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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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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다니시는 분들, 어떤 점에서 회사가 중소구나 체감하세요 ?
급여 외에 다른 환경들을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예를들면, 직원 사람들이 청소할 때, 비품 아낄 때 등등이요. 회사의 높낮음을 비교하려는 것이 아니라 최근 이직했는데 조금 심한 것 같아 다들 어느정도로 느끼시는 지 궁금해서 여쭤보네요 ,,
fffffi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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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금요일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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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만 높은
이제 갓 1년된 회사에서 재직중입니다. 우선 회사의 조직도는 대표님, 부장님 2명, 저 이렇게 4명이 있습니다. 부장님들은 45살 저는 36살입니다. 4년전 첫직장에서 부장님들은 만났고 부장님들은 일당 용접사였고 저는 조공이였죠. 그러다 4년후 다시 만나게 되어 현직장에서 근무중입니다. 지금의 업무는 저는 현장맞춤설계,도면작업,현장일도 가끔하며 부장님들은 현장일을 주업무로 하며 조금씩 시스템에 대해 배우시는중입니다. 저희 대표님께서 저는 일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현장일을 서서히 놓으라 하셔서 놓는중인데 제가 현장에서 현장일을 안하고 다른업무를 보기시작한뒤로 한분이 제 모든일에 태클을걸고 제가 준비해온일들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는게 문제입니다. 물론 제생각보다 좋은점이 있어 의견을 주시는것이라면 괜찮죠. 허나 평소에는 신경도안쓰시고 뒤로 물러나있다가 현장에서 툭툭 말을 던지십니다. 제생각을 얘기하면 1초의망설임도 없이 "아니 그것보다 이게 좋아"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일을 진행하다가 업체담당자가 오면 결국 제가 생각했던데로 진행되곤합니다. 이런일이 반복되니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어린아이로 보일지언정 저도 한집안의 가장이고 과장으로서 일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스템에대하여 부장님들에게 알려드리기도 하는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더 말하자면 전에는 이름을 불렀는데 언제부턴가 부하직원 부르듯이 부르시곤 합니다. 제가 예민한걸까요..? 일년을 참다참다 글한번 적어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현명한 대처이고 화합하여 일을 진행할수있을까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sss1252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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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이슈] "돈도 가족도 잃었다" 순식간에 1억 삭제
* [지표 & 이슈]는 주요 경제지표와 함께 오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경제뉴스/이슈를 알려드리는 코너입니다. ☕ 미국 고위험 레버리지 ETF에 인생을 걸다시피 투자한 서학개미들이 하루 만에 수천만 원에서 억대 손실을 경험하며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한 방'을 노리는 투자 심리, 자산 불균형에 대한 박탈감, 그리고 불안과 군중심리가 뒤섞인 투자 행태가 이런 극단적 결과를 낳고 있어요. 단기간 수익보다 중요한 건 내 자산을 지켜내는 꾸준함이라는 걸, 이 잔인한 롤러코스터가 다시 한번 말해주는 것 같네요. 그 밖에 다른 주요 뉴스들도 한 번 살펴보시고 현안에 대한 의견들도 댓글로 달아주세요! * 2025년 04월 18일 오전 9시 기준, 작성된 내용입니다. 📰 주목할 만한 뉴스 5선 1. "돈도 가족도 잃었다" 순식간에 1억 삭제…인생 건 베팅 나선 서학개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82322 2. '90조 머니무브'…외국인, 다 팔아도 '이것' 담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06237 3. 관세 협상 기다리는 뉴욕증시, 혼조 마감…엔비디아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90566 4. 세방전지 '美 리조트 더드루 투자 손실' 2심 소송서도 패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75510 5. ‘IMF 이후 첫 적자’ 신협, 부동산·건설 대출 한도 초과 조합만 100곳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70272 📊 오늘의 주요지수 - S&P500 지수 : 5,282.70 (▲ 7.00, +0.13%) - 나스닥 지수 : 16,286.45 (▼ -20.71, -0.13%) - 다우존스 지수 : 39,142.23 (▼ -527.16, -1.33%) - 코스피 지수 : 2,478.91 (▲ 8.50, +0.34%) - 코스닥 지수 : 714.86 (▲ 3.11, +0.44%) - 원-달러 환율 : 1,419.50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은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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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열심히 살아온 것 같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최종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냥 어디 속마음을 털어두고 싶은데 털어둘 곳이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두서 없더라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마이스터고를 다니면서 19살, 중소기업에서 펌웨어 개발자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첫 이직할 때 2주 정도 쉰 것 빼고는 8년 가까이 쉼 없이 달려왔네요. 그 기간동안 일도 하고 대학교도 다니며 그렇게 대학생활도 내년이면 끝나게 됩니다. 전 아직 고졸입니다. 내심 '고졸로 올라가봐야 얼마나 올라가겠어' 하는 생각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중견기업 쪽에 공고가 올라와있길래 그냥 지원해보자란 마인드로 지원했었는데 서류합격, 그리고 면접까지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참 기대조차 안하고 있었는데 합격을 받아보니 그래도 내가 헛살진 않았구나 하는 생각과 지금까지 일해왔던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더군요. 오늘은 부모님이랑 맛난 것좀 사먹어야겠어요. 요즘 취업시장이 정말 힘든 걸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가 많으실 텐데 다들 화이팅하시고 잘되셨으먼 좋겠습니다.
