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이고
제 직책은 팀장 / 직급은 차장입니다.
대표님과는 업무적으로 직접 소통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해서 아주 단절된(?) 관계는 아니구요. 재직기간도 회사 내에서는 좀 긴 편입니다.
10만원, 20만원 중 고민인데 20만원은 좀 오버인가 싶기도 해서 글 올려봅니다.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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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hoon
억대 연봉
신사업 기획·개발
BEST10만원이면 족합니다. 어차피 돈 얼마 줬느냐 보다 신경 써 준 것만으로 충분하거든요.(수정됨)
03.0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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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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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진짜... 사람 평가는 말 한마디에 딱 끝나네요...
다른 회사에 있을 때는 나름 잘 웃으시고 일도 잘하시길래 "와, 우리 회사에 오면 진짜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마침 우리 회사로 이직하셨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잘 아는 반면 상대방은 잘 모르는 영역에 대해 가르치려 들고, 답답하다는 식으로 무시하는 게 딱 느껴지는 순간, 예전에 가졌던 좋은 감정은 싹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직장 동료들에 대한 안 좋은 평가를 하고 다니면서, 제가 일 못한다는 평까지 돌게 만들어 본인을 내세우려는 사람들...
하... 이런 사람들이 정말 대다수겠죠?
추가)
댓글로 많은 의견 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는 잘 웃고 나름 긍정 아이콘이라는데 어제 느낌이 왔습니다.
이 회사하고는 끝이다..ㅎ
잘 준비해서 5월초에 나가려고 합니다.
이해 안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이런 느낌 처음이었습니다. 위험신호!
많은 의견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또금사빠
| 사업전략·기획
03.06
17,515
227
123
요즘 강남 들어가는 출근길이 너무 막히는데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부분인지 ㄷㄷ
평소에 선릉역 까지 들어가는데 50분 걸리던거 요즘은 1시간 20분 이렇게 걸리네요... 심지어 어제는 1시간 30분 ㅡㅡ
오토바이 타고 들어가도 웬만하면 40분 내외였는데 오늘은 1시간 걸렸구요
요즘 강남에 뭔 일 있나요?
아파치
| 인사기획
03.06
505
2
5
신입 환승이직 관련
안녕하세요 선배님
1년 4개월차 신입으로 지금 회사에서 근무하다, 최근 면접 본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아 이직하려고 합니다.
현회사에선 아직 인사평가 전이고(다음 주 예상),
3월 말까지 제 담당으로 처리할 일들이 예정되어 있어 4월 초까지는 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회사와 조건은 비슷한데, 회사 분위기나 위치 등 생활적인 측면에서 더 원하는 점이 좋아서 이직을 결심했는데요.
실무진, 상급자 입장에서 최대한 빠르게 말씀드리는 게 맞겠죠?
이직할 곳이 생겼다고 말씀드리는 게 좋을지, 개인 사정으로 퇴사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리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lllljil | 마케팅 전략·기획
03.06
389
1
4
팀워크
최근 팀원들과 회의하면 의견이 안맞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전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같이 조율해보려는데 쉽지않네요
꼬북마케터
| 서비스운영
03.06
189
3
1
회사 직원 처의 외숙부 부고 알림
처의 외숙부상으로 회사 게시판에 부고 알림이 게시되었네요
직원의 외숙부상도 멀게 느껴지는데.. 처의 외숙부상 부고.
업무적인 관계로 부의금 해야되는지 고민하게 되네요
회사의 부고 알림 어디까지가 적정할까요?
삐박2on
| 건설안전관리
03.05
15,464
183
220
신고가 가능 할까요?
구매 자재 관련에서 일을 하는데
같은 부서 상사랑 통화를 하는데 일하면서 잘못한것도 없고
서로 피해준것도 없는데 전화 받자마자 다짜꼬자 개XX야 라는 육두문자를 저에게 뱉을때마다 넘 불쾌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녹음 자료를 갖다가 노동청에 신고 박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좋은회사가고파
| 부품·소재 영업
03.05
1,165
39
31
투표 커리어 고민 도와주세요.
원래 하던 영상사업부가 철수하면서 PD라는 직무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돼, 타의적으로 방송기술이라는 직무로 발령됐습니다.
현재 PD경력은 2년 가량이고, 방송기술직을 해온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먼저 방송기술직은 교대근무(3교대)이며, PD업무를 했을 땐 9to6였기 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대기업 경력 서류는 합격하지만, 계속 1차 면접에서 탈락해 현직장보나 낮은 기업으로 이직을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기술직 경력이 늘어날수록 영상콘텐츠 관련 직무로의 이직이 어려워질 것 같아서 입니다.
하지만 연봉이 문제입니다. 현재 3년차로 원천징수 기준 "6천 초중반"입니다.
