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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및 직장 생활
안녕하세요! 요즘 외국인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직장 생활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 강사입니다. 외국인의 입장에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는 어느 정도 조사할 수 있었지만, 한국인 입장에서 어떤 부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 또 어떤 외국인 근로자를 선호하시는지도 직접 듣고 싶습니다. (이력서, 면접, 수습기간 등 등) 혹시 관련된 경험이나 의견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주변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꼭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rickone | 해외B2B영업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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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칼출근하다 가끔 지각 vs 30분전 출근
전제 1) 출근시간전에 일찍 온 임원이 사무실 돌아보면서 아직도 안온 사람들은 무슨 공무원이냐? 하는 사람 있음. (이 사람한테 찍히면 피곤해짐) 2) 출근시간체크는 정문에서 카드 찍을때 하고 정문 통과후 자리 착석까지 5분정도 소요 3) 관리자들이 팀원들에게 1)번 임원 언급하며 ‘미안한데, 10분만 빨리 오자.’ 하는거 보면 임원이 관리자들에게도 따로 ㅈㄹ 하는 것 같음. 저는 학교 다닐때 지각하면 쳐맞던 라떼세대라 30분전에 자리 착석을 합니다. 아무리 가까이 살아도 교통사고가 나거나 하면 차가 막혀서 지각의 위험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랑 같은 아파트 사는 후배A는 딱 출근시간에 맞춰 출근을 합니다. 자리 착석이야 오피셜한 지각으로 안 잡으니까 몇분 늦어도 그러나보다 하는데, 칼출근이 버릇이 되다보니 정문 통과 기준으로도 지각 찍히는 경우가 월 1-2회 있습니다. (일단 인사팀에서 시간 오차 고려라는 이유로 5분까지는 지각으로 안찍게 해놨음에도..) 팀장이 몇번 이야기를 했는데, 또 칼퇴근은 거의 못하는 분위기다 보니 강하게 이야기는 안합니다. (보통 30분~1시간 늦게 퇴근하고 일 터지면 주말이고 야간이고 나옵니다. ) 임원이 출근 정시에 흡연하러 나가다가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고 ‘야, 지금 오면 지각 아냐?’ 라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정문 통과기준+5분이 공식 지각이라 지각으로 찍히는 시간은 아니었음) 이 양반 퇴근시간에도 답배 피러 가면서 퇴근자들에게 레이저 눈빛 날리는거 보면 분명 출퇴근자들 찍으려 일부러 그시간에 담배 피는 것 같음. 칼출근 하는건 제 알바 아닌데, 저런 임원이 있고 가끔 지각을 한다면 아침 패턴을 조금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저는 꼰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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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 품질관리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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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퀴즈
구명보트 보고 한번 따라해 봅니다. 퀴즈! 껌(gum)은 뭐로 만들까요? 답은 댓글로^^
빈잔 | (주)씨앤씨교육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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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이슈] 다시 한번 드러난 정치테마주 '리스크'
오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뉴스를 확인하세요! [지표 & 이슈]는 주요 경제지표와 함께 오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경제뉴스/이슈를 알려드리는 코너입니다. ☕ 📊 오늘의 주요지수 - S&P500 지수 : 5,560.83 (▲ 32.08, +0.58%) - 나스닥 지수 : 17,461.32 (▲ 95.19, +0.55%) - 다우존스 지수 : 40,527.62 (▲ 300.03, +0.75%) - 코스피 지수 : 2,574.03 (▲ 8.61, +0.34%) - 코스닥 지수 : 728.74 (▲ 2.28, +0.31%) - 원-달러 환율 : 1,434.00 * 2025년 04월 30일 오전 9시 기준, 작성된 내용입니다. 정치 테마주가 또다시 급등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안기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의 정계 은퇴 선언, 오세훈 시장의 대선 불출마 등으로 관련주들이 급락했는데요. 정치 테마주는 주가 변동을 예측하기 어려워 투기성 위험이 크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주목할 만한 뉴스 5선 1. 다시 한번 드러난 정치테마주 '리스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85804 2. 무역협상 진전 기대에 동반 강세…S&P500·다우 6일째 랠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5840 3. 트럼프 취임 100일…개미 울고 외국인 웃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85805 4. “트럼프, AI 수출 규제 더 강화” 소식에…엔비디아 장외 거래서 급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64793 5. 잘나가던 한화그룹株, 주가 급브레이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85812 그 밖에 다른 주요 뉴스들도 한 번 살펴보시고 현안에 대한 의견들도 댓글로 달아주세요!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쌍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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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타이어 바꿔야 할려나요? 위치가 애매합니다.
