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마케팅 5년차 대리 연봉

03.10 16:30 | 조회수 628
타코야771
동 따봉
브랜드 마케팅
중견 4천 후반 적은편인가요? 대부분 이정도 받나요? 대리 1년차 기준 회바회겠지만 (넘사 대기업 넘사 스펙에 스타트업 제외하고) 연차대비 연봉이 어느정도인가해서요
마케팅 5년차 대리 연봉
투표 종료

88명 참여

    4000~4500
    29(33%)
    4500~5000
    26(30%)
    5000~5500
    11(13%)
    5500 이상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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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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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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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구권에서 (캐나다,미국) 고등 - 대학과정을 마치고 온 28살 청년입니다. 공부는 잘하지도 않았고 관심도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교육열에 의해 그나마 미국에서 중 상위급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으로 힘들게 졸업했습니다. 그 이후 같은 지역에서 있는 미국 현지의 작은 회사에서 인턴 1년을 하고 바로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비자 관련 이야기는 길지만 결국 군대를 안갔기에 한국에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군 복무 이후,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등 다양하게 지원했지만 제가 당연히 부족하게 준비했는지 당시에는 아무런 면접이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3개월동안 다니고 싶은 기업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아 (빠른 포기인가요..?) 분야만 맞는 강소(200명 이상)기업에서 해외영업원으로 1년 근무했으나 기업 문화등 내적갈등이 심해 퇴사를 하고 외국계 기업 (규모는 큼)으로 이직 했습니다. 외국계 기업은 연봉이 30% 정도 차이 났고 근무 조건도 너무 좋았는데 개인적인 실수로 인해 (친구의 자영업 제안, 기타 이익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혀) 4개월 근무하고 퇴사를 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당연히 섯불리 도전한 결과는 처참했고 단 2개월 만에 망했습니다. 다행히 다시 비슷한 강소기업 해외영업 포지션에 고용이 되어 다니게 되었는데, 미국에 남아있는 친구들이나 주변에 저와 비슷하지만 더 잘된 케이스들을 보면 뭔가 제 노력에 비해 결과가 너무 보잘것 없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잦은 이직은 이제 그만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되네요. 해외영업으로 꾸준하게 강소기업에서 쌓은 이력이 도움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이제 2년차 해외영업이긴 합니다) (4천대 연봉) 또 알아보니, 외국회사는 (한국 브렌치 오피스나, 스타트업등은 ) 연봉이 5천대고 이전 직장에서는 좋은 경험이 있어 항상 좋게 생각하고 있긴한데, 단순 영업 CRM 방향이라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어떤게 더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돈에 연연하여 휩쓸렸고 대부분 친구들이 다 외국에 있어서 “한국에서는 이렇다” 라고 들을 기회가 없었네요. 새롭게 들어갈 직장은 200명 정도의 국내 강소기업입니다. (다시 해외영업) 직장인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산원숭이 | 기술영업·SE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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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29살, 대기업 계열사 영업직 5년 차입니다. 최근 현대자동차 대리점 대표님과 미팅했는데, 영업 실력을 인정받아 자동차 영업을 제안받았습니다. 대당 250만 원 수당제로, 기본급은 없고 2대 팔면 500만 원이지만, 썬팅·블랙박스·영업비용을 제외하면 30~40% 빠질 것 같아 고민됩니다. 가족은 반대하고, 친구와 여자친구는 젊을 때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대리점과의 계약은 성사됐고, 대표님은 다시 한 번 합류 의사를 물었지만 고민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제는 지금 회사 힘들게 들어왔고 나가기 아쉽긴해요 ㅠㅠ
우리대표는악덕이 | 기술영업·SE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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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상담해주는곳 있나요?
