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B2B영업 인맥 확장 노하우
안녕하세요. 대학 졸업 후 플라스틱 제조 회사 연구소에 입사해 10년 넘게 엔지니어로 일했습니다. 기술적인 일은 익숙하고 재미도 있었지만, 제 역량의 폭을 더 넓히고 싶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영업 쪽으로 커리어를 전환했습니다. 처음엔 호기롭게 시작했는데, 막상 해보니 인맥의 한계에 자꾸 부딪히네요. 가끔은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 건가’ 싶다가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일하는 재미가 분명 있어서 계속 도전 중입니다. 지금 영업한 지 2개월 정도 되었는데,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인맥을 넓힐 수 있을까? 입니다. 추진력 하나 믿고 자동차 부품업체들을 조사해서 하루에도 수십 통씩 콜드콜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대표전화를 받으시는 직원분께 막히고, 간신히 소개자료를 메일로 보내도 거의 답장이 없네요. 이렇게 무식하게 밀어붙이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뭔가 다른 길—예를 들면 인맥을 통해 접근하는 게 더 효과적인 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데 또 그 인맥이라는 건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요. 영업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이제 막 발을 디딘 사람에게,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영맨되고파
04월 18일
조회수
2,515
좋아요
67
댓글
46
1년치 년차를 한번에 올리는 경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팀원들 중에 1년치 년차를 한번에 올리시는 경우 보셨나요? 예를들면, 1월 둘째쯤 중에 1/17, 5/2, 5/4,5/6 , 6/15, 7/21, 8/17, 9/22 , 11/5 이런식으로 올리는 사원이 있던데… 이걸 받아보니 약각 뭐랄까, 찜해놓겠다는 심보, 나는 미리 애기 다 해놨으니 그 날짜에는 일 할 수 없다? 6개월 전에 애기해 놨으니 딴말말라 뭐 이런 느낌으로 다가 오던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원빠숑
04월 18일
조회수
1,362
좋아요
22
댓글
56
이직시 평균 연봉 인상률
첫 직장에서 2년차로 이직하는데, 최종 오퍼가 현 연봉에서 17% 상승했습니다. 많이 오른 건가요?
드럼통타이거
04월 18일
조회수
1,051
좋아요
0
댓글
7
사건사고, 날찾는사람도 없는날
오늘입니다😎😎😎 무슨날인지 연차자도 많고 절찾는사람도 없고 사건사고도없네요 근무시간도 좀 쌓여있겠다 기분좋게 할일다하고 조기퇴근 하렵니다 ㅎㅎ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Vbplk
04월 18일
조회수
284
좋아요
0
댓글
3
이직 고민
생계가 어려워서 학원 회계직으로 들어갔는데 1년다니고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중소기업으로 들어갈때 학원에서 일했던 경력은 물경력이 되나요..?
