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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의 말씀 한마디로 통근버스가 폐지되었는데...
제목: 대통령님의 말씀 한마디로 통근버스가 폐지되었는데... 대통령님께서 지난 1월 말씀하셔서 7월 1일부터 공공기관 통근버스가 폐지되었습니다 저도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에 공감하지만, 통근버스가 없어져도 이사하기 어려운 직원은 계속 출퇴근할 수밖에 없는데 서울에 거주하는 직원은 남부터미널로 가서 대부분 6시간 이상 출퇴근에 할애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업무에 집중하기 어렵고, 중장기적으로는 이직자 증가와 질병발생자, 출퇴근시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산재가 증가할 것 같습니다 일부에서 저희를 세금을 낭비하는 죄인으로 몰아가시는 것도, 마치 충북혁신도시에 아파트 사서 전세주고 공짜로 통근버스 타는 투기꾼으로 보시는 것도 억울합니다 충북혁신도시는 세종과 달리 2015년 이후 지어진 아파트의 32평 호가가 3억원 내외라고 합니다. 또 정부의 다주택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정도의 재력이 없습니다 또한 워낙 혁신도시 물가가 비싸서 점심도 부담스러운 수준이고 공공기관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승진도 안되어서 버스폐지 후 상권이 활성화된다고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주말에 상가가 햐산한건 서울 상권의 주말도 마찬가지입니다 통근버스 폐지로 월세가 오르거나 공실이 없어지겠지만 지역균형발전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청원을 한번 읽어보시고 반대하지 않으신다면 동의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5251C8ED4FFA39B3E064B49691C6967B
다가올미래
동 따봉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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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한것 같습니다
30대후반 호기롭게 이직한 회사를 업무과중과 매일지속되는 야근 건강악화 공황장애로 7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이렇게는 못살것같아서 쌩퇴사했는데 앞으로 다시 회사를 다닐수있을지 자신이없습니다 저를 뽑아줄 곳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공고도 씨가 말른것같습니다 인생 망한것같습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어쩌다 이리된건지 모르겠습니다 통장 잔고도 없고 모든게 다 원망스러워요 나보고 죽으라는건가 싶습니다...
둩두듀둩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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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잘 안풀릴때,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40대 중반입니다. 그동안 그래도 회사내에서 어렵지 않게 잘 달려왔는데 어느순간 승진 누락이 되면서 계속 승진도 안되고 지하실로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마음을 다잡고 싶은데 …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내야 하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바닥인줄 알았더니 지하실이 있더라… 요즘 체감하는 말입니다. 건강 그리고 가족 행복하게 다 잘 유지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뒤쳐지는 생각이 드니 계속 우울감이 드네요. 어차피 55세 퇴직하면 다 같은 아저씨 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배우자의 말도 크게 위로가 안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하2233
5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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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하면서 돌아본 내 커리어 16년
안녕하세요. 이제 4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첫 회사를 입사한 뒤 정말 열심히 회사생활을 했습니다. 맡은 업무가 해외영업(중동, 유럽, 아프리카)이다 보니 퇴근 후에도 집에서 고객사 대응을 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부끄럽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했고, 운 좋게도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하면서 최우수사원 표창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워라밸이라는 단어는 저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회사에서는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했지만,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해 퇴근 후에도 계속 일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에도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했고, 그 무렵 더 좋은 조건의 회사에서 이직 제안을 받아 팀장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회사에서 7년 동안 근무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한 업체에서 약 3년간 꾸준히 저에게 이직 제안을 해왔습니다. 해외 수출을 시작하고 싶지만 체계가 없었고,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해외시장을 개척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이유였습니다. 저 역시 충분히 자신이 있었기에 이사 직급으로 이직을 결정했습니다. 사실 제 마음을 움직인 것은 직급이 아니라, 회사를 함께 성장시켜 보고 싶다는 기대였습니다. 