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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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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형외과에서 제 전생의 죄를 씻고 왔습니다.
팔꿈치가 좀 욱신거려서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체외충격파 하자 하길래 전 잘 몰라서 물리치료 같은 시원한 건 줄 알고 ㅇㅋㅇㅋ했죠. 그게 제 인생 최대의 실수였습니다 ^^ 치료실 선생님이 무슨 드릴 같은 기계를 들고 오시더니 제 팔꿈치에 갖다 대는 순간 와... 진짜 밖에서 그렇게 비명지른 거 처음이에요. 누가 제 뼈를 망치로 때려서 부수는 줄 알았습니다. 눈물이 진짜 없는 사람인데 아파서 운 것도 처음입니다. 선생님은 세상 평온한 표정으로 "아프세요? 거기가 안 좋은 부위예요. 참으셔야 빨리 낫습니다~" 하던데 이건 치료가 아니라 고문이었습니다. 내가 혹시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독립운동가를 밀고했나?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면서 침대 시트를 쥐어뜯었습니다. 10분이 10년 같았습니다. 치료 끝나고 너덜너덜해져서 나오는데 간호사님이 해맑게 다음 주에 또 오라고 하네요. 이거 돈 내고 받는 거 맞죠?? 제가 돈을 내고 제 뼈를 때려달라고 한 거 맞나요??? 다들 이거 어떻게 참으시는 건가요... 안 아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진통제라도 먹고 가야되나...
매머드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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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에 현타오고 답답합니다
결혼한지 10년 정도된 40대초반 이며 아이는 없습니다 와이프 지병이 있어서 무리하게 낳고 싶지 않아서 갖지 않았습니다 저는 나름 화목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내조를 잘하시고 아버지는 술담배 안하시고 가정에 책임감도 크셨어요 풍족하진 않아도 부족하진 않게 컸습니다 결혼하고 열심히 살아서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잘 살고 싶었습니다 외벌이로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와이프한텐 저희 어머니의 모습은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아침밥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와이프한텐 아침밥은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저녁도 잘 안먹습니다 대신 집안일은 잘해달라 했습니다 저는 직장일이 워낙 바빠서 밥늦게 들어오는일이 많았습니다 처가집이 근처에 있어서 와이프가 처가집에 자주 가지만 집에 혼자 있는게 미안해서 배우고 싶은것 있으면 배우라고 했습니다 배우는걸 좋아하는 와이프는 이것저것 관련된 것을 섭렵하듯 많이 배우러 다녔고 직업도 생겼습니다 프리랜서로 일주일에 몇 번 혹은 한달에 몇 번 잠깐잠깐 일합니다 가계에 도움되는건 아니고 그렇게 모은돈은 다시 배우는데 재투자합니다 제가 그러라고 했습니다 와이프는 요즘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시기랍니다 저는 직장일을 하며 자격증을 취득했고 그 자격증으로 사무실을 작게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경기도 어렵고 미래도 불안해서 추가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공부중입니다 일도 그렇고 공부도 하다보니 와이프하고 같이 있을 시간이 많이 줄긴 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와이프 잠귀가 너무 밝기도 하고 제 코골이가 심해서 각방을 씁니다 저혼자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출근준비합니다 와이프는 문을 닫아도 시끄러워서 깬다고 조용히 준비해 달랍니다 8시 쯤 집을 나서는데 와이프가 그땐 인사하게 깨워달랍니다 그렇게 매일 비몽사몽한 와이프와 인사 하고 집을 나섭니다 별 불만도 없었고 그냥 하루 루틴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며칠전 출근준비 하는데 와이프가 자다 나와서 너무 시끄럽다고 짜증내며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 일이 트리거가 된 듯 그때부터 인생을 되돌아봤습니다 그동안 사는게 너무 바빠서 뒤를 못돌아봤습니다 제가 무엇때문에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혼자사는 것만 못한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자고있는 와이프 억지로 깨워서 인사하는것도 지겹고 출근준비하는데 도와주는것도 없으면서 시끄럽다고 하는것도 짜증납니다 시끄러워 하지말고 출근준비 할 때 같이 일어나면 안되냐니까 차라리 아침밥을 해달라면 모를까 왜 일어나냡니다 길건너면 서울인 수도권에 분양받아 살고있는데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며 잘사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눈이 높아진건지 가끔씩 서울로 언제가냐고 투정부리는것도 지겹습니다 퇴근할때 문앞에 안나오고 쇼파에 앉아서 인사하는것도 보기 싫습니다 제가 설거지를 자주 하긴 하지만 제가 안하면 그대로 이틀이상 넘어 갈때가 있습니다 설거지거리 쌓여있는 싱크대 보는것도 싫습니다 집안일 하는날엔 집안일 했다고 생색내는것도 별롭니다 결혼생활을 되돌아 봤을 때 굳이 왜 같이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에 현타가 옵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아니면 그냥 제가 마음이 변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모습만 떠올리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제 알겠습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사실 수 있던건 어머니의 자녀 양육과 매일 출퇴근할때 반갑게 인사하시고 아버지께서 밖에서 힘들었던 일을 넋두리하셔도 공감하시면서 자존감 챙겨주시던 내조가 있었다는걸요 아이가 있었으면 기분이 달랐을까요 아니면 바쁜 저 때문에 제 스스로 이런삶을 만든걸까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너무 답답합니다
그레이프프루트
은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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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서버 컴포넌트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CVE-2025-55182) 권고
React 서버 컴포넌트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CVE-2025-55182) 권고 https://cafe.naver.com/securityplus/65460
최강슬라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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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운영하시면서 어떤 상황이신가요?
