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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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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낙하산이 있나요?
회사에 최근 입사한 신입직원이 있는데 소문을 듣기로는 임원분의 지인 자제분이라고 하더군요. 요즘은 대기업 자제들도 실제 직원들과 동일한 입사 절차를 거쳐 신입부터 시작해서 경영을 배워가는데 작은 기업도 아니고 나름 큰 기업에서 이런 문화가 아직도 자리잡고 있다는게 .. .맞나 싶네요. 다른 열심히 하는 파견 직원들은 괴리감이 올 것 같아 안쓰런 마음도 들고요.. 이런 조직 문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mnmha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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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영업으로 이직하려는 30대 중반입니다.
의료기기업종으로 4년정도 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엔 전공 관련된 일 했었구요. 보건계열입니다. 급여가 제일 불만인지라 워라벨 다 포기하고 제약쪽 영업직 쪽으로 방향을 돌려보려합니다. 큰 제약회사 지원시에 늦은 나이에 합격가능성이 있을지 여쭤보려합니다. 올해 개명을 하면서 워라벨 보단 돈을 많이 벌고 싶어졌습니다. 가정에 금전적인 문제도 해결하고 싶구요.. 30대 중반에 이름 들으면 아는 제약회사 영업쪽 신입으로 합격하신 분이 계실까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직하고싶은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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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투표졈
ㄱㄱ
아이퐁퐁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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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시작 후 1년반
30대 초반에 전문직으로 세전 1.5억을 벌고 칼퇴하던 직장을 퇴사하고 사업한지 1년반 되었네요. 원래 하던 일이랑은 다른 분야고 원래 벌던 만큼은 못벌지만 재미도 있고 성장도 빠르긴 한데 엑싯할 정도는 아닌게 조금 걸리네요. 그래도 ai 시대에 다른 직종보단 경쟁력이 있다는 안도감 정도는 있는데 나이도 차고 있으니 불안감이 없진 않네요. 이대로 밀고 나가는게 맞을까요?
흐루루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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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공백기후,4년차 건설PM연봉 어찌되나요?
3년간 기술영업을 하고 퇴사후 2년동안 꽉채워 자영업을 했습니다. 이번에 가게는 와이프한테 넘기고, 재취업을 했는데요 원래하던 영업보다 좀 더 엔지니어 & 관리직군으로 가고싶어서 PM직무에 지원했는데 운좋게 합격을 해서 5월부터 다니게 되었습니다! (발전소건설 쪽입니다!) 관련해서 연봉 4600 정도에 계약했습니다! (성과금은 아직까지 없었는데 중소->중견 넘어가면서 올해부턴 성과에 따라 지급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사실 말 뿐이라 일단 없다칩니다ㅠ) --- 퇴사당시 최종연봉이 4000 정도라서 공백기 2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시작이라고 위안하고 있는데, 보통 4-5년차 PM직군 연봉이 어찌되나요? 여기서 경력 좀 쌓아서 외국계 디벨로퍼로 넘어갈 계획으로 2-3년 군대갔다 생각하고 해보려합니다😵‍💫😂 여담으로 어려운 이직/취업시장인데 저처럼 공백기 있으신 분들도 다들 홧팅입니다!!!
인더월드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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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이직 고민 중인데,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려요.
