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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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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손절당했습니다
어제 친구에게 손절당했습니다. 친구는 30중반 무경력 백수입니다. 기나긴 고시생활이 실패로 돌아갔고 얼레벌레 들어간 회사들도 계속 1~2개월만에 퇴사하더라구요 매번 저는 응원해주면서 자소서첨삭도해주고 도움될만한 정보가 있으면 전달해줬어요 어느날 친구가 회계팀은 경리수준에서 머물다가 끝이라면서 위로 올라가고싶은데 어떤직무를 가야할지 고민이다라고 하길래 저는 주변 회계팀에 다니는 친구와 지인들한테 물어보고 그건 사실이 아니고, 회사마다 달라서 우선 들어갈 수 있다면 들어가라고 했어요. 그런데 매번 이 얘기를 할때마다 뭔가 불쾌해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제도 다니던 알바를 1개월만에 갑자기 그만두더니 자기 인생망한거같다. 자소서를 3주동안 80군데 넣었는데 한곳도 안됐다길래 힘내서 더 써봐라 자소서도 수정해봐라 분명히 기회는 있을거다 라고했거든요 (예전에 자소서 첨삭해줄때보니까 자소서 진짜 너무 이상하게 써서 왜 서탈했는지 알겠더라구요) 근데 진짜 객관적으로 비아냥댄적도 없어요. 비아냥거릴 것도 없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내가 그걸 안해본거라고 생각해 진짜? 나도 할만큼 했어' 라고하면서 자기를 세상물정 모르는사람 취급하지말고 계속 똑같은 해결책 내놓지말라고 예전부터 너랑 계속 대화하면서 불쾌했다면서 사과를 하라면서 연락하지말자고 하더군요 그냥 애가 많이 힘든가보다해서.. 사과를하고 대화를 마쳤습니다. 참.. 마음이 여러모로 찝찝하네요 저도 입에 풀칠하기 바쁜데.. 은연중에 친구를 무시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겼나? 싶다가도 전 진짜 그런적이 없어서 억울하네요 이렇게 인연이 하나 사라졌네요
에ㅎ휴
동 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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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컨펌 범위
팀장님의 컨펌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합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마이크로매니징을 받는분이 있으신지? 아니면 결재만 하고 끝나는 수준인지? 그랬을때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는지? 팀장님의 실무 업무범위도 궁금한 갓 3개월된 신입입니다.
두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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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결정 할 때 연봉? 커리어?
안녕하세요, 저는 7년차로 일을 하고 있어요. 일이 너무 많아 잦은 야근과 번아웃으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요 한 곳에서만 오래 일해서 그런지 이직할때 생각할게 너무 많네요.. 이직을 할 때 연봉에 맞춰야할지 아니면 내 커리어에 맞춰야할지. 다음스텝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머리가 복잡합니다. 1.스카웃으로 인한 이직. 단, 스타트업 높은 연봉 2.규모있는 회사로 커리어 향상
생각이많아요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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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다고 배신자래요. 사장님이요.
운 좋게 조건 훨씬 좋은 곳으로 연봉 1500만 원 점프해서 이직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이 조그만한 회사에서 3년 동안 야근하며 갈려 나간 보상이라 생각하고 좋게 마무리하려고 했죠. 근데 퇴사 당일에 사장님한테 인사하러 갔더니 '배신자'라는 워딩을 쓰시며 이렇게 나간다니 너무 실망이라고 이제 좀 가르쳐서 쓸만하다 싶었는데 다 배워먹고 다른데로 내빼는 게 어딨냐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퇴직금도 주기 싫다고 하셨습니다. 배신자라는 말에 저도 울컥해서 뭐라고 했더니 소리지르시다가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퇴사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 퇴직금은 감감무소식입니다. 2주 내로 지급되지 않으면 지연이자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 진짜 안 주면 어쩌지 걱정도 됩니다. 아니 쌔빠지게 굴렀는데 3년간 연봉이 400 올랐습니다. 그거 못 맞춰줘서 1500 더 준다는 회사로 가는데 왜 배신자라고 하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데. 오히려 탈출하길 정말 잘했다 싶으면서도 너무 화가 나요. 아무튼 탈출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추후확인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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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3300, 식비20 어때