이직 2군데오퍼가왔는데 상담좀 받고싶네요
임원니
쌍 따봉
 | 기술영업·SE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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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팀원 정년근무 vs 중소 임원
대기업 팀원 야망없이 정년근무 vs 중소기업 임원 및 대표근무 (단 실적압박있음) 대기업대비 연봉2배 어떤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임원니
쌍 따봉
 | 기술영업·SE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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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공고 보면
매번 올라오는 기업만 보이는 건… 나의 착각인가…..
otaku
동 따봉
 | IT·솔루션영업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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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사 관련 질문드려봅니다.(수정)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쯤이고 아이는 없는 결혼한 남자 입니다. 늦은 시간 퇴사 하기로 결정을 했음에도 너무나 많은 생각이 들어 잠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태 직장을 대략 7년 경력에7곳정도 다녔습니다. 업무는 모두 다른 직종이긴 했지만 영업, 영업관리, 인력관리, 마케팅, 채권관리 등 진행을 하였고 지금은 영업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잦은 이직과 짧은 근무 기간이었지만 성과도 다니던 곳들에서 나쁘지 않게 이뤄냈고 어느곳에서는 여태 있던 기록들을 갈아치우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중 4곳의 경력이 1년이 되지 않고 이번에 들어온 직장도 1년이 되지 않은채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회사들의 퇴사 사유는 경쟁사 스카웃 제의, 인격모독, 발전가능성 없음, 경영악화, 실제 업무가 판이하게 달랐던 경우, 수술에 의한 퇴사 등이 있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를 퇴사하려는 이유는 회사의 보탬이 되기 위해서 사업 아이디어들을 제시하였으나 통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예전의 방법으로만 진행하려는 것, 사장님의 인맥으로 이루어져있던 회사 사업(전체 사업 구조의 70%이상)들의 해지로 인한 경영악화와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없는 진행, 회사 임직원들의 의욕없는 일상과 뒷담화들, 회사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짐등이 있습니다. 경력에 비해서 성과는 있었지만 잦은 이직이 있었고 이점이 다시 이직을 할때에는 분명히 불리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직장을 계속 다니게 되면 길어진만큼 가지게 될 물경력과 패배감 및 의욕없는 문화에 찌들게 될까 겁이 납니다. 퇴사를 하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다음을 위해서 참고 더 다니는것이 맞을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빠르게 퇴사를 하고 이직을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현명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 합니다. 어떤 말씀도 모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직러네 | 영업관리·지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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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이직..faet. 인센티브
안녕하세요 영업직으로써 약 6년간 한 회사를 다니다 여러가지 요인의 스트레스로 퇴사 후 1달정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동종업계 약 4곳에서 오퍼를 주셨습니다. 직전 회사에서는 인센티브 없이 무조건 계약 연봉(약6천)으로만 받았고 실적 또한 최상위는 아니지만 중간이상 수준이였습니다. 오퍼 주신곳들은 대부분 100% 인센티브 or 기본급+인센티브제 로 제안을 주셨는데 인센티브제로 활동을 해본적이 없다보니 한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본급+인센티브제로 활동을 한다는 가정하에 물론 많은 노력을 하겠지만 혹여 직전회사의 계약연봉보다 낮게 받게 된다면 차 후 이직 시에 많은 감점 요인이 될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고견을 듣고자 처음 글을 올립니다. 이직을 하게 되면 직전 소득에 대한 증빙을 하게 될 것이고 왜 그 전 직장에 비해 소득이 줄어든것인지 이러한 질문이 나올수도 있을 거 같고 그만큼의 성과를 올리지 못한 것이니까요. 아직 생각이 짧고 깊지못한 후배가 선배님들 고견을 여쭙니다..
