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근일을 받았는데요
언제 오라고만하고 출근시간이 안적혀있더라구요
몇층에 와서 전화하라고만 되어있었어요
제가 그회사 출근시간이 8시30분부터인걸
아는 상황이면(그 회사에 건너 아는 지인 있음)
굳이 따로 메일 안써도 될까요?
그래도 그냥 한번더 출근시간 기재안되어있어
문의드린다고 출근시간 안내 받는게 나을까요?
알아서간다 vs 그래도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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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uehan
억대 연봉
사업운영
BEST확인하는게 좋습니다. 몇시까지 출근하면 되는지... 도착해서 누구에게 전화하면 되는지...등등 처음 출근관련은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02.2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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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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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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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회사가 안 좋아지는 징조가 뭐가 있을까요?
회사 다닐때 뭔가 힘들어 질때
복지를 줄이거나 채용을 안하거나
광고비를 줄이거나 특정팀이 나가든가.. ㅠ
또 다른 것들이 있을까요?
소미옴
| 마케팅 전략·기획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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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몰라라하는 사수
사수아닌 사수가 있습니다.
사수가 아는내용인데 물어봐도 일부러 안알려주는 상황입니다...
뭘물어보면 알아서해라 혼자서 공부해서 해라 나몰라라 합니다...
이럴땜 어떻게 해야하나요?
qeerr
| 서비스기획·PM/PO(프로덕트)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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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식으로 적금하시는 분 계시나요?
계속 적금을 하고 있는데
주식으로 일부 옮기자라는 의견이 있어서 ㅠ
다른 분들도 적금 개념으로 주식 사시나요?
소미옴
| 마케팅 전략·기획
03.05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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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조사 어디까지 챙기시나요
저희 팀에 계시다가 타팀 발령되신 분이고
저는 뵌 적 없고 성함만 들어본 분인데
배우자상을 당하셨네요.
팀원들은 모두 상갓집 가시는데
저는 시간상 부조만 드렸거든요.
잠깐이라도 들러서 인사를 드려야했나 찜찜하네요.
ijiijlil | 서비스기획·PM/PO(프로덕트)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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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을 안주지
뭘까?
부정적인닉네임
| 기타 건설·부동산 관련직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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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서로 인사이동 제안 거절해보신 분 계신가요?
업계가 불황이고 다른 부서 인원이 부족하여 인사이동 제안 받았는데,
현재 팀에 만족하고, 업무도 적성에 잘 맞아서요.
타 팀으로 부서이동 시 커리어도 걱정되기도 합니다.
한편 거절 시, 향후 승진이나 진급 등 불이익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인사이동 제안은 다 수락하시나요 ?
모듬회 | 회계결산
03.05
381
2
0
이직 2주차인데 내일 마음에드는 회사 면접
이직 이주차이고
인수인계 받으면서 계속 아니다 싶은 느낌이라서
고민중이었는데 방금 다른 회사 오후 면접 제안을 받았습니다.
면접 가고싶은 마음이 매우큰데..면접 붙은것도 아니지만 이곳을 오래 다닐 느낌이 안들어요 계속..
마음이 복잡합니다.
직속 상사에게 오늘 당일 말해야 할듯합니다..
솔직하게 사유를 업무적으로도 방향이 다르고, 너무 가고싶었던 회사 면접이 내일이라 가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든다고 말하면 너무 디테일한데..
뭐라고 깔끔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고민이 너무됩니다
라일락001
| 기타 영업직
03.05
469
2
2
우유부단 결정 못 하는 사람 vs 마음대로 결정하고 똥 싸는 사람
제목 그대로요.
회사에서 어떤 사람이 더 민폐인가요?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끝이 최악인게 뻔한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래서 안 돼, 저래서 안 돼 결정 못 하고 있다가 터트리는 사람
다른 사람들 하고 논의하는거 싫어해서, 마음대로 결정했다가, 주변에서 뒷수습 하기 바쁘게 만드는 사람
아파치
| 인사기획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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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 되기 전에는 결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1. 초년 성공은 오히려 인생의 독이 된다는 것.
2. 인생 대박은 쪽박의 지름길이라는 것.
3.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가면 생각했던 것보다 인생역전한 친구들이 많다는 것
4. 영양가만 따져 만든 인맥이 정말 영양가가 별로 없다는 것
5. 명함을 돌리면 97%의 사람은 버린다는 것
6. 일 이년이 아니라 적어도 20년은 해야 전문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7. 40대에 하늘을 찌르던 자만심도 50대로 들어서면 급속도로 꺽인다는 것.
8.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의 기억이나 추억은 고무줄이 된다는 것.
9. 아무리 성과를 많이 냈어도 퇴직하는 순간 회사는 나를 금방 잊어버린다는 것.
10. 인생에서 믿을 것은 자식이 아니라 배우자 밖에 없다는 점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다 극복한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비결은 있는 것을까?
나는 있다고 본다. 내가 창창한 30대의 젊은이로 돌아간다면 다음과 같이 살도록 내 자신에게 충고해 줄 것이다.
1. 기왕이면 친구들보다 늦게 성공하자. 해피엔딩 시점을 기점으로 이전의 모든 불행은 행복을 위한 전주곡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2. 대박을 겸손하게 받아들이자. 운이 없다면 대박은 생길 개연성이 없다. 운을 필연이라고 믿는 순간부터 오히려 쪽박이 필연이 된다.