예전에 한 선배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큰 회사에서 작은 회사로 이직하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때는 맞는 말 같으면서도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잘 다니던 중견기업 팀장을 내려놓고 중소기업 임원으로 이직한 것은 너무 낙관적인 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봉과 복지를 생각하면 사실 이직하지 않는 것이 맞았을지도 모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면 결국 결과는 따라온다'는 믿음으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입사 첫날 대표님과 면담을 하면서 예상과는 다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해외영업은 잠시 미루고 생산관리, 구매, 품질 등 전반적인 운영을 맡아달라." 이미 퇴사를 하고 온 상황이라 되돌릴 수도 없었습니다. 다행히 이전 회사에서도 전반적인 총괄 업무를 경험했던 터라 바로 현장으로 내려갔습니다. 팀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문제점을 하나씩 찾아 개선하기 시작했고, 약 6개월이 지나면서 프로세스가 점차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팀원들도 만족해하는 모습이 보였고 저 역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1년 동안 정말 많은 부분을 개선했습니다. 오전 7시 30분에 출근해 밤 10시에 퇴근하는 생활을 반복했지만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목표를 향해 달린다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다만 저와 같은 근무시간을 팀원들에게 요구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제 스스로 만족하기 위한 선택이었고, 누구에게도 강요하거나 내세우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회사는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라는 성과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과 달랐습니다. 중동 전쟁 등 여러 대외 변수로 회사의 경영이 악화되었고, 결국 대표님께서는 다른 직원을 내보내고 제가 남을지, 아니면 제가 회사를 떠날지를 결정해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퇴사 후 새로운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한 가지는 분명히 배웠습니다. 개인의 노력과 회사의 생존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나이에 퇴사를 고민하시거나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감정보다는 현실을 조금 더 냉정하게 보셨으면 합니다. 막상 회사를 나오고 보니, 이력서 한 장에 지금까지의 제 인생과 경험을 담아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감사하게도 주변 대표님들께서 함께 사업을 해보자는 제안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다 보니 그 역시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열심히 살아온 시간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음 선택만큼은 조금 더 냉정하게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커리어를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한삶
동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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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말도 없이 퇴사한 남친…
저 30 남친 33살 입니다. 남친은 올해 원치 않게 팀이 바뀌면서 그게 더 심해졌고 스트레스 받는 게 제 눈에도 보였고 전화할 때마다 계속 회사 욕, 불만, 짜증 이런 거였어요.. 이직 준비해봐라, 인사팀에 다시 팀 이동 요청해봐라, 팀장님과 면담해봐라, 너무 힘들면 퇴사해라 등등 제딴엔 해결책을 알아봐주면서 힘든 남친에게 의지될 수 있는 여자친구가 되려 노력했었지만 남친에게 큰 도움이 안 됐는지.. 날이 갈수록 지쳐가고 데이트 잘하다가도 한숨 푹 쉬고 그래서 저한테까지 그 힘듦이 전염되다 보니까 서로 애정표현도 잘 안하게되구요.. 저는 남친과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대로 멀어지게 될까봐 우리 사이가 너무 소원해진 것 같다는 식으로 얘길 한 적이 있었는데,알겠다고 하더니 그 뒤로 정말 어느 순간 부터는 회사 얘기를 안 하기 시작하고 전보다 애정표현도 늘고요. 뭔가 전보다 표정이 밝아지는 게 보이길래 저는 남친이 저를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 싶은 마음에 정말 고맙더라고요. 그래서 더 믿고 남친과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요. 국내로 여행 가서 리프레쉬라도 하자고 얘기가 나왔는데 남친이 연차를 쓰는게 쉽지가 않거든요ㅠㅠ 그래서 날짜를 언제로 잡을지 얘기 해보자고 했는데 그때 남친이 대답을 얼버무리더라고요. 제가 이상해서 계속 물어보니까 그제야 회사를 그만뒀다고 털어놨습니다. 순간 농담인 줄 알았는데 며칠 전에 이미 마지막 출근까지 다 끝나서 출근 자체를 안하고 잇었대요. 저는 왜 아무 말도 안 했냐고 물었더니 괜히 저까지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랬다는데 잘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퇴사한 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중요한 결정을 하면서 그 과정을 전혀 공유받지 못했다는 게 조금 충격이더라고요.. 부모님은 모르시고, 친구들은 다 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당연히 퇴사 반대하실거라 말씀못했다 하고요. 저는 연인이라면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함께 얘기하는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가장 큰 결정은 이미 다 끝난 뒤에 통보받은 느낌이라 언젠가 나중에 또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그동안 남자친구가 힘들다고 할 때마다 퇴사하더라도 응원하겠다고 여러 번 말했던 사람이라 더 이해가 안되기도 하구요. 지금도 남자친구는 어차피 말한다고 해도 결과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서운해하냐고 하면서 저를 달래는데.. 제 기분을 저도 뭐라 설명을 못하겠네요ㅠㅠ 남친이 퇴사해서 힘이 되어주진 못할 망정 이걸로 신뢰가 무너져서 만남을 고민되는 제가 나쁜 걸까요..