남자대표 담배피고 귀가잘안들림 (나 면접보는 중간에도 담배피고옴 여기서 2년만 배우고 나가는 사람이 있다 이회사에서 이루고싶은게 있냐 알다시피 중소기업이라 업무는 근무시간안에 다 끝나는데 워크샵 1박2일 가야하는데 그거는 돈안준다 갈 수 있겠냐 그리고 해외에서 사람오면 저녁 대접해야한다 라고 하시더니 남자사장왈 : 그건 배려잖아! 안그래? 나: 네네 그렇죠,, 했더니 뭐 모든 다 예스라고하니깐,,결혼아직 안하셨네 뭐 그려놓은 미래가있어요? 나: 결혼생각은 아직없다 주변애들도 안했고 그게아니라 여기가 중소라 다들 좀만 가르쳐주면 나가더라고 오래다닐 생각이 있냐고 나: 제가 이회사를 선택한것도 도서관이 가까워서다 공부를 할 수 있고 컴활도 할수있다곤 했지만 자격증도 공부하고 할것같다니깐 회사는 공부하는덴 아니고. 1박2일 워크샵 돈 안줄거다 해외에 2박3일 나가야한다 너 통역 써야겠다 그건 할 수 있지? 이래서 나: 처음 보는 단어들은 저도 생소해서 공부하구 외워야한다고 생각한다니깐 그건 여기있다보면 다 외워져
이라일랑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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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못하는 직원땜에 팀분위기가...
팀에 일못하는 직원이 있는데.... 똥치우느라 힘든 다른 사람들한테 미안한기색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일 얘기외엔 밥먹을때는 말도 안거는 분위기가 안좋은 상태입니다. 본인도 자기가 환영받지 못하는걸 잘알고있구요. 직급이 낮은것도 아니고, 나름 한 파트의 파트장이라 참 애매한 상황입니다. 팀장도 이상황을 잘 알고있고 팀장 본인도 답답해하는 실정입니다. 전 이분의 직무를 아예 일수준이 낮은 레벨로 하고, 그분의 업무를 다른 사람들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게 하는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월급은 높은데 쉬운 일을 하는건 또 딴 직원들의 불만이 쌓이게 하니... 이러다가.. 한 사람때문에 사람들 퇴사러쉬가 되는건 아닐까?! 이분빼면 회사는 다닐만 하거든요. 다른 분들은 이런경우 어떤식으로 해결하시나요? 회사가 사람을 짜르는건 어려우니까요.
라따뚜이뚜이
3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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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신입 뽑지 말자는 대리
7년차 팀장입니다. 저희 팀에서 신입을 두번 뽑았는데 둘다 3달을 안채우고 탈주했습니다. 근데 저희 회사가 블랙기업이라서가 그런게 아니고요.. 연봉도 업계 평균 정도는 됩니다. 처음 한명은 면접에서의 적극적인 모습과 달리 출근하자마자 동태눈이더니 자기 비전이랑 안 맞는거 같다고 나가고, 다른 한명은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하는가 싶더니 개인 사정이라고 사유도 말 안하고 퇴사했네요.. 그 뒤처리는 전부 대리 몫이었습니다. 다시 공고 올리려는데 대리는 현타 왔는지 신입 힘들게 가르쳐 놓으면 나가고 업무 프로세스 하나하나 잡아주는 게 본인한테는 현업보다 더 힘들다면서 공고 올리고 면접 보고 사수 노릇 하는 리소스 쓸 바에야 그냥 좀 힘들어도 지금 인원으로 버티거나 정 뽑을 거면 20대 신입 말고 돈 더 주고 확실한 경력직을 뽑자고 하네요.. 그게 제 마음처럼 되는게 아니지만 대리 마음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네요. 대리가 하도 신입 가르치는거 힘들다고 했을 때 '그래도 키워야지' 신입은 다 그러면서 크는 건데 바로 위에 사수인 니가 안 키우면 누가 키우냐라고 했는데 그때 말이 대리한테는 짐이 됐나봅니다. 식물도 아니고 뭘 키우냐고 사람은 자기가 클 의지가 있어야 크는건데 자기는 의지도 없는 다른 사람의 성장을 책임질 여유는 없다고 하네요... 운영이랑 서포트가 필요한 상황에서 겨우겨우 티오 허락 받아서 뽑으려는데 대리가 들고 일어서니 참 고민이 많네요. 제가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옥상으로따라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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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채용 공고에 연봉 표시 필수인 세상이 올지도?
