
나 퇴사하면 나도 이 자리에서 죽도록 까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웃으면서 얘기 듣고 대화하고 하는데 우울하네요. 요새 너무 힘들어서 퇴사생각하다가도, 회식 자리에선 다들 좋은 말만 하니까 역시 여기 나가면 후회하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하나둘 없는 사람 까기 시작하니까 듣고 있는 와중에 나도 나중에는 술 안줏거리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피고남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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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연락이 안오네요
저번 이직때만해도 10개 넣음 그래도 1갠 왔는데 이젠 연락이 안와요.. 하나 왔네요 너무 짧게 여러번 옮기고 공백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1년 반, 8개월 7개월 다니고 작년 9월에 퇴사했어요
대느자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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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수락했더니, 더 큰 불가능이 왔습니다.
잠들 수 없는 밤이 길어집니다. 비즈니스 관계에서 을은 비즈니스의 규모와 연속성을 고려해 때로는 갑의 불가능한 요구를 수락합니다. 정상적인 절차로는 실현 불가능한 일정 혹은 단가. 갑에게 공개할 수 없는 방법 - 법적, 윤리적 문제는 없으나 을이 리스크를 짊어지는 - 으로 불가능을 실현시킵니다. 갑은 추가 조건을 붙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이전의 요청을 실현할 수 있다면 당연히 가능해야하는 조건입니다. 여기부터 수렁에 빠져듭니다. 앞의 요청을 수락했으니 후속 조건도 가능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불가능합니다. 불가하다고 하면 왜 불가한지 이유를 설명하라고 합니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시작점이 잘못된 것을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의 수를 계산해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유를 듣기 전까지는 일주일이건 한달이건 몇달이 지나도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퇴근 시간이 지나도 주말이 되어도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이서하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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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도 했으니
연애도 시작해야지 26살 모솔 남자 인사드립니다.
세상은어려워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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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플랫폼에서 일하시는 개발자분들 계신가요??
혹시 어떻게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상세정보를 가져오시는지 궁금합니다
뚜벅이개발자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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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직연금제도 DB형 DC형
안녕하세요. 이제 8년차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는 무조건 퇴직연금 DB형이었는데, 이번에 단체협약이 바뀌어서 DB와 DC중에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아직 쌓인 퇴직금이 얼마되지는 없지만 DC형으로 옮겨서 직접 운영해볼까 하는데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다들 어떤걸로 많이 하시고 계시는 지 궁금합니다!! 꿀팁도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망고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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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에서 계약직으로 이직 고민
1.5년 정도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고 2년 계약이라 올해 만료입니다. 지역내 다른 공공기관 계약직 서류를 합격하여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갑자기 지금 회사에서 2년 계약을 전부 채우고 정규직 준비를 해서 내년에 정규직으로 도전하는 게 좋을까 등등의 고민이 됩니다.ㅜㅜ