케이크쪽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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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관료, MBK, 노조
기업도 사람처럼 수명이 있다. 사럼이 아무리 돈과 권력이 있어도 생노병사 하에 있는 것처럼, 기업도 결국 사라진다. 대마불사라 하여 큰 기업은 경제에 영향이 커서 국가가 지원해 줘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주주, 경영진, 임직원들은 계속 바뀌기에 엄밀히는 같은 기업이 아니다 그러므로 홈플러스의 실패가 올게 온 것이나, 반면교사로 그 원인을 보면 -고 차입 구조: 사모펀드 건 그냥 경영자건 기업이 부채가 많으면 위험한 건 당연하다. 그럼에도 탐욕으로 -관료의 실패: 한국의 최종 빌런들은 관료들이다. 정치인들 자체에 관료들이 많지만, 규제 왕국 한국, 규제를 없애야 한다. 일요일 격주 휴무 등 정책, 노동법 개혁, 금융 규제는 관료들의 보신을 위한 것으로 모래성 한국을 만들었다. 규제를 타파하고 관료들의 권한을 대폭 줄여야 한다. 공무원은 servant로만 기능하게 해야 한다. 기업 경영에 ㄱ도 모르는 무식한 관료들이 권한만 많으니 부패 뿐 아니라 아는 척 오만 떨다가 나라 망친다 -노동법의 실패: 해고가 자유로왔다면 규모를 줄여서 방법을 찾을 수도 있었다. 결국 고정비의 대부분은 인건비니까 -노조의 실패: 회사가 어려운데 급여 삭감하고 일은 더 열심히 해서 살릴 생각이 아니라, 농성 단식이나 하는 멍청하고 저열함. 타 기업들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완전히 멍청하고 저열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 노동법 때문에 해고가 어려워 타 기업으로 이직이 어렵다 생각하고 때를 쓰는 것이니, 노동법 개혁은 직원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고용시장이 활발해 질 것이고 이직이 활발해 진다. 현 노동법에서 이익 보는 건 정치인과 관료들 뿐이다 -오만함의 댓가: MBK는 승승장구하며, 태양을 향해 날아 갔으나, 추락하게 되었다. 홈플러스 사태로 존속이 어려워 질 수도 있다고 본다. 한국은 미국이 아니기에 금융자본에 제약이 있어 책임 경영이 없기에 경영하기엔 무리가 있다. 또한 경영 전문가들 보다는 변호사들 위주의 인적 구성이 실패 이유기도 하다 -구시대 인맥의 실패: MBK 회장 김병주는 포항제철 창업자 박태준(육사출신)의 사위로 그 배경이 성공에 크게 작용을 했다. Jtbc/중앙일보의 실패와 함께 구시대 인맥의 후광의 한계를 본다. 홍석현 회장의 부친 홍진기 장관도 박정희 시대의 수혜자이다. 기업 경영엔 수저 계급장은 때고 붙는 것이다. 경영자가 오만하면 기업은 시간은 걸릴 수 있으나 결국 실패한다 안타까우나, 홈플러스는 살릴 방법도 없으나 살려서도 안 된다. 생사병사로 자연히 소멸할 때가 된 것이다. 다음은 은행들이 몰락하고 파산할 가능성이 상당 있다 이는 -고 차입구조(예금 대비 유보금이 너무 닞음) -고정비 높은 인력 의존 사업 구조 -규제 산업 -디지털 화폐로 이동이 기존 통화 가치의 급락으로 뱅크런 예상 5-10년내 2-3개 대형 은행의 파산 가능성이 있다. 막다가 더 크게 실패한다 개혁=민생=실용=공정=화합 -관료 권한 축소, 행정고시 폐지 -규제 타파, 노동법 개혁 -기업지분에 대한 상속세 폐지(부동산 등은 유지) -소수 대기업에 법인세를 50% 이상으로 초고소득자/초고자산가 세율을 70% 이상으로 -군대를 지원제로 하고, 처우 개선과 공무원 공기업 가산점. 미 복무자는 일정이상 공직에 임명 불가 (예를 들면, 총리 장관 등. 고위 공직자 꿈이 있으면 복무하라는 것. 대통령 같은 선출직이야 정보 공개되고 국민들 선택 받으면 되고)
@청와대
Matrix
쌍 따봉
5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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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협의 중 최초 제안 없이 종료되는 경우도 있나요?