눈팅만하다. 고민되는 타이어 교체에 대한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우치가 너무 애매해요. 조수석 뒷바퀴입니다.
개발2K2년산 | 풀스택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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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인프라
공고가 자주 올라오던데 외형 확장중인걸까요? 지원시 에너지 기술 쪽 배경이 있어야 할까요? 부동산에 비해 인프라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지스자산운용(주)
동원증권 | 부동산 개발·분양·경매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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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계약직출근..다른회사면접 조언좀해주세요
이번주계약직출근인데 다음주에 제가원했던회사 면접인데 출근하고 하루쉰다고얘기할까요 아니면 출근날짜를조정하는게 낳을지ㅠㅠㅠ조언부탁드립니다
마초엄마 | 기타 생산·제조직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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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난파된 크루즈 생존자들이 발견한 보트, 몇 명이나 탈 수 있을까?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난파된 크루즈 생존자들이 발견한 보트, 몇 명이나 탈 수 있을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9명 힌트: 구명보트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힌트를 첫 댓글로 드리곤 했는데... UI 변경으로 베댓도 공감 버튼 눌러야 보이고 제 댓글이 베댓이 아니거나 심지어 첫 댓글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본문에 힌트를 남기기로 했어요. =)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 PM·PMO(프로젝트)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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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먹통 사태 관련
안녕하세요 4월 초 키움증권이 무려 이틀 연속 먹통 사태가 있었는데요. 트레이딩을 많이 하다보니 저도 피해를 보았고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압니다. 전산 기록 근거로 보상도 하는 것으로 아는데, 키움도 100% 개인투자자만 이용하는 것은 아닐테고 기관들도 이용하는 비중이 있을텐데 다같이 먹통이였던 걸까요? 그런경우 보상도 만만찮을텐데 혹시 키움 내부자이시거나 업계 분들 아시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키움증권(주)
홍길동무 | 사업전략·기획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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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랑 컬리는 왜 손을 잡았데?
⚡️Summary⚡️ 1. 네이버 입장에서는 적정가로 컬리 지분을 확보하면서 '네이버 연합군'에 영입하기 좋은 타이밍 2. 컬리는 성장 모멘텀과 수익성을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데, 네이버라는 거대 플랫폼을 통해 비용효율적인 고객 확보 3. 큐레이션과 프리미엄 식품으로 쿠팡과 차별화 가능. 네이버 멤버십 가치 상승. 4. 네이버와 컬리의 파트너십은 쿠팡을 정면으로 견제하기보다는, 각자의 비즈니스 퍼즐에서 부족한 조각을 채우는 현실적인 선택 5. 