6939
04월 18일
조회수
1,092
좋아요
28
댓글
18
자금 vs 재고수불부 회계
회계 경력3년차입니다. 회계쪽으로 커리어적 성장에 어떤 쪽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전 직장은 비상장 회계로 경영지원업무였고, 회계법인 끼고 업무를 했습니다. 외감 보조역할은 했지만 결산은 해본 적 없습니다. 중소기업 상장 자금업무 vs 중소 비상장 회계+재고수불부+매입 등
냥냥냥냥냥냥
04월 18일
조회수
1,811
좋아요
46
댓글
43
제품 기구 설계 진로
안녕하세요 나름 규모가 있는 (작년 매출 1~2조) 회사에서 제품 ODM (전자담배) 개발을 하며 역량도 키우고 여러 시스템을 접하며 업무에 관한 시야도 넓혔습니다. 그런데 현 회사에서 (첫 회사)흥청망청 지내다 보니 어느덧 7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네요 단순히 1. 업무 강도가 좀 있음 (제품 난도 / 잦은 해외 출장 / 무지한데 고집만 세고 감정 기복이 큰 팀장) 2. 현재 대리 3년차 + 회사 규모에 비해 너무 적은 연봉 (4중반) 에 실증이 나 무심결에 지원한 대기업 최종 임원 면접까지도 가보고 (ㅋㅇㅇ), 삼전 DA는 서류 광탈을 하며 지내온 길을 되볼아 보게 되었는데 그냥 땅만 보고 앞으로 걸어온거 같아, 방향성을 잡고자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워라밸보다는 연봉,개발 아이템 명예(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대기업 소속감같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고민 본론) 1. 로봇이나 드론, 방산 계열로 분야를 전향하려면 현재 상태에서는 석사과정을 진행해야할까요? 2. 제가 색안경 끼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소형 전자 제품을 위주로 개발을 해왔는데 차나 대형 제품으로 이직하는데 문제가 없나요? 3. 설계는 잘 할 수 있어 해석 분야를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어느 방향으로 시작해야할지 머릿속이 두루뭉술하네요 4. 상기 1~3 말고 제안해주실수 있는 진로 계획이 있으면 가감없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개미
04월 18일
조회수
1,215
좋아요
7
댓글
12
이직하는게 좋은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현직장[국내기업] -> 중소기업 -> 직급(대리) -> 업무 : 자재관리, 구매조달, 수출입 -> 역할 : 실무자(자기일에만 집중하면 됨) -> 연봉 : 4천 중반(인센 별도, 매년 지급보장X) -> 구내식당有(별도 식대차감x) -> 출퇴근시간 : 자차 15분 =================================== 2. 이직예정 직장[외국계기업] -> 중소기업[국내기준](*해외본사기준 : 모대기업의 자회사) -> 중간관리자(과장급, 파트장) : *관리자 경험無 -> 업무 : [*기획관리팀 직속 자재관리파트로 배정예정] 자재관리, 구매조달, 총무, 품질(특히 총무와 품질 업무를 어느정도 선까지 관여해야하는건지 모르겠음) -> 중간관리 : 본인실무 + 파트 직원관리(소수) -> 연봉 : 5천 중반(인센 별도, 정확한 퍼센테이지 모름) -> 구내식당無(별도 식대지원, 외부에서 해결해야됨) -> 출퇴근시간 : 자차 4-50분(본사<->관할사업소 이동필수, 둘다 집에서 출퇴근시간 동일) <참고사항> -. 현재 40대 초반 -. 기혼(자녀無) -. 외국계기업 근무경험無 -. 관리자 경험無 -. 현-이직예정 기업간 사업분야 전혀다름 -. 직무는 유사(이직예정 회사에 입사할 경우 새로운 업무도 경험할 수 있음) -. 신규 생성 직급으로 현재 본인(나)외 면접예정자 없다고 함 : 연령, 경력 등의 여러가지면을 고려했을 시 현재로서는 다른 지원자들에 대해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함(사실인지 립서비스인지 모르겠음) 이상이며, 장래를 생각하면 이직하는게 개인적인 커리어성장이나 보다 안정적인 삶이 가능할 것 같이 느껴지는데 나이를 하나씩 먹으면 먹을수록 새로운 도전보다 현실에 안주하려는 생각이 많아지게 되더라구요. 새로운 곳에 가면 또 어떤 빌런들과 얼굴 맞대고 일해야될 지 워라벨은 괜찮은지 걱정이 앞서네요. 현 직장의 경우에는 크게 업무에 대한 과중은 없고 같이 일하는 팀장님 포함 그 외 팀원분들과도 사이가 좋아서 업무적이나 그 외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귀기울여주시고 같이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부분이 만족스러워서 별 탈없이 다니고 있는데, 회사의 비전이나 개인적인 처우 등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아쉽긴 합니다. 이제 칼자루는 저에게 쥐어진 상황인 것 같은데, 객관적인 답변보다 여러분 입장이라는 어느쪽를 택하실 것 같은지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호도리9
04월 18일
조회수
2,332
좋아요
46
댓글
54
경력직 지원자격
지원자격 경력 3년 이상일 때 2년 x개월은 지원이 무의미할까요?