작년에 건강 문제로 퇴직하고 1년만에 새로운 곳에 최종합격을해서 목요일에 처우협의 증빙서류들을 제출했습니다. 아직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기다리는게 맞지만, 제가 합격한 공고가 한달넘게 업데이트를 안하다가 방금 잡사이트에서 갱신되서 올라온걸보니 갑자기 아찔해집니다… 사실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제가 작년 첫 이직시도 때 처우협의에서 캔슬났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굉장히 불안합니다. 물론 그때는 오퍼레터까지 받고 캔슬난거라 지금이랑은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요 최종면접때 대략적으로 원하는 처우를 말하긴 했는데 최초 제시도 못받고 채용 종료가 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vzvz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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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야근🥳
저녁은 중국집🥺
보고가라
억대연봉
쌍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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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announcement 에 배경설명을 함?
매니저하다가 성과를 이유로 팀원(시니어) 하라고 통보를 받은 상황 (다른 선택지도 있었는데 그건 거의 나가라는 수준) 아무튼 그래서 알겠다했는데 내부적으로 설명은 팀을 좀더 agile하게 가져가기 위함이라고 했음 (레이어를 줄이는) 여기까진 오케이 회사 전체 (글로벌) 공지에 이렇게 포지션이 체인지되는데 empowerment, transparency, agility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써놨음 이거 보고 굉장히 수치심이 느껴짐 누가 봐도 저거 못했다는 말이잖아 보통 인사공지할 때 시유는 적지않고 어디서 어디로 이동한다만 적는걸로 알고있고 그리 봐왔어 안그래도 억울하고 자존심상하는거 참고있는데 저거 보고 이 회사는 싱대방을 배려는 하는 건가 나가라는 건가 심한 굴욕감 수치심 느낌 매니저와 인사에 이의제기하려함 어떻게 생각함
circle77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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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 이렇게 열심히 사나요...?
30대 중반입니다. 예전에는 사람마다 속도가 다른 거라고 생각했어요. 누구는 빨리 가고, 누구는 천천히 가는 거고, 굳이 남이랑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요. 그런데 막상 제 나이가 되니까 그 말이 잘 안 와닿네요. 저는 몇 년 전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졌어요. 회사도 옮기면서 연봉보다는 워라밸을 선택했고, 승진 욕심도 조금 내려놓고 그냥 숨 좀 돌리면서 살았습니다. 그때는 그게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주변을 보니까 다들 쉬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더라고요. 누구는 승진했고, 누구는 이직해서 연봉을 크게 올렸고, 누구는 집을 샀고, 누구는 사업을 시작했고, 또 누구는 자격증까지 따면서 계속 뭔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구지 SNS를 안 해도 비슷한 나이 또래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그런 얘기가 들려오고요. 저는 분명 쉬는 동안 마음은 조금 회복됐는데 다시 뛰려고 보니까 사람들은 이미 저 멀리 가 있는 느낌이 듭니다. 