채용공고에서 제일 킹받는 문구 1위. 단연코 "회사 내규에 따름"이랑 "면접 후 협의" "성과별 인센티브 지급" 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차 쓰고 면접까지 갔는데 애매하게 말하면 진짜 시간 아깝고 힘 빠지잖아요. 면접 후 합격하고 협의 단계에서야 연봉을 알게 되는데, 그 연봉이었으면 아예 쓰지도 않았겠죠. 근데 오늘 대통령이 이걸 공개적으로 저격했더군요. 얼마 줄지도 안 알려주고 사람 뽑는 건 문제라고! 제 말이 그겁니다요 형님!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20376 이게 단순히 그냥 대통령 말 한마디로 끝날 일이 아닌 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꽤 구체적입니다. 대통령 : "상하 10% 정도의 연봉 범위는 공고에 까야 한다." 고용노동부 : "개별 기업 연봉은 영업기밀일 수 있으니, 일단 '산업별 표준 임금 정보'부터 모아서 공시하겠다." 현재 국회에는 임금 미기재 시 과태료 300만 원 때리는 법안이 올라와 있지만, 기업 반발로 멈춰있는 상태거든요. 사실 해외는 이미 연봉 공개가 국룰입니다. 뉴욕, 캘리포니아 등은 이미 공고에 $130k–$180k 식으로 범위 안 적으면 불법이고요. EU 또한 2026년까지 모든 회원국이 임금 투명성 지침을 지켜야 합니다. 남녀 임금 격차 공개는 물론이고, 구직자가 동료 평균 임금을 물어볼 권리까지 있다는데요 ㄷㄷ 근데 정부가 말하는 산업별 평균이 실효성이 있을까요? 여기서부터 논란이 좀 있을 것 같은데요. 정부는 "이 업종, 이 직무면 대충 이 정도 받는다"는 기준을 주겠다는 건데... 솔직히 우리같은 구직자 입장에선 업계 평균이 궁금한 게 아니라 내가 지원한 이 회사가 줄 돈이 궁금한 거잖아요? 물론 최소한 가이드라인이 생기니 터무니없는 후려치기는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잘 된 것이죠. 그리고 천릿길도 한 걸음 부터니까 뭐. 근데 또 걱정되는 점도 있습니다. 평균값 공개하면 기업들이 그걸 상한선으로 잡고 연봉 동결할 핑계로 쓸 수도 있으니까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업들은 영업기밀이다, 내부 위화감 조성된다면서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것 같은데, 솔직히 요즘 세상에 잡플래닛만 봐도 대충 다 나오는 마당에 이게 진짜 기밀인가 싶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산업별 평균 데이터부터 시작해서 미국처럼 개별 공고에 연봉 범위 의무화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해외에선 임금이 공개되면 협상력이 약한 구직자층(청년, 여성, 이주민)의 저임금 고착을 완화하고, 연봉 때문에 서로 시간 낭비하는 상황이 줄어서 채용 효율도 올라간다는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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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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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랑만 하는 우리 상사님..
경력직으로 이직한 지 1년 조금 넘은 대리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업무는 힘들었지만, 사람들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지내왔습니다. 나이도 제가 어린 편이라, 윗분들 말씀은 최대한 경청하고 배우려고 노력해왔고요. 그런데 한 상사 한분 때문에 점점 버티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업무를 제대로 알려주시기보다는 “나는 네 나이 때 안 해본 게 없다” “이건 너한테 좋은 경험이다” 라는 식으로 일을 넘기시는데, 문제는 제가 기존에 하던 업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방향이나 기준을 조금만 알려주시면 그에 맞춰서 해결해보겠다고 말씀드리면.. “이것밖에 못하냐” “나는 네 나이 때 더 잘했다” 라는 반응이 돌아옵니다. 결국 질문하기가 부담스러워져서 “제가 해보겠습니다” 하고 넘기게 되는데, 막상 결과가 부족하면 제 책임으로 보고가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경력직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저의 경력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부가적인 일이라 ㅈ소는 어느일던 해야한다. 라면서 처음이라 급여도 낮춰서 시작했고 천천히 배우면서 제 역량으로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배우는 느낌이 아니라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을 떠맡는 느낌이 강해 현타가 많이 옵니다. 이직을 고민하고는 있지만 문제는 저도 가정이 있고 이전 오래다녔던회사가 코로나로 어려워지면서 옮긴 상황이라 쉽게 결정하기도 어렵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쫀득
쌍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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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애들 두고 가출한 아내… 제가 육아에 관심 없는 놈인가요?
