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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쓰는 법은 어떻게 공부하세요?
콘텐츠 하다보면 제안서 쓸 일이 많은데, 다들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저는 책 좀 보는데 이게 서로 제안서 공유는 잘 안하니 샘플을 찾기는 어렵네요...
크로켓앤존슨
2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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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여러모로 신세계를 보여주네요..ㅎㅎ
가끔 재택근무로 인한 실물오피스의 실효성에 대해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 시장상황을 검색 중 흥미로운 뉴스를 보게되어 소개드립니다. 호텔 룸을 나만의 오피스로”…호텔 ‘재택근무 패키지’ 나왔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295606625896840&mediaCodeNo=257 장기전으로 이어지는 재택근무에 답답함, 고립감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이에 맞춰서 호텔업계에서는 재택근무 패키지를 판매한다네요 . 한 외국계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지시하며 복지의 일환으로 호텔 패키지를 끊어줬다고 소개하는데 정말 저렇게 친절하고 사려깊은 기업이 현실에 존재하는 회사일지 궁금합니다. 글래드호텔에서는 오전 8시 체크인- 오후 7시 체크아웃 룸 내부에 간단한 간식거리로 구성되어 있는 패키지를 7만 5천원에 판매하고 3만원을 추가하면 숙박도 가능하답니다. 코로나라는 역병은 당장 인력으로 어찌할 수 없고 이에 맞춰 생존전략을 구사하는 호텔업계의 마케팅도 신기합니다.
으랏차
2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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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vs 2020년 코로나19 사태
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주가, 부동산 가격 폭락, 금리 급등 등의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한편, 2020년 코로나19 사태의 경우 금융위기가 아닌 실물경제위기에 가깝고 예상보다 사태에 대한 개선이 장기화되고 있는데 오히려 자산가치 상승, 금리 하락의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어 올해를 지나 내년에도 상당 부분 우리들의 일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거 같은데 과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국내의 상황과 비교했을 때 앞으로 상황이 어떤거 같나요?
Supreme
2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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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만 강세 vs 오프라인 시대도 온다
먼저 두서 없는 글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든것은 롤러코스터와 유사한 거 같아요 연예인의 패션 유행어(가) 인테리어 코미디 게임 먹거리 이외에도 우리 실생활에서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지만 모든건 고점과 저점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소비자, 고객)은 생각하는 동물이고 집단지성을 이루며 살아가기 때문에 미래 지향적인 생각을 하다가도 주변의 문화 변화와 과거 향수에 젖어 과거를 회상하곤 하죠 누가 알았겠어요?? 응사 응팔 1994,1998 토토가 등등 향수로의 복귀가 성공할지를요.. 작금의 상황이 비대면으로 온라인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높은건 사실이지만 이 또한 일정 시간이 흐른뒤에 오프라인에서 사람과 접촉하고 아이쇼핑을 하며 맛집을 찾고 직접 신어보고 입어보고 맛보는 향수를 찾게되는 날이 올겁니다. 모든건 롤러코스터와 비교하여, 과거 100년 세계 경제도 W형이 많았기에 온라인만 대세가 영원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다만, 향후 2년(코로나 환경) 이상은 온라인 대세가 맞을테지만 비대면의 한계 온라인 시장의 포화 유통, 물류의 과열 경쟁 소비 인식의 변화 가짜, 미끼 상품의 검증 한계 느림의 미학 코로나의 종식 등등 온, 오프를 동시 강화해야 하는게 바람직 하다는 게 미천한 제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logisman
2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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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fanless pc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요즘 라인에 들어가는 제품 만들다 보니 산업용 pc 가 필요해졌는데요. 저는 그동안 가끔 사는 거라 간간히 Advantech 제품만 써왔는데, 복수 견적 요청도 있고 실제로 업계를 잘몰라서 혹시 관련업계 계시거나 다른 제품 잘 사용하셨던 경험 있으시면 업체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cpu 레벨은 펜티엄,셀러론 급과 i5 급으로 찾고 있어요. 페리패럴은 많이 안 달려 있어도 되구요. p.s 요즘 중국 제품이 난무하던데. 거긴 아직 선택하기에 위험하겠죠?