잠깐 멈춰 있었을 뿐인데 그 사이 격차가 너무 벌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뭔가 시작하려고 하면 설레는 마음보다 이걸 해서 따라잡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예전에는 그냥 내 속도로 가면 된다고 믿었는데 이제는 그 속도로 가다가는 계속 뒤에 남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이 생기네요. 가끔은 사람들이 도대체 언제 쉬는 건지 궁금할 정도예요. 퇴근하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부업하고, 투자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고... 저는 하루 일과만 끝내도 기운이 다 빠지는데 다들 어떻게 그렇게 꾸준히 살아가는 걸까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체력도 예전 같지 않고, 마음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답답한 것 같아요. 요즘은 잠깐 숨을 고르는 것조차 뒤처지는 일처럼 느껴집니다. 그게 가장 숨 막히네요. 다들 저만큼 불안한데 티를 안 내고 살아가는 걸까요... 불금에 우울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암어본헤이러1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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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팬티를 봐버렸네요
어제인가..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사내 복장 관련 글을 보고 우리 회사는 자유롭긴 해도 그 정도는 아니다, 하고 웃어넘겼는데 오늘 진짜 깜짝 놀랄 일이 있었네요. 정말이지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습니다. 출근길에 엘리베이터 앞에서 신입을 만났는데 바지가 엉덩이 절반쯤 내려와 있어서 트렁크가 다 보이는 지경이더군요. 원래 옷을 감각있게 잘 입던 친구인데 갑자기 왜 이럴까 싶은 마음에 바지 좀 올려 입으라고 했더니 아주 태연하게 "새깅인데요?" 이럽디다... (솔직히 그때는 무슨 말인지도 몰라서 퇴근하고 검색 해봤습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요리보고 저리봐도 그냥 팬티 같습니다. --;;; 사무실에서도 다들 웃으면서 그래도 새깅은 좀 아니지 않냐 하고 웃으며 넘어갔는데 저만 뭔지도 제대로 모르고 있으니 완전히 딴 세상 사람 된 느낌입니다. 예전에도 한 여직원이 파자마 바지를 입고 왔길래 잠옷 잘못 입고 오신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원래 그런 디자인으로 나온 바지라고 하더군요. 그때도 노땅 다 됐다 싶었는데 이제는 팬티 보이게 입는 게 유행이라니… 정말 요즘 패션은 이해가 안 됩니다. 컬.쳐.쇼.크.네요…;;
상상구름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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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연애... 상대 남자가 너무 급한데 좀 짜증나... (40대 초반)
사실 전남편이 전문직이었고 워낙 시댁이 드세서 이혼한 경우고 헤어질때 젊잖게 헤어지고 재산분할이나 여러 문제에 대해서도 여유로운 편이었음. - 강남 아파트 1채 받아서 내 명의 - 아이 양육비는 따로 받지 않고 집하나로 해결해주는대신에 이혼하고 3년간은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합의해서 양육비 받고 지금은 안받음. - 아이가 유학을 희망해서 유학보냄 ( 내 조건) - 키 170/ 마른편 - 운동 엄청 좋아해서 하루도 안빼고 웨이트던 필라테스 발레 돌아가면서 함 - 공기업에서 직장생활하다 3년전에 사두었던 건물 임대료로 퇴직해도 되겠다 싶어 몇달전에 퇴직함. 