그러나 최근 연락이 닿은 기업들은 모두 최대 "4천 5백 ~ 5천"까지만 가능하다고 처우협상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커리어 발전을 위해서 가야할지
아니면 조금만 더 대기업의 문을 두드려봐야할지 여쭤봅니다.
jdjdj112 | 감독·연출·PD
03.05
333
11
8
회사가 이렇게 야박한가요?
영업직무를 1년 6개월정도 하면서
한번도 사고친적도 없고 업무 수행했으며,
상사가 뭐라하던 꾹참고 회사를 다녔습니다.
오늘 출근한지 한시간 뒤에 인사과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퇴사율이 제일높은 타부서의 생산관리로 강제로 부서이동 당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많이 어이없고 당황스럽네요
원래 회사가 이유없이 부서를 강제이동시키는 경우가 있나요?
앞으로도 여길 다녀야할까요?
좋은회사가고파
| 부품·소재 영업
03.05
13,430
211
164
팀장님이 진급은 2년정도 누락 생각하고 있어라 하면 이건 진급 안되었다 보아도 되나요?
희망 없을까요???
합격인 | 구매·조달·소싱
03.05
523
2
6
원래 사회생활이라는게 이런건가요
회사에 모든것을 만족할 수 없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좋은 부분도 있지만 이 회사에서 가장 크게 불만족하는 부분은 너무 압박을 하시고 뭔가 신입에게 경력직만큼의 성과를 원하시는 느낌입니다.
저는 딱 한달정도 첫 회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입니다.제가 처음 이 회사에서 싸하다고 느낀건 처음 면접 볼때입니다. 회사에서 면접을 볼때 회사도면꺼내시고 이게 뭔지 알겠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최대한 추측해서 답변을 하였고 돌아온 답은 아예 도면을 볼 줄 모르네..하면서 입사하게 된다면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배울 수도 있는데 괜찮냐고 그러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입사한 직원도 아니고 면접보는데 회사SHOP도면을 읽는게 맞나싶기도하고 (경력직도 아니고..) 이때부터 살짝 이상하기 시작하더니
직속선배분이랑 인수인계하고있을때에는 인수인계를 한 10일정도 받고나서 갑자기
선배랑 같이 부르시더니 저한테 퀴즈같은걸 내시더라고요. 저는 얼어붙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거기서 인수인계를 했냐니 뭐했냐니 엄청 혼나고 멘탈이 나가고 선배에게 죄송하다고 하니까 자기도 예전에 다 그랬다 괜찮다고 위로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엔 일을 주셔서 일을 하고있는데 아예 안 가르쳐주고 하라는건 아니고 다 하면 피드백도 주고 그러시면서 너는 시키는것만 하지말고 스스로 생각해서 하라고 하는데 이게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저는 시키는것도 잘 모르겠는데 스스로 생각해서 하라는말에 꼽혀서 머리가 좀 아프더라고요.
사실 제가 적응을 못하는거일수도있고 아니면 회사가 가혹한게 맞는거일수도있지만 스스로는 객관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그런걸 물어볼 동료분들도 없고 당장 한달 후면 면접에서 말했듯이 지방으로 파견을 나갈예정이라 마음도 싱숭생숭해져서개인적으로 삭히고있다가 좀 힘들어서 질문해봅니다.
이상해씨씨 | 건축설계
03.05
459
5
4
회사가 안 좋아지는 징조가 뭐가 있을까요?
회사 다닐때 뭔가 힘들어 질때
복지를 줄이거나 채용을 안하거나
광고비를 줄이거나 특정팀이 나가든가.. ㅠ
또 다른 것들이 있을까요?
소미옴
| 마케팅 전략·기획
03.05
1,253
38
46
나몰라라하는 사수
사수아닌 사수가 있습니다.
사수가 아는내용인데 물어봐도 일부러 안알려주는 상황입니다...
뭘물어보면 알아서해라 혼자서 공부해서 해라 나몰라라 합니다...
이럴땜 어떻게 해야하나요?
qeerr
| 서비스기획·PM/PO(프로덕트)
03.05
368
1
3
투표 주식으로 적금하시는 분 계시나요?
계속 적금을 하고 있는데
주식으로 일부 옮기자라는 의견이 있어서 ㅠ
다른 분들도 적금 개념으로 주식 사시나요?
소미옴
| 마케팅 전략·기획
03.05
268
3
3
경조사 어디까지 챙기시나요
저희 팀에 계시다가 타팀 발령되신 분이고
저는 뵌 적 없고 성함만 들어본 분인데
배우자상을 당하셨네요.
팀원들은 모두 상갓집 가시는데
저는 시간상 부조만 드렸거든요.
잠깐이라도 들러서 인사를 드려야했나 찜찜하네요.
ijiijlil | 서비스기획·PM/PO(프로덕트)
03.05
201
2
4
왜 일을 안주지
뭘까?
부정적인닉네임
| 기타 건설·부동산 관련직
03.05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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