그래서 잘 되려면.... 1️⃣ 필요에 의해 잡은 손 네이버는 최근 컬리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추진한다고 밝혔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컬리 서비스를 오픈하면 이용자들은 컬리 앱 없이도 네이버에서 바로 컬리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지. 네이버 입장에서는 한때 4조 원에 달했던 컬리의 기업가치가 현재 3000억 원 후반대로 하락한 상황이 기회로 보였을 거야. 적정가로 지분을 확보하면서 '네이버 연합군'에 영입하기 좋은 타이밍이니까. 신선식품은 소비자의 반복 구매율이 높아 충성 고객 확보에 유리해. 주로 일회성 거래가 많은 패션, 디지털 카테고리와 달리 식품은 일상적 접점을 만들어주거든. 네이버는 이 부분을 컬리를 통해 보완하려는 거지. 또한 네이버 멤버십과 컬리 멤버십의 결합은 쿠팡 프라임과의 경쟁에서 좋은 카드가 될 수 있어. 컬리는 성장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야. 최근 성장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대규모 마케팅 비용을 투입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지. 컬리가 IPO를 재추진하려면 성장 모멘텀과 수익성을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데, 네이버라는 거대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접점을 확보할 수 있다면, 이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 2️⃣ 신선식품 시장의 새로운 변수 흥미로운 점은 이 파트너십이 신선식품 시장의 역학 관계를 미묘하게 바꿀 수 있다는 거야. 쿠팡의 로켓프레시가 빠른 배송과 합리적 가격으로 승부한다면, 컬리는 큐레이션과 프리미엄 식품으로 차별화하고 있거든. 네이버라는 플랫폼을 통해 컬리의 프리미엄 포지셔닝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노출된다면, 신선식품 시장에서 '가격'과 '품질' 두 축의 경쟁이 더욱 뚜렷해질 수 있어. 컬리가 네이버에게 제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치는 바로 차별화된 PB(자체브랜드) 상품이야. 컬리의 PB들은 상품들의 경쟁력이 상당해.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인 '컬리스'는 단순히 가격 경쟁력만 내세우는 일반적인 PB와 달리 품질에 중점을 둔 차별화된 접근을 하고 있지. 2023년 컬리에서 단일 상품 판매량 톱 10 중 8개가 PB 상품이었다고 해. 3️⃣ 파트너십이 잘 되려면? 이 파트너십으로 두 회사가 얻을 수 있는 실질적 효과는 다음과 같을 거야. 1) 네이버: 신선식품 카테고리 강화와 멤버십 가치 상승, 검증되고 차별화된 상품군 확보 2) 컬리: 비용효율적인 고객 확보, 차별성 & 마진율 높은 독점 상품들의 빠른 성장. 이렇게 네이버와 컬리의 파트너십은 쿠팡을 정면으로 견제하기보다는, 각자의 비즈니스 퍼즐에서 부족한 조각을 채우는 현실적인 선택이야. 물류 인프라 경쟁보다는 서비스 차별화와 사용자 경험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접근이지. 단기적으론 될만한 기획 PB 몇개를 의도적으로 밀어보는 게 좋을 수 있어. 마음먹고 네이버랑 컬리가 같이 띄워 국민템 하나 만드는 거지. 최근 챗GPT의 대중화에 '지브리 스타일로 바꿔줘' 한 마디가 엄청난 파급을 만들었듯, 사람들을 움직이는 건 심플하고 직관적인 거잖아. "너 그거 먹어봤어?"같은... 이런 성과들이 받쳐줘야 단순한 제휴를 넘어 장기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을걸? 데이터 통합, 맞춤형 추천, 결제, 물류 시스템의 유기적 연계까지 이루어져야 진짜 시너지가 날 거잖아. 단순 제휴만으론 네이버 장보기 처럼 조용조용 묻히기 쉽상이지. __________________ 이커머스 시장 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 얘기 요런거 위주로 씁니다. . 원문 모음 ☞ litt.ly/vincent
@네이버(주)
정영준 | 그레이웨일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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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 당근, 아니 흑자 당근이 왔어요.