걔미 | 기술영업·SE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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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 체크 도움 주신 분 답례
최근 이직하면서 레퍼 체크에 도움 주신 몇 분들께 답례를 하려고 합니다. 동일 성별이고 자녀가 없어서 비교적 식사 대접이 쉬운 분들껜 식사를 대접하려고 하는데, 성별이 반대 이며 기혼&유자녀 분들이 있어서 어떻게 답례를 하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자녀 때문에 보통 저녁 회식도 최대한 빠지시는 편이고, 성별도 반대여서 단 둘이 뵙는게 실례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1) 그 분들의 회사 점심 시간에 맞춰 찾아 뵙고 1:1 로 밥 사는 방안 (그 분들의 점심 시간 최대 한시간 리밋입니다) 2) 해당 되는 분이 두 분인데 서로 친분이 있어서, 셋이 보자고 하고 식사를 사는 방안 (다만 안그래도 시간 내기 어려운 두 분이라 셋이 시간이 맞을지..) 3) 적정 가격대의 카톡 선물하기를 정중히 보내드리는 방안 (이 경우 가격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ㅠㅠ) 혹은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여름거북이
쌍 따봉
 | 마케팅 전략·기획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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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없는 소기업에서 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소기업에 재직중인 마케팅 대행사 1년7개월차(업력 6년) 주니어입니다. 인사,재무 담당자 없이 모든 잡일도 다 하고 담당부서 부장이 퇴사한지 반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신규채용이 안돼어서 그나마 오래된 제가 죽이되던 밥이되던 끌고가고 있어요. 마케팅 대행사 특성상 기획하는 행사도 너무 많고 공식석상에서 발표하고 마이크잡을일이 많은데 적성에 안맞는지 매번 너무 무섭고 잠도 안오고 아직까지도 행사나 업무를 볼때 두렵습니다. 그래도 죽어라 연습해서 어느정도 해내니 이제는 그래 너 잘하니 어떻게던 해봐라 하며 평가하듯 내모는 회사도 지치고 인사부가 없으니 공식석상에 못서겠다고 털어놔도 엄살이라는 듯이 받아들이는 회사태도도 지칩니다. 이제 30대에 들어서니 애매한 커리어로 경력 망칠까봐 꾹꾹 눌러가며 출근하고는 있지만 진짜 너무 가기 싫고 업무하기 싫어요. 이래도 이직처가 정해지고 퇴사해야겠죠..? 다들 이 정도 고통을 견디시면서 회사 다니시고 계신건가요..?
령령 | 서비스운영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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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경영관리 직원을 찾습니다.
자산운용사 경영지원 인력을 찾습니다. 경력은 2년 이상 자금관리, 고유재산 운영 등 자산운용사 일반 경영관리 업무입니다. 정식 공고는 아직 올리기 전이고 조용하지만 급히 모시기 위해 이곳에 올려봅니다. 차분하고 책임감 있는 분을 모시고 싶고 무엇보다 회사 구성원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thorkent0313@g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정신차리자
억대 연봉
 | 법인대표·CEO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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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생각나지만 참을수밖에 없겠죠?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저는 이제 반년이 조금 넘은 일본계 기술영업 신입사원입니다. 저는 이던에 컨텐츠 영업쪽에서 1년 반정도있다가 이직을 한 상태입니다.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이직을 하였으나 제가 전에 있던 곳과 비교하여 현 직장이 매우 보수적인 직장이라 제가 그 분위기에 대해 적응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순 문돌이였던 탓인지 FA설비 등 기계공학적인 지식도 부족하고요. 그렇지만 열심히 적응하려고 노력하고있지만 잘 안되는 부분이 계속하여 느껴지고 있습니다. 협력사 측에서는 제가 현장대응을 할때 통역 외에 하는게 뭐가있는지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식으로 뒤에서 이야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상사에게 직접 들었음) 상사 또한 저에 대해 그닥 좋은 평가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는데 저런 소리까지 들으니 저 또한 갑갑해미칠것 같고 몹시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가뜩이나 같은 사내 평가에 기가 눌려사는것도 힘들어 숨이 잘 안쉬어지는데 협력사까지 저렇게 나오니 미칠것같습니다. 그만 두자니 7개월밖에 안된 짧은 경력은 불이익만 될 것 같아 최소 1년은 버티려 합니다만 제일 크게 느껴지는게 자괴감에 자존감 박살, 그리고 충동적으로 다 어떻게 되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끔씩 듭니다. 아무리 그래도 1년은 채우려고 하고있습니다만 요즘 그러한 스트레스가 계속 머리속을 강타하고있습니다. 저만 바보같고 모자란 놈같은 생각도 들고요. 정신과 상담도 받아볼까 약이나 먹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뭘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편의점 알바하면서 할당량이나 채우는 삶이 행복할것같다는 생각마저 들고있어 정말 제 자신이 싫어져요 이직을 고려하여 나간다할지라도 일본계에서 일본계로 넘어갈때는 일본계 모임 내에서 레퍼런스 체크를 비공식적으로 진행한다는 괴담이 있어 다음에 갈 곳은 일본계를 포기하려 합니다. 1년 이직도 많이 짧다고 보일까요? 어떻게해야할지 눈앞이 깜깜하네요...
