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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는데 돈만밝히는 개발자
말 그대로 능력은 없는데 돈만 밝히는 개발자야 주니어급인데 대체제가 없어서 달라는데로 받고있고 많이 받고 있지만 매일 나간다는 스탠스로 불평불만 가득함. 나간다는 스탠스는 일부러 하는짓 같음 장애도 매일 내고 이로 인해 주변 직원만 개고생하고있고, 이런 개발자가 최소 3명인데 주변사람이 스트레스 받는게 비정상인가?
돈자랑하지마
억대연봉
쌍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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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ㅠ] 결혼 부모님 지원 및 자금 고민
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3초 남자인데 결혼시 양가 부모님 지원에 대한 고민이 있어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남자측 상황: 3초, 1남1녀 (형제는 이미 결혼함), 금융회사 재직, 연봉 세후 1.5억, 부모님 노후 걱정은 없으나 지원해줄 정도의 넉넉함은 아님. 결혼시 자금 총 5억 (전부 다 본인 자산, 부모님 지원 아마 없을 것으로 판단됨) 여자측 상황: 2후, 외동, 일반기업 재직, 연봉 세후 6,000, 집안 부유하여 지원 적극적으로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판단 됨. 결혼시 자금 총 1억 (본인 자산 1억이나 아직 부모님 지원금액은 미정) 위 상황은 남자 여자 간 결혼 준비하면서 서로 이미 다 알고 있었던 상태입니다. 현재 저와 여자친구는 전세 6억원 정도의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둘이 합친 금액 총 6억원 중 2억은 주식 투자 및 비상금 목적으로 남겨두고 4억 자기자본 + 2억 대출로 전세보증금을 마련할 계획). 최근 신혼집 자금 얘기가 나와서 여자친구와 얘기하던 중 여자친구가 본인 부모님께서 남자측 집안에서 얼마정도 지원해주실지 궁금해하신다고 하셔서 위 설명과 같이 제가 5억원 마련하나 부모님으로부터는 확실치 않지만 아마 지원이 없을 것이다라고 얘기하였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물어보신 이유는 남자쪽 집안에서 해오는 지원금을 듣고 본인들의 지원 액수를 정하고 싶으신 것이라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저희 집에서 지원이 높은 확률로 없을 것에 대해 본인 부모님과 얘기하였고 다음날 저에게 본인 부모님들께서 전세 대출금 2억원에 대한 이자를(연간 약 800만원) 저희가 나중에 아파트를 매매할 때까지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아파트 매매 시점 및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상태는 아닙니다. 물론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월이자금을 지원해주겠다고 하신 것이 감사하지만 제가 5억을 해가는 상황 및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억대의 목돈을 지원해주실 수 있으실만한 상황에서 월이자금만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신 것이 저로써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 선배님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더불어 대출금 2억원에 대한 월 이자금을 지원해주신다고 얘기하셨을 때 둘이 얼른 자산을 불리길 원한다면서 말하셨다고 하는데 그냥 처음부터 목돈을 지원해주시는 것이 저희 자산 증식에 더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원해주실 여력도 있으시고 여자친구 말로는 나중에 아파트 매매시 지원해주실 것 같다고 얘기하는데, 현실적인 밸런스가 현재로써는 맞지 않아 여자친구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여자친구 부모님은 딸에게 아끼는 것 없이 평생 전폭적인 서포트를 해주셨고 여자친구와 부모님의 관계도 매우 좋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을 몇 번 만나뵈었을 때는 굉장히 좋으신 분들인 것 같았습니다. 딸의 남편될 사람이라고 잘 챙겨주시고 전화기 넘어로 인사드릴 때도 살갑게 맞이해주시는 분들 입니다. 다만 저희 집안이 경제적으로 매우 넉넉한 상황은 아니다 보니 여자친구 집안에서도 지원에 대해 소극적으로 나오시는 것 아니신지, 혹은 돈이 결부되면 냉전한 분들이시기에 큰 목돈을 한 번에 주기보다는 월별 지원으로 딸부부를 본인들과 묶어(?) 두시려는 것 아니신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결혼은 계산기 두드리면서 하는 것 아니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와 여자친구의 관계도 매우 좋구요. 다만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 부딫히니 고민이 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빗따
동 따봉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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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담요덮으면 예의 없나요?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4개월차 신입 입니다. 소규모 회사라 저, 대표님만 회사에 있고 가끔 외부 미팅하러 오시는 분들도 옵니다. 사무실에 저만 있어서 에어컨도 마음대로 틀었다 껐다 할 수 있는데 에어컨 시원하게 틀고 담요 덮고 있으면 보기 안좋을까요?