현재 4년 차 개발자입니다.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근무 중이고, 최근 대기업 계약직 제안을 받아서 이직을 고민 중이에요. 각각 장단점이 뚜렷해서 쉽게 결정이 안 나네요.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금융IT 입니다. 현재 회사 (중소, 정규직) 연봉: 연 4,400만 원 (실수령 약 320만 원/월) + 퇴직금 별도  → 총 연 4,720만 원 수준 복지:  • 현금성 복지 연 100만 원  • 생일/창립기념일 상품권 등 소소한 사내 이벤트 상여금: 연 200~400% 수준 (500~1,000만 원 예상) 기타:  • 중소기업 소득세 감면으로 현재 세금 10%만 부담 중 (내년 종료 예정)  • 연봉 상승률 연 3~5% 정도  • 야근 많아지고 있음 (야근수당 없음, 휴일근무수당 있음)  • 고객사 스트레스는 좀 있는 편  • 워라밸은 좋은 편, 연차 사용 자유로움  • 자유롭고 눈치 안 보는 분위기  • 기술적 성장이나 확장성은 다소 부족  • 안정성은 괜찮음  • 앞으로 경력 더 쌓기엔 기술 스택 면에서 한계가 있을까봐 걱정 제안 받은 곳 (대기업 계약직, 2년 정규직 전환 가능 ) 연봉: 연 5,600만 원 수준 (기본급+연차수당+중식비+퇴직금 포함 예상) 복지:  • 명절비, 피복비, 가정의 달 지원 등 현금성 복지 있음  • 복지카드 연 100만 원 기타:  • 정규직 전환 기회 있음  • 입사 시 기존 경력 4년 100% 인정, 진급 대상 포함  • 상여금은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지급 안 됨  • 보건휴가(무급) 월 1회 제공: 이걸 쓰면 만근이 안 되어 연차 사용 및 기타 복지 수령이 제한됨  → 사실상 2년 동안 연차 쓰기 어려운 구조  • 이 부분이 특히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움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게 맞을지, 아니면 안정성과 워라밸을 유지하는 게 맞을지 계속 고민 중입니다. 계약직이라도 대기업 네임밸류와 경력 인정은 매력적이긴 한데… 2년 동안 버텨낼 수 있을지도 걱정이에요. 그리고 현재 나이도 걸립니다. 30대초반입니다. 비슷한 상황 겪으셨거나, 조언 주실 수 있는 분들 계시면 말씀 부탁드려요
헝헝헝흐헝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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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생각납니다
제 때 할 말을 못해서 그런지 직장동료한테 당한 게 분하고 밤마다 문득문득 생각이 납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 사람이 제게 무례하게 했던 말들을 모두가 보는 자리에서 쏘아붙여주며 뺨을 한대 갈기고 싶은데. 그 사람은 저보다 경력도 짧은데 인턴에서 주임으로 빠르게 특진했습니다. 전 경력직으로 온 주임이구요. 나이는 저보다 많은데 같은 직급이고 서로 다른 팀입니다. 그 사람이 기획한 걸로 제가 제작하는 일을 하는데 윗선에 보고하는 자료에 제껄 넣고 마음대로 평가를 받고선 수정하라는 피드백을 받으니 제게 카톡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고쳐야겠다ㅜ 이런 식으로 피드백 하길래 전 기분이 나빠서 얘기 좀 하자 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주임님 평가는 제가 하는 거다. 말꼬리 좀 잡지 마라. 면서 싸가지 없게 굴더라구요. 그렇게 싸가지 없게 군 건, 과장급 자리에 티오가 낫는데 사람이 없어 주임인 그 친구가 들어왔고 일을 도맡아 해서 그런지 본인이 절 평가하는 위친줄 칙각한거죠. 언쟁하다가 그 친구가 없던 일로 하고 잘 지내보자길래 하..저도 어차피 업무적으로 계속 볼 사인데 하고 넘어가줬습니다. 근데 그 이후 저와 대화하며 또다시 주임님 직종은 연봉도 많이 못받지 않냐. 후임이 들어오면 주임님이 더 잘해야 하지 않겠냐며 코딩이 경쟁력인데 더 욕심있게 했으면 좋겠다. 본인은 윗사람 말 안들어서 이만큼 일적으로 보여주지 않냐, 주임님도 윗 사람 말 안듣고 하고싶은대로 해서 더 좋은 포폴쌓고 더 젛은 회사로 이직 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기가 찼지만 제가 참을성이 좋은건지 또 매섭게 얘기하질 못했습니다. 그런식으로 무례하게 선 넘길래 참다참다 인사팀과 소속 윗분께 말씀 드렸더니, 전혀 그런 사람인줄 몰랐다더군요. 윗 분들과 교류가 잦다보니 사회생활 잘했나봐요. 그 친구도 면담한 번 한 이후론 대외적으로 저를 대하는 태도가 눈에 띄게 싹 바뀌었습니다. 아주 윗분들 보란듯이 착한척 가식적으로요. 업무적으로 협업이 잦아서 전엔 제가 작업하는 걸 하나하나 간섭하더니 이젠 그때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아예 업무적으로 터치도 안합니다. 그냥..지난 일을 왜 또 하냐 싶겠지만 제가 제 때 말을 못했더니 자꾸 생각나고 속병이 생긴거 같습니다. 때려치울수도 없고 그냥 제 일이나 잘하자 면서 업무 외적으로 공부도 하면서 다니고 있지만 마주칠때마다 몸이 굳고 화가 나서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면 다음에 그런 싸가지 없는 강약약강 인간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멘탈 강한 직장인이 될 수 있을까요? — 전엔 마음이 힘들어서 이런 글도 올리고 했는데 위로 잘 받아서 도움이 됐습니다. 팀장님께 정황 말씀드린 이후 업무 프로세스를 바꿔 저와 둘이 소통하지 않고 공식메일을 남기는 빙향으로 대면하는 부담을 줄여주셨는데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 그 사람은 저녁에 저한테 개인 카톡이 와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성대로 디자인해달라고 요청을 하더군요. 일일히 말하기 입아픈 어이없는 업무 태도도 있었습니다. 그간 차분히 이직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 일이 있은 뒤로 제 인내심이 바닥나서 팀장님 윗 상사분께 개인면담으로 그간의 일을 다 알렸습니다. 