안녕하세요. 답답하고 무너지는 마음에 선배님들의 객관적인 고견을 듣고 싶어 애기 재우고 글을 씁니다. 저는 생후 2개월 된 둘째와 첫째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30대 직장인 아빠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아내는 저한테 화를 내며 애 둘을 맡겨두고 집을 나간 상태입니다. 제가 정말 그렇게 이기적이고 잘못한 건지, 아니면 아내가 선을 심하게 넘은 건지 냉정하게 평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의 업무 및 육아 참여도] 저는 첫째 때 이미 육아휴직을 1년 썼습니다. 지금은 복직해서 시차출근제로 8시 출근-5시 퇴근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형 프로젝트를 맡아 야근을 밥 먹듯 해야 하는 업무량이지만, 저녁 육아에 참여하려고 야근 대신 새벽 6시 전후로 출근해서 미리 일을 쳐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6시 반쯤 집에 오면 오자마자 바로 육아에 투입됩니다. (참고로 과거 아내가 복직했을 때 밤 8~9시에 퇴근하는 게 일상이었지만, 저는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불만 한 번 안 가지고 다 이해해 줬습니다.) [사건의 발단: 공포의 4일] 둘째 육아휴직은 아내가 원해서 6개월을 쓰기로 했습니다. 다만 제가 맡은 대형 프로젝트 마무리를 지어야 해서, 원래 원했던 날짜보다 조금 늦어진 4월 n일로 휴직이 확정되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터졌습니다. 현재 집에 산후관리사(도우미)님이 출퇴근하며 도와주고 계시는데, 계약이 딱 3월 말에 종료됩니다. 즉, 제 휴직이 시작되는 4월 n일 전까지 중간에 붕 뜨는 평일 4일 동안은 아내가 온전히 애 둘을 혼자 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겁니다. ​아내 입장에서는 도우미 이모님 없이 둘째와 첫째를 혼자 봐야 하는 그 4일이 엄청나게 두려웠을 겁니다. 저도 그 부분은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저에게 "내가 4일 독박 쓰니까, 오빠 육아휴직 시작하자마자 나는 혼자 4일 동안 제주도에 놀러 가겠다. 네가 알아서 봐라"고 억지 통보를 하더군요. ​최근 대형 프로젝트로 저도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터라, 욱하는 마음에 "알아서 해라"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엄청나게 삐져서는, 생후 2개월 아기와 첫째를 놔두고 진짜로 혼자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정말 견디기 힘든 점] 집을 나간 것도 충격이지만 저를 미치게 하는 건 아내의 ‘폭언과 인격 모독’입니다. 아내는 불만이 생길 때마다 제게 "오빠는 육아에 관심이 없다", "아빠로서 자질이 없다"며 저를 깎아내리고 평가질을 합니다. ​아내 친정(장인, 장모님)이 억지와 폭언이 심한 가정이라, 아내도 자기가 불리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의식적으로 방어기제처럼 저런 찌르는 말투가 나옵니다. 산후 2개월이라 호르몬 문제도 있고, 혼자 애 볼 생각에 무서워서 저러는 거라며 머리로는 이해하려고 참아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빈집에서 애 둘을 챙기며 가만히 생각해 보니… 피곤한 몸 이끌고 새벽 6시에 출근해서 저녁 육아 맞추고, 첫째 1년, 둘째 6개월 육아휴직 쓰는 남편이 도대체 어떻게 '육아에 관심 없는 아빠'가 될 수 있는지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 두려운 4일을 남편인 제가 온전히 공감해 주지 못해 발생한 일이니, 가출하고 인신공격하는 아내를 끝까지 다 받아주고 샌드백이 되어주는 게 남편의 도리일까요? 아니면 아무리 무서워도 애들 두고 가출하며 남편을 가스라이팅 하는 아내의 행동을 이제는 단호하게 잡아야 하는 걸까요? ​제가 고쳐야 할 태도가 있다면 따끔하게 혼내주셔도 좋습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있는모습그대로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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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광화문가도 괜찮을까요?