촉촉강아지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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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면접 경험
최악의 면접을 봤습니다 헤드헌터가 딱 맞는 포지션을 찾았다고 연락이 와서 서류 넣었더니 거의 바로 면접 일정이 잡혔어요 JD읽어보니 제가 지금 하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저도 1차는 무난하게 통과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때까지의 제 면접 경험 중 면접 분위기가 좋지 않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불합격 하더라도 면접 보고 기분이 나쁜 적은 없었습니다. 질문도 별로 없고, 기분도 안좋아보이고, 궁극적으로 혹시라도 jd와 안맞는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 그 부분을 위한 자료도 따로 준비해갔는데 이부분 보시고도 보는둥 마는둥… 거의 제가 준비한 자료보다 노트북을 더 많이 보셨던 것 같네요 질문 없냐고 하시길래 두세개 정도 준비한 질문 여쭤봤는데, 대답은 “없어요” “안해요” 이런식이었습니다. (JD랑 연관된 질문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구석이 있어서 면접 보겠다고 한걸텐데 솔직히 이럴꺼면 왜 불렀나 싶었습니다. 시간 아깝게요. 그리고 면접은 30분 안되서 끝났고요. 일주일 동안 준비했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결과는 불 보듯 뻔하고 이직 하는게 너무나 힘들어서 지쳐가는 찰나에 몆자 적어봅니다
illlillo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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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이슈] "540만원 부으면 1080만원에 이자까지 준다고"…이 통장 뭐길래?
오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뉴스를 확인하세요! [지표 & 이슈]는 주요 경제지표와 함께 오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경제뉴스/이슈를 알려드리는 코너입니다. ☕ 📊 오늘의 주요지수 - S&P500 지수 : 6,022.24 (▼ -16.57, -0.27%) - 나스닥 지수 : 19,615.88 (▼ -99.11, -0.50%) - 다우존스 지수 : 42,865.77 (▲ -1.10, 0.00%) - 코스피 지수 : 2,920.57 (▲ 13.53, +0.47%) - 코스닥 지수 : 788.53 (▲ 2.24, +0.28%) - 원-달러 환율 : 1,368.50 (▼ 2.00, -0.15%) * 2025년 06월 1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작성된 내용입니다. 서울시가 저축액의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합니다. 최대 3년간 매월 15만원씩 저축 시 만기에는 최대 1080만원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소득·근로 조건을 충족한 만 18~34세 청년이 대상입니다. 올해부터 선발 방식과 근로 기준, 연령 조건 등이 완화돼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 주목할 만한 뉴스 5선 1. "540만원 부으면 1080만원에 이자까지 준다고"…이 통장 뭐길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45365 2. “대선 이후 얼마를 산거야”…코스피3000으로 이끄는 외국인, 하루 1조씩 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07359 3. ‘전쟁 위기?’ 이라크 美대사관 철수 명령…뉴욕증시, 미중 합의·인플레 안도에도 약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83597 4. “무조건 7월 전에 대출 받아야”...대출규제 강화 앞두고 5월 가계빚 6조 급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07379 5. 한 달 간 38% 폭등 했는데 '더 오른다'…개미들도 '환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43591 그 밖에 다른 주요 뉴스들도 한 번 살펴보시고 현안에 대한 의견들도 댓글로 달아주세요!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쌍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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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취직하고… 말 한마디 안 나와서 멘붕 왔습니다.