레후 | 기술영업·SE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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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직 연봉 상승률 얼마나 되나요? 두자릿대 시절은 아닌 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ㅜㅜ 2020~ 2022 시절엔 이직하면 기본 두자릿대로 오퍼받아서 더 조정해서 높이고 했었는데요. 최근 1-2년 동안은 제자신 포함 주변 마케터 동료분들도 두자릿대 오퍼 받는 경우는 5명 중 1명 정도입니다. 저도 항상 후배들이나 이직 경험 적은 분들께 최소 10% 올리면서 움직이라고 해왔는데 이제는 진짜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나 블라 보면 다들 10 20 30% 는 기본으로 올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최근에 어떠신가요?? 커뮤라 그런건지 실제로 그런건지 ..
길감제 | 콘텐츠 마케팅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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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실패로 인한 현타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첫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첫글부터 스압이라 죄송하지만 가능한 담백하게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현재회사는 B2B영업 직종 3번째 직장으로 만 5년차 재직중이며 총 8년의 영업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판매할 품목의 카테고리가 달라 중고신입으로 입사하게 되었지만 외국계이고, 매출성장률이 다른팀원 대비 최상위권 으로 연봉 또한 빠르게 올라왔습니다. *입사년도 대비 2024년 매출 약 250% 달성 (회사가 연평균 10% 성장할때 개인 실적 연평균 26% 성장 하면서 회사의 성장견인에 기여) *입사당시 중위권 매출의 영업지역이었으나 현재 1위 지역으로 달성 부서장이 본사에서 한국지사로 온 외국인 주재원이기에 매년 저의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이런저런 자료를 영어로 준비하여 Salary proposal을 준비 해왔습니다. 매출성장이 높아 인센티브로 인한 상승분이 크긴 했지만 비교적 만족스러운 편으로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팀원으로써 좀 더 많은 책임을 가져가는 매니저나 세일즈리더는 아니기 때문에 매년 전년보다 새로운 역량을 증명 하기위해 힘써 왔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는 개인의 영업 역량과 관리역량이 우수한지 어필을 해왔다면, 올해는 회사전체 sales의 업무효율 및 생산성을 향상 시킬수있는 방안을 스스로 찾아내고 사비로 테스트 검증후 제안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회사에서도 실효성이 있겠다는 판단이 내려져 본사에 보고하고 수천만원을 투자하여 전 sales직원에게 배포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drive했던 건 이라, 제가 2개의 sales팀 40여명에게 유저 메뉴얼을 배포하고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년대비 매출성장 또한 25%를 달성 함으로써 현재 맡은 직무에서도 최상위 성과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괄목할 성과가 있었던 2024년 이기에 자료를 잘 준비하여 연봉협상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Cost saving 이슈가 있어서 그런지 입사이래로 가장낮은 인상폭인 기본급 2% 인상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매출성장으로 인한 인센티브 급여상승 포함 총액 5%상승) 협상때 어떻게 이 성과에 대한 보상이 물가상승률 2.3%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인지 아무리 어필을 해도 마땅한 근거 없이 영업사원은 매년 연봉인상을 해줄수 없고, 이것도 충분한 평가 이며 매출상승을 계속해서 급여를 올릴 생각하라며 오히려 질책을 하더군요.. 그렇다고 현재 매니저나 인원관리를 할 수 있는 세일즈리더의 TO도 없고, 역으로 회사에 제안할만한 포지션도 없습니다. 