Seraphic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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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날찾는사람도 없는날
오늘입니다😎😎😎 무슨날인지 연차자도 많고 절찾는사람도 없고 사건사고도없네요 근무시간도 좀 쌓여있겠다 기분좋게 할일다하고 조기퇴근 하렵니다 ㅎㅎ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Vbplk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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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엔 김밥이 250원이었다?
요즘 1,000원이면 뭘 살 수 있을까요? 지금은 커피 한 잔도 어렵지만, 1,000원이면 담배 한 갑에 아이스크림콘까지 사고도 100원이 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짜장면 한 그릇에 순대 한 접시까지도 가능했죠. 바로, 1988년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물가 상승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응답하라 1988> 속 한 장면처럼, 1988년은 떡볶이·순대·라면은 1인분에 300원, 김밥 한 줄은 250원에 먹을 수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가격과 비교하면 0이 하나 적은 가격이죠. 그렇다면, 1988년부터 지금까지 물가는 얼마나 올랐을까요? - 짜장면 : 700원 → 8,000원 (+1,043%) - 부라보콘 : 200원 → 800원 (+300%) - 월드콘 : 300원 → 1,000원 (+233%) - 담배 : 600원 → 4,500원 (+650%) - 떡볶이 : 300원 → 4,000원 (+1,233%) - 순대 : 300원 → 4,000원 (+1,233%) - 튀김 : 250원 → 3,000원 (+1,100%) - 라면 : 300원 → 4,000원 (+1,233%) - 어묵 : 200원 → 3,000원 (+1,400%) - 김밥 : 250원 → 3,000원 (+1,100%) - 음료수 : 200원 → 2,000원 (+900%) - 오락실 게임 : 50원 → 500~1,000원 (+900%~1,900%) 놀랍게도 대부분의 품목이 1,000% 가까이 인상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이스크림은 다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는 상승 폭이 작은데요. 여기에는 사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부라보콘과 월드콘은 2019년까지 1,800원에 팔렸었는데, 빙과류 업체들의 가격 담합 사실이 드러난 뒤 정가가 1,000원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이죠. 물가 상승의 요인은 굉장히 다양한데, 그중에는 이처럼 기업들의 담합 같은 요인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례입니다. ───── 한편, 모든 물가가 10배씩 오른 것은 아닙니다. 공식 통계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에 따르면, 1988년 대비 2024년의 물가는 약 3.4배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 소비자물가지수(CPI)란 가게에서 자주 소비하는 460여 개 품목으로 구성된 ‘장바구니 물가’ 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내가 자주 사는 물건이 여기에 포함돼 있지 않다면 느껴지는 체감 물가와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물가가 점점 오르는 현상을 우리는 인플레이션이라고 부릅니다. 인플레이션은 매년 2~3%씩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에 현금을 그대로 두면 해마다 구매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예금이나 투자로 그 손실을 막으려고 하게 되죠. ───── 요즘의 정기예금 금리는 연 2.8~2.9% 정도지만, 1988년에는 예금 금리가 무려 연 10%였고, 1965년에는 26.4%까지 기록한 적도 있었습니다. 금리가 높았던 그 시절, 금리가 높았던 것만큼이나 물가 상승률은 지금보다도 훨씬 더 거세고, 쉽게 체감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여러분도 어릴 적 기억나는 음식이나 물건 가격이 있으신가요? “그때 그 가격, 지금 생각하면 진짜 낮게 느껴진다” 싶은 추억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공유해주세요. 🙂 다른 분들과 함께 그 시절을 떠올려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은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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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가 되면 정말 좋아질까요?
더불어민주당에서 주4일제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사실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도 안하고 있어서 이거 괜찮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제조업 기반이 대부분라 주4일제에 어울리는 곳도 아니고 경쟁력이 많이 떨어질까 우려도 되네요. 사용자 입장에서만 생각한다기 보다는 경쟁력이 떨어지면 매출도 줄어들테고 그만큼 우리도 먹고 살 길이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기업 입장에서는 너희 어차피 일 안하잖아 하면서 연봉 인상도 줄이려고 할테니 갈 수록 연봉 인상율이 줄어들 거 같구요..