시험 점수는 있었지만, 실제로 영어로 “말해본 시간”은 거의 없었다는 걸 그때 처음 실감했어요. 그래서 올해 초부터 비슷한 분들과 매주 1시간, 뉴욕타임즈 기사로 영어로 얘기해보는 루틴을 만들었고 실력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 주 1회, 1시간 Zoom - 3~4인 소규모 + 리더 1명 - 매 세션 후 AI 피드백 리포트 제공 (발음·문법·표현 습관 등) 똑같은 영어회화 고민이 있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bit.ly/3FurH1e
루몬
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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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운영자를 한번만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 (제목에 놀라셨죠?) 운영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댓글 좋아요 이벤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놀라면서도, 동시에 팀장님께 크게 혼났습니다. ㅠㅠ 이벤트 공지글에 쓰여진 댓글은 원칙적으로 포인트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어, 별도 명확한 내용 게재없이 안내해드렸는데요. 너무 뜨겁게 반응해주셔서 (감사하지만)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공지에 명확하게 썼어야 했는데, 운영자의 불찰입니다. 예산에도 큰 괴리가 생겨 팀장님께 아주 크게 혼날 상황인데.. 저 좀 살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벤트 공지글의 댓글은 포인트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되, 소중한 댓글을 남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벤트 공지글 댓글 작성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10,000포인트씩 지급해드리겠습니다. <안내사항> ✅ '내가 쓴 댓글이 좋아요 20개 받으면 리멤버 포인트 5,000P' 이벤트에서 공지 게시글에 달린 댓글은 제외됩니다. ✅ 사과드리는 의미로, 이벤트 공지글에 댓글을 작성해주신 회원님들 중 10명 추첨하여 10,000포인트씩 드립니다. * 대상: 이벤트 공지글에 6/12까지 댓글을 작성한 모든 회원 * 경품: 리멤버 포인트 10,000P 지급 (총 10명) * 지급일: 6/13(금), '댓글 좋아요 20개' 리워드와 일괄 지급 * 당첨자 분들께 개별 문자로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 이벤트 공지 보러가기: https://link.rmbr.in/l5pqtt 회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실수한 담당자는 팀장님께 혼나러 가보겠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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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송혜교, 송일국, 송강호의 공통점은?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송혜교, 송일국, 송강호의 공통점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성동일 * 성 동일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히히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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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신상관련
싱글맘인데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 글을 올려요.. 회사에서 얼마전 가족관계증명서를 낼 일이 생겼는데 사실 저는 몇년전 이혼을 한 상황입니다. 양육권 친권은 모두 제게 있고 대기업 재직중입니다. 아이가 한살때 이혼 후 초등학생이 되었네요. 살기위해 정신없이 살아왔고 친정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아이를 잘 키워왔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는 성인까지 잘 키워야 하니깐 회사에서는 이혼 사실을 숨기며 지냈습니다. 혹시 모를 인사상 불이익, 성차별, 각종 구설수가 걱정되고 좁은 세상에 제 아이에게 불똥이 튈까 두려워 숨겼습니다. 서류를 HR사원에게 제출할건데 제출하면 HR팀장에게도 보일거고.. 이혼사실이 모두에게 노출될텐데 사회에 제 개인사를 오픈한다는 점이.. 무슨일이 일어날지몰라 요즘 악몽까지 꾸는 상황입니다. 회사에서 회사사람들과 잘 지낸다기보단 감정없이 일만 하는 수준이고.. 부서일자체도 많습니다.. 역량평가도 잘받아야해서 잠 줄여서 틈틈히 공부하고.. 매일 아이도 케어하느라 늘 힘에 부치는데.. 직원에게 직접적으로 제 신상에 대해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게 나을까요. 한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오래 했지만 정치적인 사람들이 많은걸 알아서 내적 불안감이 큰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떤 대처가 나을지.. 도움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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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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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 이직.. 어디가 나을까요..
1 중견기업 서비스직 연봉 4000 ㅡ상장회사여서 고용은 안정적이고 매년 연봉오르고 상여 나옴 매출 안정적이어서 아직까진 구조조정 없음 ㅡ단점은 서비스직이라 직무발전등이 제한적이고 이직이 안됨(4050대 선배들 다 여기서 근속 10년 20년....) 2 중소기업 마케팅 연봉 5000 ㅡ직원수 70명 중소기업 마케팅부서 안정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ㅡ원래 하던 일이라 적응은 수월함. 마케팅이라 실력쌓이면 직무발전이나 이직도 잘됨 ㅡ단점은 중소기업이라 고용 안정성이 좀 떨어짐 나이는 30초반 안정적인곳에 짱박히느냐 경력한번 발전 더 시켜보는지 고민중입니다
이상기
동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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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이직 6개월여정 마무리
첫 회사를 14년정도 다니다 6개월만에 이직 마무리되어 글 남깁니다. 이전에 한번 시도했다가 비교적 빠르게 최종합격했지만 입사포기한적이 있어서 쉽게 생각했던 이직이었는데 정말정말정말 그때와 경기상황이 다르더군요. 나와 맞는 회사가 나올거라는 그 말들이 무슨말인지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었는데, 이제야 알 것같네요. 이전 회사규모는 조금 큰곳이었지만 커리어적으로 변화를 주고싶어 경력과는 조금 다른 곳에 지원을 주로 했습니다. 아주 다른 파트는 아니어서 열심히 준비하면될거라 생각했어요. 그래도 막상 인터뷰하면 스스로의 경쟁력이 조금 애매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회사규모는 크게 고려하지 않고 커리어만 보고 지원했는데, 아이러니하게 규모가 작은 곳일수록 면접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더라구요. 프로세스도 더디고 변동도 잦구요. 그래도 내 경력을 좀 포기하고 지원한것인데 계속 잘 안되니까 자괴감.. 스트레스.. 위염에 불면증에 쉬는데도 몸이 더 안좋아졌습니다. 그러다 제안온곳은 이전 경력을 100% 살리는 곳이었고 회사규모도 큰곳이었어요. 그동안 준비하고 진행했던 6개월의 시간이 무색하게 큰 노력없이도 합격하더라구요. 첫이직이다보니 제가 시장에서 어떤 위치인지 머리로는 알았지만, 노력하면 극복할수 있을줄 알았네요. 자만심이 컸던것 같아요. 연이은 불합격으로 힘들어하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자면, 내 탓으로 합.불이 결정될때도 있지만 경력 이직은 확실히 서로의 필요가 얼마나 충족되고 있는가와 시기 (회사오퍼도 일종의 흐름세가 있더군요) 따라 확률이 더크게 좌지우지 되는것 같아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치시겠지만 나의 부족함을 탓하기보다는 혹시나 내 장점이 충분히 어필되는 곳을 놓치고 있지는 않으셨는지를 생각하시면 조금은 위로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모두에게 행운이 더해지시길 바랍니다!!
