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인가 했더니 벌써 2월의 들째 주 주말입니다
날씨도 변덕스럽더니 다시 평상시 기온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나들이는 어떨까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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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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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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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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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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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저는 현재 100~200명 정도 되는 스타트업을 다니고 있는데요. 제목에 쓴 것 처럼 대학교때 부터 스타트업을 하여 5년간 2번 망했습니다.
가슴이 다시 뛸 수 있는, 인생의 동기부여를 받고자 여기에 흔적을 남겨 봅니다.
그때는 대학생이였고, 누구보다 열심히 잘 했으며 찬란한 성공을 상상하면서 일에 매진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며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떻게든 고객경험을 선사하여 두번째 창업은 매년 약 5억씩 3년가량 매출이 났었어요.
저 뿐만 아닌 구성원들도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며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까지 고생하고 야근하며 회사를 키워나갔었죠. 제조와 IT를 겸하다 보니 고정비 증감과 매출이 증가 할 수록 손해액이 더 커지는 건 감내하더라도 다음 비지니스가 그려지지 않아 폐업이 결정되었습니다.
폐업을 결정 했을 때 빚이 얼마있든, 뒷처리가 뭐든 간에 구성원들에게 정말 죄송했으며 지금까지 같이 함께 이 길을 가줘서 감사하다는 말과 더 이상 뭘 더 같이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이후 몇 개월간 방황하고 아직 30대 초반이라 뭐라도 먹고 살아야겠다고 전공은 살리지 못해 다시 스타트업에 들어갔어요.
지금이 3년이 넘어가는 시점인데, 이 삶이 내가 정말 원한는 삶인가 라는 의구심이 증폭되어 또 다시 거취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동기부여는 안되고 스스로 동기를 찾아 일을 하더라도 조직이 따라주지 않고 회사도 힘들다 보니 다같이 싸일로에 빠져 병이 든 것 같습니다.
지금 조직에서 항시 불만이 있는 건 아닙니다. 이해해요. 회사에서도 어느정도 일하시는 분들은 허리와 중추를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다만, 조금 만 더 고객입장에서 제품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조금만 더 신경쓰면 공수나 유지비용을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왜 내 포퍼먼스에 1/3밖에 회사는 못쓸까 등등..
뜬구름 잡는 말일수도 있지만, 저는 조직에서든 개인이든 세상을 좀 더 이롭게 만들고 싶어요. 머리가 그닥 좋지도 않아 정석으로 못가 얍삽하고 지름길을 찾는 것 부터 하고, 개발자도 아니여서 사람을 왕처럼 떠받쳐 내편으로 만들어 하고자하는 목표가 수립되어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가고 싶어하는 마음입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또 어디서 뭘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여러 생각이 많아진 것 같네요. 7~8년간 잡무를 하다보니 넓고 얇게 일한 것이 조금 후회가 됩니다.
국내 기업 대표님, HW개발자님, IT/SW개발자님, 기획자님, 연구원님, 현장직님 등 여러분께서 기여해주신 노력으로 인해 아름다운 삶을 보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 스타트업 운영했을 때 임직원들과 매년 1~2회 잘 만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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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모님 없이 신생아 케어해보는데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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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라이프하모니
억대 연봉
| 법인대표·CEO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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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취 지역 추천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있는 부모님 자가에서 나와서 자취 시작하려고 하는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회사는 성수에 있고, 올해 안으로 이직 계획은 있으나 집을 빨리 나오고 싶어서 우선 회사 근처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오피스텔만 보고있고, 예산은 2억 정도이고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면 2억 3천까지는 의향 있는데..
성수역에서 30분이내 출퇴근 가능한 곳으로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
아직 부동산 두곳밖에 안보긴 했지만,
서울숲 성수 뚝섬 건대 - 살면 정말 좋겠지만 너무 비싸서 아예 후보에서 제외..
군자 구의 어린이대공원 - 여기도 보고는 있는데 비싸더라고요..
장한평
청량리
면목 상봉
왕십리
열심히 검색한 결과 이정도가 가장 좋아보이던데,,
서울 자취가 아예 처음이어서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mmmg
| 전시·행사기획(MICE)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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