퇴직하고 운동도 자유롭게하고 너무 내 루틴에 빠져들고 있을즈음 주변 소개로 남자를 만남 (상대 남자 스펙) - 해외 파견중인데 직원급(임원은 될 생각이 없다함) - 사별인데 1년도 안되서 재혼하고 싶어 안달난거같이 느껴짐 - 키는 180넘는데 그냥 딱봐도 공대오빠... - 아들하나 양육중인데 어머니가 돌봐주신다함 - 학벌은 나보다 너무 떨어지지만 뭐 이제는 학벌이 중요하지 않는 나이니까 우선 만나보자 싶었음. - 강북에 아파트 1채가 있고 대출을 갚는중이라함 암튼 첫만남에서 통성명하고 인사했는데 예쁘다는 말만 100번함. 알겠다고 주변사람들 다 듣는데 목소리도 큰소리로 자꾸 재혼재혼 타령하고 아 미치겠다 싶었음(보자마자 언제 제혼하고싶냐 난 빨리하고싶다..). 전반적으로 이미지가 깔끔하지가 않아서 워낙 엑스가 관리 잘하는 남자여서 그런가 비교가 되기도해서 뜨뜨미지근하게 반응했는데 자꾸 걸어가면서 허리만지고 엉덩이 터치하고 손만지고 너무 예의없다 느껴짐. 자꾸 한살차이지만 난 첫만남에 반말하는거 싫어해서 존댓말하니까 말놓으라고 계속 강요하길래 제가 편하면 놓겠다함. 주변에서도 그렇고 부모님도 3번은 만나보라해서 꾹참고 두번째 만났는데 둘이 걸어가면서 덥석 손을잡고 여행가자 해외여행 어디가고싶냐 말함. 휴... 자기 한국에 휴가온거라 이제 3일후면 들어가는데 아쉽다면서 진도 빼고싶다는 뉘앙스 난 본인이랑 몇시간씩 밥먹고 같이 산책한다고 운동 루틴도 밀리고 집안청소 빨래도 밀리니 밤늦게까지 집안일하고 퍼져있으면 밤11시에 전화를 해댐. 카톡도 답안하면 계속 징징거리는데 죽을맛임. 내가 워낙 연예.. 아니 인간관계랑 담쌓은지 오래라 그런가 원래 남녀 관계 진도가 이랬나? 어리둥절함. 우선 아들을 누가 키워주길 원하는것 같기도하고 뭔가 싫어서 카톡 답 안하는데 소개해준 지인 통해서 볶아댐. 휴... 이혼하고나면 이런 발정난 인간이나 붙는건가 아님 대체적으로 돌싱 여자는 헤프다고 생각하는건가 내가 결혼하면 반갈죽하더라도 내가 더 뺏길 입장인데 내 입장에서는 연애만 하는게 이득이지 결혼은 어려운 결정이잖음. 딱히 첫눈에 반한 사이도 아니고 마음 안내키는데 내 몸에 손대는게 너무 불쾌함. 거기다 마치 자기 여자인것처럼 대하는 태도에 너무 어이 상실... 에휴.. 사람 만나지 말고 그냥 히키코모리 할까봐 ㅠㅠ
달리다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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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곧 상견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사실 한평생 결혼 생각을 해본 적이 없던 터라 결혼 준비 (상견례, 예물, 예단 등등)와 관련한 내용들을 전혀 몰라서 급하게 벼락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ㅠㅠ 검색해보니 상견례에서 부모님들께 선물을 드리고 그런 것 같은데 혹시 보통 어떤 선물을 드리나요? 그리고 계산도 자녀들이 하는 것 같은데 맞을까요? 제가 전반적으로 이런 부분 기본 예의와 상식이 부족한데... 예비 배우자에게 물어보기는 부끄럽고 ㅠㅠ 실수하고 싶지 않아서 글 올립니다. 그리고 대화는 예비 배우자 얘기로 이끌면 될까요? 무조건 예비 배우자 칭찬하고... 잘 살겠다 선언하면 되는 건지... 예단 예물은 없을 예정이고 (이거도 저희 마음대로...) 집 위치나 그런 것도 저희끼리 이미 다 정한 상태라 정할 건 결혼 날짜정도일 것 같아요. (시기도 사실 저희끼리는 이미 정했습니다...) 양가 부모님 기분 상하시는 일 없게 잘 끝내고 싶은데 주의할 점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신부입니다!
저런ㅠㅠㅠㅠ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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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군 석사 신입 초봉 어느정도 주면될까요?
제목그대로 AI직군 석사졸업 신입초봉은 어느정도 주면될까요? 학교는 서/연/고/카/성 정도 출신이라고 가정했을때 입니다. 이번에 뽑을 직원들 네이버/카카오 수준으로 맞춰주려고 하는데 지인들한테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네요..