3. 친구들과 성공을 비교하는 일은 인생의 중반이 넘어간 40이후로 미루자. 그전에는 친구와의 비교보다는 자신의 삶에 더 매진하자.
4. 정말로 뛰어난 사람들은 영양가 있는 인맥을 따지는 사람을 장사꾼으로 취급하여 경계한다. 이들은 단기적 영양가를 넘어 장기적 운명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최고의 인맥으로 생각한다. 결국 장사꾼들은 장사꾼들끼리만 만나게 되어 있다.
5. 잘 포장된 명함보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구현해 상대에게 나를 체험하도록 셀링하자. 나에 대한 유니크한 체험을 제공해줄 때만이 상대에게 나를 제대로 각인시키는 제대로 된 명함이 된다.
6. 다른 사람보다 한 시간이라도 더 장기적 안목으로 집중해서 세상을 보는 사람이 더 전문가가 된다.
7. 인생의 최고의 목표달성을 위한 베이스 캠프를 40대가 아닌 50대로 연장하자.
8. 나이가 들수록 단기기억보다는 장기기억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 나이가 들수록 단기적으로 승부하는 일에 일휘일비하지 말고 장기적 관점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일들에 매진하자.
9. 조직에 성과로 기여하는 사람을 넘어서서 문화로 족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자. 성과는 아무리 많이 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방 잊혀지지만 문화적 족적은 조직의 기억을 장악한다.
10. 자식들에게 투자하는 반이라도 배우자에게 투자하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배우자를 인생의 진정한 파트너로 받아들이자.
냥냥냥이펀치
| 기자·리포터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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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회사 위로금 산정
퇴사시 회사 위로금은 어떻게 산정하는 걸까요?
월급 X 특정기간?
근속년수에 비례하는 것인지, 네고하기 나름인지, 1년치 연봉만큼은 받는 것인지 일반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qwertyy1
| 주식운용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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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직하고 한달-두달 사이 퇴사
회사 측에 너무나도 미안하게 생각해야하나요?
회사들어오니 같은 팀원분이 퇴사 예정이라고 들었고
인순인계 2주 해주고 나갈예정이시고
인수인계 자세히 해주시는건 너무 감사한데..
업무가 제가 생각한거랑 다르고, 회사 분위기 출퇴든 등등
생각한거랑 다르게 마음에안드는부분들이 많아서
퇴사를 고려해야할듯한데
나갈때
제가 항상 저저세로 나오는 편인데
이제는 그러지 않을려고 하는데요
죄송함을 표현하되, 너무 저자세로 나가는건 좋지
않을듯하여 어느정도로 죄송함을 포현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
라일락001
| 기타 영업직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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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하면서 벌써 지치는데요..2주차
괜찮겟지 하고 다니는데
이직하고 2주차인데 피곤하다는 생각이 이제 드네요 ㅠ
계속다니기 어려운 사유중에 하나라고 계속 생각이들어요..
라일락001
| 기타 영업직
03.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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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후 인사
안녕하세요 첫 승진이라 선배님들 조언 얻고자 합니다.
수평적인 (커머스) 회사에서 진급/ 승진이 되었는데
1. 팀사람들에게 승진 후 선물과 인사말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2. 승진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는 따로 선물을 하는것이 나을까요?
룰루랄라차차차
| 패션MD
03.04
10,354
88
61
31살 계약직??
안녕하세요, 31살 백수입니다.
공기업 2년 계약직
대기업 3년 근무 후 퇴사하였습니다.
제가 늘 생각만 했었던 직무를 도전하기 위해 2월부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하던 직무의 공고가 올라왔습니다만.. 계약직이더라구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만… 해당산업과 직무경험이 없어서 채용시 불리한 부분도 있다보니, 계약직으로 먼저 경험을 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요즘 채용시장이 너무 안좋다보니, 쉬면서 신입공고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계약직이라도 도전해보자는 생각입니다.
선배님들의 냉정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킹콩이
| 물류관리·SCM
03.04
1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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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이직했는데 금방 나가야할듯해요
입사한지 2주차인데 업무가 제가 생각했던 방향이랑 다르고 일은 익숙해지면 되겠지만 앞으로 경쟁력 있을만한 업무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외에도 회사 분위기라든지 등등이요.. 냉정하게 말해서 당장 그만두고 면접을 더 보고싶지만 합격된다는 보장이 없기에 안전빵으로 재직하면서 이직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문제는 제가 퇴사하게되면 저희부서 마감할 사람이 없게됩니다. 제가 퇴사하면 저희 부서에 팀장님 말곤없거든요..(저 인수인계 해주는 분도 퇴사예정)
저도 이기적이라는 생각이들고 회사 측에 미안한 마음이 큰데 곧바로 나가기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그리고 회사측에도 빨리 이야기를 해야 그나마 도움이 될텐데
이렇게 한두달 다니고 퇴사하면 엄청나게 욕을 먹겠죠?
이게 두렵기도 한데 장기적으로 제 삶을 위해서는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업무방향이 다르다 분위기 안좋다 이런말보다
다른 회사가 붙었고 조건이 차이가 많이 나서 퇴사를 하게 되어 죄송하다 이렇게 말하고자하는데..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라일락001
| 기타 영업직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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