저희 회사는 콘텐츠 제작, SW 개발, 웹 제작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시장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AI가 워낙 많은 일을 잘해내다 보니 불필요해지는 업무도 점점 늘고 있고, 시장 단가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내려가서 경쟁도 매우 치열해졌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부터는 회사 전체 구조를 용역 중심으로 재편하고, 효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위기이자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전환점이라고 느껴집니다. 요즘 여러분의 회사는 어떤가요? AI 시대를 맞아 어떤 전략으로 대응하고 계신가요?
홍삼이어요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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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겹 8년 >중소2년 > 다시 대겹 1년 마무리하며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아예 다른거같음 실무레벨 대 : 최대한 자원 활용하여 주어진바에 120% 이상 달성하기 소 : 최소한의 자원을 활용하여 70-75% 퀄을 다양하게 달성하기 팀장급 대 : 핵심인재 육성하고 다양한 부서와 원만하게 합의. 한 일에 대해 성과 혹은 보직발령 진급등으로 인하여 책임감 있는 근무 소 : 애초에 직원이 1년이상 근속할 것을 기대하지 않고 악착같이 자원활용하며 타부서 팀장도 오래안볼 사이일 수 있으니 일 절대 받지 않기. 또 반대로 부족해도 저정도 되는 직원 대체가 어려워서 저성과임에도 킵고잉들이 있는 듯 임원급 사실 대 임원분은 몇마디 나눠보지도 못함. 대 : 술상무님들도 계시지반 보통 한 기업 오래다니신 분이라 그래도 정무적감각이나 ㅈ된 위기상황에선 좋은 판단이나옴. 보통 이 레벨에서 커뮤문제나 직원관리 문제는 잘 못보는 것 같음. 아랫분들이 불만제기하면 시스템적으로 해결해주려 한다 느낌 소: 애초에 스타트업 / 중소 다니던 분들이 계속 계약만기마다 돌아다니시는듯함. 아래가 불만제기하면 가스라이팅 혹은 감정적이다는 말로 오래볼 사이 아니라고 생각하듯 처냄 돌아가며 느끼는게 소> 대는 진짜 너무 수월했는데 대>소는 너무 어려웠다. 잠시 있으면서 어떤 부서에 있든 그게 인사든 재무든 뭐 it든 영업력은 상시 중요한 요소라 느꼈고 정말 특출난 분 몇분을 제외하면. 중소나 대나 직원수준 그리 큰 차이난다 못느낌 총 회사에 내 시간을 드린다했을 때 중소일땐 일에 100이었으면 대기업일 땐 70 자기발전 30이었던 것 같다. 뭐 이래나 저래나 어디 하나 쉬운건 없었던 것 같은데 이직의 기반이 직전 원징임을 감안하면 시작이 대인건 정말 축복이 맞다.
삐리삐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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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원장례식 다녀왔어요
첨으로 글을써보내요 같이 직장을다니다 사업체를 꾸리고 함께 일하던동생이 4년전부터 몸이 안좋아보이는 증상이 보여서 병원가서 검진좀받으라고 이야기를 계속했는데. 일이바쁘다고 나중에간다고 1년을미루다 병원가서 검진받으니 혈액암 판정을 받았내요 퇴사후 항암치료를받고 괜찮다하고. 그래서 그런주 알고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내요 회사도 자리잡아가는 시간이라 직접찾아가보지도 못하고 서로 연락만주고 받았는데 후 그게 아니었내요, 조금만더 신경쓸껄. 조금만더 관심을가질껄 이런후회가 계속되내요 지금우 조금은 자리를 잡아서 니자리 준비되어있다 언제든 나와라 이러면서 시덥자는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사회서 처음 곁을 내준 동생이라 그런지 맘이 너무 안좋내요 억지로라도 끌고 가서 검사받게 할껄 조금더 관심가지고 이야기할껄 이런생각이 계속드내요 오늘 장례식장에 제가 가진 제일좋은옷과 가방가지고 다녀왔내요 형이 이제는 이런옷도 입고 들고 다닌다 이런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비소식이 있는데도 새차까지하고. 번뜩번뜩한 차도 가지고 갔는데 함께 해줄 동생녀석은 없내요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주절주절 떠들어봅니다
서녕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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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린데 높은 직급…
해외에서 근무중이라 뜻하지 않게 나이가 30대 초반인데 높은 직급을 받아서 4-50대 분들과 같이 일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최대한 존중해드리며 일을 하고 있지만 이제 어느덧 프로젝트 데드라인이 다가와서 퍼포먼스를 내야하는 상황인데 젊은 직원들만 초조해서 열심히 움직이고 위에 나이있으신 선배님들은 너무 천하태평이십니다 ㅠㅠ 직급은 제가 높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사생활어려ㅠ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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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신정 vs 구정
언제 돌리시나요? 이거 참 매해 고민이네요 저는 구정 때 돌리는 편이긴 한데
융융이
금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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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ㅇㅇㅇㅇ