꼬슈슈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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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대로 쓴맛느끼고 사는 중
연봉 86백만원 24년 회사 다니던중 업무상 알게된 사장이 내 업무추진력을 보더니 자기네 회사 오라고 연봉 1억 벤츠 준다고해서 고심 끝에 다니던 회사 만류에도 고집피우고 나왔는데 차는 개뿔 근로계약서 작성할때 이전보다 조금 더 주긴했으나 지방이라서 집구하고 서울로 주말마다 왔다갔다 하면 그 돈이 그돈~ 다시 돌아갈수도 없어서 사장놈 비위맞추는데 완전 개걸레~ 불법이란 불법은 다 저지르고 직원들 단합 못하게 헌담에 이간질~ 이러다 스스로 죽을수도 있겠다싶어 나가겠다고 하니 미안하다며 잘가라고 하여 1년 채우고 나왔는데 막막하더군요~ 곧 나이가 50인데 채용도 안되고 오라는곳이 없네요~ 지금은 시급 12천원 개고생하며 알바로 살고 있네요~ 참 웃긴 내인생~ 죽이고 나도 죽을까~ 후회도 많이 했죠~ 그냥 살아가고 있네요~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그냥 견디며 살아가라고~ 별거아닌 말에 위로가 되더라고요~ 그래 하루하루 견뎌보자~ 나쁘게 살지 않았으니 반드시 좋은날 오겠지하며~ 오늘하루도 잘견뎠습니다~
레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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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으로 오퍼레터를 받았는데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경험이 많지않아 이직 고민이 많이되어 글 올립니다 현재 저는 31살로 중소 3년차 재직중이구요..팀원 총 4명(계약직1명포함), 계약직 인원은 감축하여 3명이 될 예정입니다. 상황은 어렵지만 어느정도 인정받고 다니며 사람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현 직장은 연봉 3600 + 성과급 200 정도를 받고 식대만 포함했을 때 기본급 270만원 이상이 명세서에 찍혀나옵니다. 야근 등 기타수당이 생기면 모두 추가로 더 나오구요. 그런데 최근에 타 회사 면접을 보고 오퍼레터를 받았는데 이직할지 스테이할지 고민입니다ㅜ 이직할 회사도 역시 중소에 규모 비슷하고 연봉 4천을 제시했고, 성과급, 야근수당은 없으며 기본급 220만원에 포괄연장수당에 주 12시간 연장수당, 식대 다 붙여서 4천입니다. 기본급만 봤을땐 제 시급이 만원 수준이라..이게 잘 이직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직할 회사는 사람을 충원예정으로 기존회사는 4명 >3명 이직할 회사는 4명>5명 이렇게 팀 규모가 좋아지기도하고 업무가 조금 더 체계적입니다. 잡일 대신 제 분야 업무를 더 할 수 있기도하고 더 비싸고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고있다고 들어 개인적인 커리어 발전에 있어서는 도움될것같습니다. 발전을 위해 연봉욕심은 버리고 일단 더 좋은 시스템으로 일해보는게 맞을까요?? 또 이직처에서는 근로계약서를 1년마다 쓴다고 하여 계약기간은 1년으로 명시되어있어서 이것또한 약간 찝찝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노무법인을 통해 검토하여 정규직은 맞다고합니다. 이러한 상황인데 어떤게 더 나을지..고민됩니다.
빅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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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인생이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보통 살이 찐 사람은 근육이 있고, 마른 사람은 근육이 없다는데 저는 단점만 타고났나봐요 ㅎㅎ
i1iii1i1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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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기획자는 뭐가 다를까요?
AI 서비스를 기획한다는 건 어떤 게 다를까요? 잘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 관련 추천하시는 책 영상 등이 있다면 공유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주니어에게..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실 거예요 :)
커피콩
은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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