직원들의 근속율이 높기때문에 나이대는 비슷하지만 대부분이 저보다 연차가 높아 순번을 기다리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 되거나 기회가 오지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아시다시피 외국계 이지만,네임드 외국계가 아닌이상 그냥 한국회사일 뿐입니다.. 특히 영업조직은... 말씀 안드려도 아시죠? 영업경력이 8년이 넘어가다보니 이제는 걱정이됩니다. 제가 그린 영업직에서 10년차쯤엔 최소 파트장 정도의 인원관리와 Key account 전담을 그려왔는데, 도저히 보이지 않네요. 그렇다고 금융치료로 버텨보자고 생각해도 금번 영업협상에 비추어 보았을때 성과에 대한 보상도 이제 한계가 온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연봉이 아주높은 것 도 아니고 6000초 입니다.. 지금 매출의 2배를 해도 연봉 1억은 달성하지 못하구요. 현황으로 인한 현타와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직을 하더라도 수평이동을 한다면 매니저나 리더급으로 승격하는것 혹은 또 다시 팀원으로 이직한다면 대기업이나 더 밸류있는 회사로 이직을 해야 할 텐데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기술영업 특성상 제가 판매하는 product의 카테고리가 달라지면 경력 인정을 받기도 어려워 보이구요.. 사실 요즘 경제를 봤을땐 fintech나 IT 쪽 B2B로 이동하여 커리어를 쌓고 승진하고 싶어 여러 대기업 혹은 글로벌 기업에 지뤈은 해보았으나, 계속되는 서류 탈락으로 그쪽 업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여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스테이하면서 이직을 준비하라는 조언이 많이 달릴것 같은데 fintech나 IT,CRM등 의 영업으로 산업을 변경하기 위해 무엇을 어필하고, 강화 하는게 좋을까요? 영업직으로서 아주높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루어내곤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저의 치명적인 단점은 아래 2가지 입니다. 1.전문대졸(기계공과 계열 - 전자아님) 2.IT CRM등 과 무관한 제조업 산업에 대한 경력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하며,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도담파 | 기술영업·SE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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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경험없는사람은 팀장으로 이직어렵나요?
팀장으로 이직어렵나요?
임원니
쌍 따봉
 | 기술영업·SE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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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전 회사 재입사 고민
안녕하십니까? 제목과 같이 전 회사 재입사 고민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글의 가독성을 위해서 과거-현재-미래(고민) 순서로 작성하겠습니다. 1. 과거 (전 직장 퇴사 시) - 중견기업 / 선임 1년차 (입사 5년차) - 해외영업 팀원 2. 현재 (현재 직장) - 대기업 / 책임 3년차 (전직장 포함 입사 10년차 / 현직장 입사 6년차) - 해외영업 팀원 (파트장) 3. 미래 (전 직장 재입사 시) - 중견기업 / 해외영업팀장 우연의 일치로 제가 과거에 소속했던 팀의 팀장을 뽑는 자리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재입사의 장단점을 정리했습니다. 1. 장점 - 팀장 경험 가능 (입사 10년 정도여서 빠른 편인 것 같습니다) - 현재 직장에서는 팀장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하고 싶지 않음 - 대기업 대비 중견기업으로 임원 등 올라갈 가능성 높음 2. 단점 - 재입사 꼬리표 (다만 이미 제가 6년 전에 퇴사해서...아는 사람이 많이 남아 있진 않습니다) - 내부 분위기 (내부에 낙하산 임원들이 많아서 사내 분위기가 많이 안좋아졌다고 들었습니다) - 사양 산업 (현재 직장 대비 사양 산업입니다. 다만 사양 산업 내에서 이 회사는 최소 20~30년은 잘 버틸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벤초 | 해외B2B영업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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