@네이버(주)
절차탁마2
억대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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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제 일인지 모르겠어요..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주변에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 조심스럽게 글 올립니다. 저는 공기업에서 계약직 사원으로 만 3년째 근무 중이고, 석사 학위를 마친 뒤 연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첫 직장이다 보니 제가 겪는 일이 정말 부당한 건지, 아니면 원래 회사에서는 흔한 일인데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저는 특정 사업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채용되었고, 현재도 그 사업 관련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1. 제 연구 결과를 제 동의 없이 해외 학회에서 발표하셨습니다. 박사님들께서 학회 발표를 꺼리시는 편이라, 어쩌다 보니 제가 직접 실험하고 논문까지 작성한 연구를 학회에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발표가 끝난 뒤 A박사님께서 PPT를 보내 달라고 하셔서, 예전에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고 요청하신 적도 있었기에 아무 의심 없이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사업계획안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제가 발표했던 PPT 제목 그대로 A박사님이 해외 학회 발표를 진행하는 것으로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수행한 연구인 만큼 제 개인 소유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 자료를 사용해도 되겠냐"는 말 한마디도 없이 제 발표 자료와 연구 결과를 사용한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같은 부서 부장님과 다른 박사님들도 그 연구를 제가 발표한 것을 모두 알고 계셨는데 아무 말씀도 없었고, 함께 해외 학회를 다녀오셨습니다. 나중에 초록을 확인해 보니 제 이름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연구책임자가 발표하는 것이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최소한 공동저자나 발표 관련해서 제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는 건가요? 2. 인턴 교육도 제가 하는 게 맞나요? 저는 제 사업 외에도 다른 박사님들의 개인 사업 실험까지 계속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A박사님 사업은 실험도 대부분 제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A박사님이 대학생 인턴의 멘토를 맡으셨는데, 저에게 사업 목적과 방향, 실험 방법까지 모두 설명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실험 방법은 알려줄 수 있지만, 저는 그 분야 전공자도 아니고 사업 목적이나 방향도 자세히 전달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학생에게 정확하게 설명할 자신이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원래 공부하면서 가르치는 거야." 라고만 하시고 가셨습니다. 결국 지금은 제가 인턴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연구하던 사람이 인턴 교육까지 맡는 것이 일반적인 일인가요? 3. 새로 들어온 공무직 선생님 교육도 저보고 하라하시네요. 새로 임용된 공무직 선생님이 오셨는데 이야기를 나눠 보니 전공자가 아니셨고, 기초도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러자 A박사님과 부장님께서 다른 선생님들도 많은데 저를 콕 집어서 "잘 알려주세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공무직 업무를 해본 적도 없고, 단지 전공이 조금 더 가까울 뿐입니다. 사실 그 공무직 자리가 비어 있는 동안 다른 계약직 선생님께서 맡아 하고 계셨어요. 그런데 그분도 전공이 조금 다르니, 전공자인 제가 알려주라는 것 같은데 한숨만 나옵니다. 직급도 저는 계약직이고, 상대는 공무직인데 제가 교육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회사에서는 직급과 관계없이 아는 사람이 알려주는 것이 일반적인 문화인가요? 4. 저에게만 실적 압박이 심한 것같아요.. 저보다 높은 급수의 단기 선생님도 계시고, 저와 비슷한 나이의 다른 석사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에게는 실적이나 발표 압박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유독 저에게만 논문과 학회 발표를 계속 요구하십니다. 저도 매년 논문 한 편 정도는 작성했고, 학회 발표도 두 번 정도 했습니다. 실적을 쌓는 것이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올해도 저에게만 계속 압박이 들어오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A박사님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우리가 너무 잘해줘서 아직도 안 나가는 거다." "○○ 선생님처럼 사회생활 좀 배워라." "밖에 나가면 여기보다 이상한 사람 훨씬 많다." 이런 말을 자주 하십니다. 대놓고 욕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시는 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 이런 말을 듣다 보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고, '다른 직장도 다 이럴 텐데...'라는 생각 때문에 이직도 무서워졌습니다. 계속 제 전공 분야로 지원은 하고 있지만, 요즘은 연구 자체가 너무 싫어졌습니다. 연구직은 결국 박사가 아니면 한계가 있는 것 같고, NCS나 공무원 시험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의욕이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부당한 일을 겪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회사에서는 흔한 일인데 제가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부당하다고 느끼는 걸까요? 사회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두아박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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