뭉치뚱땅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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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과 인정
안녕하세요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연구원입니다.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면 처음 과장 승진을 떨어졌고 바뀐 평가제도로 두번째 승진도 힘들것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외부에 말하자니 승진 떨어져도 그래도 아직 나이 많은게 아니고 연봉도 높은데 너무 걱정마라 이런 얘기 할것같아 여기에 적습니다. 고과는 5단계로 나눠져있고 부서이동을 2년전에 했었는데 4번째 하위고과를 세번 받았습니다. 사유로는 부서이동 신청이 컸던것 같습니다. 대표이사가 발표한 성과를 만들었었고 수주도 했었지만 갈 사람에게 성과를 왜 주냐 란 얘기가 있었었네요. 성과를 냈어도 부서이동을 하고 싶엇던 건 팀장 (현재는 권고사직 당함) 의 가스라이팅과 폭언이 사람들이 회사다니는데 자살하려 하는지 이해할 정도로 심했어서 살아야겠다 싶어 부서이동을 신청했었는데 그 이동도 1년 이상 밀리며 고과를 깔았습니다. 이후엔 팀장이 인정할정도로 부서이동 후 성과를 냈지만 3년이상 누락자에게 평가를 밀어줄수밖에 없었다고 하며 평고과를 받았습니다. 이때는 이해했습니다 기존 고과평가는 3년을 보기에 내년에 상위고가 받으면 괜찮다고. 그래서 상위고과를 받았지만 방식이 5년을 보는것으로 바뀌어 2년은 승진이 힘들게 될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됐네요. 참 열심히 하고 부당함도 참아가며 했는데 뭔가 운이나 타이밍이 다 벗어나네요. 같이 성과낸 사람들은 상위고과 저는 하위고과 결국 승진누락. 여긴 승진해도 연봉이 오르는게 아니고 그나마 이런저런 일 많이해와서 경력은 있는게 다행인데 속상하고 답답한건 어쩔 수 없네요 사람일 어쩔수 없겠죠?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구요, 최대한 힘 내보려 하는데 아직은 힘빠지네요 ㅎㅎ 답답해서 말할곳도 없어 적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붕빙붕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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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 못할 것 같죠? 냉정하게 헤어져야하는지요
제가 여자 상대방이 남자입니다 계속 결혼을 원하던 사람은 저였고 상대방은 연애초기부터 승진하고 1년정도 돈 모으면 이었습니다 저희집은 집안이 잘사는 편이라 결혼시에 몇억 지원가능 상대방은 지방출신 한부모가정인지라 돈받을 것은 없고 오히려 드려야하는 상황정도로 알고있습니다 30대중반 만난지 2년 되었고 초반에 만나다가 중반이 되니 결혼생각이 들더라구요 말을 꺼냈는데 3년 뒤를 말하는 겁니다 저는 내년 가을까지 결혼 못하면 헤어지겠다고 선포했고 상대방 반응은 이렇습니다 (제가 계속 카톡으로 화내긴 했어요) 이사람 결혼생각 없어보이죠?
국회가싫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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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오퍼 받았는데 다른곳 서류합격했습니다
A회사는 연봉협상도 끝나고 입사일자 조율중이고 B회사는 오늘 서류합격 연락 받았는데 이런 경우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B도 매우 하고싶은 직무입니다... 사실 C라는 패밀리오피스에 가까운 회사도 있는데 여기도 4월중으로 면접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솔직히 합격하면 C가 원픽입니다.. 인생 커리어 분기점인데 선택이 너무 어렵네요 참고로 A와 B는 아예 다른 업종입니다.. 그리고 B와 C는 다른 업종이지만 수행직무는 유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경력 5년이고 한회사에서만 재직했습니다.
사각토스트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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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 구함] 아파트 피해보상금 1억 원, 피해보상 협상대표의 개인 계좌 수령 및 임의 배분(횡령/배임) 건
안녕하세요. 평소 이곳에서 다양한 인사이트와 현실적인 조언을 얻어가고 있는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단지에서 뉴스에서나 볼 법한 황당한 횡령/배임 사건을 직접 겪게 되어, 법무나 경찰 수사 쪽에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사건의 발단: 세금 핑계로 피해보상금을 '개인 계좌'로 수령 저희 단지 옆에 대형 건설사(H사)의 공사가 진행되면서 주민들이 분진 및 소음 피해를 입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본 결과, 건설사 측은 '세대당 120만 원'을 책정하여 총 9,150만 원의 피해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피해보상 협상 대표를 맡은 A씨는 "아파트 관리단 법인 통장으로 받으면 세금을 떼인다"며 주민들의 동의서를 걷은 뒤, 이 돈을 본인의 '개인 계좌'로 수령했습니다. ​제멋대로인 고무줄 배분과 잔여금 '공금화' 선언 건설사는 