같이 협업하기 힘든 사람이라고. 알고보니 그 전에 계시던 다른 사람들도 떠나면서 그 사람에 대한 얘길 했는지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알고 있었으면서 조치를 취해줄 수 없는 조직이라는 생각에 더욱 이직 확신이 들었고 저는 다행히 최종합격을 해서 이직 예정입니다. 연봉협상도 원하는 정도로 잘 되었구요. 떠난다고 하니 후련하네요. 잠도 잘 자고 더 이상 억울하지도 않습니다. 일 잘하면서 싸가지 없으면 모르겠는데 여러부서와 협업도 안되면서 싸가지도 없으니 참 같이 일하기 힘들었네요. 마음고생은 털고 이제 제 길만 보려구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ats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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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가 포트폴리오
직장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같은 경우엔 공개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서 포트폴리오보단 경력기술서에 어떤 업무를 했고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수치화하는 식으로 기입을 했는데요 포트폴리오 필수제출인 곳이 꽤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보려고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혹시 있을까요???
똥틀벨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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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형 랩운용 잘 아시는 분 계신지요
채권형 랩 같은 경우는 자산운용사의 MMF와 고객풀이 거의 겹친다고 알고있습니다 MMF 수탁고가 대략 170조~220조 정도이고 증권사쪽은 채권랩하고 신탁합치면 잘나갈 때 (2023년에 돌려막기 사건 터지기 전) 120조 이상도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운용사 MMF와 증권사 채권랩은 경쟁상대라고 볼 수 있고 운용하는 방식은 증권사 채권랩이 벤치마크 없이 더 자유롭긴하지만 큰틀에서는 채권브로커에서 CP, 단기채 받고 전단채 끼고 운용하는 이 프로세스가 MMF와 채권랩이 유사한 것 같은데 여기서 드는 의문은 운용사 MMF 운용역 채용은 많지는 않지만 드문드문 올라오는데 증권사 채권랩은 공고가 MMF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규모가 MMF가 1.8배 이상이긴하지만 공고수 격차는 그거보다 훨씬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아 그리고 운용사 MMF운용역은 박봉?에 가깝고 증권사 채권랩은 증권사 평균연봉 풀에서도 높은 축에 속한다는 것도 파악했습니다)
asdw
금 따봉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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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카톡 프사로 지적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에 현직장에 1년 4개월정도 재직중에 있습니다.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상사는 감정기복이 심하고 사소한 실수나 업무적으로 이해가 안되면 바로 일을 안시키고 사장이나 타부서 직원에게 소문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 상사가 저를 따로 부르더니 자기가 저의 카톡 프사를 봤는데 너 정신적으로 이상있는 것 같다라고 대놓고 애기하더라구요 저는 평소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는 편이고 상사가 지적한 사진은 제가 최근에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흑백사진이였습니다. 정신적으로 이상 있다고 한 이후로 기분이 너무 나빠 지금은 제 사진을 프사로 사용 안하고 꽃 같은 자연사진을 설정해둔 상태입니다. 살다살다 카톡 프사로 지적당하는건 어이가 없네요
좋은회사가고파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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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데이터 직군 데이터분석가 vs 경영/비즈니스 데이터분석가 차이
원래 java 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하고 있었고 이전 회사도 백엔드 개발자로 들어갔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4년간 데이터 관련 업무를 하게 되어서 이직을 데이터 분석 쪽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 분석가로 채용 공고를 찾고 지원하는게 처음이라 채용공고를 보다보니 궁금한게 하나 생겨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데이터분석가 채용 공고를 보다보니까 채용 공고 제목은 데이터 분석가 인데 직군이 개발/데이터 직군인 공고가 있고, 경영/비즈니스 직군인 공고가 있기도 하더라구요 아니면 '데이터분석가(business data analyst)' 혹은 business analyst 이런식으로 공고 제목이 기재되어있는 경우가 많던데 제가 보기엔 업무 내용은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데 뭔가 경영/비즈니스 직군에 속한 데이터 분석은 개발보단 마케팅, 비즈니스 같은 쪽의 지식이 많이 필요하고 그런 쪽의 업무가 더 많을 것 같은? 느낌이라서 뭔가 선뜻 지원을 못하고 있는데 직군에 따라 업무가 많이 상이할까요...??