고수1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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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인상 스카웃제의.. 처음이라 고민됩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올해 30대후반 직장인입니다. 현재 약 6~700억하는 회사의 영업팀과장으로 제직중인데요.. 현재 받는 월급은 보너스 제외하고 기본급으로 4500만원 정도됩니다 근데 동종업계중 약 100억규모의 회사의 영업팀장으로 스카웃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연봉은 보너스 제외하고 약 2천만원 인상후 6500정도 되구요 솔직히 지금 회사생활 나쁘지않습니다.. 인정도 받고있어서 입사한지 4년만에 사원에서 과장으로 특진했구요... 영업이라 할때 열심히 하고 개인시간 만들수도 있구요.. 새로 이직하는 곳은 영업팀을 새로 꾸리는 것으로 기존까진 지방쪽 관공서 영업만 진행하던 회사입니다. 제가하는 업무인 신규 거래처영업, 현장방문영업을 하지않던 회사라서 저의 영업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새로운 매출을 올릴수 있겠다라는 기대를 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사무소를 차려주고 팀을 꾸려주겠다는 제안을 한것같습니다. 그만한 책임과 매출압박은 받겠지만.. 그정도는 감수할수있는 부분이구요 저도 자신없진 않구요.. 그런데.. 저한텐 와이프..아이들..가족이있다보니 회사의 규모를 다운그레이드하여 이직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자꾸 느껴집니다.. 회사 네임벨류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업계1위정도이고... 이직고민하는 회사는 오래는 되었지만 많이 밀립니다.. 가족들과 의논해봐도 제의견을 따르겠다고 하는데.. 제가 의지가 약한건지 선택장애가 있는건지 도저희 결정이 안되네요... 선, 후배님들의 경험담 및 조언 감사히 받아 심사숙고하여 결정하고싶어 주저리주저리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아이의아빠
동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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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선생님들
대기업 4년제 정규직 들어갈려면 아이큐 몇 정도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1. 아이큐 85만 넘어도 된다 2. 아이큐 100은 되어야.. 3. 아이큐 최소 115는 넘어야된다..
3121john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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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리멤버 저 디자이넌데 왜 기술지원으로 뜨죠
도저히 바꾸는법을 모르겠네요.. 어디서 바꾸는지 알려주실분..
낌킹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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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사람들끼리 퇴사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우리팀 단톡방 이름은 탈건을 향하여 입니다. 탈건이 뭐냐구요? 탈(벗어나다)건(건축을) 이란 말이죠. 옛날보다야 많이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 스트레스 받는 마감, 책상 위에 쌓여 가는 커피 컵, 반주를 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야근 식사... 이렇게 살지 말자며 어김없이 야근을 하던 어느 밤, 차장님이 바꾸신 단톡방 이름입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우리들의 작당모의가 시작됐어요. 요즘 시대는 AI가 다 해주는 시대다. 우리끼리 창업을 하고 호기롭게 다같이 퇴사를 하자며 창업 아이템을 내놓는 회의를 일주일에 한번씩 시작했습니다! 퇴근 후 우리끼리 하는 창업 동아리를 만든 셈이죠 ㅋㅋㅋㅋㅋ 물론 내놓는 아이디어들은 다 엉망진창 우당탕탕이지만 이게 요즘 저희 활력소예요 건축밖에 모르고 살던 사람들이 다른 걸 생각해보는 것만 해도 활기가 돌더라구요 사실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도 건축은 재밌어서 진짜 탈건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창업동아리는 계속 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스트레스받고 계시는 선배님들 계신다면 이런 식으로도 리프레쉬가 가능하니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탈건을 향하여!!!
마이너스10점
쌍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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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배당금 실수령액
일단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은퇴자 배당금이 연 2천만원 넘는다면 세금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요즘 시대가 배당으로 노후 계획이 많이들 있으신데, 지금과 같은 20년전 세금 기준이 아직도 개정되지 않았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특히나 물가 수준이 몇 배가 뛰었는데... 더욱이 국민연금에 대한 국가의 약속이 파탄난 마당에 스스로 준비하겠다는데 말이죠. 1억 배당 이면 세후 6400 만원이 들어옵니다. 배당금이 커질수록 더 내려가고요. 해외 계좌는 양도세로 수령액은 더 줄어듭니다.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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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 컨플루언스 사용
프러덕을 만들어 가다보면 기획부터 시작해서 디자인, 개발에서의 태스크 관리, QA,에러이슈, 업무전달등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는데 이걸 잘 기록하고 관리하는게 중요하자나요. 그래야 나중에 다른 직원이 들어와도 온보딩도 잘 할수 있고, 회사의 자료와 레거시(?)를 잘 남겨놓고 관리해야.... 그래서요...지라,컨플,슬랙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좋을지 계속 고민인데요. 도움을 주실수 있으신분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golf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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