명백히 각 세대별(개인) 위자료 성격으로 보상금을 산정해 주었으나, A씨는 돈을 1년 넘게 쥐고 있다가 최근 문제가 제기되자 자기 입맛대로 금액을 쪼개어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에게 우호적이거나 가까운 지인 세대: 산정액 120만 원 전액 지급 ​임의로 지정한 특정 라인 및 만만한 세대: 30만 원 ~ 50만 원 차등 지급 (단 한 푼도 못 받은 세대도 수두룩함) ​주민들이 항의하며 남은 차액의 행방을 묻자, A씨는 당당하게 "지급하고 남은 돈은 아파트 공금으로 쓰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남의 개인 재산을 본인 맘대로 깎아서 공금으로 유용하겠다는 상황입니다. ​합의서 공개 거부 및 "내 변호사비도 보상금에서 빼겠다"는 망언 사태 파악을 위해 주민 단톡방에서 '건설사와의 원본 합의서 및 정산 장부' 공개를 정중히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A씨는 "건설사와의 비밀유지 서약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며, 보상금의 진짜 주인인 주민들을 상대로 비밀유지를 운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민들이 해임 총회를 열기 위해 서명을 받기 시작하자 "불법 서명을 색출해서 책임 묻겠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며, "아파트 관련 일이니 내 개인 변호사 선임 비용도 보상금(공금)에서 지출하겠다"고 실시간으로 횡령을 예고하기까지 했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 및 선배님들께 드리는 질문 현재 저를 포함한 주민들은 A씨가 지인들에게만 120만 원을 지급한 정황, 차별 지급 확인 서명, 법인 통장 고의 누락 정황, 단톡방 망언 캡처 등을 모두 PDF로 채증해 두었습니다. 조만간 강제 총회 소집 후 관할 경찰서 경제팀에 '업무상 횡령 및 배임'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실무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확보한 팩트와 증거(개인통장 수령, 임의 삭감, 사적 변호사비 지출 선언 등)만으로 경찰 수사 단계에서 기소 의견 송치가 무난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A씨가 돈을 함부로 빼돌리지 못하도록, 고소와 동시에 통장을 묶어둘(가압류 등)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방법이 무엇일까요? ​이 외에도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상대방을 확실하게 압박할 수 있는 실무적인 고소/대응 꿀팁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의 날카로운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아리까리잇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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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직원, 사람을 죽이는 직원
최근에 전 항공사 부기장이 전 상사였던 기장을 무참히 살해한 뉴스를 봤습니다 수 많은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 항공사 부기장이 진급 /승진에 4명의 기장들의 방해로 인해서 무참하게 연쇄살인을 하는 뉴스에 저로서는 적지 않은 충격이었습니다. 승진 /진급에 필요한 평가가 잘못 나와서 사람을 죽이는 전 부기장의 살인 행위에 해당 항공사의 분위기나 대외 브랜드 이미지는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회도 그렇지만 회사도 사람을 살리는 직원과 사람을 죽이는 직원이 있습니다 예전에 어쩐상사가 프로젝트를 잘해서 해당임원이 자기 부하인 프로젝트 담당 팀장을 불러 칭찬을 했는데 ,, 그 팀장의 대답이 "제가 이런 돌대가리들을 데리고 이 큰일을 성공했습니다 . 이 프로젝트 마치느라 제가 죽을고생 했습니다 본부장님 " 이런 사례가 인구에 회자 되곤 했습니다 몇달전 모 장관 예비 후보자가 보좌관에 입에 담지 못할 갑질과 가스라이팅이 녹음된 육성대화를 들어 보신분들 계실 것이라 사료됩니다 이런 상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상사를 살인할 만큼 동기가 생기는 사회가 안타깝습니다 반면 남모르게 힘든 상황의 부하직원들을, 선후배들을 따뜻한 말로 위로하고 , 존중하고 , 남몰래 금전적으로 지원하고 배려하는분들도 참 많습니다 해당뉴스를 보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etros69
금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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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비바리퍼블리카 사용자 리텐션을 높이는 Ai Health Layer(Poc가능)
요즘 금융 앱 리텐션 문제인데 건강 데이터 붙이면 확실히 체류시간 늘어나는 구조 나옴 토스같은 곳에 붙이면 좋은데 토스쪽에 이거 한번 보여줄 수 있는 사람 없을까?
@(주)비바리퍼블리카
자라닮은거북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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