똥틀벨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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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으로 나에게 맞는지 판단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곧 2년차를 앞둔 c++ 윈도우 개발자 입니다. 제목 그대로 2년동안 개발을 하면서 “이 길이 내 길이 맞나? 다른 기술스택을 해봐야 하나??” 싶은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 때 마다 내 연차로 이런걸 판단해도 되는가? 를 생각해보곤 하는데 경력이 더 많은 분들은 어떻게 판단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cpppp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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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98년생으로 학생시절 공부를 즐겨하지않아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군대에 다녀왔습니다. 전역 후인 2019년부터 Javascript 기반 풀스택 개발자(React, Vue, Node.js, NestJS)로 커리어를 쌓아 현재 4번째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학업에 대한 갈증을 느껴 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하여 현재 1학년을 마치고 3학년 때 서울권 4년제 대학교로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대학을 가려는 이유는 단순히 학력 상승 때문만은 아닙니다. 몇 년간 개발을 공부하면서 고등학교 시절에 부족했던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접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여전히 대학 졸업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현실을 고려할 때, 개발자 생태계는 물론 앞으로의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현재 저의 최종 학력은 고졸이며, 스타트업에서 풀스택 개발자로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업을 위해 잠시 커리어를 중단하는 것이 개발자로서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학업으로 인한 경력 단절이 향후 이직이나 연봉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학사 학위 취득이 개발 실력 향상이나 커리어 확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단순히 학력 외적인 부분에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이와 관련된 조언을 해주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실까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낯선하루하루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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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개발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ai 기술이 점점 발전할수록 편하면서도 너무나도 불안합니다. 굳이 머리 쓰며 코드를 짜지 않아도 알아서 몇분 혹은 몇초만에 뚝딱 만들고 기능구현을 다 해버리니 허탈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자꾸 커집니다. 수정사항이 들어오면 제가 직접 고치기보단 ai에게 시키고 그걸 적용합니다. 그게 저도 편하니까요... 그와중에 개발자는 너무 많고.. 개발자가 필요할까요? 개발에 대해 하나도 몰라도 문제가 없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직무를 전환하는게 맞을까요? 요즘 너무 고민이 많고 불안하네요.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20대 후반입니다.
nulI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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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 지망 자연계 학생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식품공학 전공하고 있는 3학년입니다. 이공계로 진학했으나 본래가 문과였고, 그에 따라 R&D나 QAQC가 비교적 정도이겠지만 회사는 꼭 사무직으로 진출하고 싶단 생각이 강하게 들게 되었습니다. 원론적이겠지만, 식품학 베이스도 살리고 싶고 해외 다니거나 국제이슈 따위를 좋아해 국제적인 커리어에서 자라고 싶어 포인터나 LX 등의 식량사업 개발,영업 쪽을 조심스레 지망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특출나진 않은 서울 중위권이지만 대신 마침 식품무역 관련한 공기업에서 3개월정도 해외인턴 경력이 있습니다. 오픽은 IH이고 AL까지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것 같은데 토익은 영 900점 이상이 안나옵니다… 문법에 약해서요 ㅎㅎ 제분야가 아닌지라 멘토를 구하기도 마땅치 않고 또 후발주자라는 생각에 미리 어떤걸 준비해나가야할까 고민도 큽니다. 제가 어떤 것을 준비하면 취준시에 도움이 될지 혹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가가야할지 조언을 꼭 선배님들께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주)포스코인터내셔널
문과지망이과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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