잉여잉여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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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생계가 어려워서 학원 회계직으로 들어갔는데 1년다니고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중소기업으로 들어갈때 학원에서 일했던 경력은 물경력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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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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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핏 면접을 앞두고…
안녕하세요, 나름 빡셌던 구직활동 끝에 드디어 마지막 컬쳐핏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제가 오랜만에 이직이다 보나 컬쳐핏 면접은 어떤걸 보는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예전에는.. 아니 회사마다 어디는 임원면접이 최종이고 통과하면 HR이랑 연봉 협상만 핑퐁하고 입사일 결정해서 들어갔는데 여기는 특이하게도 연봉 협상과 함께 임원 얼굴을 보게 되나봐요. 전직장 처우 및 희망 연봉, 입사일까지 HR이 물어봐서 제 선에서는 전달되었고 아직 회사측 제안 연봉이나 확정 계약은 맺기 전입니다. 컬쳐핏 인터뷰에서도 안되는 경우가 있나요? 대략 어떤걸 체크하는 시간일까요? 조금 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기있는자세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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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앱 통해서 채용절차 진행 후 합격까지 하신 분 있을까요?
리멤버 앱으로 실제 지원이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절차 진행상황이 변경되기는 하는데 지원한지 한달이 넘어도 열람도 안하는 곳도 있고, 열람도 안한 채로 기간 만료되어 자동 불합격처리되는 곳도 있고... 정말로 해당 구인회사에 지원이 되는게 맞나요?
@(주)리멤버앤컴퍼니
에치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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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집안차이가 많이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직장인 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5년정도 연애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보려고 하는 과정에서,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서로 조건은 대략 이렇구요 본인 : 30초 / 원징 1.1~1.2 / 금융권(대기업) / 모은돈 2 본인 부모님 : 서울 30억대 아파트 자가, 월세 300 정도 나오는 상가 보유/ 금융소득으로 생활 가능(정확한 규모는 모르지만 10억 안쪽) / 아버지 전문직, 어머니 주부. 결혼할때 1억 + 알파 지원 가능 본인 남동생(대학생) 있음 여자친구 : 30초 / 원징 8~9천 / 공기업 / 모은돈 2 여자친구 부모님 : 수도권 3억대 빌라 / 예금 1억 내외 / 연금 등 노후 대비 안되신 상태 아버지 자영업(net 수입으로 300만원대), 어머니 주부, 결혼할때 지원 어려움 형제는 오빠(변리사, 미혼) 있음 저희 집은 실거주 부동산 한채 가지고 아버지 외벌이 소득으로 동네 옮겨다니며 자산을 형성했고. 부모님 두분 다 사치 없으시고 검소하십니다(시장에서 장보고 외식 잘 안함. 옷도 잘 안사입고.. 다만 자녀 교육에는 상당 부분 투자 하셨음.) 여자친구네 부모님은 한번 뵈었었는데, 비록 경제적으로 가진건 많지 않으시지만 자녀 교육에 투자하시며 희생하셨고, 직접 만나뵈었을때 인품이 훌륭하시고, 결혼할때 지원 못해주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 크십니다(현재 여자친구가 금전적으로 지원해드리는것 없음) 저희 부모님은 반대하는것은 아니지만 걱정을 많이 하시고, 상대 부모님 노후 대비가 되어있지 않고, 비슷한 집안이었으면 좋을텐데.. 하시며 아쉬워 하십니다. 저와 여자친구의 합산 소득이 나이 대비 적지는 않고, 둘다 돈드는 취미 없고 골프 안하고 술도 안하고 옷도 잘 안사입고.. 검소한 편이라, 나중에 상대 부모님이 크게 아프시거나 변수가 생기면 일정수준 지원하는 것에는 큰 무리가 없을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여자친구 오빠도 전문직으로 밥벌이 하고 있어서 큰 걱정은 없는데, 저희 집에서 많이 아쉬워 하지만, 저는 부모님을 꺾고 추진할 생각입니다. 결국에는 배우자와 살아갈 시간은 부모님이 아닌 제가 보내는것이고, 저희 부모님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가장 돈 없던 대학생, 취준생 그리고 힘들었던 회사 생활 초반 등 시간을 함께 겪으며 이 사람과 인생을 함께하면 행복할것 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결혼 준비하셨던 분들, 결혼 하신 분들, 어떠신가요? 정말 인터넷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조건이 결혼의 전부인가요? 제가 세상을 너무 순수하게만 보는건가요?