뿅망치
2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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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 GPT-3
거짓말까지 지어냈다고 하네요. 연일 놀라지만 이번건 꽤 섬뜩하네요 ㅋㅋ https://www.chosun.com/economy/2020/09/06/GXZASOYOYZGH5HRBNWXEG3QPG4/?fbclid=IwAR0PkcskR_m0GV5K6iBlmslxrdfSb5f_cONr-OMncR5raP3AlysyD0f7X1g
스켈리
2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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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젼시에서 서비스회사로 이직
계속 해서 에이젼시에서만 근무해왔습니다. 이제 하나의 사업군, 서비스에 집중하고 싶어서 서비스 회사로 이직을 희망하고 있고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무엇을 어필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보통 이력사항으로 가장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해봤다.'인데 같은 업계도 아니고, 프로젝트 진행한 걸로 포폴구성이 쉽지 않더라구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나 준비하셨던 분들, 이직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모던보이
2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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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분석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voc분석에 고민중인 1인 입니다. 엑셀로 할수있는것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다들 기업에서 VOC분석으로 사용하시는 tool이 있으신가요? 데이터분석전문가님들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우!궁금합니다!
서비스전문가
2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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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분석 tool
안녕하세요. voc분석에 고민중인 1인 입니다. 엑셀로 할수있는것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다들 기업에서 VOC분석으로 사용하시는 tool이 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다!
서비스전문가
2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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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관리] 공동주택 전이층+PIT층.PIT층 높이 얼마나 확보해요?
PIT층 높이 1700~2000까지 다양한데, 유지보수 하시는 입장에서 1700 받아드리시나요? PIT 점검은 얼마마다 들어가시나요? 문제발생해서 대규모 보수하신적 있으신가요?
친환경
20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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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보험파트너 ...
어떻게 이용하시나요? 디비 주는 고객들 연락이 안되고 그냥 해봤어요~ 하는 고객들 천지고.. 다들 그러신가요??? 제가 접근을 잘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ㅠ 도와주세요!
zunnull
20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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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랑 인사담당자 메일이 엄청 오는데 스팸 같아요
회사도 경력자 구하기 힘들겠죠. 여기저기 사람 구하느라 힘들거에요. 한편으로는 연락이 많이 오면 좋긴한데 이런 메일은 받기 싫어요. 내용에 다른 사람 이름 들어가 있는 메일. 포지션 맞지 않는 메일. 완전 쌩뚱 맞음. 다짜고짜 최고의 인재로 구성되고 다 좋은 환경이라는 내용. 근데 날 왜 찾아. 헤드헌터한테 연락오는 회사는 중복 많음. 다 별로일거 같아요. 오죽하면 헤드헌터까지 쓸까. 그냥 먼저 연락오는 회사는 거르는게 답인가여?
wwwinter
20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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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를 수행하거나, 시도할만한 체급을 어떻게 보세요
DT가 유행어 수준입니다. 본 커뮤니티도 그렇구요. 중요한 이슈인데... 대기업 총수, 은행장들의 DT론들을 많이 봅니다. DT 안하면 바로 망할 거 같이 얘기하죠. 중소기업이.. 어느 정도 수준되면 DT를 논하거나, 애자일을 얘기할 수 있을까요? 수준? 체급? 대표의 늙고 젊음? 직원 열명에 2~30억 매출하는 대표들 만나면, DT? 그게 뭐에요? 그러거든요. DT가 허상인건지? 논하기라도 할 수 있는 수준이 있을지? 정말 작은 ㅡ 위의 2~30억 업체들에게 제시될 DT같은게 있는지? 의견 여쭙습니다
따따탄봄날
20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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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이 인사총무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해요
