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랑만 하는 우리 상사님..

03월 19일 | 조회수 405
은 따봉
이쫀득

경력직으로 이직한 지 1년 조금 넘은 대리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업무는 힘들었지만, 사람들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지내왔습니다. 나이도 제가 어린 편이라, 윗분들 말씀은 최대한 경청하고 배우려고 노력해왔고요. 그런데 한 상사 한분 때문에 점점 버티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업무를 제대로 알려주시기보다는 “나는 네 나이 때 안 해본 게 없다” “이건 너한테 좋은 경험이다” 라는 식으로 일을 넘기시는데, 문제는 제가 기존에 하던 업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방향이나 기준을 조금만 알려주시면 그에 맞춰서 해결해보겠다고 말씀드리면.. “이것밖에 못하냐” “나는 네 나이 때 더 잘했다” 라는 반응이 돌아옵니다. 결국 질문하기가 부담스러워져서 “제가 해보겠습니다” 하고 넘기게 되는데, 막상 결과가 부족하면 제 책임으로 보고가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경력직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저의 경력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부가적인 일이라 ㅈ소는 어느일던 해야한다. 라면서 처음이라 급여도 낮춰서 시작했고 천천히 배우면서 제 역량으로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배우는 느낌이 아니라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을 떠맡는 느낌이 강해 현타가 많이 옵니다. 이직을 고민하고는 있지만 문제는 저도 가정이 있고 이전 오래다녔던회사가 코로나로 어려워지면서 옮긴 상황이라 쉽게 결정하기도 어렵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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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미스터리명함
    억대연봉
    03월 20일
    그렇게 일을 잘 하셨다면 팀장이든 임원이든 되셨아야죠. 그러니 지금하신 말씀은 분명 착각이십니다. 노화와 망각으로 삽질하단 기억을 잊고 미화된 기억만 가지고 계신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게 일을 잘 하셨다면 팀장이든 임원이든 되셨아야죠. 그러니 지금하신 말씀은 분명 착각이십니다. 노화와 망각으로 삽질하단 기억을 잊고 미화된 기억만 가지고 계신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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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따봉
    이쫀득
    작성자
    03월 20일
    대놓고 뭐라 말씀드릴 수 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죽겠네요... 이제는 아는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모르니까 짬시키는건지 참 혼란스러워요 ㅠㅠ
    대놓고 뭐라 말씀드릴 수 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죽겠네요... 이제는 아는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모르니까 짬시키는건지 참 혼란스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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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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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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