country7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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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관련해서 좀 의문사항이있어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건설업 관리직(기획/개발/분양)에 서 종사중인 사람입니다. 일단 저는 21년도 현 회사에 경력직(과장급)으로 채용되어 현재까지 근무중입니다. 올해 4월에 진급심사가 있어서 현재 진급대상자인 상황입니다. 각 직급별 최저 근속요건(4년)과 근무평정(b등급이상)을 유지해서 대상요건에는 충족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오늘 인사팀에서 면담이있어서 찾아갔는데, 대상요건에는 충족하나 업종에대한 전체 총경력 연수에는 해당하지않는다고하더라고요. 저희 회사진급 규정에는 사원부터 입사시 차장까지 각 직책별 최저근속연수를 합치면 12년입니다. 다만 저는 이전회사(건설업) 동종업 경력은 8년밖에되지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 차장진급대상에서 탈락될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직책에서 4년을 추가로 채워야 가능하다고합니다. 제가 인사고과규정을 찾아봤을때 총경력에 부합하여야한다는 사항은없고 직책별근속연수와 인사평가에대해서만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경력직은 이직시 해당직책에 대한 경력이 인정된다는 가정하에 입사하는게 통상 관례로 알고있는데, 이는 너무 부당하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차라리 능력이 부족해서, 근태가 부족해서,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라고 말한다고하면 충분히 수긍하고 이해하겠지만 나름대로 현 직책에서 인정받고 성과를 내고있는 상황임에도(본인생각) 불구하고 아마 회사내부방침이 진급자에대한 최소화 혹은 긴축경영을 준비하는과정속에서 명분찾기가 아닌가싶습니다... 저도 사실 올해 진급하는걸 기대한건아닙니다. 그만큼 건설경기가 어렵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총경력을 운운하면서 남은 4년을 다채우라고하는건 부당한거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관련해서 저희 부서 팀장님과 면담했고 그런게 어딨냐고 노발대발하셨지만 딱히 대세에 지장은없을거같습니다.. 만약 4년 정체되면 올해 진급하는 과장급들과 함께 차장진급해야할 판입니다...참..고민이많이됩니다.. 그냥나가라는소리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디벨롭퍼86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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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자신을 만나면 하고싶은말.
소년기를 보냈던 오랜 동네를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생각이 스치는데, 만약 그 시절 학생인 제자신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무슨 말을 하게될까요? "허리조심해" 10년 넘게 디스크로 고생하면서 우울증까지 오더라고요. 자세가 중요한지 그때는 몰랐습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만 아픈게 아니랍니다. "좋아하는 것 해" 그림을 무척 좋아했는데 그런 내면을 감추고 주변을 따라 공대생이 됬습니다. 먹고 살만은 한데 직장인은 결국 삶의 수준이 비슷 하고, 적성이 아닌 것에서 느끼는 답답함은 나이가 들 수록 더해가는것 같네요. "소중한 건 옆에 있어" 보따리 들고 서울로 와서 25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이따금 찾아 뵙는데도 어느 순간 너무나 연로해진 부모를 '갑자기' 발견하게 되는듯 합니다. 수백개 저장된 폰 인맥은 연락도 없는데, 내 어린시절을 간직한 두 노인은 서투른 글씨로 아직도 이따금 문자로 안부를 묻습니다.
plz
억대연봉
금 따봉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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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인상? 그들은 누구며, 어떻게 가능할까?
인스타 광고등을 보면 1,000만원 인상은 마치 누구나 가능한 것처럼 나옵니다. 실제로 제 경우도 근 20명이 있습니다. 심지어 2~4천만원 이상 인상하신 분들도 여럿 있으십니다. 그런데 누구에게도 적용할 수 있나? 제 경험상 단연코 아닙니다. 오히려 경험상, 지원자의 역량과 협상의 스킬보다는, 해당 기업의 연봉테이블과 의지가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 협상에서 저는 연봉에 과도한 욕심을 내시는 분께 반문입니다. 지금 입사하셔서 재직하는 분보다 단기간 성과를 더 낼 수 있는지? 그렇다면 그 동료를 뛰어넘어, 더 받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지? 명분과 논리가 없는 주장은 공허합니다. 하지만 실제 오른 분들껜 공통점이 있습니다. p.s. 3/27일 연봉협상 세미나를 1시간 30분간 진행하였고, 30여분이 넘게 참석해주셨습니다. 연봉협상 대응 케이스 3가지와 이에 따른 전략을 EO 플래닛에서 좀더 풀어봤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28778
정구철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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