쵸춀이
04월 18일
조회수
1,087
좋아요
1
댓글
2
이익은 없고 매출만 많은 아이템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출은 많은데 마이너스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롱롱
04월 18일
조회수
344
좋아요
0
댓글
5
술회식
상사 (남자, 40대)가 술회식을 너무 좋아해서 팀장님은 물론이고 다른 팀 사람들까지 맨날천날 불러모아서 술자리 만드는데 미치겠음 ㅡㅡ 난 여자직원이고 미혼이라 그런지 꼭 빼놓지 않고 부르는데 거절하면 다음 주에도 또 자리 만들어서 물어보고 갈 때까지 물어봄. 술도 소주 이런 게 아니라 40도 넘어가는 술을 샷으로 때려서 미치겠음 저놈의 회식때문에 30키로 찜...진짜 왠만한 남자들보다 더 나가서 너무 자괴감 들고 ㅠㅜ 평일에는 식단 철저하게 하고 운동도 잘 하는데 저 회식 한 번 하면 다시 복귀를 못 하겠는거.......어차피 다이어트 망했다는 생각에 기운이 안 남 ㅜㅜ 회식을 안 간다? 뒷담화 장난 아니고 업무적으로 좀 겉도는 느낌. 최근에 애 낳은 남자 직원이 회식 참석 못 하니까 배신자라는 둥 너무 심하게 욕을 하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우리 회사만 이런가요 
뿌앵앵
04월 18일
조회수
1,327
좋아요
24
댓글
43
채용 사이트에 지원취소 말고 자체 불합격 처리 추가되면 안될까요?
일주일 이상 지나서 서류 통과될 것이라는 가망도 없는데, 지원취소하면 기록도 아예 없어지고 하다못해 실업급여 신청할 서류로도 애매해지더라고요. 물론 기업에서 불합격 처리를 제대로 해주면 좋겠지만 그런 대한민국은 오지 않을 것 같으니 그냥 지원자가 자발적으로 기록 남는 불합격 처리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기업에서 일주일 이상 서합처리 없으면 자동 불합격으로 넘겨주던가.
드라이브
04월 18일
조회수
311
좋아요
0
댓글
1
그래도 열심히 살아온 것 같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최종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냥 어디 속마음을 털어두고 싶은데 털어둘 곳이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두서 없더라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마이스터고를 다니면서 19살, 중소기업에서 펌웨어 개발자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첫 이직할 때 2주 정도 쉰 것 빼고는 8년 가까이 쉼 없이 달려왔네요. 그 기간동안 일도 하고 대학교도 다니며 그렇게 대학생활도 내년이면 끝나게 됩니다. 전 아직 고졸입니다. 내심 '고졸로 올라가봐야 얼마나 올라가겠어' 하는 생각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중견기업 쪽에 공고가 올라와있길래 그냥 지원해보자란 마인드로 지원했었는데 서류합격, 그리고 면접까지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참 기대조차 안하고 있었는데 합격을 받아보니 그래도 내가 헛살진 않았구나 하는 생각과 지금까지 일해왔던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더군요. 오늘은 부모님이랑 맛난 것좀 사먹어야겠어요. 요즘 취업시장이 정말 힘든 걸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가 많으실 텐데 다들 화이팅하시고 잘되셨으먼 좋겠습니다.
Seraphic
04월 18일
조회수
13,890
좋아요
432
댓글
221
한달에 적금 얼마나
저는 현재 월급에 반정도 적금 넣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 같은 건 잘 모르기도 하고 무서워서 돈이라도 모으자 해서 적금하고 있습니다 다들 한달에 적금 어느정도 하시나요?!
마케터곰발바닥
동 따봉
04월 18일
조회수
571
좋아요
6
댓글
1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