⚡️Summary⚡️ 1. 작년 당근의 매출액은 48% 증가, 영업이익은 3.8배 뛰며 흑자 달성. 2. 당근 알바가 무섭. 알바 시장 점유율 20% 근처까지 오르며 알바몬, 알바천국 위협 중. 3. 올해는 부동산 직거래 바람을 타고 당근 부동산을 밀고있고, 동네가게의 무료 포장주문 테스트도 시작. 4. 물론 기업가치 4조원을 인정받으려면 해외에서 터져줘야하나 오래걸리는 싸움이 될듯. 5. 그리고 추가 수익화 방향은... 1️⃣ 이제 돈 걱정은 없어 현재 당근의 누적 가입자 수는 약 4,300만 명에 주간 방문자 수(WAU)는 1,400만 명(서울경제, 2025.04.03). 지금은 단순히 물건 사고파는 것 이상으로 지역 생활의 중심 플랫폼이 됐지. 월간 사용자 수(MAU)는 정체됐지만, 일간 사용자 수(DAU)는 꾸준히 상승 중이야. 덕분에 광고 수익과 직접 연결되는 고객의 앱 사용 시간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 중. (2023년 12.7%↑, 2024년 13.2%↑) 그 결과 당근의 작년 성적표는... 매출 1,891억 원, 영업이익 376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은 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8배 뛰었지. 적자 자회사들 성적을 합한 '연결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25억 원, 당기순이익 84억 원을 기록하면서 당근이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달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야(이코노미스트, 2025.03.28). 당근이 돈을 어디서 버냐고? 물론 광고지. 2023년 대비 2024년 광고주 수는 37%, 집행 광고 수는 52% 증가했고, 이에 따라 광고 매출도 48% 성장(이코노미스트, 2025.03.28). 2️⃣ 곧 대권에 도전할 당근 알바 내가 최근 몇 년간 가장 관심 있게 본건 당근의 알바 부문이었어. 2022년 1분기에는 전체 알바 시장의 4.3%에 불과했지만, 2023년 말에는 11.2%로 성장했고, 2024년 말에는 18.7%까지 올라갔어(모바일인덱스, 2025). 특히 알바 시장의 본진이라 할 수 있는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점유율이 25%를 넘어서면서 기존 알바 플랫폼을 위협하고 있데. 알바시장은 알바몬, 알바천국이 오래 공을 들여 시장을 평정, 과점상태를 만들어 놓고 이제 돈 좀 벌어야지 싶은 순간이었는데... 당근이 치고 들어온 거지. 성장을 위해 상당기간 이익을 포기해 왔던 선도 업체들로써는 바로 긴축모드로 돌아서기 쉽지 않았고, 초대형 트래픽을 가진 당근은 그 틈새를 계속 파고들 수 있었어. 당근알바는 최근 당근경력과 긍정적인 후기를 가진 구직자들에게 '프로·마스터 배지'를 부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데. 마치 게임에서 레벨업 하듯이, 당근경력 5개 이상, 긍정적 추천 2개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프로' 배지를 획득할 수 있어. 특정 분야 상위 0.1%에겐 '마스터' 배지를 준다네. 당근은 이런 레퍼췍 데이터, 일종의 신뢰 데이터를 내부에 쌓으며 이제 싸움을 본격화 하는거지. 3️⃣ 올해는 부동산, 그리고 포장주문 며칠 전 부동산의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 걸 보니 올해는 부동산을 본격 미나 봐. 후덜덜한 집값에 비례해 높아져버린 중개 수수료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당근으로 몰려오면서, 부동산 직거래 건수가 2021년 268건에서 지난해 59,451건으로 엄청 늘었어. (이데일리, 2025.04.03) 부동산 업계에서는 "당근이 우리 밥그릇 뺏는다"며 아우성이지만, 소비자들은 "수수료 아끼고 직접 거래하니 좋네~"인 분위기지. 게다가 최근에는 음식 포장주문 서비스까지 시범 운영하고 있어. 강남구와 송파구에서 포장주문 서비스를 오픈베타 형태로 운영 중이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중개 수수료가 0%라는 거야. 배달의민족은 4월부터 포장주문에 6.8%의 수수료를 부과했다는데 말이지. 예전에 동네가게 먹거리를 당근에서 바로 판매하는 테스트도 진행했었고, 당근은 로컬 커머스로의 확장을 노려왔지. 코로나 시기 '배달속도'가 이슈일 때를 공략해 급성장한 쿠팡이츠처럼 포장배달 유료화 이슈를 타고 성장하고 싶을 것 같은데... 아직 당근에서 음식을 바로 판매-주문하는건 어색하지. 이걸 제대로 해보려면 가게-고객 양쪽 모두에게 줄 '당근'이 필요할 거야. 4️⃣ 글로벌은 까마득, 추가 수익화 방향은? 당근이 지난해 흑자를 달성했지만, 기업 가치 4조 원을 인정받으려면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여. 특히 국내에선 더 데려올 수 있는 사용자가 얼마 안 남아서, 해외에서의 성과와 신규 서비스의 성공이 중요한 시점이지. 캐나다에서 200만 가입자를 확보한 건 정말 대단하지만, 인구밀도가 달라 한국에서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건 어렵지. 