소기업에서 혼자 인사총무 업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조금 규모가 있는 외국계 회사를 오래 다녔어서 국내 회사는 처음이라 다들 힘들거라고 말렸지만 새로 생긴 회사이고 저에게 전 직장만큼 좋은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부분 맡겨주신다는 말씀에 전 직장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까지 반영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더 나이들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도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용기를 내어 최근에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직하니 임원분들이 너무 인사총무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너무 힘듭니다. 예를 들면 기념품을 제작하거나 인사회계 프로그램 같은 것을 도입하라고 해서 예산은 어느 정도로 하면되는지 여쭤보면 경력직인데 그정도는 알아서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하십니다. 그래서 맨날 돈이 없다고 하시니까 좀 저렴한 것으로 몇가지 뽑아가면 회사가 작다고 허접하게 알아본거냐 좀 좋은 것으로 뽑아가면 이렇게 돈을 막 쓰냐고 하거나 아이템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는데 그러고 나서도 예산 기준이나 아이템의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드는지 같은 것은 알려주지 않고 임원 마음에 들도록 다시 알아오라고만 하셔서 같은 일을 임원들 마음에 들 때까지 반복해야하다보니 업무 효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급여, 평가, 승진제도나 복리후생 같은 것도 어느 정도 경영진의 생각이나 회사마다의 직무 등 우리 회사에 맞게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전직원들이 당장 당면한 회사 과업이 너무 많아서 직무기술서까지 부탁드릴 상황이 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급한대로 각 부서 임원분들께 의견을 물어보면 그런건 다른 회사가 하는대로 똑같이 하면 되는데 왜 물어보냐 다 표준화 된 것들이 있을텐데 그런 자료도 안가지고 이직한거냐 경력자인데 능력이 없다 등등 모욕적인 말씀까지 아무렇지 않게 하십니다. 회사에 인재상이 없길래 인사, 평가, 교육제도를 만들려면 인재상이 있어야 하는데 임원분들이 원하시는 인재는 어떤 인재라고 생각하시냐고 했더니 저한테 그정도는 알아서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면서 대기업 같은 체계를 왜 빨리 못 만드는거냐고 답답하다고 하시는데 우리 회사는 연구하고 생산하는 회사라는 말씀만 하실 뿐 어떤 연구를 어떻게 하는지, 어떤 제품을 어떤 프로세스로 생산하는지는 설명도 안해주시면서 인사담당자가 그런것도 모르냐면서 무조건 체계를 못 잡는다고만 하시니 저도 너무 답답합니다. 심지어 임원분들께 구체적인 생각이나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 기분 나쁘다고 물어보지 말라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본인이 잘 모르는 것을 들킬까봐 그러시는 것 같기도 한데 이론적인 것을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본인의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고 임원들의 생각을 반영하지 않으면 방향 설정이 잘못 될 수 있어서 필요하니 바쁘시더라도 의견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거나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제가 하는 말이 맞는 말이긴 하지만 자기는 기분 나쁘니까 하지 말라는데...맞는 말이지만 기분 나쁘다니 이게 대체 어느 나라 말인지 모르겠네요. 경영진의 생각을 이해하고 나서야 가능한 것들인데 임원분들은 자기가 말을 안해도 자기의 생각을 읽고 반영해서 가져와야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 등 제가 점쟁이라도 되는 줄 아시는 것 같습니다. 하도 다른 회사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셔서 업계가 달라서 적절하지는 않지만 전 직장은 이런 식으로 했다고 하면 그냥 그렇게 하면 되지 않냐고 별 생각없이 말하시고요, 복리후생이나 직원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도나 정책도 돈 안드는 것만 알려달라고 하셔서 예를 들면 연장휴일근로자제, 환경배려, 컴플라이언스, 가족의 날 조기퇴근(물론 비용이지만) 등등이 있다고 의견드리면 회사 사정상 조금 힘들 것 같다던가 아직 시기적으로 이른 것 같다던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오바하지마라 전 회사같은 줄 아냐 비꼬시기도 하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우리는 왜 건강검진 안하는거냐 상조물품은 왜 안만드냐면서 갑자기 돈 드는 것들을 저때문에 안하는 것처럼 다른 직원들 앞에서 면박도 주시는데, 그래놓고 견적 뽑아가면 또 돈도 없는데 오바한다고 이랬다 저랬다 하세요. 그리고 임원분들이 대체로 각자의 전 직장에서 연구나 생산 실무급이었고 관리자급들이 아니었어서 그런지 자기들은 지금까지 전 직장에서 인사담당자가 알아서 했는데 왜 이렇게 많이 물어보는거냐 진짜 경력직 맞냐고 하시기도 합니다. 한 두 번이면 워낙 바쁘시니까 좀 짜증나실 수도 있겠다고 어느 정도 이해해 보려고 했는데 건건이 그러시니까 이제는 이정도면 직장내괴롭힘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외국계 중에서도 꽤 체계가 잘 잡힌 곳에서만 일을 해봐서 국내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인지도 많이 고민해 봤습니다. 어차피 하루 아침에 임원분들이 바뀌지는 않을테니 제가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겠지만 국내 기업에는 아는 인사담당자도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국내 회사에서는 아무것도 주어진 것이 없이 막연하게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가요? 다들 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계신 것이라면 정말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참을인
20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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