비서울권 거주하는 임산부인데 킹크랩과 디저트를 맛나게 먹고싶어서 검색하던 와중에 큰맘먹고 포시즌즈호텔 뷔페를 태어나 처음 가보려고 합니다.🥹 근데 안내글에 콘서트 어찌고 써있길래 보니까 bts 뭐 컴백 콘서트를 광화문에서 한다는데 인파가 많이 몰려 이동하는데 불편할까요? 그 콘서트는 8시고 식사는 5시를 생각했는데, 그래도 인파때문에 힘들지 아님 상관없을지 궁금합니다! 그 근처는 가본적이 없어서요!
어찌되겠지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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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유산
우리의 20주의결실 유산을 경험했고 내 표정은 흘러내렸다 딱히 표현할수없다 아이를 건내받은 무게는 가볍고도 무거웠다 심난하다 . 다시할수있을까 어렵게 고되게 이룬 모든것들이 순식간에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어버려 나는 허무하다
이동섭 | 한국초저온용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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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직원한테 향수 선물했다가 손절 당했는데
정말 제가 잘못한 건지 궁금해서 여기 계신 분들께 여쭈어봐요. 저희 팀에 제 업무를 자기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신 제 또래 남직원분이 계셔요. 일 많을 땐 야근도 같이 해주시고 여러모로 저 때문에 너무 고생을 하셔서 어떻게 보답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밥 한 끼 사드리는 것만으로는 감사한 마음이 다 안 전해질 것 같더라구요. 그분이 평소에 항상 향수를 뿌리고 다니시는 게 문득 생각이 나서(둘 다 향수를 좋아해서 향수 대화를 종종 하곤 했습니다.) 금액도 서로 크게 부담될 수준은 아닌 향수를 사드렸어요. 그래서 xx업무 도와주신 감사의 의미라고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그날 이후로 저를 대하는 태도가 눈에 띄게 어색해지신 거예요. 메신저로 업무를 여쭤봐도 아주 짧게 단답만 하시고 휴게실에서 마주쳐도 자리를 피하시더라고요. 이러나 저러나 계속 같이 일을 해야 하는 사이인데 제가 혹시 말실수라도 했나 싶어 너무 신경이 쓰여서 여쭤봤더니 여자친구분이 그 향수 선물을 보고 제가 그분한테 사적인 호감이 있는 것 같다고 엄청 속상해하시고 화를 내셨대요. 그래서 본인도 오해를 살 만한 상황은 안 만드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앞으로는 철저하게 공적으로만 대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시네요... 그 말씀을 듣는데 너무 난감하고 죄송하더라구요. 저는 맹세코 이성적인 감정은 단 1%도 없었고 그저 동료로서 감사한 마음에 그분이 평소 향수를 즐겨 쓰시길래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거라고만 생각했거든요. 향수라는 물건이 연인이 있는 동료에게 주기에는 제가 너무 눈치 없고 경솔했던 건지 궁금합니다. 남직원분껜 죄송하다고 사과는 드렸는데 여전히 마음이 불편하고 어색한 관계로 남아 있습니다...
김피탕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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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에 대한 생각
요즘 많은 사람들이 친한지인이나 가족이 아니면 안가면 5만원 가면 10만원이 국룰로 정해진듯합니다. 저야 결혼을 해서 축의금도 받아봤고 내기도 하지만 하객입장에서 제 갠적으론 안가면 5만원, 가면 10만원을 하는 이유는 이제 막 결혼생활시작하는 부부에게 최소한 내 밥값으로 경제적인 손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서 입니다. '내가 옷도 깔끔히 차려입고 귀한 주말을 내서 가는데 5만원하든 말든, 밥값으로 장사해?'란 생각은 들어본적도 없네요. 이런 생각이 오히려 더 이기적인거 아닌가 싶고(뭐 그렇게 중요하고 바쁜 사람인가요?) 정 주말이 소중하면 안가면 됩니다. 돈도 안내고 되구요. 저도 집돌이라 주말이 너무 소중해서 요즘엔 애매한 관계분들 카톡등으로 축하인사하고 안가고 5만원만 보냅니다. 아무튼 전 그렇다구요. 말로 하는 축하보단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축하가 이제 막 결혼한 부부에겐 실질적인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시장요정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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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만약에 게임!
여러분이라면 어느 회사를 갈것같나요?
토르티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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