특히 캐나다를 찍고 미국 본토로 진출해야 하는데, 넥스트도어(Nextdoor) 같은 경쟁자들이 이미 자리 잡고 있어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 같아. (참고글: '당근'과 '옆집'의 차이점은? https://brunch.co.kr/@bigline/2 ) 추가 수익화도 고민이겠지. 순수 광고모델 만으로 잘 성장해 왔고, 알바, 부동산, 중고차와 같이 잘 성장 중인 서비스에 특화된 광고모델로 확장이 가능해 보여. 하지만 점점 큰 거래가 당근에서 이루어지면 그만큼 관리(사기, 분쟁 등)에 대한 부담도 같이 커지지. 당근이 적극적으로 관리 리소스를 늘리면서 수수료 모델이나 B2B용 별도 과금모델을 도입할지, 아님 지금까지 그랬듯 철저히 플랫폼의 지위를 유지하며 광고만으로 돈을 벌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야. __________________ 이커머스 시장 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 얘기 요런거 위주로 씁니다. . 원문 모음 ☞ litt.ly/vincent
@(주)당근마켓
정영준 | 그레이웨일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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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대표입니다
사업하고 있는 초보 대표입니다. 지금 껏 사업하며 R&D 중요성을 깨닫고, 기술 개발 및 기계 장치 구매를 하였는데.. 왜 하필 제대로 기술 개발도 하지 않고, 돈만 계속 달라고 할가요...? 1번 실 예로 기계 장치 1억 5천 구매하였고, 기존에 쓰던 것 마음대로 부셔서 또 납품한다고 5천만원을 더 청구 하였습니다. 제가 기존 것 부셨으면 그 장비비는 빼고 청구하라 했고, 다 받아야겠다는 대표, 2년 뒤에 가압류로 소송 들어오네요 말 없다가 2번 R&D 하였는데 기술 실력이 있다하여 앞 뒤 확인해보고 계약하고 총 3억이란 금액 입금하였음. 아직도 개발이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돈만 요구함. 천만원 이천만원 이것 저것 더 들어간다. 결국 개발 중단 저희 회사만 피해 떠앉고 있습니다. 소송 진행하였는데 경찰관도 상대방측 이야기 들어보고 무혐의.. 그래서 원천기술 반환 요구해도 잠수 (나이 많은 대표분이라 저를 아들 같다 그러면서 룸싸롱사라 그게 인생이다라는 식으로 나이로 찍어누르고 비지니스적으로 완전히 무시함) 3. 물을 생산하는 업체라 충진기를 구매하였는데 이것도 개판.. 맨날 넘치고 로드셀 무게 항상 불규칙... 3년동안 사업하면서 팩트는 기계 장치 하시는분들중 정말 나쁜사람들이 더 많다.
울랄라세션 | (주)코리아케미칼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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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상 채용공고에 적정 지원 연차는?
안녕하세요. 직무가 너무 저에게 핏한 채용 공고가 나왔는데 3년 이상 경력자를 뽑고 있네요. 저는 15년차인데… 한 번 질러 볼까요? 아니면 시간 낭비일까요?
김봉연 | 시장조사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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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자산관리 금번 채용 관련해서
금번 경력직 채용 관련 재직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글쓰게 되었습니다. CR분야의 응시자격이 3년이상 경력자인데 채용하시려는 직급 구간이 어느정도 될까요? Senior(경력 7년 초과 13년 이하)도 채용하시려는 구간에 들어갈까요? 과거와 채용공고 상 응시자격이 다소 달라 지원해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도움주신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연합자산관리(주)
가보고싶은회사 | 펀드출자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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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캐피탈 향후 경력직 채용은 있을까요?
신한캐피탈로 이직을 희망하는 40대 초 14년차 경력직(관련 경력)입니다. 향후 투자금융부문(vc, pe) 경력직 채용(정규직)이 있을까요? 그리고 경력 10년이상(차장급) 채용(정규직)은 앞으로 있을까요? 가끔 보이는 채용공고 상 관련 경력 2년 이상으로 되어있다보니 자세한 정보가 없어 이렇게 글쓰게 되었습니다. 재직하시는 혹은 재직하셨던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움주신분들 미리 감사말씀드립니다.
@신한캐피탈(주)
가보고싶은회사 | 펀드출자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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